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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한복판에 뜬 이탈리아 뒤뜰"…올영 신화 이을 '올리페페'[리얼로그M]
22일 오전 찾은 서울 강남구의 한 건물 2층. 문을 열자 매장 한가운데 놓인 대형 화덕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창밖으로는 복잡한 강남대로가 내려다보였지만, 매장 안쪽은 지중해 인근 소도시 가정집을 옮겨놓은 듯 아늑했다. CJ푸드빌의 이탈리안 비스트로 '올리페페'가 지난 16일 문을 연 네 번째 매장 강남점의 내부 모습이다. 강남점의 콘셉트는 '뒤뜰에서의 식사'(Convivio nel Cortile)다. 이탈리아 주택에서 주로 쓰이는 노출 목재 보를 천장에 그대로 드러내고 곳곳에 레몬 나무를 배치해 이탈리아 뒤뜰 분위기를 살렸다. 높은 층고와 넓은 통창 덕분에 개방감도 돋보였다. 매장 규모는 약 364㎡(110평)로, 창가석과 부스석, 단체 룸 등 총 120석을 갖췄다. 올리페페는 매장마다 공간 콘셉트를 차별화했다. 1호점 광화문점은 '이탈리아의 거리', 2호점 여의도점은 '광장', 3호점 판교점은 '동네'를 구현해 매장 별 색다른 이탈리아 풍경을 선보인다. 올리페페의 시그니처 메뉴는 화덕에서 갓 구워낸 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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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 피오, 제주도서 승용차에 치여…"팔·다리 부상" 응급실행
그룹 블락비의 멤버 피오(33·본명 표지훈)가 제주에서 승용차에 부딪히는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22일 뉴시스는 피오가 지난 19일 저녁 9시56분쯤 제주 한 길거리에서 길을 건너다 승용차에 치이는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피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제주시 한 종합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으며 팔과 무릎 등에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생명에 지장이 있거나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에 따르면 피오는 다음주 진행되는 '굿파트너2' 촬영에 참여가 가능한 상태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운전자의 음주운전 및 신호위반 등의 과실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룹 블락비 출신 피오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참교육'에서 봉근대 역을 능청스럽게 연기해 호평받았다. '참교육'은 넷플릭스 시리즈 3주 연속 1위, 한국 시리즈 중 역대 4위에 오르며 글로벌 화제작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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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레드닷 어워드' 6관왕…디자인 경쟁력 입증
현대차·기아가 '2026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콘셉트'에서 최우수상 1개와 본상 5개를 포함해 총 6개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레드닷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우수한 작품을 선정한다. 올해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현대차·기아 모베드 어반호퍼&골프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모바일 로봇 플랫폼 모베드는 올해에만 CES 최고 혁신상(1월)과 iF 디자인 어워드(3월), 레드닷 어워드(5월)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각각 본상을 받았고 이번 수상으로 다시 한번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에 최우수상을 받은 모베드 어반호퍼&골프는 디자인 콘셉트 부문 최고 작품을 선정하는 '루미너리'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모베드 어반호퍼&골프는 모베드를 기반으로 활용 목적에 따라 탑모듈을 결합시켜 일상 속 편의성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양산형 콘셉트 모빌리티다. 어반호퍼는 뛰어난 기동성을 바탕으로 복잡한 도심 환경과 좁은 골목길에서도 편리한 이동을 지원하는 스쿠터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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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말하기 좋아하는 제가, 당대표하며 말의 감옥에 갇혀 살았다"
오는 8월 전당대회 출마가 예상되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말하기 좋아하는 제가, 당 대표를 하면서 말을 참고 말의 감옥에 갇혀 살았다면 믿으시겠냐"며 "'언젠가는 알아주겠지, 못 알아준들 어쩌겠냐' 농담처럼 한 말이지만 이 시대 '참피오해인'으로 살면 또 어쩌겠냐. 옳은 길, 바른길을 가겠다"고 밝혔다. 정 전 대표는 5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부산 범어사에 왔다. 방장스님이 '견디고 인내하고 기다려라. 높이 올라갈수록 욕도 먹고 모함도 받기 쉬우니 그걸 잘 견디고 참으라'는 귀중한 말씀을 주셨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러면서 "범어사에서 만난 불자들도 제 마음을 아는지 '힘내세요'라며 손을 꽉 잡아 주신다"며 "국민주권과 당원 주권의 길, 통합과 연대의 길, 검찰개혁의 길로 일로매진하다 보면 그 끝에 이재명 정부의 성공, 정권 재창출의 문이 열리지 않겠냐. 부처님께 그 문을 열어달라고 기도하고 내려왔다"고 했다.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정 전 대표와 김민석, 송영길 의원 등 유력 주자들을 중심으로 당내 권력 싸움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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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강미나 “이 자리 뽀뽀한 사람이 있다”..상대는 피오?!
tvN ‘놀라운 토요일’에 배우 서인국과 강미나가 출격한다. 27일 오후 7시 40분 방송하는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배우 서인국, 강미나가 출연한다.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두 게스트는 이날도 도레미들과 훈훈한 케미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서인국은 “’놀토’에 마음속의 슈퍼스타가 있다”며 문세윤을 향한 팬심을 드러낸다. “문세윤이 저한테는 슈퍼맨 같은 존재다. 제가 1차원적인 개그를 좋아한다”는 설명에 문세윤은 맞춤형 개그를 쏟아내 폭소를 안긴다. 그런가 하면 서인국은 동갑내기 넉살과 친구가 되고 싶다면서, “보컬 필요하면 불러달라”는 제안과 함께 노페이 약속까지 해 스튜디오를 달군다. 한편 강미나는 “이 자리에 뽀뽀를 한 사람이 있다”고 깜짝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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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거대한 돈, AI 다음 여기로"...'300조' 판 커지는 로봇시장
━AI 다음 10년…월가의 돈, 로봇으로 향한다━ "투자의 스포트라이트가 인공지능(AI)에서 로봇으로 옮겨지고 있다. AI 열풍을 이을 다음 10년의 메가트렌드는 로봇이다. " 최근 뉴욕 월스트리트에서 만난 글로벌 투자은행(IB) 관계자들의 한결 같은 진단이다. 지난 2년 동안 엔비디아를 필두로 반도체 인프라에 천문학적인 자금을 쏟아붓던 월가가 이제 'AI 두뇌'를 탑재하고 움직일 휴머노이드 로봇(인간형 로봇) 산업을 향하기 시작했다. 글로벌 IB 골드만삭스는 지난 5월 발간한 보고서에서 당초 2035년 60억달러(약 9조2000억원) 수준으로 예측했던 전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규모를 380억달러(약 58조4000억원)로 수정했다. 바클레이즈는 좀더 낙관적인 시나리오를 적용할 경우 로봇 시장이 2035년 2000억달러(307조4000억원)까지 커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바클레이즈의 테모스 피오타키스 글로벌 외환·신흥시장 매크로 전략총괄은 머니투데이와 만나 "스마트폰이나 TV 스트리밍 같은 혁신 기술이 등장했을 때도 시장은 향후 창출될 막대한 부를 보지 못하고 과소평가했다"며 "지금 금융시장 역시 로봇 산업이 가져올 자산 가치 상승 효과를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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