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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초대형 경사!' 미필 이재현·배찬승, 김지찬과 AG 간다→박진만 "대체 충분히 가능" 김영웅은 아쉽게 낙마 낙마
삼성 라이온즈의 젊은 사자들이 마침내 태극마크를 가슴에 품었다. 박진만(50) 감독의 화끈한 지원사격 속에 내야수 이재현(23)과 투수 배찬승(20), 그리고 외야수 김지찬(25)이 아시안게임 대표팀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큰 기대를 모았던 내야수 김영웅(23)은 아쉽게 낙마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와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오는 9월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야구 대표팀 최종 엔트리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대표팀은 '만 25세 이하 또는 프로 입단 4년 차 이하'라는 엄격한 자체 발탁 규정과 '팀당 최대 3명 차출'이라는 제한 속에서 구성됐다. 이날 발표된 24인의 엔트리에 삼성이 자랑하는 젊은 주역들이 나란히 승선하면서, 삼성은 이번 대표팀 선발의 가장 큰 수혜자이자 중심축으로 우뚝 서게 됐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아직 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미필 듀오' 이재현과 배찬승의 발탁이다. 지난 2일 대구에서 현장 취재진과 만난 박진만 감독은 "우리 지금 (대표팀에) 가야 할 선수가 많다"며 "이재현도 있고, 배찬승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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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이번엔 디즈니 크루즈 포착…박신혜·박수진 자녀 위한 여행중
배우 배용준·박수진 부부와 박신혜·최태준 부부가 싱가포르 공항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 된데 이어 이들이 디즈니 크루즈 내에서 포착돼 또 한 번 관심을 끌고 있다. 10일(현지 시각) 싱가포르 매체 연합조보는 배용준 박수진 부부와 박신혜 최태준 부부가 전날 저녁 한 누리꾼의 SNS(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싱가포르 디즈니 크루즈에 탑승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 누리꾼은 자신의 웨이보에 "싱가포르 디즈니 크루즈에서 배용준 박신혜를 만났다"는 글과 함께 배용준의 얼굴 사진과 유모차에 앉은 아들을 돌보고 있는 최태준 박신혜 부부의 사진을 게시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크루즈선 19층에서 최태준이 세 명의 아이들과 물놀이는 하는 모습을 봤으며 17층에서 배용준 부부와 박신혜가 기다리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고도 전했다. 목격담을 올린 누리꾼들은 "연예인들의 얼굴은 정말 작고 몸매도 정말 날씬하다"고 입을 모았다. 한 누리꾼은 "박신혜는 벙거지 모자를 쓰고 화장기 없는 모습이었는데도 아름다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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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우승 주역→방출 아픔' 치리노스, 고향 베네수엘라서 재기 선언 "10월 복귀 목표"
지난 시즌 13승이나 수확하며 LG 트윈스에게 우승 트로피를 안겼던 우완 투수 요니 치리노스(33)가 고향 베네수엘라에서 재기를 노린다. 비록 이번 시즌 부진으로 인해 방출이라는 아픔을 겪었지만, 그는 주저앉지 않고 야구 인생의 2막을 준비하고 있다. 베네수엘라 스포츠 전문 매체 '엘 에메르헨테(El Emergente)'는 10일(한국시간) "LG에서 방출된 치리노스가 오는 10월 개막하는 베네수엘라 프로야구리그(LVBP)의 아길라스 델 줄리아의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3일 LG에서 웨이버 공시된 치리노스는 10일자로 완전한 자유계약선수 신분이 됐다. 사실 2025시즌 치리노스는 LG에서 대체 불가능한 선발 투수였다. 2025시즌 정규시즌 30경기에 선발 등판해 13승 6패 평균자책점 3. 31, 177이닝 동안 137개의 탈삼진을 솎아내며 1위로 이끈 주역이었다. 한화 이글스와 2025 한국시리즈에서도 1경기에 나서 6이닝 4피안타 5탈삼진 1실점의 호투를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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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웅 생각 계속나네' 타순 고민 깊어지는 삼성, '6월말 복귀'만 기다린다
"시즌 들어올 때 타순 고민은 안 할 줄 알았는데…. "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50) 감독이 깊은 한숨을 쉬었다. 타선이 엇박자를 내며 시원하게 터지지 않자 벤치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찬스마다 한 방을 쳐줄 수 있는 '젊은 거포' 김영웅(23)의 빈자리가 유독 크게 느껴지는 최근이다. 삼성은 1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원정 경기서 3-4로 졌다. 0-4로 끌려가다 7회초 이재현의 스리런 홈런으로 쫓아갔으나 딱 거기까지였다. 장단 3안타의 빈타에 시달리며 3점만 뽑는 데 그쳤다. 이 패배로 삼성은 3연패에 빠졌다. 무엇보다 타선 침묵이 심각하다. 최근 10경기 성적을 보면 삼성의 팀 타율은 0. 233으로 해당 기간 10개 구단 가운데 최하위다. 특히 9일과 10일 수원 KT전에서는 최원태와 원태인이 크게 무너지지 않고 선발투수로서 자신의 몫을 다했음에도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해 고개를 숙였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자연스레 김영웅의 이름이 소환된다. 정교함을 앞세운 교타자는 아닐지라도, 2024년 28홈런을 쳤고 2025에도 22홈런을 쏘아 올리며 중심 타선을 이끌었던 삼성의 핵심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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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1군 투코→롯데행' 日거물 작심 비판 "이러다 韓 투수 다 망가져" KBO 혹사 '정조준'
일본프로야구(NPB) 한신 타이거즈에서 코치 생활을 마친 뒤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 총괄 코디네이터'로 합류한 카네무라 사토루(50)가 KBO리그의 투수 육성 및 운용 시스템에 뼈있는 쓴소리를 던졌다. 일본 매체 'THE ANSWER'는 10일 카네무라와 진행한 인터뷰를 게시하며 그가 한국 야구에서 체감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상세히 보도했다. 카네무라는 이 인터뷰를 통해 KBO 마운드의 고질적인 문제는 크게 두 가지로 진단했다. '힘에 의존하는 투구 폼'과 '가혹한 투수 운용'이다. 카네무라는 한국 투수들의 압도적인 피지컬과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구위의 질적인 차이를 꼬집었다. 그는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는 많지만, 일본과는 질이 다르다. 이른바 '볼 끝'이 없다"고 냉정하게 평가했다. 원인은 팔을 스윙하는 궤도에 있다고 짚었다. 일본 투수들은 공을 놓는 릴리스 포인트를 최대한 얼굴 앞쪽으로 끌고 와 타자와 가까운 곳에서 공을 놓도록 훈련받는다. 반면 한국 투수들은 힘으로 던지는 미국식 스타일에 가까워 팔이 얼굴에서 멀어진다는 분석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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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KT, 11일 삼성전 선발로 '아쿼 불펜' 스기모토 예고! '시즌 첫 선발 등판→오러클린과 맞대결
그야말로 파격적인 선발 매치업이 성사됐다. KT 위즈가 팀의 '아시아 쿼터' 불펜 투수 스기모토 코우키(26)를 데뷔 첫 선발 마운드에 올린다. 상대는 삼성 라이온즈의 좌완 외국인 투수 잭 오러클린이(26)다. KT와 삼성은 오는 1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 선발 투수로 각각 스기모토와 오러클린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 KT의 선택이다. 이번 시즌 KBO리그에 처음 도입된 아시아 쿼터제를 통해 KT 유니폼을 입은 일본인 우완 투수 스기모토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발 등판 기회를 잡았다. 일본 독립 리그 출신으로 최고 시속 150km대의 강속구를 자랑하는 스기모토는 이번 시즌 KT에서 불펜에서만 활약해 왔다. 앞선 29경기에 나서 승리 없이 1패 6홀드 평균자책점 6. 48의 기록을 남겼다. 수치상으로는 다소 아쉬움이 있지만, 25이닝 동안 21개의 탈삼진을 솎아낼 만큼 구위 자체에는 확실한 강점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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