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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추경 4614억원 확정…기존 안보다 1229억원 줄어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추경)이 4614억원으로 확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정부안인 5843억원보다 1229억원이 줄어들었다. 문체부는 경기침체로 창작·제작 여건이 악화된 예술인과 콘텐츠업계의 안정을 위해 예산을 우선 투입한다. 예술산업 금융지원 규모는 300억원이며 예술인생활 안정자금 융자에 327억 8000만원을 지원한다. 예술활동증명 운영 인력 확충에도 7억원을 투입한다. 콘텐츠 산업 위축을 막기 위해서도 385억원을 사용한다. 중예산영화 제작 지원에 260억원, 첨단제작 집중지원에 80억원을 지출하며 상대적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독립예술영화 제작 지원에도 45억원이 쓰인다.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한 사업 예산도 늘린다. 문화예술기관 연수단원 지원 규모를 34억원으로 확대하고, 문학관 청년인턴십(7억5000만원)과 콘텐츠 업계 대상 우수 인재 연계 인턴십(19억원) 등을 신설한다. 청년 콘텐츠 모태펀드도 250억원을 신규 투입해 새로 조성한다. 관광 분야에서는 고유가로 위기에 놓인 관광사업체를 집중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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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OM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 대회 준비 본격화! 경기·관광·문화 결합된 국제 스포츠 축제 꿈꾼다
2026년 6월 강릉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생활체육 탁구대회인 'XIOM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가 본격적인 준비 단계에 돌입했다. 대회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김홍규·이태성, 이하 조직위)는 "4월 9일 강릉시청에서 미디어 브리핑데이를 열고 대회 개요와 준비 현황, 운영 계획을 공식적으로 공유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브리핑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개막을 앞두고 주요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대회의 의미와 기대효과를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6월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강릉 올림픽파크 일대(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 강릉아레나)에서 개최된다. 만 40세 이상이면 국적에 관계없이 참가할 수 있는 국제 생활체육 대회다. 남녀 단식과 복식, 혼합복식 등 5개 종목이 5세 단위 연령별로 나뉘어 진행된다. 3월 31일 기준 등록을 마친 참가자는 선수와 동반자를 포함해 약 3000여 명 규모로, 100여 개국에서 참가가 예정된 가운데 최고 수준의 마스터즈 탁구대회로 치러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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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신지는 '일본', 경찰서에 도착한 수상한 택배?...열어보니 '반전'
최근 해운대경찰서에 발신지가 '일본'으로 적힌 의문의 택배 상자 하나가 도착했다. 긴장감 속에 조심스럽게 박스를 열자 나타난 것은 위험물이 아닌, 환하게 웃고 있는 노부부와 경찰관의 사진 그리고 정성스러운 손편지와 간식이었다. 사연은 지난해 12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부산 송정을 여행하던 일본인 노부부는 낯선 타지에서 길을 잃고 당황해하고 있었다. 이때 순찰 중이던 송정파출소 소속 경찰관이 이들을 발견해 친절히 길을 안내했고, 덕분에 노부부는 무사히 여행을 마칠 수 있었다. 노부부의 감동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았다. 이들은 올해 3월 당시의 고마움을 직접 전하기 위해 다시 한국을 찾아 송정파출소를 방문했다. 예상치 못한 재회에 파출소 대원들은 노부부를 또 한 번 따뜻하게 환대하며 국경을 넘은 우정을 나눴다. 일본으로 귀국한 노부부는 당시의 추억을 잊지 않기 위해 경찰관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화했다. 여기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와 일본 현지 간식을 듬뿍 담아 해운대경찰서로 보낸 것이다. 편지에는 "당시의 따뜻한 배려 덕분에 한국에 대한 좋은 기억을 품고 살아가고 있다"는 취지의 내용이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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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강릉 전통주, 세계와 만나다! 사임당, XIOM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공식 후원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대회 준비에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김홍규·이태성, 이하 조직위)는 "4월 8일 강릉 소재 전통주 제조업체 사임당과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은 사임당 본사에서 진행됐다. 조직위 현정화 집행위원장과 조용수 부총장, 사임당 김은미 대표와 권오길 명인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국제 스포츠 이벤트와 지역 대표 기업이 손을 맞잡은 사례다. 조직위는 "대회를 매개로 지역 문화와 산업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사임당의 대표 제품인 '강릉소주'를 비롯한 전통주가 대회 기간 전 세계에서 참가하는 탁구 동호인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스포츠를 통한 지역 브랜드 확장'이라는 측면에서도 의미를 더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현정화 집행위원장은 "강릉을 대표하는 전통주를 세계 각국의 탁구인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조직위는 현재 다양한 마케팅 파트너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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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兆 '전쟁추경' 확정…국회 제출 10일만 '초고속 처리'
'전쟁 추경(추가경정예산)'이 정부안과 같은 26조2000억원 규모로 확정됐다. 정부 재정 상황을 고려해 국회가 감액한 범위 내에서 증액하기로 여야가 합의하면서다. 이로써 이재명정부 출범 이후 두번째 추경 편성이 완료됐다. 국회는 10일 본회의를 열고 26조2000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의결했다. 정부가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한 지 10일 만이다. 정부안 편성까지 포함할 경우 29일로, 최근 20년 내 가장 빠른 처리다. 국회 심의 과정에서 정부안보다 6000억원이 감액되고 6000억원 증액됐다. 세부적으로 이번 추경의 대표 사업 격인 소득 하위 70%에 1인당 10만~60만원을 지급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정부안대로 확정됐다. 또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모두의 카드(기존 K-패스) 반값 할인 예산 1000억원을 증액했다. 산업 및 주요 생필품 생산의 필수재인 나프타(납사) 수급 안정화를 위한 예산 2000억원도 추가 반영했다. 고유가에 따른 농어민 부담 완화 예산도 추가로 담겼다. 구체적으로 △농기계 유가 연동 보조금 신설(+529억원) △농림·어업인 면세경유 유가 연동 보조금 확대(+94억원) △연안여객선 유류비 부담 완화(+68억원) △무기질 비료 지원 확대(+73억원) △고유가에 따른 손실 보전하는 연안여객항로 한시 지원 확대(+68억원) △축산사료 생산비용 절감을 위한 원료 구매비용 저금리 대출(+500억원) 등 예산이 증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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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서울마이소울샵 입점 상품 공모
서울관광재단은 민간의 우수한 상품을 발굴해 서울굿즈 공식 판매관인 서울마이소울샵 입점 기회를 부여하고, 서울굿즈 사업의 콘텐츠와 브랜딩을 강화하기 위해 입점 상품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모대상은 서울의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공예품, 문구류, 패션잡화, 디자인 소품 등이며 시중에 유통 중이거나 출시 예정인 상품이어야 한다. 공모 주제는 △서울의 자연 △서울과 전통 △서울 라이프스타일 △서울과 K-컬처로 상품 1개당 1개의 공모 주제를 선택해야 한다. 출시 예정인 상품은 2차 견본심사 시 견본을 제출해야 한다. 최종 선정되면 오는 6월 중 상품 납품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선정 규모는 20개 내외로 채택한상품별 100만원(부가세 포함) 내 매입계약을 통해 서울마이소울샵 직영 매장 내에서 판매한다. 재단은 현재 서울갤러리점, 서울관광플라자점, 명동관광정보센터점, 세종문화회관점, 여의도한강공원점 등 5개소의 서울마이소울샵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달말 서울지하철 강남역 지하상가에 신규 매장 개점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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