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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당황하셨어요?" 박윤정호, U-20 여자 월드컵 첫판서 1-1 '조혜영 벼락골'... 우승 후보 상대 '값진 무승부'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 축구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강호 프랑스와 비겼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6일(현지시간) 폴란드 소스노비에츠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프랑스와 1-1로 무승부를 이뤘다. 선제골은 한국 몫이었다. 전반 12분 프랑스의 패스 실수를 가로챈 한민서(고려대)가 기회를 만들었고, 패스를 이어받은 조혜영(마드리드 CFF)이 혼전 상황 속에서 침착하게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전반 36분 쥐스틴 루케가 머리로 내준 공을 나올리아 트라오레가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연결하며 동점을 허용했다. 이후 양 팀은 결승골을 위해 공방을 벌였으나 추가 득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첫 경기에서 귀중한 승점 1을 확보한 한국은 오는 9일 오후 10시 같은 장소에서 가나를 상대로 조별리그 2차전에 나선다. 이번 대회는 총 24개국이 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1·2위 팀과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상위 4개 팀이 16강에 진출해 우승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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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2회 연속 16강 도전' U20 여자 월드컵 최종 명단 발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 월드컵에 나설 대한민국 U20 축구 대표팀 명단이 발표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9월 폴란드에서 열리는 2026 FIFA U20 여자 월드컵에 참가할 21명의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사령탑은 박윤정 감독이다. U20 여자대표팀은 지난 4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여자 아시안컵 4강 진출로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이번 최종 엔트리는 최근 A대표팀에도 승선했던 남승은(버니즈 군마 화이트스타FC·일본)을 비롯해 대학 선수 16명, 고등학생 선수 4명으로 구성됐다. 남승은과 정다희(대덕대) 조혜영(고려대) 등 2년 전 월드컵 출전 멤버들도 다수 포함됐다. 한국은 지난 2024년 콜롬비아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16강 진출에 도전한다. 역대 최고 성적은 지난 2010년 독일 대회 당시 3위다. 2010년 대회엔 지소연과 이민아, 이영주, 김혜리, 서현숙 등이 뛰었다. 24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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