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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경기 1골'→이적료 '무려 1315억', 기어이 토트넘 합류 오피셜 "1년 넘게 노렸다... 성공 확신해"
놀라운 영입이다. 토트넘 홋스퍼가 엄청난 거액의 이적료를 퍼부은 공격수 사비뉴(22)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토트넘은 2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체스터 시티로부터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사비뉴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토트넘이 기어이 초대형 거래를 성사시켰다. 영국 매체 'BBC'는 토트넘의 공식 발표와 함께 "토트넘이 기본 이적료 7500만 파운드(약 1315억 원)에 옵션 1000만 파운드(약 175억 원)를 더해 최대 8500만 파운드(약 1490억 원)에 달하는 거액을 지불하고 사비뉴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사비뉴의 토트넘 입성은 1년이 넘는 오랜 구애 끝에 결실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보도를 종합하면 지난해 여름 영입 시도가 무산된 뒤 사비뉴는 맨시티에 잔류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앙투안 세메뇨의 합류 등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 선발 출전에 그쳤다. 이에 공격 강화를 노린 토트넘이 다시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다.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사비뉴는 구단을 통해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이곳에 오게 되어 매우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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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도, 파운드리도 가격 오른다..삼성전자 반도체 '쌍끌이'
삼성전자가 HBM(고대역폭메모리)과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가격 상승이라는 겹호재를 맞았다. HBM4 출하 확대가 메모리 반도체(이하 메모리)의 수익성을 끌어 올리는 가운데 4나노(㎚·1㎚는 10억분의 1m) 공정은 AI(인공지능) 반도체 주문 등이 몰리며 생산라인이 풀(완전) 가동 중이다. 25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2027년 HBM 공급가격 협상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삼성전자는 고객사별 요구와 수급 상황 등을 반영해 공급 물량과 가격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고부가 제품인 HBM4의 생산 비중이 높아지면서 전체 HBM 평균판매가격(ASP)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는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이 올해보다 44% 오른 GB(기가바이트)당 17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HBM 수요는 76% 증가하면서 내년 시장 규모는 1162억6700만달러로 올해보다 2배 가까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가격과 판매량이 함께 늘어나는 구조다. 특히 삼성전자의 HBM 출하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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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시스템, 무이자·영구채로 2000억 조달…"반도체 슈퍼싸이클 대응"
글로벌 메탈 플랫폼 전문기업 서진시스템이 2000억원 규모의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선다. 미국 조지아주 ESS(에너지저장장치) 생산기지 신설과 폭증하는 글로벌 반도체·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인프라 수주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다. 25일 서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4일 2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의했다. 이번 조달의 핵심은 파격적인 발행 조건이다. 전체 2000억원 중 1000억원은 만기 30년에 조기상환청구권(풋옵션)이 전혀 없는 영구채 형태로 발행된다. 회계상 부채가 아닌 자본으로 인정돼 부채비율 상승 부담을 덜어냈다. 나머지 1000억원 역시 표면금리 0%, 만기이자율 2% 수준의 사실상 무이자에 가까운 조건으로 유치했다. 조달 자금은 채무상환 1000억원, 시설자금 700억원, 운영자금 300억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채무상환은 미국 텍사스와 인디애나주 공장 설비에 선투입됐던 단기 차입금을 갚는 데 쓰여 매년 발생하던 수백억원대 금융이자 부담을 줄이게 된다. 시설자금 700억원은 신규 조지아주 ESS 전용 공장 설립과 베트남 반도체 라인 증설에 전액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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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애, 코스모프로프 노스 아메리카 라스베이거스 참가...글로벌 유통망 확대
3일애는 지난 7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코스모프로프 노스 아메리카 라스베이거스 2026(Cosmoprof North America Las Vegas 2026)'에 참가해 대표 스킨케어 브랜드 '엑소미어(EXOMERE)'의 주요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스피큘 전문기업인 3일애는 식물성 콜라겐으로 코팅한 스피큘 'SPICUS®'(특허 제10-2767202호)와 유기농 한라봉 엑소좀 'EXOMERE®'(특허 제10-2677780호) 관련 특허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소개했다. 미국을 비롯한 해외 바이어들과 제품 공급 및 유통,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제조업자개발생산(ODM) 등에 관한 상담도 진행했다. 회사는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미국 현지 유통망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라스베이거스의 K-뷰티 매장을 비롯한 미국 내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있으며, 로스앤젤레스 지역 '더 소스 OC(The Source OC)' 내 '서울 스톱(Seoul Stop)'에도 엑소미어 제품을 입점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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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규모 동시에 잡는다"…HUG·LH 대규모 인력 증원 추진
"집 못 지어 미쳤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할 수 있어야 된다"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속도전 기조 속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주택 관련 공공기관들의 몸집도 빠르게 불어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주택 공급의 속도와 규모를 동시에 강조하고 있는 만큼 충분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신속한 인력 증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25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HUG는 올 하반기 상당 규모의 인력 증원을 추진하고 있다. HUG는 국토교통부가 새로 시행하는 '전월세 안심신탁사업' 추진을 맡게 되면서 역할이 증대됐다. 기존의 보증기관의 역할에 공급기관으로서의 위상이 더해졌기 때문이다. 현재 HUG는 관련 사업단 신설을 검토 중으로 최소 세자릿수 추가 인력 채용이 전망된다. 다만 구체적인 증원 규모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통상 공공기관이 증원안을 올리면 주무부처(국토부)와 재정경제부의 검토를 거쳐 증원 규모가 최종 확정된다. HUG 관계자는 "최근 여러 업무가 늘어난 만큼 필요에 따라 인력 증원을 추진하고 있다"며 "법률·IT·금융 전문 인력 충원이 당면 과제"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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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獨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 '베바스토'와 1350만 달러 투자 협약
충남도가 독일의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으로부터 투자를 추가 유치하면서 민선 9기 외자유치 목표 달성을 위한 '시동'을 켰다. 도와 당진시는 25일 프랑크푸르트 슈타이겐베르거 호텔에서 베바스토그룹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지난 22일부터 유럽 출장길에 오른 박수현 지사, 마르셀 바틀링 베바스토그룹 부회장, 김기재 당진시장 등이 참석해 MOU에 서명했다. MOU에 따라 베바스토그룹은 당진 송산2-2외국인투자지역에 자동차 배터리팩 신규 라인을 증설한다. 앞으로 5년안에 1350만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또 지역주민의 고용창출 노력도 기울인다. 도와 당진시는 공장 증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인허가 등 행·재정적인 지원을 한다. 협약식에서 박 지사는 "베바스토는 2020년부터 충남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든든한 파트너"라며 "이번 투자는 베바스토의 성장은 물론, 충남과 대한민국 미래 모빌리티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1901년 설립한 베바스토는 세계 100대 자동차 부품사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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