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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 깨끗해요" '2026 롯데 아쿠아슬론' 참가자들 '엄지척'
"석촌호수 바닥이 보일 정도로 깨끗하고 해외 그 어떤 곳과 비교해도 수질이 제일 좋았다"(대회 우승자 김완혁씨) 12일 잠실 석촌호수와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6 롯데 아쿠아슬론(2026 LOTTE AQUATHLON)'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한 가운데, 대회 참가자들은 석촌호수의 깨끗한 수질 관리를 호평했다. 롯데 아쿠아슬론은 2022년부터 시작해 2023년부터 대한철인3종협회가 공식 주관하는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석촌호수 동호 두 바퀴(1. 5km)를 헤엄치는 '오픈워터 수영'과 롯데월드타워 123층까지 2917개의 계단을 뛰어오르는 '스카이런(SKY RUN)'이 결합된 이색 철인 대회다. 올해 5회째를 맞아 참가자를 약 1000명으로 확대했는데 신청 접수는 10분 만에 조기 마감할 정도로 인기였다. 이 대회는 롯데 3개 계열사(롯데물산·롯데지주·롯데월드)와 송파구청, 환경기업 젠스, 재단법인 녹색미래 등이 함께 석촌호수 수질 개선에 힘써온 결과다. 지난 2021년 8월부터 광촉매를 활용한 친환경 공법으로 석촌호수를 도심 속 청정 생태 호수로 변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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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기 출전 철인→부진 터널' 배정대 "선수로서 정체성 흔들렸던 것 사실→결국 뛰어야 행복하더라"
"선수로서 팀에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하면 정체성이 크게 흔들린다. 하지만 결국 선수는 야구장에서 플레이를 해야 가장 행복하고 만족감을 느낀다는 걸 깨달았다. " 기나긴 터널을 지나 비로소 가치를 증명하기 시작한 kt wiz의 외야수 배정대(31)가 그간의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배정대는 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에 7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7-3 승리를 이끌었다. 전날(7일) 키움 선발 안우진을 상대로도 결승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낸 데 이어, 이틀 연속 멀티히트와 타점을 기록하며 반등의 신호탄을 쐈다. 실제로 그는 2020시즌부터 2022시즌까지 3년 연속으로 정규시즌 전 경기(144경기)를 모두 소화하며 KT의 붙박이 주전이자 철인으로 명성을 떨친 배정대였다. 여기에 클러치 능력까지 갖춰 '끝내기 사나이', '해결사'로 칭해졌던 그였지만, 최근의 시간은 깊은 고민과 마음고생의 연속이었다. 지난 시즌 데뷔 후 가장 저조한 성적(타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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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국내 최대 규모 전기로 준공..탈탄소 생산 전환 박차
포스코가 전남 광양에 연산 250만톤 규모의 대형 전기로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탄소저감 강재 생산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광양제철소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권향엽 국회의원, 조계원 국회의원, 김태균 전남도의장, 정인화 광양시장, 박성현 광양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이희근 포스코 사장, 김성호 포스코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는 국내외 탈탄소 정책에 부응하고 고객사의 탄소저감 제품 공급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4년 2월 전기로 신설에 착수했다. 이번에 준공된 전기로는 단일 설비 기준 국내 최대 규모다. 연인원 27만명의 공사 인력과 약 6000억원의 투자비가 투입됐다. 철광석과 석탄(코크스)을 고로에 투입해 쇳물을 생산해 전로에서 정련하는 고로-전로 방식은 고품질 철강의 대량 생산이 가능하지만 탄소 배출량이 높다. 반면 전기로는 스크랩(고철)을 재활용해 고로 대비 최대 약 75% 탄소감축이 가능하다. 포스코는 전기로 생산 제품의 품질 향상을 위한 '합탕 기술'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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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탈탄소 전환 박차..광양제철소 대형 전기로 준공
포스코가 탄소저감 강재 생산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글로벌 고객사의 요구에 적극 대응한다. 포스코는 17일 전남 광양에 연산 250만톤 규모의 대형 전기로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광양제철소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권향엽 국회의원,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정인화 광양시장, 박성현 광양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이희근 포스코 사장, 김성호 포스코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앞서 포스코는 2024년 2월 전기로 신설 공사에 착수했다. 이번에 준공한 전기로는 단일 설비 기준 국내 최대 규모로, 연인원 27만명의 공사 인력과 약 6000억원의 투자비가 투입됐다. 철광석과 석탄(코크스)을 고로에 투입해 쇳물을 생산한 뒤 전로에서 정련하는 고로-전로 방식은 고품질 철강의 대량 생산이 가능하지만 탄소 배출량이 많다. 반면 전기로는 스크랩(고철)을 재활용해 고로 대비 최대 약 75% 탄소 감축 효과가 있다. 포스코는 전기로 생산 제품의 품질 향상을 위한 '합탕 기술'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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