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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부부, 강동구 재래시장 '깜짝방문'…시민들 "일 잘해줘 감사"
이재명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가 서울 강동구 길동복조리시장을 깜짝 방문해 상인 및 시민들과 만나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은 6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 부부가 시장 입구에 들어서자 시민들은 "반갑다" "일 잘해줘 감사하다" "건강 잘 챙기시라"며 이 대통령 부부를 반갑게 맞이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주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사진 촬영 요청에도 적극 응했다. 이 대통령은 상인들에게 "오늘 장사 어떠신가" "많이 파셨나"라며 최근 경기 상황과 시장 분위기를 살폈다. 이 대통령은 고개를 끄덕이며 상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이날 시장에서 고추와 강냉이, 튀각, 도라지무침, 볶음땅콩, 밤, 수박 애플망고, 복숭아, 옥수수, 식혜 등을 구입했다. 김 여사는 한 방앗간 앞에 서서 "요즘 방앗간을 보기 쉽지 않은데 반갑다"며 콩가루를 구입했다. 한 생선가게에선 다문화가정이라고 소개한 상인 가족들이 "사진을 찍고 싶다"고 요청했고 이 대통령 부부는 흔쾌히 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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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8층서 날아온 쇠구슬에 차량 파손…범인은 70대였다
광주 한 아파트 고층에서 새총으로 쇠구슬을 발사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6일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광주 북부경찰서는 이날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7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쯤 광주 북구 신용동 한 아파트 8층에서 새총을 이용해 쇠구슬을 여러 차례 쏜 혐의를 받는다. '주차장에서 퍽퍽 소리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신고 접수 약 1시간 만에 A씨를 특정해 검거했다. A씨 주거지에서 범행에 사용한 새총도 발견해 압수했다. A씨가 날린 쇠구슬에 다친 사람은 없으나 아파트 단지 인근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차량 일부가 파손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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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빌라 1층에 짐 쌓아놔, 대화도 안 통해"…분통 터진 사연
한 빌라 입주민이 공용공간인 필로티 주차장을 수년째 개인 창고처럼 사용해 골머리를 앓는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8세대 규모 빌라에 거주하는 A씨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입주민 중 한 분이 약 8년 이상 각종 생활용품, 자전거, 플라스틱 통, 잡동사니 등을 쌓아두고 사실상 개인 창고처럼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엔 필로티 구조 빌라 1층 주차장에 물건이 잔뜩 쌓여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옷가지와 가방, 헹거, 자전거, 농기구, 이삿짐 박스 등 각종 생활용품은 물론 장독대와 가마솥까지 곳곳에 널브러져 있다. A씨는 "처음엔 조금씩 쌓이다 보니 참고 지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양이 늘어나 현재는 공용공간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상태"라며 "입주민과 여러 차례 대화를 시도했으나 전혀 효과가 없었다"고 했다. 그는 최근 2년간 국민신문고를 통해 여러 행정기관에도 도움을 요청했지만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했다고 한다. 관련 문의에 폐기물 담당 부서는 개인 소유 물건이라 강제 처분이 어렵다고 답했고, 소방서는 인화성 물질 등에 대한 계도는 가능하지만 강제 철거 권한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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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 마음 안들어 죽이고파"…70대 노인 무차별 폭행한 남성
주차 시비로 70대 노인을 폭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형사 입건됐다. 남성은 피해자 측에 "수입차를 타는 게 부럽기도 하고, 피해의식이 있었다"며 선처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JTBC '사건반장'은 5일 방송을 통해 주차 시비로 무차별적인 폭행을 당했다는 70대 A씨의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 아들이 운영하는 가게를 찾았다가 지하주차장에서 한 남성과 주차 시비가 붙었다. A씨는 곧바로 "차를 다시 대겠다"고 했지만, 남성은 흥분해 "빨리 빼라. 죽여버리기 전에"라고 위협했다. 이어 "한 주먹도 안 되는 XX가 옷이 이게 뭐냐. 양아치 같다"며 A씨를 주먹과 발로 마구 폭행했다. 가해자는 폭행 중 "외제차 끌고 다니니까 눈에 뵈는 게 없냐", "외제차 XX들 운전도 X같이 하고, XX 마음에 안 들어"라며 A씨 차종을 여러 차례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뒤늦게 주차장으로 내려온 A씨 아들에게도 "내가 버스 기사인데 외제차에 대한 피해의식이 있다. 내 차는 싸구려인데, 외제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죽이고 싶었다"고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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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쟁으로 저가 항공의 시대 끝나나 [PADO]
헬렌 마틴은 자신의 여행사 고객을 위해 싱가포르에서 며칠 밤을 보내고 말레이시아 랑카위로 향하는 2027년 초 일정의 꿈같은 신혼여행을 막 예약한 참이었다. 그리곤 이란 전쟁이 터졌다. 치솟는 항공유 비용이 업계 전반의 항공권 가격을 끌어올리면서 일정은 축소되었다. 이제 그 행복한 커플의 여행 계획은 보류 상태다. "고객분께서는 가격이 내리는지 두고보고 싶어하십니다. " 영국 소재 트래블카운슬러 소속 상담원인 마틴은 말한다. 일생에 단 한 번뿐인 호화로운 여행부터 저렴한 유럽 주말 휴가에 이르기까지, 항공권 가격 상승은 호황을 누리던 글로벌 여행 시장의 기세를 꺾을 위협이 되고 있다. "이런 이야기를 아주 많이 들어요. " 마틴은 덧붙였다. "사람들은 기대치를 낮추거나 예산을 늘려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죠. " 수십 년 동안 지속적으로 낮아진 상대적 비용 덕분에 과거 가장 부유한 사람들의 전유물었던 항공 여행은 서양의 대부분 가정이 이제 1년에 최소 한 번은 휴가철 비행을 기대할 정도로 흔한 것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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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주차장서 '인간 주차콘' 등장…"아이 앞에서 욕설까지"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비어있는 주차 공간을 맡은 여성들이 다른 차량 진입을 막는 장면이 포착돼 공분이 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성 2명이 주차 공간에 버티고 서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유됐다. 사진을 공개한 A씨는 지난 3일 부산 수영구 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해당 모습을 목격했다며 "인터넷에서만 보던 '인간 주차콘'을 당해보니 어이없고 황당했다"고 말했다. 당시 여성들은 다른 차량 주차를 막고, 이에 항의하는 운전자들에게 욕설을 퍼부었다고 한다. A씨는 "차 안에 아이도 타고 있었는데 얼마나 욕을 잘하던지 아직도 몸이 떨린다"고 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앞을 가로막고 시동 끄고 가라",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아동학대로 신고해야 한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판했다. 현행법상 공용주차장에서 자리를 맡는 행위를 처벌하는 규정은 없다. 공용주차장은 주차 자리 우선권이 누구에게 있는지 법적 기준이 없기 때문이다. 다만 지방자치단체 등 주차장 관리 주체는 주차장법에 따라 자리 맡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명령할 수 있으며 이에 불응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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