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부산 못 떠난 '부캉이', 여객터미널 앞바다서 사흘째 목격
부산 북항 친수공원 인공수로에서 한 달 넘게 머물다 밖으로 나간 흑상어 '부캉이'가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앞바다에서 사흘째 목격됐다. 수로 밖 수심이 깊은 곳으로 이동하긴 했으나 아직 먼바다로 나가지 않고 있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부캉이는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부두 인근 해상에서 관찰됐다. 이날 오후에는 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과학원 등 관계기관이 국제여객터미널 부두 현장을 모니터링하는 동안 부캉이가 머물렀던 북항 친수공원 인공수로에서 약 2㎞ 떨어진 곳에서 여러 차례 출몰한 것으로 전해진다. 부캉이는 지난 21일 세 번째 외해 유도 작업이 진행된 뒤에도 수로를 벗어나지 않고 차단망을 통과해 안쪽으로 돌아왔다. 이후 수로 밖인 북항 제1부두 인근에서 목격됐고 한동안 보이지 않았다가 지난 24일 국제여객터미널 부근에서 다시 확인됐다. 부캉이가 현재 있는 곳은 항만 해역으로 수로보다 수심이 깊다. 다만 외해와는 거리가 있는 항만 내부로 일반인의 출입은 제한돼 있다. 부캉이는 최근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내는 횟수가 줄었다.
-
'2주 시한부' 경고에도…"부캉이 강제퇴거 안돼" 피켓 든 시민들
부산 북항 친수공원에 머물던 흑상어 '부캉이'를 인공수로 밖으로 내보낸 관계 당국 조처를 두고 부캉이의 자기결정권을 침해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소셜미디어)에는 부산 북항 친수공원에서 촬영된 피켓 시위 사진이 확산했다. 사진에는 "부캉이 자기결정권 보장하라", "20년 만에 내 집 마련, 강제퇴거 웬말인가" 등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든 사람들의 모습이 담겼다. 부캉이를 내보내는 데 반대하는 목소리는 이전부터 있었다. 21일 정부 청원사이트 '청원24'에는 방류 유도 작업을 중단해 달라는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부캉이가 스스로 수로를 선택해 머물고 있다며, 인위적으로 내보내기보다 현재 서식지에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보호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부캉이를 돌려달라", "모두에게 즐거움을 준 부캉이를 왜 강제로 내쫓냐", "부캉이도 집으로 돌아오고 싶어한다" 등의 글이 올라왔다. 관계 당국은 부캉이의 생존을 위해 수로 밖으로 유도할 필요가 있었다는 입장이다.
-
"수로 탈출 부캉이 다시 나타났다"…뜻밖의 장소서 '포착'
부산 북항 친수공원 인공수로를 벗어난 뒤 자취를 감췄던 상어 '부캉이'가 인근 부산항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발견됐다. 아직 먼바다로 나가지는 않았지만 한 달 넘게 머물던 좁은 수로에서 벗어나 활동 반경을 넓힌 것으로 파악됐다. 25일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부캉이는 전날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인근 항만에서 발견됐다. 기존에 머물던 북항 친수공원 인공수로에서 약 2㎞ 떨어진 곳으로, 일반인 출입이 제한된 구역이다. 수과원은 전날 오전 북항 친수공원 수로를 살폈지만 부캉이를 찾지 못했다. 이후 부산항만공사(BPA)로부터 목격 제보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부캉이의 유영 상태를 확인했다. 발견 당시 부캉이는 정상적인 속도로 헤엄치며 몸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었다. 추가적인 외상이나 건강 이상도 발견되지 않았다. 특히 수심이 약 3m에 불과한 인공수로에 머물 때와 달리 등지느러미를 거의 드러내지 않고 물속으로 잠수하는 모습도 관찰됐다. 부캉이는 지난달 18일 부산 북항 친수공원 인공수로에서 처음 발견됐다. 이후 한 달 넘게 수로에 머물면서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
"부캉이 아직 안 갔어?" 부산항 앞바다서 유영...건강이상 없어
이틀째 모습을 감췄던 흑상어 부캉이가 부산항 앞바다에서 다시 포착됐다. 세 차례 바다로 내보내려는 시도에도 북항친수공원 수로를 맴돌더니 이번에는 활동 반경을 넓혔다. 국립수산과학원은 24일 오후 부산 동구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항만시설 앞바다에서 부캉이가 유영하는 모습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발견 장소는 마지막 목격 지점인 부산항 1부두에서 약 1. 8㎞ 떨어진 곳이다. 부캉이는 전날 오전 8시 이 부두 앞에서 목격된 뒤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수과원은 이날 오전 북항친수공원 수로를 살폈지만 부캉이를 찾지 못했다. 이후 부산항만공사(BPA)로부터 목격 제보를 받고 현장을 확인했다. 부캉이는 별다른 외상이나 건강 이상 없이 헤엄치고 있었다. 김현우 수과원 연구관은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외해로 나가기까지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부캉이는 지난달 18일 북항친수공원 수로에서 처음 발견됐다. 이후 관계기관이 세 차례에 걸쳐 먼바다로 유도했지만, 수로 주변에 머물렀다.
입력하신 검색어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