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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2000명 넘은 베네수엘라 강진…미인대회 출신 모델도 사망
지난달 베네수엘라에서 발생한 연쇄 강진으로 사망자가 2000명을 넘은 가운데 희생자 명단에 미인대회 출신 모델 스칼렌트 로드리게스의 이름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1일(현지 시간) ABS-CBN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스 그랜드 올랜도 2025' 출신인 로드리게스는 남자친구와 함께 베네수엘라 라과이라주 카티아라마르의 붕괴된 아파트 잔해 속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두 사람은 지진 발생 이후 실종된 상태였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 측은 공식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애도의 뜻을 전했다. '미스 그랜드 플로리다' 측도 "고인은 우아함과 친절, 강인함을 지닌 인물이었다"며 추모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지난달 24일 규모 7. 2와 7. 5의 강진이 1분도 채 되지 않는 간격으로 잇따라 발생했다. 이로 인해 1일 기준 사망자는 2295명으로 집계됐으며, 부상자는 1만1267명에 달했다. 아직도 수만명이 실종 상태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델시 로드리게스 임시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부터 7일간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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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공업용 실리콘 시술에 입술 다 뒤집어져…일 다 끊겼다"
배우 이미영이 공업용 실리콘으로 입술 시술을 받았다가 고통을 겪었던 일화에 대해 털어놨다. 14일 MBN 시사·교양 '당신이 아픈 사이'에는 이미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잘못된 입술 시술을 받았던 과거를 밝혔다. 미인대회 출신으로 4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연기자로 데뷔했다는 이미영은 "과거 입술 때문에 큰 고충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미영은 "어렸을 때부터 제 입술이 두꺼웠다"며 "제가 30대였을 때 후배들이 '언니 입술 조금만 더 도톰하면 섹시할 것 같다'고 말해 시술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미영은 "입술에 무언가 주사로 넣으면 나중에 소변으로 빠진다고 했는데 전혀 아니었다"며 "알고 보니 공업용 실리콘을 넣었던 거라 너무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토로했다. 부작용으로 입술이 뒤집어졌다는 이미영은 "출연 예정돼 있던 사극에서 퇴짜 맞고 다른 드라마 출연도 다 끊겼다"며 "예뻐지려고 주사 두 방 맞은 게 일생일대의 실수였다"고 했다. 그는 "나중에 병원 가서 (입술에 들어간 실리콘을) 다 긁어냈다"며 "입술에 혈관이 많아 어려운 수술이었고 무려 두 번이나 수술받아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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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과 불륜 중 연프 출연" 폭로 논란...하트시그널5 제작진 "확인 중"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5'가 출연자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제작진이 공식 사과했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5 제작진은 지난 9일 "현재 일부 출연자 관련 의혹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에 있다"며 "제작진은 현재 사안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해당 출연진의 방송 방향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며 "시청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논란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폭로글에서 시작됐다. '연애 리얼리티 출연자의 도덕적 검증 실패'란 제목의 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이 프로그램 출연자 B씨가 "한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한 부정행위 가해자이자 상간자 손해배상 소송 피고"라고 주장했다. 작성자는 B씨가 부정행위 의혹을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관련 내용을 문제 삼은 피해자 측을 상대로 명예훼손·모욕 등 형사고소를 언급한 변호사 서류를 보내는 등 2차 가해를 하고 있다고도 주장했다. 또 B씨가 프로그램 촬영 중에도 유부남과 관계를 이어갔다고 주장하며 "이미 누군가의 연인으로 살면서 리얼리티 연애 프로그램에서 싱글인 척 '연애 연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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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대 미인대회 '미스 어스 코리아', 8월 DDP서 개막
세계 4대 미인대회 중 하나인 '미스어스(Miss Earth)'의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2026 미스어스 코리아'가 오는 8월 2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4층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미인대회·인플루언서 전문 교육센터 SY퍼스널브랜드(대표 김소영)와 기후환경 문화 콘텐츠 기획사 오마이어스가 공동 주관한다. 미스어스는 2001년 환경 보호를 주제로 창설됐으며, 참가자의 환경 문제 인식과 실천 의지를 주요 평가 기준으로 삼는 것이 특징이다. 미스 유니버스, 미스 월드, 미스 인터내셔널과 함께 세계 4대 미인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최종 우승자는 1년간 유엔환경계획(UNEP) 등 국제기구와 협력, 글로벌 환경 보호 캠페인을 수행한다. 2022년 '최미나수'가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바 있다. 오마이어스 측은 "외적인 미의 경연을 넘어 지구를 살리는 아름다운 실천을 보여줄 차세대 리더를 찾는 여정이 시작된다"며 "환경 문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환기하고 일상 속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의 실천을 독려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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