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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원서 딸 성추행 방관"…'거짓 폭로' 인플루언서 부부, 검찰행
말레이시아 어학원에서 딸이 폭행·강제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어학원 중개업체 대표 신상을 공개한 인플루언서 부부가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은 이들이 중개업체 대표를 비방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퍼뜨리고, 신상정보를 반복적으로 공개했다고 판단했다. 7일 머니투데이가 입수한 송치이유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작곡가 조모씨와 인플루언서인 아내 박모씨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스토킹처벌법 위반,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부부는 올해 1월 A씨가 운영하는 유학원 '빅토리아 에듀'를 통해 자녀들을 말레이시아 어학원에 보냈다. 5성급 호텔 스위트룸 숙박비와 학원비 등을 포함한 5주간의 프로그램 비용은 약 1500만원이었다. 부부는 이후 현지 어학원의 반 편성과 자녀들의 안전 문제 등을 제기하며 A씨에게 항의했다. 이어 A씨가 사실 확인을 위한 조치를 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들을 협박했다는 글과 영상을 SNS에 올리며 A씨의 얼굴과 실명을 공개했다. 경찰은 부부가 올해 2월1일부터 22일까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온라인 카페 등에 A씨와 업체를 비방하는 허위사실이 포함된 글과 영상을 총 19차례 게시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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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결혼 10개월 만 임신 소식
배우 김옥빈(39)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옥빈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태명은 울루(ulu)이고 말띠 아이가 될 예정"이라며 "힘들기도 하지만 행복하고 소중하게 잘 지키고 있다. 모든 게 처음이라 새롭고 신기한 요즘"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남은 시간도 울루와 건강하게 잘 보내기를 기도하고 있다"며 "무사히 만나게 되는 날, 또 소식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도심에서 노을을 배경으로 한 김옥빈의 모습이 담겼다. 김옥빈은 단발머리에 블랙 원피스를 입고 차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D라인과 편안한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김옥빈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로 데뷔해 2009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박쥐'에서 주연을 맡으며 주목받았다. 이후 '여배우들' '고지전' '소수의견' '악녀' '1급 기밀' 등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그는 지난해 11월 비연예인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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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인생에 후회 없다면 거짓말"…'비자취소' 소송 2심 앞둔 심경
가수 유승준(49·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이 "인생에 후회가 없다면 거짓말"이라며 자신의 삶을 돌아봤다. 유승준은 오는 10월 한국 입국 비자 발급을 둘러싼 세 번째 소송의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있다. 유승준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 "Worth risking it all for. (모든 것을 감수할 만큼 가치 있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그는 "인생에 후회가 없다고 말한다면 거짓말일 것입니다"라며 "하지만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가치와 존재가 내 곁에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나는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라고 적었다. 다만 유승준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두고 후회한다고 언급한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반팔 상의를 입은 유승준이 차량 안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모습 등이 담겼다. 유승준은 1997년 가수로 데뷔해 '가위', '나나나', '열정' 등의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2002년 입영을 앞두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면서 병역 기피 논란에 휩싸였고 이후 한국 입국이 제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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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노을 ‘마이랩’, 베냉 PLNP 정식 진단 플랫폼 편입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AI 기반 혈액·암 진단 전문기업 노을은 자사의 AI 기반 말라리아 진단 솔루션 ‘miLab MAL’이 베냉 보건부 공공조달 입찰을 통해 베냉 국가말라리아통제프로그램(PNLP)의 정식 진단 플랫폼으로 편입됐다고 밝혔다. 노을은 중증 말라리아 환자 부담이 높은 주요 거점 병원을 대상으로 공급을 진행한다. 초기 공급 물량 20대를 시작으로 향후 베냉 공공의료 현장 전반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PNLP는 말라리아 고부담 국가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국가 단위의 말라리아 퇴치·통제 프로그램이자 기관이다. 베냉 PNLP는 보건부 산하에서 말라리아 예방과 진단, 치료 등 국가 차원의 대응 활동을 총괄하는 핵심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5년 베냉 남·북부 핵심 거점 대학병원의 중증 말라리아 의심 아동 211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 연구에서 miLab MAL은 수동 현미경 대비 민감도 98. 82%, 특이도 100%의 높은 정확도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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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아나운서가 비행기서 '소아성애 채팅'...결국 방송 하차
미국 인기 게임쇼 '휠 오브 포춘'(Wheel Of Fortune)의 아나운서 짐 손튼(61)이 소아성애 관련 채팅방에 접속했다는 논란 이후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지난 4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타임스(LAT)에 따르면 이날 '휠 오브 포춘' 제작사 소니 픽처스 텔레비전 측은 "철저한 조사 결과, 짐 손튼의 '휠 오브 포춘' 출연 계약이 즉시 해지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일 소니 픽처스 텔레비전 측은 "최근 짐 손튼과 관련한 의혹을 인지했다"며 손튼에게 출연 정지 처분을 내린 바 있다. 징계 이유는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이후 미국 연예매체 TMZ는 손튼이 지난 5월 14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로 향하는 항공기에서 소아성애 관련 채팅방에 접속한 것이 정직 사유라며 당시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일었다. 사진 속 '휠 오브 포춘'이라 적힌 검은색 재킷을 입은 손튼은 비행기 안에서 노트북으로 한 채팅방에 접속한 모습이다. 해당 채팅방에서는 미성년자를 성(性)적인 대상으로 언급하는 내용과 아동 성 착취물을 의미하는 표현 등이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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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에 2억 쓰고 난동…"저도 끊고 싶어요" 청소년 1777명 자진신고
3개월간 운영된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 기간에 1700명이 넘는 청소년이 도박 사실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고 청소년의 평균 연령은 15. 5세로 평균 10개월 동안 300만원을 도박에 쓴 것으로 조사됐다. 도박 자금을 마련하려 불법 대출에 손을 대거나 범죄를 저지른 사례도 확인됐다. 경찰청은 교육부와 성평등가족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과 함께 지난 5월18일부터 8월31일까지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 결과 총 1777명의 신고를 접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2024년 대전경찰청을 시작으로 8개 시도청이 자체 시행해오던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 제도를 전국으로 확대한 것이다. 자진신고가 접수되면 학교전담경찰관(SPO)과 전문상담사가 초기 면담을 하고, 도박 문제 수준에 따라 전문기관의 치유 프로그램과 연계한다. 신고자 가운데 청소년 본인이 직접 신고한 경우는 1501명(84. 5%)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보호자 신고는 276명(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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