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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택시 아처, 보잉 자회사 3곳 인수…주가 급등 후 향방은?[오미주]
미국 증시는 지난주 4월 이후 최고의 수익률을 보인 이후 10일(현지시간) 소폭 약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지수는 0. 2% 떨어졌고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0. 1%와 0. 3% 하락했다. 미즈호의 대니얼 오리건은 "이날 거래량은 업종에 따라 평소보다 10~20%가량 적었지만 기술주에서는 여전히 일부 종목에 매수·매도 활동이 집중되는 모습이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이런 가운데 에어택시 회사인 아처 에비에이션은 항공기 제조업체인 보잉의 자회사 3곳을 인수하면서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맺어 향후 주가 흐름에 관심이 쏠렸다. 아처 주가는 이날 12. 0% 급등한 6. 26달러로 마감했다. 보잉의 자회사 3곳을 인수하는 대신 지분 20%를 보잉에 넘긴다는 발표 때문이었다. 아처는 보잉의 자회사인 위스크 에어로, 스카이그리드, 인시투를 인수한다. 위스크 에어로는 자율비행 에어택시를 개발하고 있고 스카이그리드는 항공 교통관리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인시투는 군용 드론 생산업체다. 아처는 에어택시가 상용화되기 전이라 뚜렷한 매출이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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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여긴 중국인 안 와" 전주여행 갔더니...영어 안 통하고 교통 불편
"볼 건 많은데 가기는 어렵고, 사람들은 친절한데 영어는 안 통하고…" 지난 6일 전주 한옥마을에서 만난 중국 국적의 쉬 펑린씨(27)는 전주의 특산품인 초코파이를 구매하려다 한숨을 쉬었다. 맛과 특징 등을 소개하는 종업원의 말이 이해가 되지 않는데 외국어 안내판도 없어 발만 굴러야 했다. 쉬씨는 "다른 중국인들이 오지 않는 곳을 찾다 전주로 왔다"며 "볼거리, 먹을거리는 많은데 말도 안 통하고 교통도 불편한 점이 아쉽다"고 꼬집었다. 쉬씨의 말에는 지역 관광업계의 고민이 묻어난다. 최근 서울이 아닌 지역의 명소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어났지만, 여전히 관광 인프라가 부족해 제대로 된 손님맞이를 하기 어렵다. 관광업계는 시장 확대를 위해 인프라 구축을 서둘러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전주는 늘어난 'K지역관광' 수요의 대표적인 수혜 도시다. K컬처의 인기가 오르면서 지역 문화를 즐기려는 외국인 관광객이 큰 폭으로 치솟았다. '황금 시간대' 서울에서 전주로 향하는 KTX는 매진되기 일쑤다. 한국관광공사의 집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42만여명으로 전년 동기(25만여명)보다 6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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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범' 조진웅·'친일 후손' 하영, 이제훈 차기작 또 '빨간불'
배우 이제훈이 차기작 공개에 또 비상이 걸렸다. '학폭 논란' 이나은, '소년범 논란' 조진웅에 이어 이번엔 상대 배우 하영의 친일 후손 논란이다. 이제훈은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작인 SBS 새 드라마 '승산 있습니다' 촬영 중이다. 그는 상대역을 맡은 배우 하영의 집안 이력을 두고 친일 후손 논란이 나오면서 작품의 공개 여부가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하영 측은 당초 4대째 의사 집안임을 강조했다가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행적 의혹이 나오자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안상호의 친일 행적을 뒷받침하는 기록과 역사학계 평가들이 쏟아져 나오자 소속사 측은 11일 입장을 번복했다. 소속사 측은 "실제 기록 존재를 확인했으며 배우 본인도 마음이 매우 무거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제훈의 차기작 관련 악재는 처음이 아니다. 2021년 함께 주연을 맡았던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이 전 멤버의 왕따를 주도했다는 의혹에 휩싸여 하차하면서 배우를 교체하고 재촬영에 나섰다. 2025년 촬영을 마친 tvN 기대작 '두번째 시그널'은 주연 배우 조진웅의 논란으로 공개에 차질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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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레소] 쉽게 풀리지 않은 미-이란 갈등… 유가 급등·3대 지수 하락
▶ 유가·금리 급등에 숨 고르기 호르무즈 협상이 꼬이면서 유가는 5%, 10년물 금리는 4. 7%까지 뛰었습니다. 9월 인상 확률도 51%로 높아졌지만, JP모건은 실적 개선을 근거로 S&P500 연말 목표를 8,000으로 상향했습니다. 근원 CPI가 0. 3%를 웃돌면 지수는 최대 2. 5%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 엔비디아, AI 금융판 진출 엔비디아는 골드만삭스·블랙록 등 6개 금융사와 5,000억달러 규모의 AI 인프라 자금조달을 추진합니다. 다만 고객에게 자금을 연결해 다시 칩을 판매하는 '순환금융' 우려로 주가는 2. 9% 하락했습니다. ▶ 메모리 공급난, 2028년까지 JP모건은 HBM·서버 메모리 부족이 2028년까지 이어져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에 약 110%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마이크론도 2027년 공급난이 더 심해질 것으로 보고 미국 투자액을 2,500억달러로 확대했습니다. ▶ 우주·비행택시주 강세 로켓랩은 매출이 62% 증가했고, 스페이스X는 씨티의 전망 상향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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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가맹점 15.9만개, 카드수수료 614.7억원 환급받는다
오는 14일부터 309만4000개의 신용카드 가맹점이 0. 4~1. 45%의 신용카드 우대 수수료율을 적용 받는다. 올 상반기 신규 사업자 가운데 15만6000개는 영세·중소가맹점으로 분류돼 우대수수료율 만큼 환급을 받는다. 환급액은 총 614억7000만원이다. 금융위원회는 이달 14일부터 신용카드 가맹점 323만5000개 중에서 95. 7%에 해당하는 309만4000개가 우대수수료율을 적용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연간 매출액 30억원 이하의 가맹점은 여신전문금융업법규에 따라 연매출액 구간별로 신용카드 0. 4% ~ 1. 45%, 체크카드 0. 15% ~1. 15%의 우대수수료율이 적용된다. 여신금융협회는 우대수수료율 적용 대상 신용카드가맹점에 지난 7일부터 안내문을 사업장으로 발송했으며 여전협회 및 카드사 콜센터, 가맹점 매출거래정보 통합조회 시스템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전자상거래에서 결제대행업체(PG, Pament Gateway)를 통해 카드결제를 수납하는 결제대행업체 하위가맹점 199만900개(전체의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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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당한 시모, 하반신 마비" 독박 간병 며느리 우울증...이혼 될까
Q) A씨와 B씨는 자녀들이 모두 출가한 결혼 30년 차 부부다. 두 사람은 자녀들이 일찍 각자의 가정을 꾸린 뒤 부부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식당을 운영해왔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 A씨의 노모 C씨가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되는 큰 사고를 당하면서 두 사람의 삶은 완전히 달라졌다. 평소에도 예민한 성격이었던 C씨는 사고 이후 더욱 신경이 날카로워졌고, 간병인을 고용해도 번번이 갈등이 생겨 오래 버티지 못하고 그만두기 일쑤였다. 결국 아들인 A씨가 직접 어머니를 간병하겠다고 나섰다. 그러나 C씨는 아들에게 자신의 이런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다며 한사코 거절했고, 결국 며느리인 B씨가 시어머니의 간병을 전담하게 됐다. 처음 몇 달 동안 B씨는 간병에 적응하느라 식당 일을 도울 여력조차 없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간병 생활에 적응해가던 중, 이번에는 A씨가 B씨의 도움 없이 혼자 식당을 운영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 시작했다. 결국 부부는 오랫동안 운영해온 식당을 접기로 했다. 이후 A씨는 택시 운전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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