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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위중한 상태, 병원비 못 내면 재수감"…정유라, 1800만원 후원 호소
형 집행정지로 풀려나 서울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최서원씨(개명 전 최순실·70)의 건강 상태가 위중하다며 딸 정유연씨(개명 전 정유라·30)가 병원비 지원을 호소했다. 정씨는 최근 SNS를 통해 "어머니가 약 부작용과 심각한 염증으로 대화가 안 될 정도로 위중한 상태"라며 "꿈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고 말이 어눌해 정상적인 대화가 어렵다. 며칠 전부터 상태가 급격히 악화해 여러 검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치료를 위해) 형 집행정지 연장이 간절한 상황"이라며 "밀린 병원비를 내지 못하면 재수감될 수 있다. 10년을 기다린 끝에 재심과 소송이 받아들여지는 시점에 어머니가 잘못된다면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 "아이들에게 들어가는 비용까지 줄여 병원비를 마련했지만 역부족이었다"며 "어머니가 안정될 때까지만이라도 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정씨가 공개한 병원비 청구 내역에 따르면 당장 납부해야 할 치료비는 두 병원을 합쳐 약 18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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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킬러' 공효진, 영업 부장 복직...첫 출근 설레는 킬러
'유부녀 킬러' 공효진이 킬러로 복귀해 본격 이중생활을 펼친다. 오는 31일 오후 첫 방송될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는 세상에서 가장 살벌한 직업을 가진, 어느 워킹맘 유보나(공효진 분)의 고군분투 워라밸 사수기를 그린 드라마다.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3년간의 육아휴직을 마치고 킬러로 복귀한 유보나의 일상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주인공 유보나의 이중생활이 흥미롭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보나가 훈련장에서 강도 높은 운동을 하며 프로페셔널 킬러의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두루미 전자 영업3팀 부장으로서 복직 후 첫 출근의 설렘을 가득 드러낸다. 이와 함께 시어머니의 가게에서 양배추를 손질하는 유보나의 범상치 않은 칼솜씨는 평범한 며느리의 일상 뒤에 숨겨진 원샷원킬 킬러의 본능을 엿보게 한다. 그런가 하면 두루미 전자 영업3팀 팀장 김봉팔(성동일 분)은 에이스 유보나의 복직을 진심으로 반기는 것도 잠시, 살벌한 클라이언트 미팅을 제안한다. 엄마가 된 킹피셔의 현실적이고 유쾌한 변화와 더불어 그녀가 처리할 수많은 범죄자 처단기가 흥미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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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옆에서 '알몸여성 사진' 빤히...버스 안 중년남성 충격 행동
승객이 많은 버스 안에서 한 중년 남성이 음란 사진을 확대해 감상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29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버스 안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하는 승객을 목격했다는 시민 A씨의 제보가 전해졌다. A씨는 "어머니와 함께 버스를 타고 영화관으로 이동하던 중 맞은편에 앉은 중년 남성의 휴대전화 화면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남성은 스마트폰으로 노출 수위가 높은 여성 사진을 보고 있었으며 단순히 화면을 훑어보는 데 그치지 않고 손가락으로 사진을 확대해 특정 신체 부위를 반복해서 살펴봤다. A씨는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했지만 남성 옆자리에 여중생으로 보이는 학생이 앉아 있는 것을 확인한 뒤 더 놀랐다. A씨는 "옆에 학생이 있었는데도 전혀 개의치 않는 모습이었다. 공공장소에서 저렇게 행동해도 되는 건지 의문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박지훈 변호사는 "공공장소인 버스 안에서 음란 사진을 확대해 보는 행동은 부적절하다. 다른 승객들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최소한의 배려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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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치매 어머니 목에 '떡 두 덩어리'..."식단표 안 봤냐" 보호센터는 가족 탓
치매에 걸린 어머니가 보호센터에서 간식으로 나온 찹쌀떡을 먹다가 질식해 돌아가셨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이같은 일을 당했다는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지난 3월 30일 오후, 노인주관 보호센터 직원으로부터 "어머니가 떡을 먹다 병원으로 이송됐다"는 연락을 받았다. 병원으로 달려갔더니, 의료진은 "도대체 누가 치매 환자에게 떡을 주냐"며 보호자를 탓했다. 어머니 목에는 찹쌀떡 두 덩어리가 걸려있었고, 어머니는 끝내 돌아가셨다. A씨는 당시 상황이 담긴 보호센터 CCTV를 확인했다. 어머니가 다른 할머니들과 함께 방에 앉아 보호센터에서 준 간식으로 떡을 나누어 먹는 장면이 담겼다. 어머니의 상태가 이상해 보이자, 센터 관계자는 복부를 잡아 세게 압박하는 하임리히법을 시행했다. A씨는 "어머니는 치매 때문에 음식 조절이 잘 안됐다. 집에서도 떡을 드시다가 돌아가실 뻔한 것을 심폐소생술로 겨우 살려낸 적이 있다. 이 일을 보호센터에도 신신당부했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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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에 교수 된 천재 소년…세계 최연소 남성 교수 등극
미국에서 19세가 되기 전 대학 강단에 오른 세계 최연소 남성 교수가 탄생했다. 29일(현지 시간) PUNCH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국적의 네이선 토마스가 세계 최연소 남성 교수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공식 등재됐다. 토마스는 2023년 8월 18세 346일의 나이로 미국 마이애미 데이드 대학 교수로 임용되며 기존 기록을 경신했다. 그가 넘어선 것은 19세에 교수가 된 스코틀랜드 수학자 콜린 매클로린(1698~1746)의 기록으로, 300여년 만에 새 기록이 세워졌다. 또한 2008년 한국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18세 362일의 나이로 최연소 여성 교수가 된 알리아 사버의 기록보다도 빠른 나이다. 현재 21세인 토마스는 여전히 마이애미 데이드 대학에서 공학을 가르치고 있다. 부모 모두 엔지니어인 가정에서 자란 그는 어린 시절부터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분야에 관심을 보였다. 5세부터 홈스쿨링을 시작했고, 10살에는 고등학교와 대학 과정을 동시에 이수했다. 이후 14세에 플로리다 국제대학교로 편입해 18세에 전기공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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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대피 난리 속 "도둑질, 지금이야"...일본 고교생 글 공분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규모 7. 1 강진이 발생해 최소 13명이 숨진 가운데 한 현지 고등학생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SNS(소셜미디어)에 '도둑질하기 좋은 시기'라는 취지의 글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 일본에서는 SNS를 중심으로 전날 발생한 구마모토 강진과 대형 쇼핑몰인 이온몰 구마모토 폭발 관련 게시글이 지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가족과 연락이 끊겼다는 한 누리꾼은 "이온몰에서 일하는 어머니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폭발 당시 실내에 있었거나 상황을 아는 분이 있다면 연락 달라"고 도움을 호소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한 시민은 "지진이 발생했을 때 이온몰에서 영화를 보고 있었다"며 "사람들이 옥상으로 대피할 때 아내와 함께 건물 밖으로 빠져나왔다"고 상황을 전했다. 이런 가운데 일본 고등학교 2학년으로 추정되는 한 학생은 마트 내부 영상을 공개하며 "지금이라면 마음껏 훔칠 수 있어서 좋다"(今なら?み放題なのあつい)고 적었다. 해당 글은 지진으로 혼란한 상황을 틈타 물건을 훔치자는 취지로 받아들여지며 일본 누리꾼들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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