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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단 한 명도 안 물어봐요" KS MVP 뜻밖의 고백... KT 후배들은 왜 '우승 선배' 찾지 않을까 "저만 잘하면 돼요"
지난해 한국시리즈(KS) 최우수선수(MVP) 김현수(38)가 한국시리즈를 준비하는 뜻밖의 KT 위즈 팀 분위기를 전했다. 김현수는 지난 2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대비 훈련을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요즘은 각자 준비를 워낙 잘하니까 진짜 아무도 안 물어본다. 나만 잘하면 될 것 같다"라고 답했다. '가을야구를 처음, 혹은 한국시리즈를 처음 맞이하는 어린 KT 후배들이 김현수에게 조언을 구하나'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한 답이었다. 김현수는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를 거치며 숱한 가을야구를 경험한 21년 차 베테랑이다. 지난해에는 LG의 통합우승을 이끌고 한국시리즈 MVP까지 차지했고, 이후 3년 총액 50억 원의 FA 계약을 통해 KT 유니폼을 입었다. 단순히 타격만 잘하는 선수도 아니었다. 김현수는 LG 시절부터 철저한 자기 관리와 솔선수범으로 후배들에게 귀감이 됐다. 이강철(60) KT 감독도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왜 김현수를 쓰는지 알겠다. 연습하는 걸 보면 정말 좋은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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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수술 없다" 4번째 다치고도 또! 못말리는 이도류 고집, '운명의 2027년' 다저스 명운도 달렸다
"내년엔 다시 마운드에 오를 것으로 확신한다. " 왼쪽 무릎을 다쳐 공을 내려놓은 오타니 쇼헤이(32·LA 다저스)가 수술대에 오르지 않는다. 그리고 앤드류 프리드먼 다저스 야구 운영 부문 사장은 오타니의 이도류 활약이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스포츠 매체 야후스포츠는 22일(한국시간) 프리드먼 사장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취재진과 만나 오타니의 상태에 대해 설명했다고 전했다. 프리드먼에 따르면 오타니가 올 시즌 왼 무릎과 이두근 부상에 시달렸는데 이 상황은 마치 '두더지 잡기'와 같았다고 표현했다. 계속해서 예상치 못하게 새로운 부상이 튀어나온다는 뜻이었다. 그럼에도 프리드먼은 오타니가 전혀 수술 고려 대상이 아니고 오프시즌 충분한 휴식기를 갖고 회복해 내년에도 다시 마운드에 오를 것이라고 전했다. 오타니는 올 시즌 다시 이도류로 활약했다. 투수로 14경기에서 85⅔이닝을 소화하며 8승 2패, 평균자책점(ERA) 1. 79, 95탈삼진으로 특급 투수로 돌아왔다. 피안타율은 0. 184, 이닝당 출루허용(WHIP)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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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한화 승리 ¼ 책임졌는데 '왜' 왕옌청 몸값 고작 30만 달러인가, 내년 아시아쿼터 수준 높일 수 있나 [류선규의 비즈볼]
한화 이글스는 지난 13일 아시아쿼터 투수 왕옌청과 2027시즌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1년, 총액은 30만 달러(한화 약 4억 원)다. 계약금 10만 달러와 연봉 20만 달러로 구성됐다. 왕옌청은 올 시즌 26경기에 모두 선발 등판해 11승 6패, 평균자책점 3. 97을 기록했다. 한화의 유일한 10승 투수이자 팀 내 최다승 투수였다. 왕옌청이 선발로 나선 경기에서 한화는 14승을 거뒀다. 한화의 시즌 전체 승리 57승 가운데 24. 6%가 그가 선발 등판한 경기에서 나왔다. 왕옌청은 아시아쿼터 선수 가운데 가장 먼저 재계약을 마치며 제도 시행 첫해를 성공적으로 보낸 대표 사례가 됐다. 이처럼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왕옌청에게 총액 30만 달러라는 계약 조건은 아쉬움으로 남을 수 있다. KBO는 2026시즌부터 아시아쿼터를 도입하면서 신규 영입 선수의 계약 총액을 20만 달러로 제한했다. 계약금과 연봉은 물론 옵션 실지급액과 이적료도 총액에 포함된다. 재계약 때는 연봉을 해마다 10만 달러씩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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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 없던 치욕' 손흥민 왕따 논란, 이토록 심각했다니 "이름도 안 불러... '7번', '그분'이라 한다" 믿기지 않는 '충격 실태'
한국 축구의 전례 없는 굴욕이다. 그라운드 위에서 봉합되어야 할 선수단 리더십 붕괴와 라커룸 내홍이 국가 최고 감사 기관의 공식 의제로 다뤄진 것 자체가 한국 축구 역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참담한 사태다. 21일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연욱 국민의힘 의원은 축구대표팀 내부의 리더십 와해와 '96 라인' 주축 선수들과 갈등 문제를 도마 위에 올렸다. 정 의원은 이용수 대한축구협회장 직무대행을 향해 "최근 국가대표 선수들 사이에서 사람 이름을 부르지 않고 '7번'이라고 부른다는 것을 아느냐"고 질타했다. 이에 이 직무대행이 "손흥민(34·LAFC) 선수 말씀이십니까"라고 답하자, 정 의원은 "선수단 내부에서 이름 자체가 없고 그냥 '7번', '그분' 이렇게 부른다는 이야기가 사실인 모양"이라며 "이름을 직접 거론하기조차 껄끄러울 만큼 내부 팀워크가 붕괴된 것 아니냐"고 꼬집었다. 특정 세대 간 파벌 싸움과 누적된 리더십 갈등이 공론화된 것은 전례가 없는 초유의 일이다. 국가를 대표해 뛰는 선수들이 9년간 헌신한 주장의 이름조차 입에 담지 못할 정도로 감정의 골이 깊어졌다는 사실은 단순한 기싸움을 넘어 국가대표팀의 기본 기강이 완전히 무너졌음을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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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23살 연상' 62세 남친 자랑..."몸 단단, 세대차이 NO"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 스테파니(39)가 메이저리거 출신 남자친구 브래디 앤더슨(62)과 연애담을 공개했다. 21일 탁재훈 유튜브 채널에는 스테파니가 게스트로 나선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스테파니는 연인 앤더슨에 대해 "볼티모어 오리올스 소속 타자였다. 2013년에 처음 만나 코로나 팬데믹 때 사귀기 시작했다. 코로나 때문에 한국에 못 들어가다 보니 자연스럽게 사귀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자친구가) 평생 술, 담배를 해본 적 없다더라. 술은 마실 수 있는데 절대 안 마시는 거다. 운동도 계속해 몸이 엄청 단단하다. 집에서 거의 옷을 안 입고 다닌다. 타올 정도는 걸치고 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탁재훈이 "외국 남자를 한 번 사귀면 워낙 스윗하고(다정하고) 잘해주니까 한국 남자한테 못 돌아온다는 말이 있지 않냐"고 하자, 스테파니는 "아니다. 한국 남자들이 더 스윗하다. 나이가 들어도 귀여운 면이 있다"고 말했다. '23살 연상 앤더슨과 세대 차이를 느낀 적은 없냐'는 질문에 스테파니는 "미국 분이라 그런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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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을 '7번', '그분'이라고 부른다... 이름도 없다" 韓 국가대표팀 '역대 최악 폭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내에서 주장 손흥민(34·LAFC)을 이름 대신 '7번'이나 '그분'으로 부른다는 충격적인 내부 파벌 정황이 국정감사에서 폭로됐다. 1996년생 주축 선수들의 은퇴 소동과 심야 면담 등 수면 아래 가라앉아 있던 대표팀 내 리더십 갈등과 팀워크 붕괴 문제가 국회 차원에서 공식 거론되며 파장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21일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연욱 국민의힘 의원은 축구대표팀 내부의 리더십 와해와 '96 라인' 주축 선수들과 갈등 문제를 집중 추궁했다. 정 의원은 질의 시작과 함께 이용수 대한축구협회장 직무대행을 향해 "국민적 관심이 가장 높은 축구 국가대표팀의 리더십 문제를 이야기하고자 한다"며 "최근 국가대표 선수들 사이에서 사람 이름을 부르지 않고 '7번'이라고 부른다는 것을 아느냐"고 입을 뗐다. 이에 이 직무대행이 "손흥민 선수 말씀이십니까"라고 되묻자, 정 의원은 "선수단 내부에서 이름 자체가 없고 그냥 '7번', '그분' 이렇게 부른다는 이야기가 사실인 모양"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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