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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강회장' 이주명, 막내딸의 반란
'신입사원 강회장' 이주명이 최성가 승계 전쟁의 판도를 뒤흔들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며 앞으로 전개에 기대감을 고조했다.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강용호(손현주)의 장녀 강재경(전혜진)과 장남 강재성(진구)이 후계 자리를 놓고 맞붙은 가운데, 막내딸 강방글(이주명)이 숨겨온 정체와 능력을 드러내며 승계 구도에 뛰어들었다. 어린 시절부터 가족과 떨어져 유학 생활을 해온 강방글은 최성가에서 줄곧 주변인으로 머물렀다. 그러나 자유분방한 모습 뒤에는 자신의 가치를 아버지에게 인정받겠다는 목표가 자리하고 있었다. 케이시 강이라는 이름으로 최성물산 인턴이 된 그는 그룹 안팎의 사람들과 두루 관계를 쌓으며 내부 사정을 파악하고 기회를 준비해 왔다. 강용호의 영혼이 깃든 황준현(이준영)과 손을 잡은 뒤에는 감춰둔 역량도 빛을 발했다. 강원도 항만 사업 기획안을 현실화해 강재성의 계획을 앞섰고, GF솔루션 인수전에서는 사모펀드 대표로 위장해 협상을 주도하며 대담한 추진력을 입증했다. 율리비아 사업권까지 따낸 강방글은 황준현으로부터 "백조가 맞다"는 인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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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닉 "학력 안 본다"...삼성은 30년 전부터 '열린 채용' 결과 어땠나
SK하이닉스가 신입사원 채용에서 학력 제한을 전면 폐지하면서 새삼 삼성의 채용방식이 주목받는다. 삼성은 이미 30여년 전에 학력 제한을 폐지하고 열린 채용을 진행해오면서 재계의 선도적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18일 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은 지난 1995년에 '열린 채용'을 시작하며 공채 전형에서 학력 제한을 폐지했다. 삼성은 입사 자격요건에서 △학력 △국적 △성별 △나이 △연고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실제 최근 5년간 공채 전형에 지원한 고졸과 전문대 졸업 출신 인원만 수 천명이 넘는다. 삼성은 이들 지원자 중에 합격자 숫자를 공개하고 있지는 않지만 상당수가 합격해 각 부문에서 일하고 있다. 삼성 관계자는 "지난 30년간 열린 채용을 통해 입사한 인력들은 삼성의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맹활약하며 회사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최초의 고졸 출신 여성 임원이었던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의 사례에서 보듯이 고졸과 전문대 졸업자들도 핵심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지금도 반도체 AI(인공지능) 팩토리 구축 등 삼성 반도체 제조 패러다임 전환의 최전선에 있는 디지털 트윈 관련 부서나 DX(디바이스경험)부문의 핵심사업인 스마트폰을 만드는 MX사업부 개발실, 업계 최초로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개발한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사업부 PA팀 등에 고졸·전문대졸업 출신이 일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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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공공기관, 작년 신입 직원 71% 지역서 뽑았다
비수도권 공공기관이 지난해 지난해 71% 넘는 신입 직원을 지역에서 선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정 의무채용 비율의 두 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교육부는 18일 비수도권 소재 공공기관(부설기관 포함) 184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2025년 지역인재 채용 현황' 결과를 발표했다. 184개 공공기관이 지난해 신규 채용한 인원은 총 1만7871명으로, 이 중 1만2742명이 지역균형인재로 채용됐다. 지역균형인재 채용률이 71. 3%에 달한다. '지역균형인재 의무채용 제도'는 지방으로 이전한 공공기관이 신입 직원을 뽑을 때 일정 비율 이상을 해당 지역 출신 인재로 채용하도록 의무화한 제도다. 현재 의무채용 비율은 35%다. 해당 제도는 지역인재의 공공기관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4년 8월 도입됐다. 제도가 도입된 후 지역인재 채용 현황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지역균형인재 채용률은 전년도와 비교해도 더 확대됐다. 2014년 지역인재 채용 인원은 9513명에서 1만2742명으로 3229명(약 3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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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배우' 납시오"...남궁민→공효진, 7월 안방 귀환 흥미진진 [iZE 포커스]
7월 주말 안방극장이 흥행 스타들의 연이은 귀환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대상' 타이틀을 거머쥐었던 배우들의 컴백, 치열한 시청률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오는 7월 남궁민을 필두로 지성, 박은빈, 공효진이 새 작품으로 주말 안방극장에 귀환한다. 금토극, 토일극까지 주말에 대상 배우들의 상륙과 시청률 경쟁이 벌써부터 흥미진진하다. ◆ '대상' 3번 남궁민, KBS 귀환. 7월 첫 주말 출격! 남궁민이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으로 컴백한다. 7월 첫 주말, 시청자 잡기에 나선다. 오는 7월 4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될 '결혼의 완성'은 이혼 직전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인면수심의 범죄자와 극한 사투를 벌이게 된 한 남자 강태주(남궁민 분)의 위험천만한 범죄스릴러다. 남궁민 외에 김대명, 이설, 이상희 등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이 작품에서 남궁민은 주인공 신경외과 전문의, 우리함께병원 원장인 강태주 역을 맡았다. 극 중 강태주는 아내가 납치되면서 도망자이자 추격자 신분이 된 채 목숨을 건 치열한 사투를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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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문송'?…재료·기계 전공 월급 껑충, '기피학과' 광업 32% ↑
중국에서 광업공학, 재료공학 등 과거 비인기이던 전통 공학 관련 전공자의 졸업 후 급여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 상장사 업종별 최고경영자 평균 연봉 가운데 광업 관련 기업이 금융업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전기차 배터리, 반도체, 항공우주 등 중국 전략산업 성장과 함께 기업들이 선호하는 대학 학과에도 구조적 변화가 나타났단 분석이다. 18일 중국 고등교육 데이터·컨설팅 전문기관 마이코스가 발표한 '2026 중국 학부생 취업 블루북'에 따르면 광업공학, 재료공학, 차량공학, 기계설계제조 및 자동화, 공정장비·제어공학 등의 월소득 증가액은 모두 1200위안(약 27만원)을 넘어서 전국 학부 평균 증가폭인 602위안(약 13만원)을 크게 웃돈 것으로 집계됐다. 마이코스는 2025년 졸업생과 2021년 졸업생의 월평균 소득을 비교해 이 같은 조사결과를 얻었다. 월소득 증가폭이 가장 컸던 학과는 광업공학이었다. 관련 전공자의 평균 월소득은 2021년 졸업생 기준 5658위안(약 127만원)으로 전국 학부 평균보다 175위안(약 4만원) 낮았지만 2025년 졸업생 월소득은 7448위안(168만원)으로 32%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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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달라" 외침에 멈춘 택배차…어르신 구조한 CJ대한통운 집배점장
시민의 생명을 구한 CJ대한통운 집배점장의 선행이 알려져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도로 옆 내천에 빠진 어르신을 발견하고 신속한 신고와 대응으로 구조를 도운 박동호 집배점장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2008년부터 충북 제천시에서 CJ대한통운 집배점을 운영 중인 박동호 집배점장은 지난달 16일 오후 2시 20분경 신입 택배기사 교육차 택배 차량을 타고 제천시 덕산면의 도로를 이동하던 중 창문 밖에서 "도와달라"는 외침을 듣고 차량을 멈춰 세웠다. 주변을 둘러보니 도로 옆 약 4m 아래의 내천에서 한 어르신이 돌에 걸터앉은 채 도움을 요청하고 있었다. 어르신 근처에는 노인 이동 용도의 검정색 삼륜 보행차가 넘어져 있었다. 물 깊이는 발목 정도였지만 어르신이 삼륜차를 타고 이동하다가 추락한 위급한 상황임을 직감할 수 있었다. 박 집배점장은 즉시 112에 신고했고 경찰과 소방 관계자들이 도착할 때까지 현장을 지키며 어르신을 진정시키고 상태를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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