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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 너부대·오산 궐동 도시재생 거점시설 착공
경기도가 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인 광명시 너부대마을 '행복주택 및 어울림센터'와 오산시 궐동 '어울문화센터' 조성 공사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광명 너부대마을은 상습 침수구역 내 무허가 건축물 밀집지와 국·공유지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경기도와 광명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 추진 중이다. 도는 앞서 2022년 9월 원주민 임시 거주를 위한 순환주택 70호를 1단계로 준공했다. 이후 이주와 기존 건축물 철거 등 사전 절차를 거쳤으며, 이번 2단계 공사를 통해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행복주택 170호와 어울림센터를 건립한다. 함께 지어지는 어울림센터는 지상 3층 규모다. 내부에는 전시장과 청년 창업지원공간, 주민 커뮤니티시설, 시립어린이집 등이 들어선다. 도는 이곳이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문화예술 연계 청년 창업을 돕는 지역 거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오산 궐동에 들어서는 어울문화센터는 지역 내 부족한 생활 인프라 확충에 초점을 맞췄다. 지상 2층 규모로 2027년 12월 준공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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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AI 글래스로 찍은 사진 AI가 알아서 분리…'에이닷 로그' 선보인다
SK텔레콤이 AI 글래스가 촬영한 사진을 AI가 자동 분류하도록 하는 기능을 선보인다. 31일 SK텔레콤은 메타(Meta)의 AI 글래스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AI가 정리하고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에이닷 로그(A. log)' 기능을 에이닷 앱에서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에이닷 로그'는 사진 속 정보를 AI로 분석해 제목·설명과 함께 적합한 태그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기능이다. 예를 들어, 공연 포스터를 촬영하면 공연명·일시·장소 같은 정보를 기록으로 정리한다. 이용자는 시간이나 키워드로 원하는 기록을 다시 찾을 수 있고, 자동 생성된 태그를 기준으로 연관된 기록을 목록 형태로 모아 볼 수도 있다. 대표적으로 △명함 △영수증 △화이트보드 △회의자료 △주차 위치 △포스터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자동 분류된다. AI 글래스 이용자는 에이닷 앱 좌측 상단에서 '에이닷 로그' 화면으로 들어가, 자동 연동 기능을 설정하면 AI 글래스로 촬영한 사진을 에이닷 로그에 연동해 기록으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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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 앞에서 '선처' 바라다니..."살해한 건 맞지만" 눈물, 김병찬의 최후[뉴스속오늘]
"이전에 뵌 적이 있어 유족분들의 얼굴을 알기에 죄송한 마음이 들어 쳐다볼 수가 없습니다.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사실은 인정하나 보복을 위해 계획적으로 (피해자를) 죽이러 간 건 아니니 선처를 부탁드립니다. " 2022년 8월31일. '서울 중구 오피스텔 살인 사건'의 범인 김병찬(당시 36세)은 항소심 법정에서 눈물을 흘리며 이같이 선처를 호소했다. 1심에서 선고한 징역 35년이 너무 무겁다는 주장이었다. 그러나 법원 판단은 정반대였다. 항소심은 오히려 형량을 징역 40년으로 늘렸고 대법원에서 그대로 확정됐다. ━이별 후 스토킹 시작…부산서 서울까지 따라왔다━김병찬과 피해자 A씨는 부산에서 만나 2020년 1월부터 교제했다. 하지만 김병찬의 폭력과 집착에 시달리던 A씨는 같은 해 6월 이별을 통보했다. 김병찬은 이별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A씨 집에 무단으로 침입하거나 살해 협박을 하는 등 약 5개월간 스토킹을 이어갔다. 견디다 못한 A씨가 직장을 옮겨 서울로 떠나자 김병찬은 서울까지 따라왔다. 그는 A씨의 집을 찾아가 사흘간 감금하거나 차량에 몰래 들어가 기다리는 등 스토킹을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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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현장에 돌아온다"...무면허·무보험 뺑소니범, 만화처럼 잡혔다
면허·보험도 없이 등록도 안 한 오토바이를 몰다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달아난 운전자를 피해 차주가 직접 찾아낸 사연이 알려졌다. 차주는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에서 본 "범인은 반드시 범행 현장으로 돌아온다"는 말을 떠올려 운전자를 추적했다고 한다. 31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피해 차주 A씨는 지난 25일 저녁 대전 사무실 앞에 세워둔 자신의 차량 뒤범퍼에서 타이어 자국과 붉은색 긁힌 흔적을 발견했다. 차량 주변에는 음식물로 보이는 오물도 흩어져 있었다. 사고 시점을 알 수 없었던 A씨는 밤새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인했다. CCTV에는 같은 날 오후 3시30분쯤 빨간색 오토바이가 맞은편 차량을 피하려다 A씨 차량을 들이받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사고 직후 9분간 쏟아진 음식물을 정리한 뒤 그대로 현장을 떠났다. 차량 앞 유리에 A씨의 연락처가 있었지만 연락하지 않았다. CCTV에 찍힌 오토바이에는 번호판도 없었다. A씨는 운전자가 인근 식당에서 음식물쓰레기를 수거하는 사람일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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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콕 방지' 기둥에 붙여 주차했는데..."매너없다" 보복 주차 당했다
문콕을 피하려 기둥 쪽에 붙여 주차했다가 '보복 주차'를 당했다는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31일 한 온라인 자동차 커뮤니티에 '주차빌런 레전드'란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 첨부된 사진에는 지하주차장에서 제네시스와 BMW 차량이 거의 맞닿을 듯 가까이 주차된 모습이 담겼다. BMW 차주인 작성자 A씨는 문콕을 방지하고 주차 공간을 넉넉하게 활용하기 위해 자신의 차량을 기둥 쪽에 붙여 세웠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상대 차주는 차량을 기둥에 붙여 세우면서 '사람이 지나다닐 공간'을 막았다는 이유로 불만을 품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상대 차주가 이에 항의하는 의미로 자신의 차량 조수석 쪽에 일부러 바짝 붙여 주차해 탑승을 어렵게 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세상에 별 사람들이 다 있다"는 취지로 토로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대 차량의 주차 방식이 오히려 제네시스 차주 본인의 승하차를 불편하게 만드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본인만 불편할 것 같다", "상식만 지키면 될 일" "주차장 넓어서 그냥 정상적으로 데도 될거같다"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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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지순례 다음은 떡? 창억떡 웨이팅만 500번, 배달되는데 굳이 왜…
"9시에 도착해서 오후 2시 35분에 입장 알람 받았어요. 저는 414번째, 남편은 415번으로 나란히 400번대였네요. " 빵집을 찾아다니던 '빵지순례' 트렌드가 떡집으로 옮겨가고 있다. 소셜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썸트렌드(Sometrend)가 올해 1월부터 8월 23일까지 블로그·커뮤니티·인스타그램 원문을 분석한 결과, 떡을 '디저트'로 지칭한 텍스트(떡볶이 제외)가 전년 동기보다 블로그 39. 7%, 커뮤니티 47. 7% 늘었다. 같은 기간 '떡집' 언급량도 43. 7% 증가했다. 빵지순례의 중심엔 광주 대표 떡집 창억떡이 있다. 창억떡 언급량은 2월까지 잠잠하다가 3월 들어 세 채널 모두에서 열 배 넘게 폭증했다. 특히 인스타그램은 2월 60건에서 3월 1021건으로 1602% 뛰었다. 이후 다섯 달간 완만히 내려가던 곡선은 8월 14~20일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를 계기로 다시 치솟았다. 해당 팝업은 광주 먹거리 4곳을 묶은 '광주를 잇(EAT)다' 기획의 일환으로 열렸는데, 매일 오전 9시 20분 지하 2층에서 사전 웨이팅을 접수해 대기번호가 500번대까지 발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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