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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지순례 다음은 떡? 창억떡 웨이팅만 500번, 배달되는데 굳이 왜…
"9시에 도착해서 오후 2시 35분에 입장 알람 받았어요. 저는 414번째, 남편은 415번으로 나란히 400번대였네요. " 빵집을 찾아다니던 '빵지순례' 트렌드가 떡집으로 옮겨가고 있다. 소셜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썸트렌드(Sometrend)가 올해 1월부터 8월 23일까지 블로그·커뮤니티·인스타그램 원문을 분석한 결과, 떡을 '디저트'로 지칭한 텍스트(떡볶이 제외)가 전년 동기보다 블로그 39. 7%, 커뮤니티 47. 7% 늘었다. 같은 기간 '떡집' 언급량도 43. 7% 증가했다. 빵지순례의 중심엔 광주 대표 떡집 창억떡이 있다. 창억떡 언급량은 2월까지 잠잠하다가 3월 들어 세 채널 모두에서 열 배 넘게 폭증했다. 특히 인스타그램은 2월 60건에서 3월 1021건으로 1602% 뛰었다. 이후 다섯 달간 완만히 내려가던 곡선은 8월 14~20일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를 계기로 다시 치솟았다. 해당 팝업은 광주 먹거리 4곳을 묶은 '광주를 잇(EAT)다' 기획의 일환으로 열렸는데, 매일 오전 9시 20분 지하 2층에서 사전 웨이팅을 접수해 대기번호가 500번대까지 발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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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홍수 실종 한국인 9명 찾는다…'2차 신속대응팀' 8명 추가 파견
네팔 대홍수로 연락이 끊긴 한국인 9명을 수색하기 위해 정부가 인력 총 8명을 현지에 추가 파견하기로 했다. 외교부는 29일 오후 외교부 1명·소방청 8명으로 구성된 2차 정부합동신속대응팀을 네팔 현지로 파견한다고 발표했다. 2차 신속대응팀은 이날 오후 2시5분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현지시간으로 오후 5시15분쯤 네팔 수도 카트만두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후 한국인 수색·구조 작업에 나선다. 연락이 두절된 한국인은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6명과 한국남동발전 직원 3명이다. 이들은 현지에서 수력발전소 건설 업무를 맡았다. 정부는 대홍수가 발생한 다음날인 지난 27일 임상우 재외국민보호·영사담당 정부대표를 단장으로 총 11명 규모의 1차 신속대응팀을 네팔에 파견했다. 2차 파견으로 네팔 현지를 지키는 신속대응팀 규모는 총 20명으로 늘었다. 현지의 수색 작업은 난항을 겪고 있다. 전날 정부의 신속대응팀과 두산에너빌리티, 한국남동발전은 수색에 나서기 위해 현지에서 총 6대의 헬기를 빌렸다. 그러나 이 중 한국남동발전이 임차한 헬기만 네팔 군 당국의 승인을 받아 홍수 피해 지역을 처음으로 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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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두절 한국인 어디에..."네팔 2차 홍수 위험" 韓신속대응팀 대기 중
네팔 라수와 지역에서 발생한 대홍수로 우리 국민 9명이 연락두절 상태인 가운데 현지로 파견된 정부 신속대응팀이 현장 출동을 위한 헬기를 임차했다. 6대의 헬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네팔 당국이 2차 홍수 위험을 이유로 이륙을 허가하지 않으며 대기 중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28일 외교부 청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신속대응팀은 네팔 현지에서 헬기를 임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가 3대, 두산에너빌리티가 2대, 한국 남동발전이 1대를 각각 임차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헬기는 현재 네팔 카트만두 공항에서 대기 중인 상황이다. 이 당국자는 "네팔 군 당국에서 2차 대홍수 가능성을 염려해 이륙을 허가하지 않고 있다"며 "어제도 오전에는 허가를 내주지 않았다가 오후에 허가해 주기도 한 만큼, 신속대응팀이 계속해서 네팔 현지 공관에 당국의 헬기 운행 허가를 요청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륙을 기다리고 있는 헬기에는 신속대응팀 중 소방청 직원 5명과 외교부 직원 1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팔 당국과의 협조를 통해 수색지점의 좌표를 전달받아, 수색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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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이사철인데 전국 입주 1만4174가구…5년여 만에 최저
가을 이사철이 시작되는 다음 달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이 올해 월간 최저 수준으로 줄어든다. 서울과 인천을 비롯한 수도권에서도 전월보다 물량이 감소하면서 전월세 시장의 불안이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오는 9월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1만4174가구로 집계됐다. 올해 들어 가장 적은 물량으로 2021년 4월(1만3354가구) 이후 5년여 만의 월간 최저치다. 지난해 9월(1만5120가구)보다 6%, 이달(2만390가구)보다 30% 감소한다. 수도권에서는 9514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난해 같은 달(7763가구)보다는 23% 늘지만 이달(1만2488가구)과 비교하면 24% 줄어든 규모다. 지역별로 서울은 이달 5512가구에서 다음 달 3438가구로 38% 감소한다. 서울 입주 물량의 89%가량은 서초구 방배동 '디에이치 방배'(3064가구)에 집중돼 있다. 인천은 같은 기간 1247가구에서 126가구로 90% 급감한다. 반면 경기는 5729가구에서 5950가구로 4%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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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플러스, '빅뱅 20주년' 특별 MD 선봬…20년의 역사와 기억을 엮다
YG PLUS가 그룹 빅뱅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공식 MD(굿즈)의 기획 의도와 제작 비하인드를 28일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약 9년 만에 빅뱅의 이름으로 선보이는 공식 상품이라는 점에서 기획 초기부터 차별화된 방향성을 설정했다. 단순한 로고 활용을 넘어 지난 20년간 빅뱅과 팬들이 함께 쌓아온 역사와 상징적인 순간들을 하나의 컬렉션으로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누구에게나 빅뱅의 한 순간이 있다"… 세대를 아우르는 상품 기획━상품 구성은 특정 연령대에 국한되지 않고 전 세대를 아우르도록 기획됐다. 10대부터 30~40대에 이르는 폭넓은 팬층이 각자의 기억 속 빅뱅을 떠올릴 수 있도록 음악, 앨범, 대표 공연, 고유 로고, 시그니처 스타일 등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기존 팬들에게는 소장 가치를 지닌 추억의 매개체로, 신규 유입 팬들에게는 아티스트의 정체성과 역사를 체험하는 콘텐츠로 접근할 수 있게 했다.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빅뱅의 히스토리다. 음악과 앨범, 공연, 로고, 스타일 등 빅뱅을 상징하는 다양한 요소들을 폭넓게 활용해 특정 시기나 한 장의 앨범에 국한되지 않는 '빅뱅의 20년'을 상품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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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색 '팡팡'… 한화, 내달 5일 '불꽃 축제'
한화가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다음달 5일 낮 1시부터 밤 10시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는 한화그룹이 2000년부터 이어온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매년 100만명 이상이 찾는 국내 대표 축제다. 지난해 9월말에 열린 축제는 올해 추석연휴 일정과 외국인 관광수요 등을 고려해 개최시기를 9월5일로 앞당겼다. 올해 주제는 '당신의 빛을 찾아서'(Your Infinite Colors)다. 여러 방식으로 빛나는 삶의 모습을 '무한한 색'으로 표현하고 다양한 빛이 모여 만들어내는 감동과 희망의 스토리를 불꽃에 담아낸다. 이번 축제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화를 비롯해 미국과 영국 총 3개국의 대표 불꽃팀이 참가한다. 올해는 원효대교를 활용한 신규 연출인 '타워불꽃'과 다양한 패턴이 추가된 '브릿지연출'이 관람 포인트다. 원효대교를 중심으로 한강 상공 양쪽에서 불꽃이 대칭적으로 펼쳐지는 '데칼코마니' 연출은 서울세계불꽃축제만의 시그니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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