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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레소] 뉴욕증시 일제히 랠리… 중국길 뚫린 엔비디아, 신고가 행진
▶ S&P 7500 돌파·다우 5만 탈환… 인플레 우려 압도한 AI 열기 뉴욕증시가 4월 소매판매의 큰 폭 둔화에도 불구하고 AI 투자 열풍에 힘입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S&P500 지수는 처음으로 7500선을 뚫어냈고, 다우지수는 5만 선을 회복했습니다. 시스코시스템즈의 호실적(시간외 13. 4%↑)과 세레브라스의 성공적인 IPO가 인플레이션 우려를 압도하며 투심을 강하게 살려냈습니다. 한편, 4월 소매판매는 에너지 가격 상승 폭이 줄어들며 전월 대비 0. 5% 증가에 그쳤으나 외식 소비가 늘어나는 등 극단적인 침체는 피했다는 평가입니다. ▶ 엔비디아 中 수출 승인에 4%↑ & 세레브라스 상장 첫날 68% 폭등 AI 반도체 진영의 폭발적인 랠리가 이어졌습니다. 엔비디아(+4. 4%)는 미 상무부의 중국 기업 10곳 H200 칩 판매 승인 소식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시총 5. 7조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동시에 '엔비디아 대항마'로 꼽히는 세레브라스(CBRS)가 나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를 훌쩍 넘기며 68% 폭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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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칩 제조사 세레브라스, 오늘 밤 나스닥 상장…공모가 185달러
AI(인공지능) 칩 제조회사인 세레브라스가 14일(현지시간)부터 나스닥시장에서 티커명 'CBRS'로 거래를 시작한다. 세레브라스는 13일 오후에 공모가가 185달러로 확정됐다고 밝혔. 이는 세레브라스가 이번주 초 제시했던 공모가 범위를 웃도는 것이다. 이에 따라 세레브라스는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최대 64억달러의 자금을 조달하게 되며 초과 배정 물량까지 다 소화되면 시가총액은 약 550억달러에 이르게 된다. 세리브라스는 AI 연산에 필요한 GPU(그래픽 처리장치)를 만든다. 이 시장에서는 엔비디아가 압도적인 우위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AMD가 경쟁하고 있다. 또 알파벳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플랫폼스 등 빅테크 기업도 맞춤형으로 개발한 자체 GPU를 보유하고 있다. 세레브라스의 칩은 대각선 길이가 거의 31cm에 달할 정도로 크다. 또 컴퓨팅과 메모리를 동일한 칩 위에 배치해 오랫동안 존재했던 둘 사이의 병목현상을 제거했다. 이에 따라 세레브라스의 GPU는 소형 AI 모델을 실행하는데 있어서는 경쟁사들이 따라오기 힘든 속도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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