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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사고 날까 불안한데 공사 언제 끝나나"…멈춰선 1년5개월·불안한 주민들
1일 오전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공사현장. 쉴 새 없이 오가는 대형 덤프트럭 행렬 뒤로 안전모를 쓴 인부들의 모습이 겹쳐진다. 지난해 4월 대형 붕괴사고 이후 1년5개월 가까이 멈춰 있던 현장이 비로소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느낌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하지만 이런 모습을 지켜보는 지역 주민들의 심경은 복잡하다. 공사 재개에 대한 기대감과 사고 재발에 대한 불안감이 공존하기 때문이다. ━1년 전 무너진 사고 현장… 불안만큼 커진 불편━1년 넘게 공사가 중단된 사이 달라진 게 있다면 공사 안전에 대한 불안보다 공사 지연에 대한 불만이 더 커졌다는 점이다. 사고 당시에는 안전에 대한 불안이 컸지만 이제는 공사가 더 늦어지는 것이 걱정이라는 목소리가 늘었다. 1년 넘게 이어진 공사 지연이 지역경제에 미친 영향과 출퇴근 부담과 같은 생활 불편이 누적된 결과다. 공사장 인근에서 영업하던 자영업자 A씨는 사고 이후 가게 문을 닫은 상태다. 건물 안전진단에서 보수·보강 필요성이 확인돼 포스코이앤씨와 건물보상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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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악용 안돼… 중수·공소청, 편 가릴 것 없이 엄정 수사를"
이재명 대통령이 검찰청 폐지로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지난 2일 출범한 것과 관련, "국민들이 사건들 관련 의구심을 완전히 해소할 수 있게 진상을 규명하고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중수청을 향해 "네 편, 내 편, 여야 가릴 것 없이 힘 있는, 소위 사회 지도층과 많이 가진 사람들의 범죄행위에 대해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엄정하고 철저하게 수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검찰개혁은 이재명정부의 공약이자 주요 정책과제다. 이에 따라 출범한 두 기관을 두고 이 대통령이 엄정한 수사와 기소라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줄 것을 당부한 것이다. 특히 중수청은 검찰의 중대범죄 직접수사 기능을 이어받은 조직이다. 최근 초대 중수청 수장 자리에 검찰 출신이 후보로 지명된 것을 두고 여권 일각에서 반발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두 기관 출범 관련 당부 말씀을 드린다"며 운을 뗀 뒤 권력남용 논란 속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 검찰청의 전철을 밟아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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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공소청 출범 후 첫 국무회의…李대통령 "네 편, 내 편 가릴 것 없이 엄정 수사하라"
이재명 대통령은 검찰청 폐지로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지난 2일 출범한 것과 관련해 "국민들이 사건들 관련 의구심을 완전히 해소할 수 있게 진상을 규명하고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중수청을 향해 "네 편, 내 편, 여야 가릴 것 없이 힘 있는, 소위 사회 지도층과 많이 가진 사람들의 범죄 행위에 대해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엄정하고 철저하게 수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검찰개혁은 이재명 정부의 공약이자 주요 정책 과제다. 이에 따라 출범하게 된 두 기관을 두고 이 대통령이 엄정한 수사와 기소라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한 것이다. 특히 중수청은 검찰의 중대범죄 직접수사 기능을 이어받은 조직이다. 최근 초대 중수청 수장 자리에 검찰 출신이 후보로 지명된 것을 두고 여권 일각에서 반발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두 기관 출범 관련 당부 말씀을 드린다"며 운을 뗀 뒤 권력 남용의 논란 속에 결국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된 검찰청의 전철을 밟아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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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시간 닌텐도면 충분" 뿌요뿌요 日 11살 챔피언, 최연소 金 비결 밝혔다... "장래 희망은 수학쌤이요" [아이차 나고야 AG]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뿌요뿌요' 부문에서 아시안게임 역대 최연소 금메달리스트로 등극한 일본의 11세 소년 구리하라 유우키(도쿄 베르디)가 당찬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일본 '아사히 신문'은 5일 구리하라가 도쿄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e스포츠 결과 보고회에 참석해 "누구라도 연습하면 충분히 강해질 수 있다"며 e스포츠 저변 확대를 기원했다고 보도했다. 초등학교 5학년인 구리하라는 위에서 떨어지는 '뿌요'를 같은 색으로 4개 이상 연결해 터뜨리는 퍼즐 게임 '뿌요뿌요'의 연쇄 기술 장인이다. 2015년 6월 18일생인 그는 지난달 26일 아이치현 도코나메시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15연쇄 대기술을 선보이며 한국의 강동신(25)을 10-2로 완파하고 정상에 섰다. 이번 우승으로 구리하라는 아시안게임 역대 최연소 메달리스트와 최연소 금메달리스트 기록을 동시에 갈아치웠다. 종전 최연소 금메달은 1979년 방콕 대회 여자 기계체조 도마의 최정실(북한·12세 5개월)이었고, 최연소 메달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스케이트보드의 니마스 붕가 친타(인도네시아·12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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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만 대도시 준비하는 용인시…행정구역 개편·교통망 확충 속도전
경기 용인특례시가 인구 150만명 시대를 대비하고 '용인르네상스 2. 0'을 실현하기 위해 대대적인 행정구역 개편과 교통망 확충에 나선다. 시는 28일 이상일 시장 주재로 제1부시장 소속 부서의 '2027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시정 핵심 정책을 점검했다. 2027년도 정책은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 도약에 발맞춰 행정 체계를 다듬고 도시 인프라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늘어나는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분구와 분동을 추진한다. 시는 주민설명회와 설문조사를 통해 지역 여론을 수렴한 뒤, 행정 수요와 개발 계획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타당성 조사를 거쳐 속도감 있게 행정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철도 인프라 확충을 위해선 안정적인 재원 확보 창구인 '철도기금'을 신설한다. 관련 조례를 제정해 단계적으로 재원을 마련한다. 동백~신봉선, 용인경전철 광교 연장, 언남~동천선 등 3개 노선의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내년 중 마무리한다. 경강선 연장, 반도체선, 경기남부광역철도 등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정부 건의를 지속하며 미반영 시 사유를 분석해 재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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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까지 21분" GTX 역세권…'e편한세상 동탄역 어반원' 분양
DL이앤씨가 동탄역 역세권에 위치한 'e편한세상 동탄역 어반원'을 분양한다. 28일 DL이앤씨에 따르면 경기 화성시 동탄구 오산동 1021번지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동탄역 어반원'은 지하 4층~지상 46층, 3개동, 아파트 총 610가구와 지하 3층~지상 26층, 1개동, 주거형 오피스텔 총 240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34㎡OA 72실, 59㎡OA 120실, 59㎡OB 48실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8년 7월 예정이다. 단지에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와 SRT가 정차하는 동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GTX-A를 이용하면 동탄역에서 수서역까지 약 21분이 걸린다. 경부고속도로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 도로망도 가깝다. 롯데백화점 동탄점과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동탄점, 동탄역 그란비아스타 등 상업시설이 주변에 있다. 청계중앙공원과 동탄여울공원, 오산천 등 녹지 공간도 인접해 있다. 경부고속도로 상부 공간에는 2029년 1월까지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추가적인 교통 여건 개선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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