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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 이태원 호텔 부지 놓친 사연…"남편이 사려고 했는데"
배우 선우용여(80)가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과 관련한 비화를 털어놨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선우용여가 호텔 조식을 먹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선우용여는 오전 7시 30분 차를 타고 호텔로 향해 조식을 먹었다. 그는 "호텔 조식은 뷰를 보면서 눈으로 먹고 음악도 나오고 입으로 먹어 너무 맛있고 좋다"며 "이렇게 힐링하러 오면 내 생각에 1, 2년은 더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호텔에 얽힌 추억도 공개했다. 선우용여는 "결혼하고 남편과 함께 이곳에 왔으니 벌써 몇십 년이 됐다"면서 "호텔이 문을 연 후부터 다녔고 일주일에 세 번 정도 왔다"고 했다. 제작진이 "이 호텔이 풍수지리가 좋은 것으로 소문이 나서 요즘 사람들이 커피 마시러 많이 온다"고 말하자 선우용여는 "나는 원래 많이 왔다"고 했다. 그는 이어 "원래 우리 남편이 이곳을 사려고 했다"며 "당시에는 정보부 땅이었는데 마침 신림동에 다른 땅이 나오는 바람에 그 땅을 샀다. 우리 남편은 여기만 오면 '에이, 내가 살 걸'이라고 늘 이야기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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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 "명품 로고 의존, 마음 허한 것…사람 품격 봐야" 일침
배우 선우용여가 명품 소비에 대한 생각과 함께 자신만의 소비 철학을 밝혔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선우용여가 쇼핑 팁을 전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20년 넘게 아울렛 쇼핑 경험을 바탕으로 현명하게 쇼핑하는 노하우를 전했다. 그는 400만원대 명품 가방을 반값에 구입한 경험도 있었다. 선우용여는 "드라마 할 때 의상이 필요하면 무조건 아울렛으로 갔다. 캐릭터에 맞게 의상을 골랐다"며 아울렛 쇼핑을 자주 다녔다고 설명했다. 먼저 선우용여는 쇼핑 전 옷장을 둘러보고 가라며 "목적이 있어야 한다. '이 옷과 같이 입을 옷이 없네' 싶으면 그 부족한 옷을 보러 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튀지 않고 자주 입을 수 있는 걸 사야 한다"며 "할인율이 높다고 사는 건 돈을 버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선우용여는 또 명품 소비에 대해서는 "옷을 사기 전 이 옷을 내년에도 입게 될지 생각해야 한다"며 "100만원 옷을 10년 입으면 1년에 10번 입어도 10만원이다. 오래 입으니까 비싼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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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 "가짜 스님에 집 한 채 값 털려…남편이 'X신' 욕해"
배우 선우용여가 신혼 시절 가짜 스님에 속아 집 한 채 값에 달하는 패물을 모두 빼앗겼다고 털어놨다. 지난 25일 선우용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 한 채 값 보석을 스님에게 홀랑 뺏겨버린 82세 선우용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평소 브로치로 패션에 포인트를 준다며 "젊었을 때 남편이 패물을 많이 해줬다. 지금 생각하면 집 한 채 값은 됐다"며 "비취, 에메랄드, 다이아몬드 등 안 해준 패물이 없을 정도였다"고 말했다. 선우용여는 "근데 나는 20대 때 그렇게 큰 보석이 싫었다. 그런데 그걸 가짜 스님에게 전부 줘버렸다"고 말해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가짜 스님'을 만나게 된 계기에 대해 선우용여는 "검정 비니를 쓰고 우리 집 초인종을 항상 눌렀다. 집에 찾아와서는 '집안에 우환이 있을 거 같다'고 말했다. 어머니가 가짜 스님을 조심하라고 당부하신 적이 있어서 처음엔 쌀만 주고 두번째엔 돈만 건네 돌려보냈다"고 말했다. 선우용여는 "그런데 세 번째에는 '반드시 집 안에 들어가 기도해야 한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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