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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3쿠션 최강' 박세정, '무려 7연속 우승' 새 역사 "10연속까지 이어가겠다" 각오
국내 3쿠션 랭킹 1위 박세정이 역대 최초로 7연속 우승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박세정은 26일 2026 남원 전국당구선수권대회 캐롬 3쿠션 여자부 결승에서 백가인(충남당구연맹)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박세정은 대한당구연맹 주최·주관 대회 기준 7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박세정은 지난해 열린 '제1회 제천시 청풍호배 전국3쿠션당구대회'를 시작으로 'KBF 디비전 D1 리그 여자부 개인전', '2026 충남당구연맹회장배 여자 3쿠션 오픈', '제14회 국토정중앙배 2026 전국당구대회', '2026 안동시장배 전국3쿠션당구대회', '2026 진도아리랑배 전국당구대회'에 이어 이번 '2026 남원 전국당구선수권대회'까지 연이어 정상에 오르며 국내 여자 3쿠션 최강자의 자리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캐롬 3쿠션 여자부 준우승은 백가인, 공동 3위는 허채원(서울당구연맹)과 정미나(대전당구연맹)가 차지했다. 포켓볼 부문에서는 고태영·이하린(경북체육회)이 대회를 사실상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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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날 정도로 기뻐" 조명우, '4대 천왕'과 혈투 끝 우승 소감... 다음 목표는 '2030 도하 AG'
"눈물이 날 정도로 기쁜 마음이 들었다. " 명실상부 현존 세계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한국 3쿠션 국가대표 조명우(28·서울시청)가 짜릿했던 아시아 선수 최초 3쿠션 월드컵 5회 우승 순간을 떠올렸다. 조명우는 15일 오후 2026 앙카라 세계 3쿠션당구월드컵에서 우승한 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우승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앙카라 월드컵에서는 첫 우승이었고 개인 통산 5번째 월드컵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어 더 의미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명우는 지난 14일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세계 3쿠션 4대 천왕으로 널리 알려진 딕 야스퍼스(네덜란드)를 21이닝 접전 끝에 50-49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우승은 개인 기록을 넘어, 16년 만에 재출범한 대한민국 당구 국가대표 체제 속에서 국가대표 조명우가 세계 무대에 대한민국 캐롬 3쿠션의 경쟁력을 각인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조명우는 국가대표로서 우승을 거둔 감회에 대해 "국가대표로서 사명감을 갖고 대회에 임했다"며 "대한민국이 캐롬 3쿠션 강국이라는 것을 세계 무대에 알리고 올 수 있어 뜻깊은 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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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조명우, 亞 새 역사 썼다! 야스퍼스 꺾고 3쿠션월드컵 월드컵 정상 '통산 5번째 우승'
대한민국 3쿠션 국가대표 조명우(28·서울시청)가 2026 앙카라 세계 3쿠션당구월드컵에서 우승하며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통산 5번째 월드컵 트로피를 품었다. 조명우는 14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펼쳐진 결승에서 21이닝 접전 끝에 네덜란드의 딕 야스퍼스(61·네덜란드)를 50-49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1986년 당구월드컵 출범 이후 아시아 선수가 5승을 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1999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이상천(한국계 미국)이 세운 5승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성적이다. 현역 기준으로는 토브욘 브롬달(46승·스웨덴)·야스퍼스(32승)·프레데릭 쿠드롱(22승·벨기에)·에디 멕스(14승·벨기에)·마르코 자네티(5승·이탈리아)에 이어 5승 이상을 거둔 여섯 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결승전답게 경기는 접전이었다. 초반 8이닝까지 야스퍼스가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며 8-21, 13점 차로 앞서 나갔으나, 조명우가 곧바로 후공에서 하이런 20점의 기록하며 28-21로 단번에 전세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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