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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7일인데…자연스레 먹던 식단의 충격, '피부 5살 급노화'
피부과 전문의 이승주 원장이 상반된 식단 실험을 통해 피부 변화 과정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지난 3일 이 원장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피친남 이승주'에 '도파민을 잃고 피부를 얻을 수 있는 식단법 7일간 피부 끌올 챌린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7일 동안 건강식을 유지하며 피부 컨디션 변화를 관찰하는 과정이 담겼다. 이 기간 그는 아침을 초록 채소가 들어간 스무디로 대신하고, 점심에는 채소 위주의 샌드위치를 섭취했다. 간식은 견과류로 간단히 챙겼고, 저녁은 당근과 토마토를 활용한 주스로 마무리했다. 건강한 식단과 함께 운동도 병행됐다. 그는 "해가 뜨지 않은 시간에 10㎞ 정도 뛰는 것을 추천한다"며 오히려 과하게 뛸 경우 '러너스 페이스'(Runner's Face, 장기간 유산소 운동으로 얼굴 지방이 빠져 늙어 보이는 현상)를 유발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와 같은 습관을 반복한 지 일주일 후 이 원장의 피부 나이는 2살 어려졌다. 모공, 주름, 피지량 등도 개선됐다는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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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 꽂자마자 순식간에…'8분 38초' 풀충전, 中 전역에 2만개
전기차에 충전기를 꽂자마자 배터리 게이지가 순식간에 차오른다. 24% 충전까지 걸린 시간은 불과 1분. 이미 120km를 달릴 수 있는 충전량을 확보한 배터리 게이지는 다시 5분만에 70%를 가리켰다. 전기차 실사용 기준 완충 단계인 97%까지 걸린 시간은 불과 8분 38초. 세계 최대 전기차 기업 BYD의 초고속충전 브랜드 '샨충(閃充)' 부스에선 "지금부터 재충전 없이 약 700km를 주행할 수 있다"는 안내 멘트가 나왔다. '지능의 미래'를 주제로 24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규모 자동차 전시회인 '오토차이나 2026'(이하 베이징 모터쇼)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진화하는 중국 자동차 산업 생태계의 현주소를 고스란히 보여줬다. 중국의 핵심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신차 이상으로 공들여 보여준건 '스마트카 생태계' 자체였다. 전기차를 빠르게 충전해 최첨단 운영체제(OS)로 각종 편의, 안전 사양이 통합된 탑승 공간에서 목적지까지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동하는 경험을 축구장 약 50개 규모에 달하는 전시장 곳곳에서 체험해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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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A "중동전쟁에 LNG 공급 차질·투자 지연, 내년까지 부족 현상"
미국·이란과 이스라엘의 전쟁으로 내년(2027년) 말까지 액화천연가스(LNG) 공급에 차질을 빚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4일 뉴스1에 따르면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단기적인 공급 감소와 생산 능력 향상 속도 둔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2026년에서 2030년 사이에 약 1200억 입방미터(㎥)의 LNG 공급 손실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보고서를 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전쟁으로 LNG 공급량의 약 20%가 손실됐으며 생산량 증대를 위한 신규 투자가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IEA는 "다른 지역의 신규 프로젝트가 장기적으로 손실을 상쇄할 가능성이 높다"면서도 "2026년과 2027년까지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가격 급등은 가스 수요를 위축시키고 재생 에너지 수요를 증가시킬 수 있다"며 "특히 아시아에선 에너지 절약 조치와 함께 연료 전환이 이미 활발해지고 있기 때문에 수요 측면이 시장 균형을 맞추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동전쟁에 따른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주변국 원유·가스 시설 공습으로 국제 에너지 가격은 폭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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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구맘이어 사슴맘 등장…"탈출한 순간 '우리의 동물'이 됐다"
동물원에서 탈출한 늑대 '늑구'와 농장에서 실종된 '사슴들'. 최근 잇따른 '동물 탈출' 사건에 대중들 관심이 폭발했다. 현실에서 맞닥뜨리면 인간에게 위해를 가할 수 있는 동물이지만 탈출과 포획, 귀환이란 서사가 더해지면서 오히려 응원하는 대상이 된 것이다. 동물 무사 귀환을 응원한 이들은 온라인상에서는 '늑구맘'과 '사슴맘'으로 통한다. ━"늑구야 고마워" 대전의 상징이 된 늑대 한 마리…사슴가족 "불쌍해"━늑구는 대전 테마파크 오월드에서 이달 초 탈출해 9일 만에 포획됐다. 늑구 탈출 당시 시민들은 위치와 수색 상황을 따라갔고 포획 이후에는 건강 상태와 먹이 활동을 걱정했다. "늑구야 돌아와"였던 문구는 "늑구야 돌아와서 고마워"로 바뀌었다. 대전에선 늑구 무사 귀환을 기념한 빵과 상품까지 등장했다. 안전사고로 시작된 일이 온라인 응원과 지역 소비, 도시의 상징으로 번졌다. 포획 이후 진행된 늑구 검사 결과 낚싯바늘이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안타깝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몸무게가 줄었지만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다는 데 안도감을 나타냈고, 바닥에 먹이를 제공하는 모습을 두고 논란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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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K-우주' 딥테크 3인방…이동·전력·통신 노린다
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26 키플랫폼 특별 프로그램 K-우주포럼-세션3 뉴스페이스, 뉴페이스 IR'에서는 기술력으로 무장한 국내 유망 우주 스타트업 3곳이 우주산업 관계자와 투자자들 앞에서 베일을 벗었다. 초소형 위성용 홀추력기(전기추력기)를 개발한 코스모비, 우주용 태양전지를 만드는 플렉셀스페이스, 고해상도 카메라와 위성 광통신을 개발하는 레오스페이스가 그 주인공이다. 세 기업은 각각 우주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꼽히는 '이동', '전력 에너지', '데이터 전송·관측' 기술을 앞세운 딥테크 스타트업이다. 이들 기업이 주목받는 이유는 국가 주도의 올드스페이스에서 민간 주도의 뉴스페이스 시대로 넘어가면서 궤도상 서비스(OOS), 우주 데이터센터, 우주 내 신약 개발 등 다양한 분야로 우주산업이 확장되는 가운데, 국내 벤처·스타트업계에 우주 내 신사업 전개에 대한 여러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동·전력·통신 인프라 앞세워 뉴스페이스 시장 공략━ 이날 가장 먼저 단상에 오른 박동하 코스모비 대표는 "군집위성을 개발하는 기업 중 코스모비를 접촉하지 않았다면 제대로 준비하고 있지 않은 것"이라며 자사의 홀추력기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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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의들 "인력 감소 원인 1위는 '긴 복무기간'…순회진료는 부적절"
공중보건의사(공보의)들이 인력 감소의 주된 원인으로 사병 대비 긴 복무기간을 꼽았다. 순회진료가 공보의 제도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단 의견도 대다수를 차지했다. 24일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대공협)가 공개한 의과 공보의 대상 근무 실태·제도 개선 방안 설문조사 결과(회원 945명 중 214명 참여)에 따르면, 응답자의 74. 8%는 공보의 수급 감소의 주된 원인으로 '사병 대비 상대적으로 긴 복무기간'을 지목했다. 공보의는 3주간의 군사훈련 후 36개월의 의무복무를 수행한다. 육군 현역병(18개월)의 2배다. 이외에도 공보의들은 '열악한 근무 여건'(11. 7%), '의대생 중 남학생 비율 감소'(9. 8%) 등을 인력 감소의 원인으로 꼽았다. 응답자의 85. 1%는 '공보의 복무기간을 24개월로 단축한다면 장기적으로 공보의 수급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봤다. 응답자 중 51. 4%는 의료기관 1개소에서만 근무 중이며 24. 3%는 2개소, 15. 9%는 3개소, 8. 4%는 4개소 이상 기관에서 순회진료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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