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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김영춘(전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보)씨 모친상
■ 김정희(향년 89세)님 별세, 김영춘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전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보)·김미옥(전 대전복수초등학교 교사)·김미란씨 모친상, 한상희(삼성생명 직원)씨 시모상, 박광근(이지천사 대표)·서선원(경기택시공제조합 부장)씨 빙모상= 빈소 충남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16일 오전 7시, 장지 대전 진달래 공원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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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수 유명한가요?' 韓 레전드가 왜 멕시코 택시기사 휴대전화에... 사연 알고보니 [과달라하라 IN]
우연도 이런 우연이 없다. 멕시코 과달라하라 현지에서 이용한 택시 안에서 대한민국 축구의 전설의 흔적을 마주쳤다. 14일 오후(현지시간) 취재를 위해 과달라하라 시내에서 이동하던 중, 택시기사 오스카 씨는 취재진을 유심히 살피더니 "한국 사람인가, 혹시 축구선수인가"라며 질문을 던졌다. 멕시코 명문 구단 CD 과달라하라의 유니폼을 입고 운행 중이던 그는 첫눈에 봐도 열혈 축구팬이었다. "한국에서 온 취재진"이라고 답하자 오스카 씨는 신이 난 표정으로 운전석 옆에 둔 휴대폰을 집어 들더니 한 장의 사진을 보여줬다. 사진 속에는 오스카 씨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낯익은 얼굴이 있었다. 다름 아닌 전 국가대표팀 캡틴 기성용이었다. 오스카 씨는 "이 승객이 본인을 한국 축구선수라고 소개했다. 혹시 유명한 사람인가"라며 되물었다. 기성용의 얼굴을 확인한 취재진이 "한국의 레전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도 활약했던 대단한 선수다. 심지어 2018 러시아월드컵 멕시코전에도 출전했다"라고 설명하자 오스카 씨는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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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환호 터진 날..."입 13cm 찢기고 목 잘려" 신사동서 끔찍 살해[뉴스속오늘]
지금으로부터 28년 전인 1998년 6월 14일, 한국과 멕시코의 월드컵 첫 경기가 열리던 날이었다. 전반 27분 하석주가 선제골을 넣으며 환호성이 터지던 시각,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사바이 단란주점에서는 참혹한 사건이 발생했다. 단란주점의 여주인과 그의 지인 2명, 총 3명이 잔인하게 살해당했다. 범인은 이날 단란주점을 방문한 3명의 남성 손님이었다. 죽은 척하며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목격자도 있었지만, 범인들은 잡히지 않았다. 이 사건은 2013년 15년의 공소시효가 만료되면서 영구미제로 남았다. ━ 입 찢어지고 목 잘린 피해자들…"범행 현장 처참"━사건이 알려진 것은 14일 새벽 3시께다. 단란주점의 손님이었던 여성 박 씨가 하반신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채로 피를 철철 흘리며 계단을 올라왔다. 당시 근처에서 손님을 태우려고 대기 중이던 택시 기사가 박 씨를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계단을 내려가자 주점 입구부터 피비린내가 코를 찔렀다. 사건이 벌어진 1번 방의 문을 열었을 때는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을 정도의 참혹한 광경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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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세워라" 주행 중인 버스기사·경찰 폭행한 승객 '집행유예'
도로를 주행 중인 버스기사를 폭행하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욕설과 폭행을 가하며 난동을 부린 승객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3일 뉴시스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운전자폭행등)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승객 A씨에게 의정부지법 형사13부가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구리포천고속도로 포천 방향 톨게이트 인근을 주행하던 버스에서 운전기사 B씨에게 욕설을 하며 얼굴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B씨에게 "차를 세우라"고 하고는 B씨의 안경과 마스크를 벗겨 바닥으로 던졌다. 해당 폭행에 별다른 이유는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도 폭행했다. 경찰관이 B씨와 다른 승객들로부터 사건 경위에 관한 진술을 듣고 있던 중 갑자기 흥분해 경찰관의 목을 누르며 욕설을 했다. 이어 경찰관의 얼굴을 할퀴고 멱살을 잡아 옷깃을 찢고 버스 쪽으로 밀치며 폭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재판부는 "고속도로를 운전하던 운전자를 폭행해 위험성이 매우 높은 범행을 했고, 운전자에 대한 폭행의 정도가 가볍지 않다"며 "제복을 입은 경찰도 폭행했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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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배달 구독 10개 중 4개, '고객센터' 없어…서울시, 피해상담 지원
온라인쇼핑이나 구독 서비스 이용 중 문제가 생겼을 때 고객센터에 연락하려 해도 전화번호를 찾기 어렵거나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에 따르면 소비자가 주로 이용하는 쇼핑·배달·택시·세탁·영상·음악 등 6개 분야 19개 구독서비스 중 42. 1%(8개)가 유선 고객센터를 운영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택시와 음악 스트리밍 분야는 대부분 전화 상담 창구가 없었으며 일부 서비스는 전화번호 확인 자체가 어려운 구조로 운영되고 있었다. 전화 연결에도 평균 4. 8단계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고객센터가 소비자 피해 구제의 첫 관문인 만큼 디지털 소비 환경 변화 속에서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상담받을 수 있도록 고객센터 접근성과 소비자 보호 체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은 사업자가 전화번호 등 연락처 정보를 소비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표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시는 소비자 친화적 온라인 환경을 위해 유선 고객센터 미운영 업체 및 전화번호 확인이 어려운 업체에 소비자가 보다 쉽게 연락처를 확인하고 문의할 수 있게 개선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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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산하기관 물갈이? 수장교체론 '솔솔'
다음달 민선9기 서울시 출범을 앞두고 산하기관장 인사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서울시 고위직의 일괄사의 표명으로 대규모 조직개편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공사·공단·출연기관에도 '연쇄인사'가 이뤄질 수 있어서다. 서울시 산하기관 3곳 중 1곳은 올해 안에 기관장 임기만료를 앞뒀다. 11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시 공사·공단·출연기관 23곳(서울시메트로9호선·자원봉사센터 제외) 가운데 8곳(34%)의 기관장이 올해 중 임기가 끝난다. 이 중 상당수는 이미 첫 3년 임기를 마친 뒤 1년 단위로 연임 중이다. 지방공기업과 출연기관장은 임원추천위원회 절차를 거쳐 임명되고 임기종료 후 경영평가와 정책연속성 등을 고려해 연임 여부가 결정된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달말 임기가 만료된다. 서울시설공단은 도로시설, 청계천, 공영주차장, 따릉이, 장애인콜택시, 월드컵경기장·고척돔 등 시민생활과 맞닿은 시설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한 이사장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 등을 지낸 행정관료 출신으로 오 시장의 비서실장을 맡기도 한 만큼 '오세훈 시정'을 잘 아는 인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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