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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텔 살인' 김소영 선고…구형은 '사형', 법원 판단은
남성들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한 '모텔 약물 살인' 김소영(20)에 대한 1심 선고가 27일 오후 진행된다. 검찰이 사형을 구형한 가운데 김소영은 법정에서 줄곧 살인의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해 재판부가 어떤 판단을 내릴지 주목된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4부(부장판사 오병희)는 이날 오후 살인과 특수상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소영에 대한 선고기일을 연다. 김소영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서울과 경기 일대 노래방과 숙박업소 등에서 남성들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4명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지난 18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김소영에 사형을 구형했다. 이와 함께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부착하고 압수물을 몰수해달라고 요청했다. 전자장치 부착 기간 김소영이 남성들과 대화를 나눴는지 확인하기 위해 소유 전자기기를 분석·점검하는 등의 보호관찰 명령도 요청했다. 이번 선고에서는 김소영에게 살인의 고의가 있었는지가 핵심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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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치료받고 먹고 바르고…161만 외래 관광객, 1조 쓰고 갔다
서울시는 지난달 서울을 방문한 외래관광객이 161만명을 기록하며 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27일 밝혔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60만명(37. 1%)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 25만명(15. 8%), 대만 20만명(12. 4%), 미국 12만명(7. 2%) 순이었다. 올해 1~7월 누적 방문객은 총 983만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811만명)보다 21. 3% 늘었다. 외래관광객 소비액도 4개월 연속 1조원을 넘어섰다. 지난달 외래관광객 카드 소비액은 1조707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69. 7% 급증했다. 올해 1~7월 누적 소비액은 6조688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8. 7% 늘었다. 소비 분야도 쇼핑 중심에서 의료·웰니스와 미식, 뷰티 등으로 확장되고 있다. 업종별 소비 비중은 쇼핑(46. 4%), 의료·웰니스(24. 4%), 식음료(13. 1%) 순이었다. 이러한 관광객 증가세를 이어가 '3·3·7·7 서울관광 미래비전'을 달성한다는 게 시의 구상이다. 3·3·7·7 서울관광 미래비전은 외래관광객 3000만명, 1인당 지출액 300만원, 체류기간 7일, 재방문율 70%를 목표로 시가 추진하는 관광 활성화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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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권 랜드마크로 도약"…이마트 월계점, '스타필드 마켓'으로 돌아왔다
이마트가 서울 동북권 대표 점포 월계점을 재단장해 27일 '스타필드 마켓 월계점'으로 선보인다. 스타필드 마켓 5호점이자 서울에서는 첫 점포다. 스타필드 마켓 중 처음으로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테넌트를 한 공간에 결합한 복합 쇼핑 모델이다. 2004년 문을 연 월계점은 영업면적 2만1785㎡(6590평)로 서울 최대 규모의 핵심 점포다. 노원, 성북, 도봉 등 서울 동북부 약 140만명 규모의 배후 수요를 기반으로 한다. 3040세대 가족 고객을 위한 '영패밀리 커뮤니티 마켓'을 콘셉트로 쇼핑 콘텐츠과 매장 공간을 전면 재편했다. 특히 1~2층 중앙부에는 '햇빛광장'을 시작으로 '북 그라운드'와 '키즈 그라운드'까지 이어지는 고객 중심의 휴식, 문화 공간을 조성해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체류형 콘텐츠를 확대했다. 북 그라운드는 157평 규모로 꾸몄고 키즈 그라운드는 연령대에 따라 2개소로 나눴다. 인근에는 스타벅스, 영풍문고, 챔피온 키즈카페, 엘리펀트 푸드코트 등 테넌트를 배치하고 문화센터, 유아 휴게실로 이어지는 동선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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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서 제자리 앉지 못해"…한기범, '자폐 경계선' 두 아들 공개
전 농구선수 한기범이 두 아들이 자폐 경계선에 있다고 털어놨다. 26일 MBN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레전드 농구 스타 한기범'이라는 제목의 '특종세상'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방송은 오는 27일 전파를 탄다. 영상에는 한기범의 가족들이 저녁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한기범의 아내는 두 아들에게 "결혼 생각 없냐"고 물었고 첫째는 "없다. 사람 챙기기 싫다"고 답했다. 둘째 아들은 "나는 벗어나기를 노력할 거다"라고 독립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아내가 "왜 독립을 원하냐"고 묻자 둘째는 "음료수 마음대로 못 마셔서 불편하다"고 했다. 첫째도 "야식을 마음대로 못 먹어서 불편하다"며 말을 얹었고, 한기범은 두 아들에게 "너희는 그저 먹는 거구나"라고 말하며 웃었다. 한기범의 아내는 둘째 아들의 손을 잡고 주방으로 데려갔다. 아들에게 계란 후라이를 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기 위해서였다. 아내는 "부끄러워하지 말고 엄마가 알려주는 대로만 해라"라고 말하며 인덕션 전원을 켜는 방법부터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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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GO '글로벌 팁스' 선정…무인 F&B 매장 개발 추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푸드테크 기업 GTGO(구 고피자)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팁스(Global TIPS)' 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화 자금 50억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GTGO는 글로벌팁스 사업화 자금을 활용해 로봇 기업 엑스와이지(XYZ)와 협력해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무인 F&B(식음료) 매장 모델을 개발할 방침이다. 이번 기술 개발은 기존 GTGO의 피자 제조 솔루션에 XYZ의 무인 커피 솔루션 '바리스(BARIS)'와 세미휴머노이드 로봇 '두스(DEUX)'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양사는 조리 과정은 물론 포장, 이송, 고객 전달에 이르는 매장 운영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앞서 GTGO는 편의점, 영화관, PC방 등 별도의 주방 설비나 숙련된 인력을 갖추기 어려운 공간에서도 피자를 조리해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공급해 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피자 중심의 사업 모델에 커피를 비롯한 여러 식음료 상품을 추가하고, 인력이 담당하던 업무를 로봇으로 대체해 24시간 무인 운영이 가능한 매장으로 설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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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 푸드 기업 애디드바이옴, 40억 투자 유치
웰니스 푸드 기업 애디드바이옴(대표 최정휘)이 4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키로스벤처투자·웰투시·NBH전북애그리푸드(20억 원), 그래비티벤처스(10억 원), 파이오니어인베스트먼트(10억 원)가 참여했다. 당초 콤부차 중심의 건강 음료로 출발한 애디드바이옴은 시장 트렌드 변화를 포착하자마자 웰니스 스낵으로 사업 구도를 전격 재편했다. 오븐베이크드 스낵 전문 제조공장을 직접 인수하며 '생산 인프라 내재화'라는 강수를 뒀다. 기획과 판매에만 집중하는 일반적인 푸드 스타트업과 달리 제품 개발부터 품질 관리, 생산 수율까지 직접 통제하는 구조를 만든 것이다. 이는 제품 개발 주기를 획기적으로 단축시켰고, 코스트코, 올리브영, 스타벅스, 파리바게뜨 등 대형 B2B 고객사의 니즈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무기가 됐다. 애디드바이옴의 자체 브랜드인 '것플렉스(GUTFLEX)'를 필두로 한 두부스낵, 프로틴 클러스터, 유산균 푸룬 주스 등은 '밀가루를 줄이고 튀기지 않는' 건강한 레시피를 앞세워 유통업계의 러브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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