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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의 거짓말' 김현주X이무생X진선규, 진가 증명할 관록의 3인방
‘100일의 거짓말’ 김현주, 이무생, 진선규가 대체불가 카리스마가 담긴 3인 3색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10일 밤 9시 1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20주년 특별기획 새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연출 유인식?김윤진, 극본 류보리) 측은 2일 유소란(김현주), 유필립(이무생), 사토 신이치(진선규)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 ‘100일의 거짓말’은 밀정이 된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와 조선총독부의 엘리트 통역관이 적의 심장부에서 마주하며 벌어지는 100일간의 첩보 로맨스다. 말과 말 사이의 이면을 들여다보는 통역이라는 소재와 독립군이 직접 심은 밀정이라는 설정은 이제껏 본 적 없는 서스펜스로 예측 불가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다수의 흥행작을 탄생시킨 유인식 감독과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섬세한 필력으로 사랑받은 류보리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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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 중심 '조선소' 들어간 피지컬 AI에 투자자들 지갑 열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한국 조선업은 세계 1위 수준이지만 여전히 현장은 인력에 의존해 돌아간다. 선박 재료인 후판이 들어와 블록을 만들고 전체 선박으로 조립되는 공정은 모두 사람이 일일이 점검해야 돌아간다. 선박의 유려한 곡선은 숙련공이 한땀씩 용접해 이어 붙이기에 컨베이어벨트를 타고 도는 일반적인 제조업처럼 자동으로 공정률을 파악하는 것도 힘들게 여겨졌다. 피지컬 AI(인공지능) 스타트업 리옵스는 이 같은 비정형 제조 공정을 '공간'으로 접근해 읽어냈다. 자율주행 차량이 쓰는 라이다 기술로 조선소 현장을 스캔해 3D 데이터를 만들고 이를 설계 도면과 맞대 보면서 공정이 제대로 운영되는지, 얼마나 진척됐는지를 점검하는 식이다. 이 같은 기술력에 힘입어 최근 40억원 규모의 시리즈A 1차 투자를 유치했다. ━"조선 빅3 모두 리옵스 같은 기술 필요"━이번 투자 라운드를 리드한 스톤브릿지벤처스의 조현후 수석팀장은 "이른바 조선 빅3 모두 조선소의 공간 MES(제조실행시스템)를 뒷받침할 AI 솔루션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수요를 예전부터 파악하고 있었다"며 "리옵스가 이 부분을 기술적으로 만족시키니 메이저 조선업체로부터 발주가 나오는 상황"이라고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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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들)' 역사왜곡 논란…'여고생 살인' 장윤기, 1심 무기징역[이주의픽]
첫 번째는 영화 '암살자(들)' 역사왜곡 논란이다. 영화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광복절 기념식에서 벌어진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의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허진호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 등이 출연했다. 당시 수사당국은 북한과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의 지령을 받은 재일 교포 문세광이 쏜 총에 맞아 육 여사가 사망했다고 결론 내렸으나, 영화는 이와 달리 사건에 파고드는 기자와 형사를 내세워 사건의 배후에 의혹을 제기하는 내용이 담겼다는 이유로 역사 왜곡 논란이 불거졌다. 이후 영화에 출연하거나 긍정적인 평가를 남긴 배우들에게 불똥이 튀었다. 주연배우 유해진이 모델인 버거킹은 유튜브 광고 영상에 악성 댓글이 달리자 광고 영상과 인스타그램 광고 게시물에 댓글 기능을 중단했다. 이민호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관객들과 만나는 '액터스 하우스' 일정을 6일 앞둔 지난 1일 돌연 취소했다. VIP 시사회에서 추천사를 남겼던 배우 김고은, 이영애의 인스타그램에는 "실망이다" "역사 공부 좀 해라" 등 악플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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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급식 하청노조와 교섭 절차 착수…7일까지 공고
한화오션이 하청노동조합과의 단체교섭에 나서기로 했다. 도급업체 소속 노동자들을 교섭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는 중앙노동위원회 판정에 불복해 낸 집행정지 신청이 기각된 데 따른 조치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이날 오후 하청노조와의 단체교섭을 위한 교섭 공고를 했다. 공고 기간은 오는 7일까지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최대한 빨리 교섭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와 관련해 금속노조는 입장문을 통해 "교섭을 언제하겠다는 것인지, 공식적으로 한화오션이 원청교섭을 하겠다는 것인지 등 한화오션 하청노동자들에게는 아무것도 전달되지 않았다"며 "한화오션은 즉각 원청교섭을 이행하고 이를 한화오션 하청노동자들에게 확약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한화오션은 중앙노동위원회의 재심 판정에 불복해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으나 지난 1일 서울행정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한화오션은 사내 급식과 출퇴근 버스 운행, 시설관리 등을 맡는 도급업체인 웰리브 소속 노동자들을 교섭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 경남지방노동위원회는 지난 4월 16일 한화오션에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와 웰리브지회를 모두 포함해 교섭 요구노조 확정 공고를 하라고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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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여정, 李대통령 '긴장 완화' 표명에 "광대극의 절정…적은 역시 적"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사고 관련 이재명 대통령의 긴장 완화 표명에 "정말 혼자 보기 아까운 광대극의 절정장면"이라며 비난 수위를 높였다. 김 총무부장은 2일 북한 대외매체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자작광대극의 제2부가 막을 올린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 대통령은 전날 국군의 날 행사에서 "싸워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더 중요하고, 그보다 더 확실한 안보는 '싸울 필요가 없는 평화'를 만드는 것"이라며 "우리 정부는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을 낮추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일관되게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총무부장은 이에 대해 "송사리같은 아래것들은 '조사결과 발표요,' '공식입장문 발표요' 하면서 남에게 생트집을 잡는데 여념이 없는데 대통령이라는 사람은 그 무슨 기념식이라는데 출연해 군사적 긴장을 낮추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일관하게 취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최근 합동참모본부가 북한의 군사분계선(MDL) 이남 지뢰 매설을 정전협정 위반이라고 공식 규탄한 가운데 평화를 추구한다는 이 대통령의 발언을 문제 삼은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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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우크라 사과 포함 발표 논의 중"…李대통령 "거부하면 추가 조치"
정부가 우크라이나의 북한군 포로 송환 공개 결정과 관련해 우크라이나 외교 당국과 "사과를 포함한 발표"를 조율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우크라이나의) 사과를 포함해 어떻게 발표를 할 것인지를 이야기해왔다"며 "내용이나 수위에 대해서 아직 합의되지 않아 말씀드리기 곤란하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요구한 수준의 (우크라가) 잘못한 것을 집어넣으라고 하고 있다"고 "우크라이나가 전쟁도 치르고 있고, 국가 체면도 있어 수위 조절을 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SNS에 "(포로 송환 공개 관련) 사실 인정과 공개 사과를 계속 거부하면 추가 조치를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북한 포로 송환 관련 우크라이나 측이 비공개 요구를 해 합의했는데 일방적으로 공개했고, 대한민국 대통령이 최대한 예의를 갖춰 아쉽다고 했더니 합의사실 없다고 상대국 국가원수를 거짓말쟁이로 만들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합의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하라고 했더니 도리어 남북 간 군사충돌 임박 운운하며 한반도 전쟁 발발을 기도하는 우크라이나에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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