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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연임 안한다'는 말은 안하는 李대통령…말 돌리기 언제까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이재명 대통령의 '제 임기는 헌법상 명확하게 제한돼 있다'는 발언을 두고 "결국 '연임을 위한 꼼수 개헌은 없다', '연임하지 않겠다'는 말은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 여러분이 대통령의 말돌리기를 언제까지 듣고 있어야 하냐"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이 대통령은 아마 '제 임기는 헌법상 명확하게 제한돼있다. 그래서 한 번 더 하려면 꼼수 개헌이 꼭 필요하다'는 말을 하고 싶었을 것"이라며 "뒷 부분을 잘라내고 앞부분만 이야기한 것"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 대해서도 공세를 이어갔다. 장 대표는 "이번에는 부인이 시켰다며 배우들과 셀카 찍기에 바빴다"며 "외교 천재라더니 셀카 장인이다. 외교인지 외유인지 국민은 분간이 안 간다"고 비판했다. 이어 호르무즈 파병 문제 등을 거론하며 "진작 적절한 수준의 군사적 기여 방안을 찾고 트럼프 대통령과 진짜 신뢰를 쌓았다면 이렇게 궁지에 몰리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재명 정권의 무능 외교가 경제와 안보를 다 망가뜨리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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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음주운전' 개그맨 이진호, 항소 포기…징역형 집행유예 확정
불법도박과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개그맨 이진호(39)가 징역형 집행유예 판결을 확정받았다. 지난 9일 뉴스1에 따르면 이진호와 검찰은 항소 기한인 지난 8일까지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아 1심 선고대로 형이 확정됐다. 형사 재판에서 1심 판결에 불복하려면 선고일로부터 7일 이내 항소해야 한다. 앞서 수원지법 여주지원 형사1단독(부장판사 안태윤)은 지난 1일 상습도박,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진호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이진호는 2023년 5월 10일부터 2024년 10월 14일까지 약 1년 5개월 동안 불법 도박사이트를 이용해 664회에 걸쳐 도박한 혐의를 받는다. 도박액은 8억7000여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도박 혐의로 수사받던 지난해 9월 24일에는 혈중알코올농도 0. 12% 상태로 인천에서 주거지인 경기 양평군까지 70㎞가량을 운전하다 적발됐다. 이진호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2020년 우연한 기회로 인터넷 불법 도박 사이트에서 게임을 시작하게 됐고 감당하기 힘든 빚을 떠안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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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걸렸는데 바로 또 운전?…경찰 떠나자 그대로 집까지
20대 남성이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지만 경찰의 미흡한 후속조치로 음주 상태로 다시 운전해 귀가한 사실이 확인됐다. 9일 뉴스1에 따르면 20대 남성 A씨는 지난 2일 오후 10시 35분쯤 인천 제물포구 서해사거리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앞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 08% 이상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사고와 관련한 보험 처리 등이 남아 있다는 이유로 A씨에게 대리운전 기사를 호출하게 한 뒤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보험 처리가 끝나자 대리 기사 호출 없이 다시 운전대를 잡고 귀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음주운전으로 단속되면 경찰은 운전자의 재운전을 막기 위해 대리운전 기사나 가족 등 보호자를 부르거나, 차량 열쇠를 경찰서에 맡기도록 하는 등 현장에서 안전 조치를 취해야 한다. 그러나 경찰은 후속 조치 없이 철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가 다시 운전한 사실은 보험사 직원의 경찰 신고로 알려졌다. 경찰은 다음날인 3일 A씨의 집을 찾아 차량 내부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추가 음주운전 사실을 확인하고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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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음주운전 인정하면서도..."주행 중 사고 아니었다" 해명
음주운전 사고를 낸 방송인 이혁재가 "주행 중 벌어진 사고는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술을 마시고 운전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충돌 당시에는 신호 대기 중이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혁재는 9일 JTBC와의 인터뷰에서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하고 "경찰 조사를 성실히 받겠다"고 밝혔다. 그는 "사고 전 집에서 300m 떨어진 식당에서 지인들과 만나 술을 두어 잔 마셨다"며 "집이 근처여서 고민하다 운전대를 잡은 게 화근이 됐다"고 털어놨다. 사고 경위에 대해서는 "횡단보도에서 신호 대기하던 중 배달 오토바이가 앞에 섰고, 휴대전화가 떨어져 줍다가 브레이크가 풀려 오토바이와 살짝 부딪혔다"고 말했다. 또 경찰에 자진 신고했으며 피해자에 대한 보험 처리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혁재는 "(피해자가)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안다. 혈중 알코올 농도도 취소 수준이 아닌 정지 수준 정도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도 "경찰 조사 성실히 받겠다. 내가 벌인 일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이혁재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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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음주운전' 사고 냈다...폭행·세금 체납 이어 또 구설
방송인 이혁재가 인천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다. 9일 뉴시스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는 이혁재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혁재는 전날 오후 10시쯤 연수구 송도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신호 대기 중이던 오토바이를 뒤에서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씨(20대)가 다쳤으나 부상은 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이혁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 03% 이상 0. 08% 미만이었다. 동승자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이혁재는 1999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2004년 KBS 연예대상을 받는 등 전성기를 누렸다. 그러나 2010년 룸살롱에서 여종업원을 폭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에도 임금 체불과 사기 의혹, 세금 체납 등으로 구설에 올랐다. 최근에는 정치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린 국민의힘 광역의원 비례 청년 공개 오디션에서 심사위원 6명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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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불가' 주전 스트라이커 음주운전 자폭... 구단의 선택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부산 아이파크의 핵심 외국인 공격수 크리스찬이 연맹으로부터 즉각 활동정지 조치를 당했다. 규정에 따라 연맹의 긴급 제재가 내려진 가운데, 이제 주포의 퇴출 여부를 결정할 키는 전적으로 구단 손에 넘어갔다. 부산 구단은 8일 공식 성명문을 통해 "소속 선수 크리스찬이 지난 7일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팬들에게 사과했다. 이어 "당일 해당 사실을 인지한 즉시 긴급 선수단 관리위원회를 열어 선수를 훈련 및 선수단 활동에서 전면 배제했고, 한국프로축구연맹에 관련 사실을 보고했다"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엄정하게 후속 조치를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사태가 불거지자 한국프로축구연맹도 발 빠르게 움직였다. 연맹은 같은 날 오후 공식 발표를 통해 크리스찬에 대해 K리그 공식 경기 출장을 60일간 금하는 활동정지 조치를 내렸다고 알렸다. 연맹은 이번 임시 출장정지 조치에 이어 조만간 상벌위원회를 열어 정식 징계를 확정할 예정이다. 연맹의 긴급 조치가 내려지면서 부산의 승격 전선에는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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