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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신임 감독 체제 첫 경기... 변수 있을 것" 모레노호 첫 상대 에콰도르 사령탑 '선전포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9월 A매치 평가전 상대인 에콰도르의 마르셀로 가야르도(아르헨티나) 감독과 베테랑 골키퍼 에르난 가린데스가 결전을 앞두고 출사표를 던졌다. 한국과 에콰도르는 24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국가대표 친선경기를 치른다. 이번 맞대결은 양 팀 사령탑 모두에게 특별한 시험대다. 한국은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로베르트 모레노(스페인) 신임 감독 체제로 첫선을 보인다. 에콰도르 역시 9월에 부임한 가야르도 감독이 지휘하는 첫 A매치 일정이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23일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가야르도 감독은 "한국 대표팀과 에콰도르 모두 월드컵 이후 새로운 스쿼드로 새 출발을 알리는 시점인 만큼 여러 변수가 있을 수 있다"며 "모레노 감독도 우리를 철저히 분석했겠지만, 나 역시 한국전을 면밀히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촉박한 일정 속에 팀을 꾸린 현실도 전했다. 가야르도 감독은 "사실 어젯밤에야 선수들을 처음 만났다. 워낙 짧은 시간이라 아직 모든 선수를 다 확인해보지는 못했다"면서도 "선수들과 시간을 보내며 훈련을 거듭하다 보면 점차 손발을 맞춰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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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벼랑 끝 최종전 드라마' 썼다! 韓 여자축구, 극적으로 U20 월드컵 16강 진출... 에콰도르에 3-2 승리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내몰렸던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여자축구 대표팀이 또 한 번 최종전 드라마를 썼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3일(한국시간) 폴란드 우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C조 최종전에서 3-2로 승리했다. 앞서 프랑스와 1-1로 비기고 2차전에서 가나에 1-3으로 져 탈락 위기에 내몰렸던 한국은 에콰도르전 승리로 단숨에 조 2위로 올라 대회 16강에 진출했다. 총 24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각 조 1위와 2위, 그리고 6개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상위 4개 팀이 16강에 오른다. 조별리그 승점 4(1승 1무 1패)를 기록한 한국은 프랑스(2승 1무·승점 7)에 이어 조 2위에 올라 16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지난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16강 진출이다. 이어 승점 동률을 이룬 에콰도르와 가나(이상 1승 2패·승점 3)가 승자승에서 순위가 갈려 3~4위에 자리했다. 앞서 조별리그 2차전에서 가나에 무기력하게 1-3 완패를 당한 데다, 조별리그 최종전 상대인 에콰도르가 가나를 3-0으로 완파했던 팀이라는 점에서 '탈락 우려'가 컸는데도 이를 뒤집은 결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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