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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풀필먼트서비스, 혹서기 안전관리…"냉방설비 투자 강화"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을 앞두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정종철 CFS 대표는 지난 25~26일 이천2센터와 인천4센터를 방문해 혹서기 대응 현황과 안전보건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정 대표는 현장 근무자들에게 얼음음료와 선물을 전달하고 폭염 대응 조치가 현장에서 제대로 운영되는지 살폈다. CFS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매년 수백억원 규모를 투자해 △냉난방 △환기 △공조(HVAC) 시스템을 확대했다. 집중 근무구역의 냉방 성능을 높이고 냉기 밀폐형 도어와 실링팬·서큘레이터·대형 선풍기 등 환기 시설도 확충했다. 현장 근무자를 위한 지원도 강화했다. 혹서기 키트를 비롯해 냉매조끼·쿨토· 냉패치·넥쿨러 등 보냉 장비를 지급하고 있으며 작업 전 안전교육을 통해 온열질환 예방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안전보건 전문인력을 활용한 건강관리 체계도 운영 중이다. CFS는 전국 풀필먼트센터에 안전·보건관리자를 정규직으로 배치했고 보건관리자는 모두 간호사 면허와 임상 경험을 갖춘 전문인력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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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빈 150타석 타율 0.260, 송찬의 15홈런 60타점 목표" 염경엽 감독, 입장 분명히 했다... LG 우타거포 이렇게 큰다 [부산 현장]
LG 트윈스 염경엽(58) 감독이 기대받는 두 우타거포 유망주 송찬의(27), 문정빈(23) 육성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염경엽 감독은 2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릴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 방문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날 LG는 송찬의(좌익수)-박해민(중견수)-오스틴 딘(1루수)-문정빈(3루수)-박동원(포수)-문성주(지명타자)-홍창기(우익수)-구본혁(유격수)-신민재(2루수)로 타선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라클란 웰스. 이에 맞선 롯데는 황성빈(중견수)-고승민(2루수)-빅터 레이예스(좌익수)-한동희(지명타자)-윤동희(우익수)-나승엽(1루수)-전민재(유격수)-손호영(3루수)-손성빈(포수)으로 타선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김진욱. 주전 3루수 문보경과 유격수 오지환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것이 눈에 띈다. 염 감독은 "두 사람 다 전혀 아픈 곳이 없다. 못해서 뺀 것도 아니다. 문보경은 김진욱에 타이밍 자체가 안 잡힌다고 하고, 오지환은 타격감도 그렇게 좋지 않은 편이라 빼줬다"라고 밝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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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 ▷국장급 복직 △국제농식품협력관 박상호 ▷국장급 전보 △농식품인재개발원장 정용호 ▷과장급 전보 △감사담당관 김동환 △국가식품클러스터추진단장 김재민 △농림축산검역본부 운영지원과장 최철호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부 식물검역과장 강민수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부 식물방제과장 송지숙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장 노영호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축산물위생검역과장 김상돈 △농림축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장 송태복 △농림축산검역본부 서울지역본부장 이득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운영지원과장 남현수 ▷과장급 복직 △농림축산검역본부 호남지역본부장 윤광일 ▷과장급 휴직 △서기관 김보람 ▷과장급 임기연장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 위험평가과장 김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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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온도 38도 땐 옥외공사 중단"…롯데건설, 온열질환 예방캠페인 전개
롯데건설이 혹서기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에 나섰다. 롯데건설은 오일근 대표가 지난 25일 경기도 오산시 '롯데캐슬 위너스포레' 건설 현장을 방문해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오 대표를 비롯한 롯데건설 경영진은 600여 명의 현장 근로자에게 팥빙수와 이온음료, 혹서기 필수 용품 등이 담긴 박스를 전달했다. 박스에는 쿨토시, 안면 마스크, 햇빛 가리개, 안전모 내피 등이 포함됐다. 또 롯데칠성음료와 협업해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폭염 대비 안전수칙을 주제로 '플링코 게임'(공을 떨어뜨려 경로에 따라 결과가 결정되는 게임)을 진행해 냉각 용품, 이온분말, 다양한 음료 등을 경품으로 제공했다. 롯데건설은 올 여름 전국 현장 규모에 맞춰 간식트럭을 운영하거나 팥빙수 아이스크림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건설 임원진은 이날 현장에서 안전보건경영회의를 열고 근로자의 작업환경과 혹서기 안전보건 관리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고용노동부의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시원한 물, 냉방장치, 휴식, 보냉장구 지급, 119 신고)과 폭염 대응 지침 등에 맞춰 운영 중인 온열질환 예방대책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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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크는 줄 알았는데"…서울 유아 10명 중 2명은 과체중·비만이었다
서울시에 사는 3~5세 유아 10명 중 2명 가까이가 과체중·비만에 해당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서울형 유아 체력장'을 통해 6850명의 유아를 조사한 결과, 전체 대상자 중 17. 9%가 체질량지수 85백분위수 이상의 과체중·비만에 해당했다. 이 중 △3세 19. 1% △4세 17. 7% △5세 17. 8%가 과체중·비만으로 조사됐다. 체질량지수(BMI) 백분위 수가 높은 유아일수록 평형성·민첩성·순발력 등 주요 체력요인의 수행 수준이 낮아지는 경향이 확인돼, 체중 관리와 체력 향상을 병행하는 비만 예방 전략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BMI 수준에 따른 체력 차이가 뚜렷하지 않았다. 다만 4세부터 순발력 저하 경향이 나타났고, 5세에서는 BMI가 높을수록 평형성·민첩성·순발력이 낮아지는 경향이 명확했다. 5세 그룹에서 유연성은 과체중군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보였으며, 근지구력은 BMI 수준과 큰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찾아가는 서울형 유아 체력장은 유아 비만예방 사업 '서울아이 뛰움'의 일환으로, 시는 대한비만학회와 함께 어린이집 재원 3~5세 유아의 체격과 체력(유연성, 근지구력, 평형성, 민첩성, 순발력), 가정 내 건강생활 실태, 어린이집 신체활동 환경을 조사·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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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간부 "보직 발령 철회해 달라"…안창호 체제 반발 계속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서기관이 안창호 인권위원장의 조직 운영을 비판하며 발령 철회를 요구했다. 최근 인권위 간부의 보직 반납 선언이 잇따르는 가운데 다섯 번째 사례다. 23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정보화관리팀장을 맡고 있던 남경혜 서기관은 전날 대구인권사무소장으로 발령 받았지만 "보직 발령을 철회해달라"고 요청했다. 인권위는 전날 남 서기관을 포함한 6명에 대한 전보·파견 인사를 냈다. 대구인권사무소장 발령은 과장급 직급으로, 한단계 직급이 올라갔음에도 철회를 요구한 것이다. 남 서기관은 이날 인권위 내부 게시판에 글을 올려 "앞서 과장님들의 글을 보면서 직제팀장 반납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어제 인사발령이 났다"며 "공직사회에서 보직을 받는 것은 영광스럽고 기쁜 일이지만 기쁘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인권위는 2년 전 12·3 내란의 그 밤에 머물러 있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방어권 안건에 대해 그 어떤 반성과 책임이 없고 퀴어축제는 올해도 불참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위원장은 지난해 직원들의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을 때도, 자유게시판에 직원들의 실명 글이 올라갈 때도, 과장들이 보직을 반납하는 지금도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며 "수십년간 같은 일터에 있던 동료로서 사무총장과 국장들에 인권위 정상화에 나서줄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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