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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2번' 방은희 "아들 위해 재혼, 아빠는 못 돼주더라" 눈물
배우 방은희(59)가 두 번의 이혼을 언급하며 아들 생각에 눈물을 쏟았다. 지난 6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방은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방은희는 공연을 끝내고 돌아와 미국에 있는 아들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연결되지 않았다. 방은희는 "아들이 지금 미국에 있다. 20만원 돈으로 한 달을 산다. 일반 고기 못 사먹고 스테이크하고 남는 옆에 버려지는 고기를 구워 먹고 그랬다더라. 그 얘기 듣는데 너무 미안해 눈물이 쏟아지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화감독 꿈을 위해 미국 유학 중인 아들의 사진을 꺼내 봤다. 이후 방은희는 "꺼내고 싶진 않지만, 두 번의 (결혼) 실패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결혼에) 실패했지만, 첫 번째는 제 아들 두민이를 낳아서 후회 없다. 두 번째는 우리 두민이가 세 살 때 장난감 가게에서 '아빠 사 달라'는 말이 굉장히 맺히더라. 아들이 9살 때 '아빠가 되어주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재혼)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건 내 바람이었지 살아가면서 아빠는 못 되어주는 걸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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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희 모친 사망 이틀만에 발견…'특수청소업체' 부른 사연 고백
배우 방은희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어머니의 유품을 직접 정리하지 못해 특수청소업체의 도움을 받았던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임하룡쇼'에는 배우 장용과 방은희가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함께 출연하는 연극 '다정한 배웅'을 소개했다. 작품은 사고사나 고독사 현장을 정리하고 유품을 정리하는 특수청소업체를 배경으로, 고인의 마지막을 정리하며 남겨진 사람들의 삶을 그린 휴먼 블랙코미디다. 방은희는 작품을 설명하던 중 실제 자신의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셨는데, 엄마는 정말 말도 안 되게 갑작스럽게 돌아가셨다"며 "당시 제 상황이 좋지 않아 1년 동안 엄마를 만나지 못했다. '곧 찾아뵐게'라고 했는데 그사이에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는 돌아가신 지 이틀 만에 발견됐다"며 "유품을 제가 직접 정리할 수가 없어서 특수청소업체에 연락해 도움을 부탁드린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 일을 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애쓰시는지 직접 경험했다"며 "정말 존경한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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