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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진에어' 주도 핵심 인재 양성…LCC 3사 직원 270명 모였다
진에어가 '통합 진에어'의 성공적인 출범과 미래 성장을 이끌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해 'LCC(저비용항공사) 3사 연합 승격자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21일 3사가 합병안을 승인하고 계약을 체결한 이후 진행하는 대규모 통합 교육이다. 대상은 일반직, 객실승무직, 기술종합직, 항공정비직 등 4개 직군의 과장·대리급 승격자 총 270명으로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과정은 직급별 역할을 정립하고 상호 존중 기반의 소통과 현장 문제 해결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전 과정에서 3사 승격자들이 함께 조를 이뤄 교류함으로써 실질적인 조직 융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직급별로 차별화된 맞춤형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과장 승격자 과정'은 경영진의 전략과 현장을 연결하는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한다. '통합 시스템 오픈 후 문제 발생 시 대응'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문제 해결력 제고와 '신규 노선 확보 전략'에 대한 의사 결정 실습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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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도 떠난다" 항공업계 반등 날갯짓
유류할증료 부담에도 해외여행 수요가 꺾이지 않으면서 항공업계의 지난 3분기 실적이 반등할 것으로 전망된다. 원/달러 환율하락까지 더해지면서 항공화물과 단거리 여행수요를 중심으로 항공사들의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12일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에 따르면 올해 1~9월 국제선 여객은 7672만2932명으로 전년 동기(6983만166명) 대비 9. 9% 늘었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6846만9377명)보다 12. 1% 많은 역대 최대규모다. 수요는 일본·중국 등 가까운 노선에 몰렸다. 일본 노선 여객은 2395만7423명으로 20. 5% 늘며 전체 국제선의 31. 2%를 차지했다. 중국 노선은 1541만9550명으로 22. 9%, 대만 노선은 506만100명으로 20. 5% 증가했다. 일본·중국 노선의 여객 증가분(694만9236명)이 전체 증가분(689만2766명)보다 많았다. 반면 베트남 노선은 5. 4%, 태국과 필리핀 노선은 각각 14% 줄었다. 고유가와 고환율로 지난 2분기 실적이 부진했던 항공업계는 반색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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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갈아치운 국제선 여객에 환율 떨어지자 항공업계 '반색'
유류할증료 부담에도 해외여행 수요가 꺾이지 않으면서 항공업계 실적이 올해 3분기에 반등할 전망이다. 원·달러 환율 하락까지 더해지면서 항공화물과 단거리 여행 수요를 중심으로 항공사들의 수익성 개선 기대가 커지고 있다. 12일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에 따르면 올해 1~9월 국제선 여객은 7672만2932명으로 전년 동기(6983만166명) 대비 9. 9% 늘었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6846만9377명)보다도 12. 1% 많은 역대 최대 규모다. 수요는 일본·중국 등 가까운 노선에 몰렸다. 일본 노선 여객은 2395만7423명으로 20. 5% 늘며 전체 국제선의 31. 2%를 차지했다. 중국 노선은 1541만9550명으로 22. 9%, 대만 노선은 506만100명으로 20. 5% 증가했다. 일본·중국 노선의 여객 증가분(694만9236명)이 전체 증가분(689만2766명)보다 많았다. 반면 베트남 노선은 5. 4%, 태국과 필리핀 노선은 각각 14% 줄었다. 고유가와 고환율로 2분기 실적이 부진했던 항공업계는 반색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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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올해 누적 탑승객 1000만명 달성…LCC 중 가장 빨랐다
제주항공이 올해 누적 탑승객수 1000만명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국적 저비용항공사(LCC) 중 가장 빠른 기록이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9월 제주항공 탑승객은 국내선 364만2300여명, 국제선 648만6200여명으로 총 1012만8500여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9월 누적 탑승객 895만5900여 명보다 13. 1%(117만2600여 명) 증가한 수치다. 특히 제주항공은 올해 역대 최단기간 1000만 탑승객 달성과 함께 1~9월 역대 최대 탑승객수를 나란히 기록했다. 제주항공이 올해 일본과 중국 노선에서 증편과 신규 취항을 이어가며 탄력적인 노선 운영에 나선 결과다. 지난 5월 인천-도쿄(나리타)·후쿠오카, 부산-오사카 노선 증편에 이어 6월 11일 주 7회(매일) 일정으로 인천-고베 노선에 신규 취항했으며 7월과 8월에는 여름 휴가철 수요에 맞춰 인천-나고야·마쓰야마 노선도 증편했다. 중국 노선은 인천-웨이하이(3월)·옌지(7월)·칭다오(9월) 노선 증편과 9월에 부산-구이린 노선 신규 취항과 인천-구이린 노선에서 운항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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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베트남 기업결합 승인…내년 3월 '통합 진에어' 출범 속도
'통합 진에어' 출범을 위한 해외 경쟁당국 심사가 마무리되면서 내년 3월 출범을 향한 절차가 본격화되고 있다. 진에어는 지난 2일 베트남 경쟁위원회(VCC)로부터 기업결합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지난 8월21일 한진그룹 산하 저비용항공사(LCC) 3사의 합병계약 체결 이후 베트남 경쟁당국에 기업결합 신고서를 제출한 데 따른 것이다. 심사는 지난달 10일부터 진행됐다. 진에어는 베트남 경쟁당국의 승인에 따라 국내에서도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 승인과 국토교통부 합병인가 등 후속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진에어는 에어부산, 에어서울과 함께 통합 진에어 출범을 앞두고 안전, 운항, 정비, 서비스, 조직문화 등 전 분야에서 통합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안전운항 분야에서는 약 220억원을 투자해 비행 시뮬레이터(FFS) 등 자체 훈련 인프라를 확충했다. 첫 에어버스 기종인 A321ceo 항공기도 도입했다. LCC 3사 합동 비상탈출시범과 통합 운항 시스템 점검도 진행했다. 전 부문별 교육체계와 매뉴얼 표준화 작업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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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인천~베이징·창사 운수권 확보…중국 노선 강화
제주항공이 인천~베이징·창사 노선 운수권을 추가로 확보하고 동계 기간 주요 중국 노선을 증편한다. 제주항공은 국토교통부의 지난 9월 운수권 배분을 통해 인천~베이징 주 7회, 인천~창사 주 4회 운수권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지난 4월에도 부산~구이린·상하이, 대구~상하이, 제주~청두·충칭 등 5개 노선의 운수권을 배분받았다. 이에 따라 제주항공은 기존 상하이·베이징·칭다오·웨이하이·옌지·하얼빈·자무스·스자좡·장자제·구이린에 더해 충칭·청두·창사까지 총 13개 중국 도시 취항 기반을 마련했다. 국적 저비용항공사(LCC) 가운데 가장 많은 중국 취항지다. 제주항공은 2012년 인천~칭다오 노선에 처음 정기 취항한 뒤 중국 노선망을 확장해왔다. 올해 8월까지 중국 노선 누적 탑승객은 약 528만명으로, 국적 LCC 중 가장 많다. 현재 부산~상하이 등 부정기편을 포함해 14개 중국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동계 운항기간에는 기존 노선 공급도 확대한다. 부산~상하이 노선은 오는 25일부터 12월15일까지 주 4회에서 주 7회로 증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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