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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첫 실적 발표…락업 해제 앞두고 긴장감 고조[오미주]
스페이스X가 4일 장 마감 후(한국시간 5일 오전 4시 이후) 상장 후 첫 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시장에서는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크게 출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스페이스X 주가는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둔 3일 장중에 사상최저치인 104. 83달러까지 떨어졌다가 마감 20분을 앞두고 갑자기 가파르게 오르기 시작하더니 5. 7% 급등한 114. 53달러로 마감했다. 하지만 스페이스X 주가는 현재 지난 6월16일에 기록한 최고 종가 201. 80달러 대비 43% 급락한 상태다. 공모가 135달러에도 15. 2% 못 미치는 수준이다. 지난 6월16일 장 중 한때 3조달러에 달했던 시가총액은 현재 1조5000억달러로 줄었다. 스페이스X의 사업은 크게 우주와 연결성, AI(인공지능) 등 3개 부문으로 나뉜다. 우주는 초대형 로켓인 스타십 등 우주 발사 사업, 연결성은 위성 통신 서비스인 스타링크, AI는 지난 2월에 합병한 xAI를 뜻한다. ━스타십 상용화 일정에 관심━우주 발사 사업에서 투자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초대형 로켓인 스타십 개발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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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재난 파수꾼'…안양시 AI 드론, 호우 이어 폭염까지 활용
기후위기로 폭염이 심화되는 가운데 경기 안양시가 사각지대 없는 재난 대응을 위해 첨단 기술을 현장에 도입했다. 시는 4일 오전 11시 폭염경보 발효에 맞춰 안양천 일부 구간(충훈대교~세월교)에 인공지능(AI) 기반 무인 자율비행 드론을 투입,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계도 방송과 예찰 활동에 나섰다. 이번 조치는 폭염 특보 속에서 안양천을 이용하는 시민, 특히 단독 보행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드론은 고정형 안내 방송 스피커의 음향이 미치지 못하는 하천변 사각지대를 순찰하며 야외활동 자제, 수분 섭취, 무더위 쉼터 이용 등을 안내한다. 드론이 촬영한 현장 영상은 안양시 재난안전상황실과 드론통합상황실로 실시간 송출돼 온열질환 의심자 발생 등 이상 상황을 조기에 감지하고 즉각 대응하는 데 활용된다. 현재 안양천생태이야기관 옥상에 설치된 무인 자율비행 드론 1기가 충훈대교에서 세월교까지 약 2km 구간을 하루 5회가량 순찰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8월 집중호우 당시 현장 조종 방식으로 드론 안내 방송을 시작한 이후, 같은 해 10월 현장 출동이 필요 없는 '무인 자율비행 드론 시스템'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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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아군 무인기 오인' 논란에…軍 "정상 작전 절차, 승인 고도 어겨"
우리 군이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의 '1군단 아군 무인기 오인' 주장에 대해 "정상 작전 절차"라고 반박했다. 합동참모본부는 4일 언론 공지를 통해 "전날 경기 북부지역에서 해당 무인기 비행은 절차에 따라 사전에 1군단에서 승인했으며 관련 작전부대가 인지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앞서 성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인 3일 육군시험평가단이 드론 시험 비행계획을 1군단 측에 알리고 이를 시행했으나, 1군단이 해당 무인기를 적군기로 오인해 격추 직전까지 갔다고 주장했다. 합참은 그러나 해당 무인기가 승인된 비행 고도를 어겼기에 정상적인 작전 절차를 수행했다는 입장이다. 합참은 "무인기는 당일 오전과 오후 500피트 이하로 비행승인이 됐으나 오후에는 승인된 고도 500피트보다 높은 고도로 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따라 1군단은 해당 무인기가 사전 승인된 무인기 또는 미승인된 무인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 및 평가하기 위해 정상 작전절차를 수행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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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성일종 "아군 무인기 격추할 뻔한 육군 1군단…안규백 사퇴해야"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아군 무인기를 적군으로 오인해 격추할 뻔한 육군 1군단은 전쟁이 나면 우리 국민도 적군으로 오인해 사살할 것인가"라고 밝혔다. 성 의원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육군 1군단에서 어제 또다시 초대형 사고가 터졌다"며 "미군도 아니고 아군 무인기를 적군으로 오인해 격추 직전까지 가고, '두루미' 발령 직전까지 갔다"고 말했다 . 이어 "어제 육군 시험평가단에서 '드론 시험 평가를 위한 비행을 실시하겠다'는 계획을 1군단 측에 통보하고 오전에 정상적으로 드론 비행이 1군단 상공에서 이루어졌다"며 "오후 16시20분쯤 또다시 1군단 상공에서 드론 시험 평가가 이루어지자, 1군단은 이것을 적군기로 오인하여 격추 직전까지 갔다. 대공 준비태세인 '두루미'를 발령하기 위한 절차까지 밟았었다고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도대체 미군도 아니고 아군끼리도 서로 간에 통제 불능인 작전이 이루어지는 것이 군대 맞나"라며 "도대체 어쩌다 이렇게까지 우리 군이 망가진 것인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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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드론전사' 키운다…에이디시스템, 軍 드론 3792대 공급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소형 스텔스 무인기 전문 방산 기업 에이디시스템이 육군 드론 운용 인력 양성을 위한 대규모 공급 사업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에이디시스템은 지난달 30일 국군중앙계약관과 교육용 상용드론(Ⅱ) 구매(제조) 물품제조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약 87억원이며, 납품 기한은 계약 체결일부터 오는 12월 27일까지다. 이번 계약에 따라 육군 지정 납품 부대에 교육용 드론 'AD-ME1' 총 3792대를 공급한다. 이번 사업은 육군의 드론 교육·훈련 체계를 고도화하고 체계적인 드론 운용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국방 전력지원 사업이다. 국방부는 '50만 드론전사' 정책의 일환으로 국내 3개 기업을 선정해 이들 기업을 통해 올해 말까지 교육용 상용드론 1만1000여대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 3곳은 에이시스템, 에이럭스, 프리뉴 등이다. 에이디시스템은 부품 국산화율과 양산 인프라 구축 수준, 품질관리 체계, 시험평가 결과 등 사업 전반에 걸친 평가에서 기술 경쟁력과 신뢰성을 인정받은 것이 이번 수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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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순방 취재진에 민항기 값 다 받는게 합당? 아닌 것 같다"
이재명 대통령이 해외 순방시 동행하는 취재진이 항공료를 부담하는 데 대해 "합당한가, 부당이득 같다"며 "점검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해외 순방을 다녀오며 생각해보니 초기에는 100명 이상 취재진이 갔는데 이번에는 장기 출장이고 (따라서 비용이 높다보니) 많이 안 간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24일부터 7박11일간 미국, 남미3개국 순방을 다녀왔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이번 순방 동행 취재진은 62명이었다. 이 대통령은 "국가 정책을 시행할 때 형식 논리 때문에 실질을 놓치는 경우가 너무 많다"며 "언론인에게 (순방 동행시) 비행기 항공료를 받는 것 같다. 민항기 값을 내라는 것이다. 그런데 (대통령 순방시 활용되는 공군 1호기는) 세금으로 운영되고 (취재진이 안가면 그 자리는) 어차피 빈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언론인들이 완전히 자신들 이익을 위해 순방에 동행하는 것도 아니다"라며 "정부 활동을 취재해서 보도하는 것은 정부 홍보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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