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냉동창고 살인' 카페 사장, 신상 털렸다...실명·사진 SNS 확산
경기 파주시 한 카페 냉동창고에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 피의자인 30대 남성의 신상정보가 SNS(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경찰은 아직 공식적인 신상 공개를 논의할 단계는 아니라는 입장이다. 지난 8일부터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파주 냉동창고 살인 사건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확산했다. 게시물에는 피의자로 지목된 A씨 이름과 나이, 사진 등과 함께 피해자가 이른바 '상품권 깡' 거래를 위해 피의자를 만났다가 냉동창고로 유인됐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A씨 신상 외에 그가 운영하던 카페의 상호와 위치도 SNS 등을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카페 측은 범행 당일인 지난 3일 "매장 내부 사정에 의해 영업을 중단한다"며 휴업을 공지했다. A씨가 검거된 다음 날인 5일에는 개인 사정을 이유로 다음 달 31일까지 장기 휴무에 들어간다고 알렸다. 현재 한 포털 지도에서는 해당 카페 정보를 찾아볼 수 없으며 카페가 운영하던 SNS 계정도 폐쇄된 상태다.
-
현대건설, 평택 '힐스테이트 고덕엘리스트' 1779가구 분양
현대건설이 이달 중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에 '힐스테이트 고덕엘리스트'를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고덕엘리스트는 평택시 고덕국제화지구 A12·65블록에 들어선다. A12블록은 지하 1층~지상 23층 942가구, A65블록은 지하 2층~지상 27층 837가구로 조성된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됐다. 힐스테이트 고덕엘리스트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고덕엘리스트가 들어서는 고덕국제신도시는 삼성전자의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생산라인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가깝다. 최근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공장 증축 계획이 추진되는 만큼 힐스테이트 고덕엘리스트 입주 시기에는 더욱 풍부한 배후수요가 형성될 전망이다. 또 평택시청 신청사(예정)를 중심으로 행정타운과 상업 인프라가 갖춰져 자족형 미니 신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1호선 서정리역과 SRT 평택지제역이 인접하고 고덕국제신도시를 순환하는 BRT 노선 정류장도 단지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
'매년 300톤' 태우던 경찰제복, 가방·지갑으로 다시 쓴다
매년 소각되던 폐경찰제복이 가방·지갑·의류 등으로 재활용된다. 경찰청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경찰제복을 시작으로 군복·소방복·교복 등 단체복까지 재활용 대상을 넓힐 계획이다. 경찰청은 9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환경공단,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한국지속가능섬유의류연합, 비와이엔(BYN)블랙야크, 케이투세이프티코리아와 '경찰제복 순환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폐경찰제복을 기존처럼 소각하지 않고 새활용과 물리·화학적 재활용을 통해 다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에 따르면 매년 약 300톤의 폐경찰제복이 소각돼 왔다. 올해 10년 만에 경찰제복 디자인이 바뀌면서 향후 2년간 직원 13만명분의 외근점퍼·조끼 등이 추가로 폐기될 것으로 예상된다. 폐경찰제복은 가방·지갑·인형 등 새활용 제품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제복을 파쇄하고 섬유를 다시 뽑아 실과 원단으로 만들면 장갑·목도리 등 섬유제품으로도 재활용할 수 있다. 실을 만들기 어려운 경우에는 건축자재나 가구 등의 원료로 활용하는 방식도 가능하다.
-
'1회에만 무려 12득점 폭발' 4회까지 15-0 리드, 韓 U-18 야구 대표팀, 싱가포르에 콜드게임 승... '박근서 2이닝 5K 무실점'
제14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에 출전한 18세 이하(U-18) 한국 야구 대표팀이 싱가포르를 콜드게임으로 물리치고 조별리그 2연승을 달렸다. 정윤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8일 대만 신베이시 신장 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2차전에서 싱가포르를 15-0으로 꺾었다. 전날(8일) 대만과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한 대표팀은 조 1위 슈퍼라운드 진출을 눈앞에 뒀다. 대표팀은 1회부터 12점을 몰아쳤다. 2회에는 득점 없이 숨을 고른 뒤 3회 3점을 추가하며 콜드게임 요건을 갖췄다. 이번 대회는 4회까지 15점 차, 5회 이후 10점 차로 앞서면 콜드게임이 선언된다. 대표팀은 4회초 싱가포르의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승부를 매듭지었다. 이날 대표팀은 주축 투수들의 구위와 타자들의 타격감을 점검하는 데 의미를 뒀다. 하현승(부산고)과 원투펀치를 이루는 박근서(서울디자인고)는 선발 등판해 2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잡으며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3회초 등판한 윤예성(인창고)은 시속 150㎞를 넘나드는 직구를 앞세워 아웃카운트 3개를 모두 삼진으로 잡아냈다.
-
카페 '냉동창고' 갑자기 만든 이유..."위조 숨기려, 살해 의도 없었다"
경기 파주의 대형카페 냉동창고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구속 중인 카페 사장 A씨가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8일 MBC·KBS 등에 따르면 피해자가 숨진 채 발견된 냉동창고에서는 수백억원대 위조 백화점 상품권도 함께 발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위조 사실을 들키지 않기 위해 냉동창고를 만들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너무 추워서 장시간 머물며 상품권 위조 여부를 꼼꼼히 확인할 수 없도록 한 것이다. 온라인에 게시된 카페 주차장 영상을 보면 지난달 중순까지도 냉동창고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인근 주민들도 지난달 말까지 냉동창고를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A씨는 범행 관련 일부 사실관계는 인정하면서도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번 범행에는 최소 3명의 공범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또 다른 남성 B씨는 지난 3일 오전 서울에서 피해자를 만나 승용차에 태운 후 경기 파주로 이동해 A씨에게 데려다준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피해자가 A씨를 만난 후 한동안 돌아오지 않자 서울 영등포구로 돌아가 피해자 가족에게 이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
"로봇이 알아서 척척"…기아 오토랜드 화성서 PBV 미래 연다
기아가 첨단 생산기술을 적용한 목적기반차량(PBV) 전용 스마트팩토리와 고객 맞춤형 컨버전 모델 생산을 앞세워 개인화 모빌리티(이동수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PV5에 이어 대형 전동화 PBV인 PV7과 PV9까지 생산하며 경기 화성 오토랜드를 글로벌 PBV 생산 허브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기아는 8일 경기 화성시 오토랜드 화성에서 '기아 PBV 생산 허브 테크 데이'를 열고 이같은 PBV 생산기술과 컨버전 전략을 공개했다. 조립·물류·검사 공정에 로보틱스와 데이터 기반 품질관리 기술을 적용하는 동시에 기본차 개발 단계부터 고객별 용도를 반영한 컨버전 모델을 함께 개발하는게 핵심이다. 소득영 오토랜드 화성 공장장(전무)은 "PBV의 가치는 차량 자체의 혁신만으로 완성될 수 없다"며 "다양한 요구에 빠르고 유연하게 대응하는 생산 시스템과 고객 목적에 맞춰 차량의 활용성을 넓히는 컨버전 역량이 함께 갖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PBV 전용 생산시설인 화성 EVO Plant(에보 플랜트)는 PV5를 생산하는 동관(East Plant)과 PV7·PV9 생산을 담당할 서관(West Plant)으로 구성되며 연간 총 20만대의 생산 능력을 갖췄다.
입력하신 검색어 창고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창고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