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주
미국 증시와 글로벌 금융시장의 최신 이슈, AI·반도체 등 기술주 동향, 금리·고용지표 등 경제 변수, 주요 기업 실적과 정책 변화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심층 뉴스 코너입니다.
미국 증시와 글로벌 금융시장의 최신 이슈, AI·반도체 등 기술주 동향, 금리·고용지표 등 경제 변수, 주요 기업 실적과 정책 변화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심층 뉴스 코너입니다.
총 674 건
AI(인공지능) 수혜주에 대해 애널리스트들의 낙관적인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서스퀘한나의 애널리스트인 크리스토퍼 롤랜드는 17일(현지시간) 엔비디아에 '긍정적'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45달러에서 16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새로운 목표주가는 회계연도 2025년(올 2월~내년 1월) 순이익 전망치 대비 51.5배의 주가수익비율(PER)을 적용한 것이다. 그는 "(엔비디아에 적용한) PER이 반도체 그룹에 대한 PER 중앙값인 28.5배에 비해 높긴 하지만 엔비디아가 성장하고 있는 최종 시장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합당한 PER이라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롤랜드는 현재 엔비디아를 담당하는 모든 애널리스트들 가운데 가장 낙관적이다. 엔비디아에 대한 애널리스트들의 목표주가는 평균 123.62달러이다. 애널리스트들의 75% 이상이 엔비디아에 '매수' 의견을 제시하고 있음에도 평균 목표주가가 17일 종가 130.98달러보다 낮은 이유는 엔비디아의 주
애플이 13일(현지시간) 종가 기준으로 전세계 시가총액 1위 자리를 재탈환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시총 1위 자리를 빼앗긴지 약 5개월만이다. 애플 주가는 이날 미국 증시에서 0.55% 오른 214.24달러로 마감하며 시총이 3조2850억달러로 늘어났다. 애플은 지난 10일 연례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AI(인공지능) 전략을 발표한 뒤 11일부터 이날까지 3일 연속 10.9% 오르며 시총이 총 3240억달러 증가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날 0.12% 오르는데 그쳐 시총이 3조2820억달러로 애플에 밀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1월24일부터 애플에 앞서 시총 1위 자리에 올랐으나 5개월도 안돼 다시 2위로 내려가게 됐다. 하지만 당분간은 시총 1위 자리를 두고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물론 시총 3위인 엔비디아까지 시총이 3조달러를 넘는 3개사의 치열한 경쟁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엔비디아는 3.52% 상승한 129.61달러로 마감하며 시총이 3조1880억달러를 기록했다. 애플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는 12일(현지시간) 올해 금리 인하가 한 번에 그칠 수 있다는 전망을 공개했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이날 발표된 지난 5월 소비자 물가지수(CPI) 둔화세에 환호하며 올해 2번의 금리 인하에 무게중심을 두고 증시를 끌어올렸다. 이날 발표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서도 인플레이션 하락세에 진전이 있다는 문구가 새로 포함돼 투자자들의 낙관론을 고조시켰다. ━FOMC 성명서 "인플레이션 진전"━연준은 이날 FOMC에서 예상대로 금리를 5.25~5.5%로 동결했다. 하지만 별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전망됐던 FOMC 성명서 내용은 인플레이션 개선을 긍정하는 쪽으로 변했다. 성명서는 지난 5월과 마찬가지로 "인플레이션은 지난 1년간 완화됐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최근 수개월간 인플레이션이 위원회의 목표치 2%를 향해 내려가는 데 있어서 완만하게 추가적인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는 인플레이션에서 "추가적인 진전이 부족했다
미국은 올해 금리를 몇 번이나 인하할까. 전세계 금융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이 질문에 대한 잠정적인 응답이 12일(현지시간) 공개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는 이날 오후 2시(한국시간 13일 오전 3시)에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서를 통해 금리 결정 결과를 발표한다. 이번에도 금리는 5.25~5.5%로 동결될 것이 거의 확실시되는 만큼 FOMC 결과는 큰 관심사가 아니다. 더 중요한 것은 이날 FOMC 성명서와 함께 발표되는 연준 위원들의 금리 및 경제 전망이 담긴 경제전망요약(SEP)이다. 이 가운데 연준 위원들의 금리 전망을 점으로 표시한 점도표가 하이라이트다. 투자자들은 이 점도표를 통해 연준 위원들이 예상하는 올해 금리 인하 횟수를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오후 2시30분에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이 이어진다. 파월 의장은 이날 개장 전에 발표될 지난 5월 소비자 물가지수(CPI)를 포함한 인플레이션 추이에 대한 진단과 향후 금리 경로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12일(현지시간)은 미국 증시에 결정적으로 중요한 날이다. 개장 전에 지난 5월 소비자 물가지수(CPI)가 발표되고 오후에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결정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기자회견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지난 5월 CPI는 이날 오전 8시30분(한국시간 12일 오후 9시30분)에, FOMC 성명서와 연준 위원들의 금리 및 경제 전망은 오후 2시(한국시간 13일 오전 3시)에 발표된다. 오후 2시30분에는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이 이어진다. UBS의 이코노미스트인 조나단 핑글은 이날에 대해 "수개월치의 거시 리스크가 하루에 압축된 날"이라고 표현했다. 다만 나티시스 투자관리의 수석 포트폴리오 전략가인 잭 야나시에비츠는 CNBC에 "CPI와 FOMC 모두 일반적으로 시장을 움직이는 큰 변수이긴 하지만 두 이벤트에서 모두 온건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불꽃놀이가 기대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5월 CPI는 하락세에서 큰 진전이 없었을 것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560억달러(약 77조원)의 주식매수청구권(스톡옵션)을 보상 패키지로 받을 수 있는지 여부가 오는 13일(현지시간) 테슬라 주주총회에서 결정된다. 머스크에 대한 560억달러의 보상 패키지가 주총에서 통과되느냐, 부결되느냐에 따라 테슬라 주가가 큰 폭으로 출렁거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테슬라는 2018년에 주주들 70% 이상의 승인을 받아 머스크에게 약 3억달러의 인센티브가 포함된 스톡옵션을 부여하는 보상 패키지를 결정했다. 하지만 델라웨어주 법원은 지난 1월 테슬라 주주가 제기한 소송에 따라 주주들에 대한 공시가 부적절했다며 머스크에 대한 스톡옵션 보상 패키지를 무효화했다. 그러자 테슬라 이사회는 새로운 공시를 통해 동일한 보상 패키지를 다시 주주들의 표결에 부쳤다. 표결 결과는 오는 13일 테슬라 주총에서 집계돼 발표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번스타인의 애널리스트인 토니 사코나기는 10일 보고서를 통해 주주들이 머스크에 대한 560억달러
엔비디아 주식이 7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10 대 1로 분할된다. 주식 한 주가 10주로 쪼개지면서 현재 1200달러에 달하는 주가는 120달러로 내려간다. 엔비디아는 오는 10일부터 분할된 주식으로 거래가 이뤄진다. 엔비디아의 주식 분할은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주식 분할이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보고 있다. 주식 수가 늘어나면서 한 주당 가격만 낮아질 뿐 기업 펀더멘털에는 변화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주식 분할이 유리한 측면이 있다. 우선 접근성이 좋아진다. 한 주 가격이 1200달러일 때보다 120달러일 때 투자할 수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물론 주식을 일부만 매수할 수 있는 제도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엔비디아를 최소 한 주는 보유하기를 원하지 0.5주만 보유하기를 원치는 않는다. 주식 분할로 인한 접근성 개선은 주가가 더 오를 수 있을 것이란 기대의 토대가 되기도 한다. 주가가 낮아져 투자자
미국 경제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7일에 발표될 지난 5월 고용지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노동부는 7일 오전 8시30분(한국시간 7일 오후 9시30분)에 비농업 부문 취업자수와 실업률, 시간당 평균 임금 인상률 등 지난 5월 고용지표를 발표한다. 최근 미국 제조업과 노동시장은 약화되는 신호를 보였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의 지난 5월 제조업 지수는 48.7로 4월의 49.2에 비해 하락했고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치 49.6도 하회했다. 미국 노동부가 집계한 지난 4월 구인 규모는 806만건으로 3년 이상만에 최저치로 감소했다. 고용 정보업체 ADP가 조사한 지난 5월 미국의 민간 고용도 전월 대비 15만2000명 늘어나 증가폭이 지난 1월 이후 최저였으며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치 17만5000명도 밑돌았다. 반면 서비스업은 여전히 예상 이상의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ISM의 지난 5월 서비스업 지수는 53.8로 지난 4월 49.4에 비해 대폭 개선되며 이코노미스트들
미국의 경제 엔진이 식어가고 있다는 신호가 잇달아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 증시의 강세 기조도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견고한 미국 경제는 2022년 10월부터 시작된 강세장의 가장 든든한 토대였다. 미국 경제가 탄탄하게 버티고 있었던 덕분에 금리가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어도, 금리 인하 시기가 연기돼도 증시는 랠리를 이어갈 수 있었다. 그러나 최근 발표되는 경제지표들은 미국 경제가 약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문제는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여전히 인플레이션에 무게 중심을 두면서 금리 인하 시기를 놓칠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다는 점이다. ━약화되는 경제지표━미국 노동부는 4일(현지시간) 지난 4월 구인 규모가 806만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조사한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치 840만건을 하회하는 것으로 3년 이상만에 최저치다. 전날 발표된 미국 제조업 지표도 부진했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의 5월 제조업 지수는 48.7로
미국 증시가 지난주부터 상승 피로감을 느끼는 듯 힘이 없는 모습이다. 지난주 S&P500지수는 0.3%, 다우존스지수는 1.0%, 나스닥지수는 1.1% 하락했다. 미국 증시는 6월 첫 거래일인 3일(현지시간)에도 지지부진했다. 이날 다우존스지수는 0.3% 하락하고 S&P500지수는 0.1% 간신히 상승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0.6% 올랐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의 강세는 엔비디아가 4.9% 급등한 영향이 컸다. 이에 대해 과도하게 오른 미국 증시가 하락세를 시작한 것이라는 비관론과 저가 매수의 기회라는 낙관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비관론의 근거① 낙관론 고조━우선 비관론자들은 증시에 낙관론이 팽배하다는 점을 문제로 꼽는다. 전미 개인투자자협회(AAII)가 최근 개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증시가 더 오를 것이라는 낙관론은 증시가 하락할 것이라는 비관론을 20%포인트 이상 압도했다. 또 UBS와 BMO 캐피탈마켓, 모간스탠리 등의 주식 전략가들은 S&P500지수
미국 증시가 29일(현지시간) 국채 입찰 부진에 따른 국채수익률 상승으로 하락했다. 이날 다우존스지수는 1.1% 내려가고 S&P500지수는 0.7%, 나스닥지수는 0.6% 떨어졌다. 최근 들어 특히 다우존스지수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편입 종목 중 비중이 높은 유나이티드헬스의 주가가 약세를 이어가고 있는 탓이 크다. 헬스케어 종목은 대개 배당으로 승부를 보기 때문에 국채수익률이 올라가면 주가가 하락 압력을 받는다. 국채수익률과 비교할 때 배당수익률의 매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날 2년물 국채수익률은 전일 대비 0.032%포인트 오른 4.983%로 마감했다. 10년물 국채수익률은 0.081%포인트 급등한 4.623%로, 30년물 국채수익률은 0.086%포인트 상승한 4.742%로 각각 거래를 마쳤다. 2년물과 10년물, 30년물 국채수익률 모두 지난 4월30일 이후 4주일만에 최고치다. 이날 국채수익률 상승은 미국 재무부가 경매에 부친 440억달러의 7년물 국채에 대해
엔비디아 주가가 연일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계속하고 있다. 엔비디아 주가는 28일(현지시간) 7% 오른 1139.01달러로 마감했다. 지난 22일 장 마감 후 호실적과 10 대 1 주식 분할을 발표한 뒤 3거래일 연속 오르며 20% 가까이 급등한 것이다. 이날 주가 상승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세운 AI(인공지능) 회사인 xAI가 자금 조달을 완료했다는 소식 때문이었다. xAI는 투자자용 프리젠테이션 자료에서 엔비디아의 AI 칩으로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을 밝혔다. 엔비디아 주가는 지난 한달간 29.8%, 올들어 130% 급등했다. 지난 1년 동안에는 주가가 3배 가까이 뛰었다. 이제 투자자들의 관심사는 엔비디아의 주가 상승세가 앞으로도 계속될 수 있는지 여부다. 이에 대해 먼로 파트너스의 최고투자책임자(CIO)인 닉 그리핀은 28일 CNBC에 출연해 엔비디아의 실적 성장세가 지속되면서 주가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낙관했다. 그는 업계 추정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