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독서의 종말 [PADO]
전승에 따르면 약 2300년 전 이집트의 프톨레마이오스 1세는 궁정 고문에게 세상의 모든 문헌을 수집하라고 명했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휘하에 있었던 프톨레마이오스는 인류가 쌓아 올린 모든 지식을 보존할 도서관을 꿈꾸었다. 그의 후계자들은 이 사명을 이어받았다. 왕실 병사들은 알렉산드리아 항구에 정박하는 모든 배를 수색하여 두루마리 문헌을 찾아냈고, 그렇게 모인 책들은 아리스토텔레스의 학당 리케이온을 본떠 세운 학문과 예술의 신전 무세이온에 보관되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장서 역시 그 소장 목록에 포함되어 있었다고 전해진다. 이러한 학문적 번영은 오래 지속되지 못했다. 서기 400년 무렵,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 역사 속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많은 학자들이 이 도서관의 파괴를 인류 역사상 가장 막대한 지식의 손실이자 암흑시대의 시작으로 여긴다. 수세기에 걸쳐 역사가들은 문제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파피루스 조각들을 하나하나 분석해 왔다. 오랫동안 그 원인은 전쟁으로 알려져 왔다. 기원전 48년 알렉산드리아 전쟁 당시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일으킨 화재로 4만 권이 넘는 두루마리가 소실되었다.
-
[더벨]마음AI, 태국서 AI 경비로봇 최증 실증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피지컬AI 선도기업 마음AI가 오는 8월 말 태국 방콕에서 AI 기반 자율 경비로봇 시스템의 최종 현지 실증(Final Demonstration)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태국 대표 기업인 하타리(Hatari) 그룹과 태국 현지 생산 및 양산을 위한 계약 협의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실증은 2025년 7월 하타리 그룹과 체결한 AI 경비로봇 공동 개발 프로젝트의 최종 성과를 검증하는 자리다. 약 1년간 공동 개발한 시스템을 태국 현지 고객과 파트너에게 공개하는 행사다. 양사는 이번 실증을 계기로 상용화와 현지 생산 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을 구체화하고, 태국을 거점으로 동남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범용 4족 로봇, 'NAVICOM' 통해 AI 경비로봇으로 진화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마음AI가 개발한 NAVICOM(Navigation & Communication Platform)이다. NAVICOM은 특정 제조사에 종속되지 않는 Vendor-Neutral 임무형 AI 모듈이라는 점이다.
-
폴라리스AI, 산업안전 AI 솔루션 첫 공급…온프레미스·온디바이스 라인업으로 시장 확대
폴라리스AI가 어나더리얼(Another Real) 엔진 기반의 산업안전 특화 비전 AI(Vision AI) 솔루션 '폴라리스 아이(POLARIS EYE)'의 첫 공급을 완료하고 산업현장 AI 안전관리 시장 공략에 나선다. 폴라리스AI는 계열회사 폴라리스AI파마의 경기도 화성시 발안공장에 '폴라리스 아이' 16채널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31일 밝혔다. 시스템 구축과 함께 현장 실무자를 대상으로 관제 시스템 활용과 위험 상황 대응에 관한 교육도 마쳤다. 이번 구축은 '폴라리스 아이'가 실제 제약 생산현장에 적용된 첫 상용 사례다. 폴라리스AI는 현장 운영을 통해 솔루션의 감지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하고, 제약 생산시설에서 축적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업별 기능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폴라리스 아이'는 사업장에 설치된 기존 CCTV 영상을 AI가 분석해 산업현장의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솔루션이다. 별도의 카메라 교체 없이 기존 영상 인프라와 연동할 수 있어 초기 구축 부담을 낮추고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
-
[오피셜] 남·여 배구대표팀, 동아시아선수권대회 최종 엔트리 확정
내달 몽골(남자부)과 홍콩(여자부)에서 열리는 2026 동아시아배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할 대한민국 남·여 배구대표팀 최종 엔트리가 확정됐다. 대한배구협회는 31일 2026 동아시아남녀배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남·여 국가대표팀 최종 엔트리를 확정해 발표했다. 남자 대표팀은 세터 한태준(우리카드) 황승빈(현대캐피탈)을 비롯해 리베로 김영준(우리카드) 박경민(현대캐피탈), 아웃사이드 히터 임성진(국군체육부대) 임재영 정한용(이상 대한항공) 윤서진(KB손해보험)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아포짓 스파이커 김요한(삼성화재) 신호진(현대캐피탈), 미들블로커 박창성(OK저축은행) 이상현(국군체육부대) 차영석(KB손해보험) 최준혁(대한항공)이 낙점받았다. 여자 대표팀은 세터 김다인(현대건설) 이수연(한국도로공사), 리베로 유가람(GS칼텍스) 한다혜(SOOP), 아웃사이드 히터 김효임(GS칼텍스) 강소휘(한국도로공사) 이예림(현대건설) 육서영(IBK기업은행)이 선발됐다. 또 나현수(현대건설) 박은서(SOOP) 정윤주(흥국생명)는 아포짓 스파이커로, 박은진(정관장) 이다현(흥국생명) 이주아(IBK기업은행)는 미들블로커로 이번 동아시아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
구윤철 "금융시장 변동성 높아져 적극 관리 필요…적기 대응"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31일 "미국과 이란의 충돌 재개 등 중동전쟁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금융시장 변동성이 높아지는 등 적극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민생물가 특별관리 TF(태스크포스)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정부는 각별한 경각심을 갖고 비상경제본부 회의를 중심으로 더욱 세심하게 경제상황을 점검하고 적기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어 "근본적인 민생 안정과 기업 생태계 경쟁력 제고를 위한 경제 구조혁신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선 '공장화재 안전 강화 방안' '알뜰폰 2. 0 도입방안' '한국판 전략형 국부펀드 도입방안' 등이 논의됐다. 구 부총리는 먼저 "전국 공장·창고 약 73만동 중에서 4분의 1이 넘는 19만동 이상을 대상으로 범정부 화재안전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화재 안전기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대폭 강화하겠다"며 "올해 중 위험물 시설의 불연 외장재 사용을 의무화하고 지능형 화재감지기,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 설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더벨]한컴라이프케어, 2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한컴그룹 계열사이자 국방·안전 장비 전문기업 한컴라이프케어가 지상레이저표적지시기(GLTD)를 비롯한 국방사업의 매출 반영과 소방 신제품 효과에 힘입어 올 2분기 실적 반등을 이뤄냈다고 31일 밝혔다. 한컴라이프케어는 2026년 2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 약 551억원, 영업이익 약 76억원, 당기순이익 약 6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03%, 영업이익은 168% 증가한 수치다. 2분기 영업이익률은 13. 8%를 기록했다. 공정 효율화와 비용구조 최적화를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국방 장비 납품이 본격화되면서 수익성이 상승한 효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국방 부문에서는 GLTD의 1·2차 납품이 지난 6월 마무리됐다. 소방·안전 부문은 공기호흡기 등 주력 제품의 매출 기반 위에 고부가가치 신제품 효과가 가시화됐다. 특히 2분기 새롭게 출시한 용접 방화포와 전기차·배터리 화재 대응 솔루션이 시장에 안착하며 매출과 수익성 제고에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입력하신 검색어 화재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화재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패키지
입력하신 검색어 화재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