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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민선9기 100일…"교통·복지·관광 좋아지는 중"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은 경기 화성특례시가 8일 교통망 확충과 맞춤형 복지, 관광 인프라 구축 등 현장 밀착형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108만 특례시 규모에 맞춰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달부터 교통국 내 '교통·도로민원 신속처리 기동단'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민원 접수 후 1시간 내 처리 방안 안내가 원칙이다. 수도권 출퇴근 불편 해소를 위해 광역버스(P9303, P9304) 노선을 신설하고, 팔탄면 똑버스 운행 지역을 기천3리까지 확대했다. 동탄 심야 자율주행 순환버스는 내년 12월 시범운영을 목표로 시스템을 구축 중이며 시 전역을 연결하는 순환철도망 구축도 내부 타당성 검토에 착수했다. 생계 곤란 시민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사업장을 41개소로 늘리고 찾아가는 순회 서비스를 도입했다. 관내 공공기관 공중화장실 68곳에는 무상 생리대 비치함을 설치했으며 2027년까지 75개소로 늘린다. 의료와 주거를 결합한 돌봄 체계로 거동 불편자를 위한 한방주치의 제도를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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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지방 권한 여전히 부족…특례시 특별법도 과제 남아"
이재준 경기 수원특례시장이 8일 "중앙에 집중된 권한과 재원을 지방으로 과감히 이양해야 한다"며 실질적인 자치분권 실현을 촉구했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 2026년 제2차 정례회의'에 참석해 "그동안 지방의 권한과 역할이 조금씩 확대됐지만,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질 수 있는 권한은 충분하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2027년 6월 시행을 앞둔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과 관련해 남은 과제도 짚었다. 이 시장은 "지난 6월 특례시 특별법 제정됐지만, 특례시의 법적 지위 명확화와 실질적인 재정 특례 확보는 여전한 과제"라며 "확대된 권한이 시민 일상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방정부와 시민이 함께할 때 지방분권 대전환이 완성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균철 의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 9기 출범에 발맞춘 자치분권 정책 방향과 특별법 시행 대비 방안이 다뤄졌다. 정재진 수원시정연구원 기획조정실장이 '특례시 특별법 제정 성과와 향후 과제'를 발제했으며, 이어 협의회 위원들은 △자치분권 라디오 토크쇼 추진 △교육교재 개발 △특례시 발전 토론회 개최 등 지방분권 대전환을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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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학부모와 190분 간담회…"반도체 세수, 교육에 투자"
경기 용인특례시는 이상일 시장이 지난 7일 처인·기흥구 중학교 학부모들과 3시간 넘는 마라톤 간담회를 열고 통학 환경 개선 등 교육 현안 해결을 모색했다고 8일 밝혔다. 용인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이 시장과 시·교육지원청 관계자, 26개 중학교 학부모 대표 58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민선 9기 시정 비전인 '용인르네상스 2. 0'과 주요 교육 정책을 소개한 뒤 학부모들의 현장 민원에 대해 즉각적인 실무 지시를 내렸다. 시는 사전에 접수된 건의 사항 중 용인중 노면 보수 및 반사경 설치, 태성중 승하차베이 도색 등 5건의 환경 개선을 완료했다. 용인중 과속방지 시설 정비 등 2건은 이달 중 마무리할 예정이며, 모현읍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은 중장기 과제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통학로 안전 문제 해결 지시가 이어졌다. 이 시장은 용인중앙시장 주차장 재건축 등으로 주차난이 심각하다는 건의에, 처인구에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과 통학로 주변의 등하교 시간대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력히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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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원픽 107만 돌파 눈앞…고양시, 퀴즈·SNS 이벤트 연다
경기 고양특례시는 모바일 시정소식지 '고양원픽'이 누적 방문 107만 돌파를 앞두고 오는 28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첫 번째 이벤트 '고양원픽,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는 고양원픽과 관련한 퀴즈를 푸는 방식이다. 추첨을 통해 17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벤트 소문내요'는 이벤트 내용을 개인 SNS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70명에게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두 이벤트를 합쳐 240명이 경품을 받게 된다. 당첨자는 오는 30일 이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고양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두 이벤트에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자세한 참여 방법과 유의사항은 고양원픽에서 확인하면 된다. '고양소식'은 고양특례시의 주요 시정과 정책, 생활정보, 문화·행사 등 시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정소식지다. 2022년 개설된 모바일 버전 '고양원픽'은 시정 정보를 웹진과 전자책, 오디오북 형태로 제공하며 모바일 환경에 맞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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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한 통 보냈더니 시장이 왔다"…고양시 직통문자, 현장행정으로
경기 고양특례시는 운영 중인 '시장 직통문자'가 시민과 시장을 직접 연결하는 소통창구로 자리 잡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7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3개월간 시장 직통문자를 운영한 결과 6800건이 접수됐다. 하루 평균 약 70건에 이른다. 주말 접수분만해도 900여건이 된다. 민경선 시장은 접수된 문자를 직접 확인하고 답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기 어려운 사안이나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에는 소통협치담당관이 시민에게 전화해 내용을 확인하고 현장 방문과 관련 부서 협의를 연결한다. 시민들은 개천 정비와 창릉천 가로등 보수, 생활쓰레기 수거 등 생활 속 불편사항을 전달했고, 개선 이후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분야별로 보면 도로·교통이 2385건(35. 1%)으로 가장 많았고 일자리·경제 2314건(34. 0%), 주택·건축 1642건(24. 1%)이 뒤를 이었다. 인천2호선 고양 연장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촉구, K컬처밸리 조속 추진, 원마운트 관련 비상대책반(TF) 구성 요청 등 상위 4개 집단·반복 문자는 5563건으로 전체의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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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마이스' 키운다…국제회의 발굴·유치부터 관광까지 원스톱
경기 수원특례시가 지역 내 국제회의 발굴부터 유치, 해외 참가자 관광 연계, 통계 등록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마이스(MICE) 지원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시와 수원컨벤션센터는 관내 대학·병원·기업 등이 개최하는 행사를 국제회의로 격상시키고, 해외 방문객의 체류형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뷰로는 행사 주최 기관을 대상으로 한국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 등의 지원제도를 일괄 안내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최 측이 여러 기관을 방문할 필요 없이 행사 규모와 참가국 수에 맞는 지원 사업과 국제회의 통계 등록 절차를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잠재 수요를 찾기 위한 현장 밀착형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달 17일 팔달문화센터에서 열린 '찾아가는 국제회의 유치 설명회'에서는 학·협회 관계자들과 일대일 상담을 진행하고 한옥호텔 등 지역 숙박·문화 인프라를 회의 일정과 연계하는 방안을 소개했다. 해외 참가자의 체류 기간을 늘리기 위한 실질적 인센티브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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