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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만원짜리, 400만원에 팔려…전세계 오픈런한 '이 시계' 뭐길래?
스위스 럭셔리 시계 브랜드 '오데마르 피게(Audemars Piguet)와 대중 시계 브랜드 '스와치(Swatch)'가 협업해 내놓은 신제품 시계에 전 세계 수집가들이 열광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블룸버그통신, 인도 파이낸셜 익스프레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두 회사가 협업한 신제품 '바이오 세라믹 로열 팝(BIO CERAMIC ROYAL POP) 컬렉션' 출시일이었던 이날을 전후해 전 세계 스와치 매장 앞은 아수라장이 됐다. 과거 오메가(OMEGA)와 협업했던 '문 스와치' 이상의 인파가 몰리면서 치안 문제까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는 뉴욕 타임스퀘어와 소호 매장에 수백 명의 인파가 몰려 경찰까지 출동했다. 일부 소비자는 경찰에 체포되기도 했다. 롱아일랜드 매장에서는 경찰이 인파 통제를 위해 페퍼 스프레이(최루액)까지 사용하는 소동이 있었다. 펜실베이니아의 한 쇼핑몰은 대기자 간 몸싸움으로 개장이 지연되기도 했다. 두바이의 두바이 몰과 에미리트 몰은 인파가 너무 몰려 안전상의 이유로 전격 판매 취소 및 매장 폐쇄 조처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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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앞·사가정역 일대 모아타운 확정…광진·중랑에 4042가구 공급
서울 광진구 자양동과 중랑구 면목동 일대 모아타운 3곳의 관리계획이 확정됐다. 서울시는 대학가와 전통시장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저층 주거지 정비를 통해 총 4042가구 공급에 나선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열린 제7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광진구 자양1동 772-1번지 일대 △자양1동 226-1번지 일대 △중랑구 면목동 453-1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업이 완료되면 총 4042가구(임대 769가구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 광진구 자양1동 772-1번지와 226-1번지 일대에는 모아주택 3개 사업을 통해 총 1708가구가 공급된다. 대상지는 건국대 인근 노후 저층주거지로 노후·불량 건축물 비율이 각각 76. 1%, 86. 4%에 달한다. 서울시는 대학가 입지를 고려해 세대분리형 주택 약 100가구를 도입하기로 했다. 한 세대 안에 독립된 생활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설계해 청년·대학생 주거 수요를 겨냥했다. 또 아차산로와 연계한 소공원 2곳을 조성하고 근린생활시설과 공동이용시설, 공영주차장 등을 배치해 지역 커뮤니티 기능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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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청자박물관, 온비드서 '제3회 온라인 경매' 개최
전남 강진군 고려청자박물관이 누구나 쉽게 청자를 감상·구입할 수 있도록 오는 22일까지 온비드(온나라 공공자산 공매시스템)에서 '제3회 고려청자 온라인 경매'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온비드는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가 운영하는 국가 공공자산 입찰·경매 통합 사이트로, 누구나 온라인으로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제3회 고려청자 온라인 경매는 고려청자 연구와 재현에 앞장서고 있는 고려청자박물관이 엄선한 청자 작품(관요 재현작)을 선정했다. 전통 화목작품으로 '청자연화형주자와 청자양각죽절문병', 일반작품으로 '청자복숭아연적, 청자상감운학문주병, 청자상감운학문합' 등 총 5점이다. 이번 경매는 공공기관이 청자를 온라인 공공플랫폼에서 경매 방식으로 공개함으로써 전통문화 자산을 국민 누구나 투명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청자상감운학문합'은 2005년 부산 APEC 정상회의 당시 참가국 국빈들에게 고려청자박물관에서 직접 제작해 선물한 작품이다. 고려청자박물관 관계자는 "강진은 천년 고려청자의 본고장"이라며 "박물관의 모든 직원이 힘을 모아 더 많은 국민이 강진 청자를 일상에서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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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선경 재건축 확정…최고 49층·1571가구 대치역 랜드마크로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선경아파트가 최고 49층, 1571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재건축된다. 대치역과 양재천 입지를 살린 고급 주거단지로 조성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열린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대치선경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치선경 재건축은 신속통합기획 절차를 통해 추진됐다. 서울시는 지난해 8월 1차 신통기획 자문회의를 시작한 이후 약 9개월 만에 정비계획 결정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1983년 준공된 대치선경아파트는 이번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총 1571가구 규모로 탈바꿈한다. 이 가운데 공공임대는 231가구다. 서울시는 양재천 수변 입지를 활용한 고품격 주거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환경과 보행 안전도 강화한다. 서울시는 대치초등학교와 인접한 입지를 고려해 단지 서측에 선형 문화공원을 조성하고 학생 통학로를 확보하기로 했다. 공원 인근에는 작은도서관과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등 개방형 공동시설도 배치한다. 침수 대응 시설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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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상계한신3차, 최고 35층·464가구 단지로 탈바꿈
서울 노원구 상계한신3차 아파트가 최고 35층, 464가구 규모의 재건축 단지로 탈바꿈한다. 수락산 조망과 주변 정비사업을 연계한 통합 경관 계획도 함께 추진된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열린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 정비사업 특별분과위원회에서 '상계한신3차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상계한신3차는 준공 35년이 넘은 노후 공동주택 단지다. 재건축을 통해 최고 35층, 6개동, 총 46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공공주택은 25가구다. 서울시는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라 허용용적률을 완화하고 사업성 보정계수 2. 0을 적용해 사업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대상지 일대 교통·보행 환경도 개선된다. 기존 좁은 도로를 확폭해 2m 이상 보도를 확보하고 보도부속형 전면공지 등을 조성해 초등학교 통학로 안전성과 이동 편의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변 재건축·재개발 사업과 연계한 통합 도시경관 계획도 반영됐다. 서울시는 상계5동 재개발사업, 상계보람아파트 재건축사업, 상계한신1·2차 재건축사업과 높이·경관·통경축을 연계해 균형 있는 스카이라인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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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반포 7차, 최고 49층·965가구 주거단지로 재탄생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신반포7차 아파트가 최고 49층, 총 965가구 규모의 현대적 주거단지로 거듭난다. 1980년에 준공돼 45년이 넘은 노후 아파트 단지가 공공재건축을 통해 획기적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신반포7차 아파트 공공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신반포7차 아파트(서초구 잠원동 65-32번지 일대)는 1980년 준공된 노후 공동주택으로 이번 재건축을 통해 기존 320가구에서 총 965가구(공공분양 117가구, 공공임대 185가구) 규모로 확대된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66조에 따른 역세권(잠원역) 용적률 특례를 적용받아 완화용적률(359. 97% 이하)이 적용된다. 지역사회에 필요한 시설은 건축물 기부채납 방식으로 공급한다. 문화시설(도서관)과 사회복지시설(노인여가복지시설·데이케어센터)을 신설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게 된다. 단지 내 공공보행통로를 지정, 반포아파트지구를 연결하는 보행 동선도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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