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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초6 子 향한 막말에 '착잡' "DNA·아버지 누구냐는 말 따라다녀"
이동국이 축구선수로 성장 중인 아들이 아버지의 이름 때문에 겪는 편견을 털어놓은 가운데 초등학교 6학년 아들이 승부차기 실축 후 "이동국 아들이 저걸 못 넣냐"는 말을 듣고 눈물을 보였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7일 방영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59회에서는 이동국과 이종범이 출연해 박세리, 이영자와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종범과 이동국은 각자 아들을 운동시키는 아버지로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종범은 이동국에게 "아들이 아버지랑 같은 종목을 한다. 주변 사람들의 다른 눈빛을 못 느끼냐. 이동국 아들이라고 시기 질투하는 걸 느낄 수 있다"고 말을 걸었다. 이에 이동국은 "아무래도 그런 건 항상 있다"고 인정했다. 이동국은 자신이 아들의 경기를 보러 갈 때도 단순한 학부모로만 보이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이동국은 "부모님들을 만나면 저도 학부모의 입장으로 가는 건데 자꾸 지도자의 입장으로 다가온다"고 털어놨다. 이종범도 같은 고민을 겪었다. 이종범은 "나도 정후 6학년 때 생각해보면 야구장에 안 갔다"며 "다른 학부모들의 시선도 안 좋고 어쩌다 알려주면 정후만 혜택받는다고 여겼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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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심'이 아니었다, K리그 감독 93.1% 분노하게 만든 심판들의 '이것' [창간22 기획②]
"심판도 사람인지라 실수할 수 있고, 오판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같은 장면을 두고 일관성 없는 판단이 지속되는 건 문제가 심각합니다. " 스타뉴스 창간 22주년 기획 설문조사에 참여한 프로축구 K리그 한 구단 감독은 현장에서 느끼는 심판 판정에 관한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심판의 판정 실수, 즉 오심 관련 문제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고 또 이해할 수 있으나 '일관성 없는' 판정만큼은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무려 93. 1%. K리그 심판 또는 판정에 아쉬운 점이 무엇인지에 관한 질문(복수 응답 가능)에 29명의 K리그1·2 감독 중 무려 27명이 '일관성 없는 판정'을 택한 건 의미가 컸다. 잘못된 판정을 아쉬운 점으로 꼽은 감독은 5명에 불과했다. 판정에 대한 실수는 이해할 수 있지만 심판마다, 또는 같은 경기에서조차 달라지는 일관성 없는 판정은 현장의 분노를 가장 크게 유발하고 있는 것이다. K리그 한 감독은 "심판 판정은 일관성이 가장 큰 문제다. 예를 들어 문전 핸드볼 파울은 심판마다 다른 의견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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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암흑기부터 1000만 관중 시대까지→'국민 거포' 박병호가 후배들에게 남긴 '믿음과 타격의 본질' [창간22 인터뷰②]
프로야구 한 시즌 관중 233만명대에 머물던 2004년, KBO 리그는 짙은 '암흑기'를 지나고 있었다. 경기당 평균 4300명 정도의 텅 빈 관중석을 배경으로 프로야구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던 대형 유망주는 긴 방황과 인고의 세월을 거쳐 KBO 리그 역대 최고의 '국민 거포'로 우뚝 섰다. 4년 연속 홈런왕, 2년 연속 50홈런이라는 압도적인 족적을 남긴 박병호(40) 키움 히어로즈 잔류군 코치의 이야기다. 스타뉴스가 창간 22주년을 맞아 창간 연도인 2004년에 지명돼 그라운드를 빛낸 주역들을 만났다. 화려했던 현역 생활을 뒤로하고 지도자로서 후배 양성에 전념하고 있는 박병호 코치와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2004년 지명 당시와 1000만 관중을 돌파하며 흥행의 최전성기를 맞이한 현재 야구 열기를 모두 경험한 박 코치의 감회는 남달랐다. 박 코치는 "입단 당시에는 프로야구 선수가 되는 것 자체가 오랜 꿈이었기 때문에 관중석에 팬이 적다는 사실을 크게 의식하지는 못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지금은 주말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관중석이 가득 차고, 팬들의 연령층도 훨씬 다양해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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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에 "모자 똑바로 써!" 꺼드럭거린 심판, 사무국 경고 받았다→美 팬들 "권력에 취했나" 일침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르던 신인 투수에게 다가가 "모자를 똑바로 고쳐 쓰라"며 황당한 훈계를 건넸던 메이저리그(MLB) 베테랑 심판이 결국 사무국의 질책을 받고 고개를 숙였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은 7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신인 불펜 투수 한셀 린콘(24)에게 모자 착용 방식을 지적해 논란을 빚은 더그 에딩스(57) 주심이 MLB 사무국으로부터 부적절한 처사였다는 경고를 받았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5일 콜로라도 로키스와 세인트루이스의 경기 도중 발생했다. 6회초 1사 상황에서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 린콘이 볼카운트 2-0을 만드는 순간, 에딩스 주심은 갑자기 경기를 중단시켰다. 이어 세인트루이스 포수 레오 베르날을 불러 세워 "투수에게 모자를 똑바로 쓰라고 전하라"고 지시했다. 린콘이 모자를 삐딱하게 썼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야구 규칙상 선수가 모자를 쓰는 방식에 대한 명문화된 규정은 없다. 이에 올리버 마몰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빅리그에 갓 데뷔한 신인을 상대로 극단적이고 불필요하게 권한을 남용했다"며 강하게 항의하다 퇴장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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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휴식 차원 1군 말소→9위 추락 롯데, 손성빈·손호영 등 대거 3명 2군행! '팔꿈치 강타' 이재현 잔류
경기가 없는 월요일을 맞아 KBO리그 1군 엔트리에 변화가 일어났다. 각 구단이 전력 재정비와 휴식 보장 차원에서 선수단을 정리한 가운데 총 7명의 선수가 2군행 통보를 받았다. KBO(한국야구위원회)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7일 1군 엔트리 등록 및 말소 현황에 따르면, 이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선수는 총 7명이며 새로 등록된 선수는 단 한 명도 없다. 가장 눈길을 끄는 이름은 키움 히어로즈의 '에이스' 안우진이다. 안우진은 이날 전격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키움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안우진의 말소 사유에 대해 "특별한 부상이 아닌 휴식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키움은 안우진과 함께 내야수 어준서를 2군으로 내렸다. 다시 9위로 순위가 내려앉은 롯데 자이언츠는 대대적인 엔트리 개편에 나섰다. 롯데는 포수 손성빈, 내야수 손호영, 외야수 김동현까지 대거 3명을 한꺼번에 말소하며 10개 구단 중 가장 큰 폭의 정리를 단행했다. 그 외 구단들도 엔트리 정리에 나섰다. KT 위즈는 내야수 문상철을 말소했고, SSG 랜더스는 투수 최용준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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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류지현호, AG 金 가능성 UP! '곽빈 친구' 대만 에이스, 부상으로 끝내 하차→왕옌청 최종 발탁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야구 대표팀 종목에서 금메달을 노리는 류지현호에 대형 호재가 찾아왔다. 한국의 가장 강력한 경쟁 상대인 대만 대표팀의 '원투펀치' 가운데 한 축이자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구린루이양(26·닛폰햄 파이터스)이 부상으로 낙마했다. 대만 TTV 등 복수 매체들에 따르면 대만야구협회(CTBA)는 7일 아시안게임에 나설 대만 야구 대표팀 최종 24인 엔트리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명단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명실상부한 대만 대표팀 에이스 구린루이양의 제외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구린루이양은 최근 훈련 도중 왼쪽 복근 부상을 입어 최종 하차를 결정했다. 대체 자원으로 마이너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산하 싱글A 구단에 소속된 우완 황중샹이 긴급 수혈됐으나, 확실한 '계산이 서는' 1선발 카드를 잃은 대만으로서는 뼈아픈 전력 누수라는 평가다. 구린루이양은 국내 팬들에게 두산 베어스 곽빈과의 각별한 우정으로 '곽빈 친구'라는 친숙한 별명을 얻었지만, 그라운드 위에서는 늘 한국 타선에 악몽을 안겼던 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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