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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수 2-21' 한국 U20 여자축구, 북한에 또 0-3 완패... 아시안컵 4강 탈락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여자 축구대표팀이 '최강' 북한의 벽을 또 넘지 못한 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U-20 여자 축구대표팀은 15일(한국시간)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AFC U-20 여자 아시안컵 준결승(4강)에서 북한에 0-3으로 완패했다. 이날 패배로 한국은 13년 만의 정상 탈환에 실패한 채 최근 3개 대회 연속 4강 관문을 넘지 못했다. 공교롭게도 2019년과 2024년에 이어 이번에도 한국은 북한의 벽을 넘지 못한 채 결승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지난 조별리그 당시 단 1개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한 채 무려 32개의 슈팅을 허용하며 0-5로 대패했던 한국은 이날 4강전에서도 반전을 이루지 못했다. 그나마 지난 조별리그와 달리 이날은 2개의 슈팅을 기록했지만, 상대엔 무려 21개의 슈팅을 허용한 끝에 0-3으로 완패했다. 이날 한국은 전반 중반까지만 해도 북한과 치열하게 맞섰지만, 전반 24분 박일심에게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 실점을 허용하면서 흔들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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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이 10명한테 졌다' 女 축구, 캐나다에 1-3 완패... 브라질전 이어 2연패 '빛 바란 김신지 환상 프리킥'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10명' 캐나다에도 완패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19위 한국 여자대표팀은 15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9위 캐나다와의 'FIFA 시리즈 2026' 2차전에서 1-3으로 패배했다. 지난 1차전에서 브라질에 1-5로 대패했던 한국은 시리즈 2연패를 당했다. 캐나다와 역대 전적도 1승1무9패로 객관적인 전력 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이날 한국은 지난 1차전과 비교해 선발 라인업 중 5자리에 변화를 줬다. 손화연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고 이금민, 박수정, 강채림이 2선에 배치됐다. 중원은 정민영과 김신지가 형성했고, 포백은 추효주, 노진영, 이민화, 김진희로 구성됐다. 골키퍼 장갑은 우서빈이 꼈다. 경기 초반 주도권은 캐나다가 쥐었다. 전반 23분 에블린 빈스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가던 한국은 전반 27분 경기 흐름을 바꿀 기회를 잡았다. 캐나다 수비수 제이드 로즈가 백패스를 가로채 돌파하던 손화연을 막는 과정에서 레드카드를 받고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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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인줄 알았는데 日 여자 국대라니" 파격 노출한 채 축구장 등장... 축구계 '레이디 가가' 맞네
일본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엔도 준(25·엔젤 시티 FC)이 파격적인 패션으로 경기장에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일본 '아베마 타임스'는 14일(한국시간) "미국과 친선전 경기장에 나타난 엔도의 참신한 관전 코디가 화제다"라며 "여성 래퍼인 줄 알았으나 '여자 축구계의 레이디 가가'로 불리는 엔도였다"고 보도했다. 일본은 지난 12일 미국 산호세의 페이팔 파크에서 열린 미국 여자 대표팀과의 원정 3연전 첫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지난 3월 여자 아시안컵 우승을 이끌었던 닐스 닐센 감독이 2일 전격 사임하면서, 일본은 가노 미치히사 감독 대행 체제로 파리 올림픽 챔피언 미국을 상대했다. 매체는 "이번 소집 명단에서 부상으로 제외된 엔도는 현재 거주 중인 로스앤젤레스에서 비행기로 1시간 거리에 있는 경기장을 직접 찾아 동료들을 응원했다. 경기 후 그라운드로 내려간 그는 구마가이 사키, 시미즈 리사 등과 반갑게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이날 엔도는 분홍색 바탕에 나무 무늬가 새겨진 스웨트 셋업, 화려한 캡 모자, 배꼽이 드러나는 크롭톱 이너에 무스탕 부츠를 매치한 차림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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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수 0-32 굴욕패' 한국 U20 여자축구, 일주일 만에 다시 '남북전'
전력 차가 뚜렷한 건 부정할 수 없다. 그렇다고 굴욕적인 경기를 반복해서는 안 된다. 일주일 만에 다시 남북전을 치르는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여자축구 대표팀에 주어진 미션이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여자축구 대표팀은 15일 오후 6시(한국시간)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북한과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여자 아시안컵 준결승(4강)을 치른다. 지난 8일 조별리그 B조 맞대결 이후 일주일 만에 또 성사된 남북전이다. 일주일 전 경기는 그야말로 굴욕적인 참패였다. 당시 한국은 0-5로 북한에 대패했는데, 이 과정에서 90분 동안 단 1개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한 채 상대엔 무려 32개의 슈팅을 허용했다. 32. 3%에 그친 볼 점유율 속 그야말로 시종일관 무기력한 경기를 치렀다. 북한 여자축구가 세계적인 수준이고, 특히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국가대표가 단 1개의 슈팅조차 기록하지 못한 채 패배한 건 전례를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일이다. 가장 최근 맞대결이었던 2024 AFC U-20 여자 아시안컵 4강전에서도 한국은 0-3 패배 속 적어도 상대 골문을 직접 위협하는 장면은 나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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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전 참패' 여자 U20 축구, 태국엔 2-1 연장 진땀승... 아시안컵 4강 진출→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여자 축구대표팀이 가까스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2일(한국시간) 태국 빠툼타니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여자 아시안컵에서 개최국 태국과 연장 접전 끝에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대회 4강 진출팀에 주어지는 2026 FIFA 폴란드 U-20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오는 9월 폴란드에서 열리는 대회다. 한국이 U-20 여자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는 건 지난 2022년 코스타리카 대회와 2024년 콜롬비아 대회에 이어 3회 연속이자 역대 8번째다. 역대 최고 성적은 지소연, 김혜리(이상 수원FC위민) 등이 출전했던 지난 2010 독일 대회 당시 3위다. 이번 대회 4강에서는 다만 디펜딩 챔피언이자 앞서 조별리그에서 한국이 0-5 대패를 당했던 북한과 오는 15일 다시 마주하게 됐다. 한국은 지난 9일 조별리그 B조 최종전 당시 북한에 슈팅 수 0-32로 압도적으로 밀린 끝에 참패를 당하고 조 2위로 밀려 8강으로 향했는데, 불과 일주일 만에 다시 '남북전'을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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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5실점 와르르' 韓 여자축구, 세계 8위 브라질에 완패... 박수정 만회골
그나마 무득점 완패를 피한 것이 위안거리였다. 대한민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세계적인 수준의 강호와 친선경기에서 완패했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FIFA 랭킹 19위)은 12일 오전 10시 30분(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FIFA 시리즈 2026 1차전에서 브라질(8위)에 1-5로 크게 졌다. 한국은 브라질을 상대로 4-2-3-1 포메이션을 썼다. 케이시 유진 페어(엔젤시티FC)가 최전방을 지켰고 이은영(몰데FK)-이금민(버밍엄시티)-강채림(몬트리올로즈)이 뒤를 받쳤다. 이금민은 브라질전에 선발 출전하면서 센추리클럽(A매치 100경기 출전)에 가입했다. 이밖에 중원은 정민영(오타와래피트)과 박혜정(인천현대제철)이 구성하고 추효주(오타와래피트), 노진영(문경상무), 신나영(브루클린FC), 김진희(경주한수원)가 포백을 맡았다. 골문은 류지수(세종스포츠토토)가 지켰다. 한국은 전반 42분 첫 실점을 기록했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아리 보르지스가 찬 슈팅이 노진영의 몸을 맞고 굴절돼 골대 안으로 빨려 들어가 자책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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