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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 촬영 중 장 파열…"15층 건물서 뛰어내렸는데 줄 끊어져"
가수 겸 배우 전영록(72)이 과거 영화 촬영 중 대역 없이 위험한 액션신에 참여했던 경험을 회상했다. 1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김승미, 혜은이, 전영록, 남궁옥분이 출연했다. 이날 전영록은 과거 영화 '돌아이 3'에서 대역 없이 아파트 15층에서 뛰어내리는 액션신을 직접 소화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영록은 "저 때는 스턴트맨이 없었다. 저처럼 아담하고 작은 애가 없어서 직접 해야 한다고 하더라. 피아노 줄 하나에 매달려서 내려줬다"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그는 "떨어지는 속도가 빨라서 피아노 줄이 끊어졌다. 3층인가 거기서 끊어져서 추락했는데 라면 박스를 깔아놓고 애드벌룬을 깔아놨더라"고 떠올려 놀라움을 더했다. 그는 "영화 제목이 '돌아이'라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액션에 관심이 많았던 전영록은 영화 '돌아이' 1~3편의 1인 주연을 맡았다. 전영록은 1987년 '돌아이' 3편에서 15층 아파트 복도를 뛰어가던 중 뛰어내리는 장면을 촬영했다. 그는 해당 촬영 후 장 파열로 앓아누운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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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앤나잇' 전영록, '돌아이' 때문에...과거 억울하게 마약 검사 받아
가수 전영록이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 억울하게 마약 검사를 받았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오는 11일 방송될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33회에서는 전영록과 혜은이가 출연한다. 전영록은 이번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 한창 전성기였던 1985년 극본 집필부터 주연까지 맡았던 영화 '돌아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공개한다. 전영록은 과거 작사, 작곡, 노래, 배우까지 멀티테이너로 활약했다. 그는 '돌아이'를 통해 액션 영화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돌아이'는 전영록이 군대에서 시놉시스를 집필한 작품으로 3편이나 제작되는 등 화제를 모았다. 전영록은 "영화 '돌아이' 이후 유현상 씨가 백두산이랑 헤비메탈 한번 가자"라고 제안했다며 "찢어진 청바지에 스킨헤드처럼 머리를 날렸다"라고 파격적이었던 당시의 스타일 변신을 전했다. 이어 그는 "결국 잡혀갔다가 왔다"라며 "영화 '돌아이' 이후 뭘 해도 안 좋게 봤던 것 같다"라고 억울하게 마약 검사를 당했던 사건의 전말을 털어놓는다. 또한 혜은이는 '제3한강교' 이후 히트곡만 수십 개가 터진 가운데, 1981년 갑작스레 노래를 그만두고 의상실을 개업했던 사연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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