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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최대어' 박지수 잔류, 이제 미체결은 '단 한 명'... 김예진 3차 협상 돌입
자유계약선수(FA) 시장 최대어가 원소속팀에 잔류한 가운데, 이제 WKBL에서 협상을 기다리는 선수는 단 한 명 남았다. WKBL은 15일 2026년 FA 2차 협상 결과를 공시했다. 이번 발표에서 가장 눈길을 끈 대목은 역시 박지수의 KB스타즈 재계약이다. 박지수는 계약 기간 2년에 연봉 3억 원, 수당 2억 원을 더해 연간 총액 5억 원이라는 역대 최고 대우로 KB와 동행을 이어간다. 박지수는 이번 계약을 통해 WKBL 최고 연봉 기록을 새롭게 썼다. 지난 시즌 통합 우승을 이끌며 리그를 지배한 박지수는 차기 시즌에도 팀의 주장을 맡아 백투백 챔피언 도전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맡는다. 박지수는 구단을 통해 "늘 응원해주시는 팬들과 깊은 신뢰를 보내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 만큼 동료들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지수를 잡는 데 성공한 KB는 전력 보강에도 속도를 냈다. 삼성생명에서 활약하던 윤예빈을 계약 기간 3년, 연봉 총액 1억 5000만 원에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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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에 9774조" 뻥뻥…유명 전 야구선수, 1억 빌리고 나몰라라
전 프로야구 선수 송승준이 채무 1억여원을 갚지 않아 법원으로부터 지급 명령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송승준은 "연대 보증으로 알고 사인만 했을 뿐"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15일 연예매체 디스패치에 따르면 대구지법은 지난 6일 채권자 A씨가 송승준과 그의 지인을 상대로 제기한 대여금 반환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 재판부는 피고 측에 원금 1억원과 이자 1000만원 등을 갚으라고 선고했다. 송승준과 지인은 2024년 12월 대구에 거주하는 A씨로부터 1억원을 빌렸다. 이들은 A씨에게 한달 안에 돈을 갚겠다고 했지만, 1년 5개월째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송승준 측은 "빌린 액수에 대해 이견이 있다"며 "돈이 복잡하게 오갔다. 현재 갚을 돈은 5500만원으로 알고 있다. 이른 시일 안에 일부라도 갚겠다"고 했다. 돈을 빌린 이유에 대해서는 1조원 규모 개발 사업에 참여했다며 "빌린 돈 모두 사업 관계자에게 넘어갔다. 저는 지인이 돈을 빌릴 때 그 옆에서 연대 채무자로 사인한 게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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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허구연 총재, 주한 도미니카 공화국 대사와 면담 "대표팀 평가전 개최 등 다양한 제안"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세계적인 야구 강국' 도미니카 공화국과 함께 본격적인 야구 외교'에 나선다. KBO는 공식 자료를 통해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야구회관에서 허구연 총재와 안지 샤키라 마르티네스 떼헤라 주한 도미니카 공화국 대사가 만나 양국의 야구 교류 및 스포츠 외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KBO에 따르면 이날 면담에서 마르티네스 떼헤라 대사는 현재 KBO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도미니카 국적의 외국인 선수들을 통한 교류 확대를 제안했다. 아울러 국내 야구팬들에게 도미니카 문화를 소개하는 '도미니카 데이'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 개최 가능성을 타진하며, 지속적인 스포츠 외교를 통해 양국 간 선수 교류를 이어가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이에 허구연 총재는 구체적인 협력 방안으로 화답했다. 허 총재는 도미니카 공화국 윈터리그의 유망주 및 저연차 선수들로 구성된 대표팀을 국내에서 열리는 '울산-KBO Fall(교육) 리그'에 파견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대표팀 평가전 및 친선경기 개최 등을 통해 실질적인 경기력 교류를 도모하자는 아이디어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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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北 선수들이 한 호텔에 머문다... 수원FC위민·내고향 선수단 숙소 확정
끝내 수원FC 위민과 내고향여자축구단은 수원의 A호텔에서 함께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 내고향 측의 요청에 따라 숙소 배정이 변경될 가능성도 검토된 바 있다. 스타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앞서 내고향 측은 동선 분리 등을 목적으로 수원FC 위민과 숙소를 따로 쓰게 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수원FC 위민이 숙소를 변경하는 가능성도 제기되었지만, 최종적으로는 숙소를 옮기지 않기로 결론을 내렸다. 대신 층을 나누고 미팅 및 식사 시간을 조정하는 등 접촉을 최소화하는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다른 준결승 진출팀들의 숙소도 확정됐다. 도쿄 베르디 벨레자(일본)는 판교 인근 호텔에 머물기로 했고, 멜버른 시티(호주)는 수원 시내 호텔에서 챔피언스리그 4강전을 준비한다. 내고향은 오는 2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 위민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4강전을 치른다. 앞서 치러진 조별리그 맞대결에서는 내고향이 3-0으로 승리한 바 있다. 단판 승부로 결정되는 이번 경기에서 이기는 팀이 23일 결승전에서 도쿄와 멜버른의 4강 경기 승자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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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추신수도 못한' MLB 인사이드 파크 홈런, 최희섭 이어 韓 2호→다저스타디움 사상 첫 SF 선수 '대기록'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바람의 손자' 이정후(28)가 'LA 다저스'의 홈 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메이저리그 역사를 새로 쓰는 '인사이드 파크 홈런' 대기록을 작성했다. 이정후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의 원정 4연전 최종전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세 번째 타석에서 '인사이드 파크 홈런'을 만들어냈다. 해당 장면은 샌프란시스코가 0-2로 끌려가던 5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나왔다.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볼카운트 2스트라이크의 절대적으로 불리한 조건 속에서 다저스 선발 에밋 시한의 3구째 시속 94. 8마일(약 152. 5km) 직구를 날카롭게 밀어 쳤다. 타구는 3루측 선상을 타고 좌측 파울라인 안쪽으로 흘렀다. 이때 다저스 좌익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치명적인 수비 판단 미스가 겹쳤다. 에르난데스는 낙구 지점을 정확히 포착하지 못한 채 공을 뒤로 빠뜨리고 말았다. 기회를 포착한 이정후는 특유의 폭발적인 스피드로 1루와 2루를 지나 3루까지 거침없이 내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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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막히면 끝?" 외신의 홍명보호 진단…"스타 의존이 약점"
오는 6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열리는 가운데 홍명보호의 장점이자 단점으로 '스타 선수' 손흥민(LA FC)과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언급됐다. 15일 미국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48개국을 각각 조명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강점으로는 유럽 빅리그에서 활약 중인 스타 선수들과 탄탄한 수비진이 꼽혔다. 매체는 "한국은 중앙 공격수를 중심으로 양쪽 측면에서 뛰는 손흥민과 이강인에게 크게 의존한다"며 "두 선수 모두 안쪽으로 침투하거나 측면으로 빠져나가 연계하는 등 유기적인 움직임을 통해 상대에게 계속 위협을 가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런 스타 의존도는 약점으로도 지적됐다. "상대 수비에 손흥민과 이강인이 봉쇄될 경우 한국은 공격의 창의성과 결정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어 "홍 감독은 기본적으로 스리백을 사용한다"며 "윙백들이 전진하기보다는 깊숙이 내려앉아 5백에 가까운 형태를 취할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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