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모터스FC가 베테랑 공격수 티아고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동행을 이어간다. 전북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탄탄한 체격 조건과 우수한 골 결정력을 갖춘 공격수 티아고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190㎝ 84㎏의 우수한 신체 조건이 강점인 티아고는 뛰어난 제공권과 골 결정력, 연계 플레이를 바탕으로 결정적인 순간마다 득점을 터뜨리며 전북의 해결사로 활약해왔다. 재계약을 체결한 티아고는 구단을 통해 "전북 외 타 팀으로의 이적은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 구단의 제의를 기다렸는데 오랫동안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선발이든 교체든 팀이 필요로 하는 순간 언제든 골을 넣을 준비가 되어 있다. 팬들에게 우승 트로피를 안겨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2년 경남FC에서 K리그에 데뷔한 티아고는 첫해 20골 3도움을 올린 데 이어 2023년 대전하나시티즌 소속으로 17골 7도움을 기록해 K리그1 득점왕 주민규와 동률을 이루며 최정상급 공격수로 입지를 다졌다. 2024년 전북에 입단한 티아고는 첫 시즌 10골 1도움, 2025시즌 11골 5도움을 기록하며 전북의 전방을 책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