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美 증시는
미국 증시의 주간 주요 이슈와 경제지표, 연준 정책, 빅테크 및 AI 등 주요 기업 실적, 고용·물가 등 거시경제 변수, 트럼프 등 정치 이슈까지 한눈에 정리해 투자자에게 시장 흐름과 변동성의 원인을 쉽고 빠르게 전달합니다.
미국 증시의 주간 주요 이슈와 경제지표, 연준 정책, 빅테크 및 AI 등 주요 기업 실적, 고용·물가 등 거시경제 변수, 트럼프 등 정치 이슈까지 한눈에 정리해 투자자에게 시장 흐름과 변동성의 원인을 쉽고 빠르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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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미국 증시의 하이라이트가 인플레이션 지표였다면 이번주는 기업들의 실적이다. 특히 오는 19일 장 마감 후에 공개될 테슬라의 올 2분기 실적이 핵심이다. 팩트셋에 따르면 올 2분기 S&P500 기업들의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 줄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 때인 2020년 2분기의 31.6% 감소 이후 최대 감소폭이다. 또 3분기 연속 전년 동기비 감소세다. ━전망치 낮아 '서프라이즈' 여지 있다━그러나 순이익 전망치가 낮기 때문에 오히려 지난 1분기 어닝 시즌 때처럼 긍정적인 '서프라이즈'가 나올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특히 올 2분기 실적이 바닥일 수 있기 때문에 기업들이 제시하는 올 3분기 실적 가이던스에 더욱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CFRA의 샘 스토발은 CNBC에 "실적 전망치가 너무 낮게 설정돼 있다"며 올해 나머지 기간과 내년에 대한 실적 전망치가 상향 조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투자자들은 올 2분기가 이번 실적 사이클의 바닥
거래일이 3.5일로 단축된 지난주 미국 증시는 연준(연방준비제도)의 긴축 장기화에 대한 우려와 쉼 없는 랠리에 대한 피로감으로 조정을 받았다. 다우존스지수가 2.0%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고 나스닥지수가 1.6%, S&P500지수가 1.2% 하락했다. 지난주 4일은 미국 독립기념일로 증시가 휴장했고 지난 3일은 오후 1시에 조기 폐장했다. 지난 7일 발표된 미국의 지난 6월 고용지표는 연준의 긴축 기조가 완화될 것이라는 믿음을 심어주기에 역부족이었다. 지난 6월 취업자수 증가폭은 20만9000명으로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조사한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치 24만명을 밑돌며 2020년 12월 이후 2년반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하지만 실업률이 3.6%로 전월(5월) 3.7%보다 낮아졌고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월비 0.36% 올라 전망치 0.3% 상승을 소폭 웃돌았다. 이런 상황에서 오는 12일에 발표되는 지난 6월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연준의 향후 정책 기조와 시장의 투자
올 1분기 마지막 주였던 지난주 S&P500지수는 2.3% 상승했다. 나스닥지수는 2.2%, 다우존스지수는 2.0% 올랐다. 직전주에는 하락 마감해 조정이 시작되나 했지만 한 주만에 강세 전환한 것이다. 이로써 미국 증시는 올 상반기를 기술주 중심의 큰 상승으로 마감했다. 올 상반기에 나스닥지수는 32% 급등했고 S&P500지수는 이의 절반 수준인 16% 올랐다. 그러나 기술주 비중이 극히 낮은 다우존스지수는 3.6% 오르는데 그쳤다. 올 상반기 미국 증시의 상승은 기술주 중에서도 대형 기술주 7개 종목, 알파벳, 아마존, 애플, 메타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테슬라가 주도했다. UBS에 따르면 이들 7개 종목이 올 상반기 S&P500지수 전체 상승률의 80%를 차지할 정도다. 이들 7개 종목의 올 상반기 평균 상승률은 86%에 이르고 특히 엔비디아는 올 상반기에 주가가 3배 급등했다. 투자자들의 관심은 이 7개 종목에 집중된 상승세가 증시 전체로 확산되느냐 여부인데 5
최근 제롬 파월 연준(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매파적인 발언과 영국 중앙은행의 예상보다 큰 폭의 금리 인상이 투자 열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미국 증시가 너무 고평가됐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현재 S&P500지수의 향후 12개월 주당순이익(EPS)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19배다. 이는 현재 일부 미국 단기 국채의 경우 수익률이 5%를 넘는다는 점은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S&P500지수의 선행 PER은 지난해 10월만 해도 16배에도 못 미쳤다. 지난주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1.4%가량 하락했다. 다우존스지수는 1.7% 떨어졌다. CNBC에 따르면 UBS의 미주 지역 글로벌 자산관리 최고투자책임자(CIO)인 솔리타 마르첼리는 최근 투자메모에서 "지난해 10월이 정말 참체장 저점이었다면 지난 60여년 동안 모든 침체장 바닥 가운데 PER이 가장 높은 바닥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현재의 밸류에이션에 근거할 때 향후 10년간 미국 증시의 연평균 수익률은 한
미국 증시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16일에 약세 마감하긴 했지만 지난 한 주간을 1~3% 큰 폭 강세로 마쳤다. S&P500지수가 2.6% 올랐고 나스닥지수는 3.2% 급등했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지난 16일을 제외한 나머지 4일 연속 강세를 이어갔다. 다우존스지수는 1.2% 상승했다. 인플레이션이 하락세를 이어간 가운데 연준(연방준비제도)이 금리를 동결한 것, 지난 5월 소매판매가 호조세로 나온 것 등이 투자 심리를 부양시켰다. CNBC는 현재 증시를 끌어올리는 것은 기업 실적이나 경제지표라기보다 상승 모멘텀과 강세장을 놓칠 수 있다는 두려움에 따른 추격 매수라고 지적했다. 증시 강세가 또 다시 강세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CFRA 리서치의 수석 투자 전략가인 샘 스토발은 CNBC에 "과거 역사를 보면 증시가 일단 오르기 시작하면 상승세를 지속하는 경향이 있다"며 "(4400을 넘어선) S&P500지수의 다음 저항선은 4500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역
미국 증시는 이번주 지난 5월 소비자 물가지수(CPI) 발표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라는 2가지 빅 이벤트를 맞는다. 5월 CPI는 FOMC가 시작되는 오는 13일에 공개되고 FOMC 결과는 다음날인 14일 발표된다. 이번 FOMC에서는 연준 인사들의 경제성장률과 금리 전망을 담은 '경제 전망 요약'(SEP)도 함께 나온다. 일단 CPI는 하락세를 지속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우존스가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월 CPI는 전월비 0.1% 올라 상승률이 전월(4월) 0.4%보다 둔화됐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년비 상승률도 4.0%로 전월 4.9%에 비해 대폭 낮아졌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연준(연방준비제도)이 더 중시하는 근원 CPI는 전월비 상승률이 0.4%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전년비 상승률도 5.3%로 전월 5.5%에서 소폭 낮아지는데 그쳤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준은 이번 FOMC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카고 상품거래소(CME)의 30일
미국 증시가 지난주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진짜 강세장인가 하는 생각을 갖게 하는 2가지 징조를 나타냈다. 지난주 나스닥지수는 2.0%, S&P500지수는 1.8%, 다우존스지수는 2.0% 상승했다. 첫째는 나스닥지수에 이어 S&P500지수도 전 저점 대비 20% 상승에 임박했다는 점이다. 전 저점 대비 20% 상승은 침체장이 끝나고 강세장이 시작됐다는 기술적 지표 중의 하나로 여겨진다. 지난 2일 S&P500지수는 1.5% 오르며 4282.37로 마감했다. 이는 지난해 8월18일 이후 최고치다. S&P500지수는 이제 10포인트 남짓 더 오른 4292.48이 되면 지난해 10월12일 저점 3577.03 대비 20% 상승이 된다. 다만 나스닥지수처럼 자주는 아니지만 S&P500지수도 전 저점 대비 20% 이상 오른 뒤 다시 전 저점을 깨고 내려간 적은 있다. 이런 사기성 랠리가 2000~2002년 닷컴 버블 붕괴 때 2번, 2008~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1번 있었다. 지난해
미국 증시가 기술주 위주의 상승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백악관과 공화당이 부채한도를 올리기로 합의했다. 미국이 채무불이행(디폴트)에 빠질 위험은 제거된 것이다. 하지만 CNBC는 부채한도 협상 타결에 대한 낙관론이 이미 시장에 반영됐거나 협상 타결에 따른 랠리가 나타나더라도 짧게 끝날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라고 전했다. 또 지난주 엔비디아의 놀랄만한 매출액 가이던스에 따른 AI(인공지능) 열광이 잦아들면 시장의 관심은 오는 6월2일 미국 고용지표 발표와 오는 6월13~14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기술주 급등에 가려진 증시 전반의 약세 기조로 옮겨 가면서 신중론이 대두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주 S&P500 기술주 지수는 5% 이상 급등했고 나스닥지수는 2.5%가량 올랐다. 반면 S&P500지수는 0.3% 강세를 보이는데 그쳤다. 다만 S&P500지수는 지난 26일 4205.45로 마감하며 장기 박스권 상단으로 여겨지던 4200을 지난 8월19일 이후 처음으로 상향 돌파했다
지난주 나스닥지수는 3%, S&P500지수는 1.6% 상승하며 두 지수 모두 지난해 8월 이후 9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혹독한 침체장을 경험한 후 '더 오르기 힘들 텐데'라는 생각으로 증시를 바라보던 투자자들은 착잡하기 이를 데가 없다. '랠리를 놓치는 것인가' 하는 안타까움과 '지금 들어가면 물리는 거 아닌가' 하는 불안감 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조정이 오면 반드시 들어가리라'며 하락만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기다리는 조정은 오지 않는다"는 월가 격언처럼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는 오를 땐 큰 폭으로, 떨어질 땐 소폭으로 움직이며 좀처럼 매수 기회를 주지 않고 있다. ━부채한도 협상에 달린 美증시━이런 상황에서 22일(현지시간) 재개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케빈 매카시 공화당 하원의장간 부채한도 증액 협상이 이번주 증시 운명을 가를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정부는 부채한도를 올리지 못하면 이르면 오는 6월1일 역사상 처음으로 디폴트(채무불이행)
최근 미국 증시의 최대 관심사는 정부의 부채한도 증액 여부다. 오는 6월 초까지 부채한도가 상향되지 않으면 미국 정부가 디폴트(채무불이행) 사태를 맞을 수 있어서다. 부채한도 상향 권한은 의회에 있기 때문에 현재 백악관은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는 하원과 부채한도를 늘리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16일, 부채한도 협상 담판 지을까━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으로 출국하기 하루 전날인 16일에 의회 지도부와 만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현재 증시는 부채한도 협상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지만 별다른 타격을 받고 있지는 않다. 결국 협상이 타결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협상 타결이 늦어져 미국 정부가 디폴트 사태를 맞더라도 일시적인 사건으로 금세 끝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는 않는 분위기다. ━디폴트 우려에도 낮은 VIX━이 때문에 주식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보여주는 시카고 옵션거래소(CBOE)의 변동성 지수(VIX)는 지난
지방은행들의 주가 폭락으로 지난주 4일 내내 하락했던 미국 증시는 지난 5일 급반등하면서 주간 낙폭을 줄었다. 지난주 S&P500지수는 0.8%, 다우존스지수는 1.2% 하락했다. 기술주 비중이 높은 나스닥지수는 0.07% 강보합 마감했다. 이번주에 주목해야 할 이슈는 3가지다. 지난 5일 급반등한 지방은행 주가가 안정세를 이어갈 것인지, 미국 정부가 다음달 초 채무불이행(디폴트)에 빠지기 전에 부채한도가 상향 조정될 것인지, 지난 4월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얼마나 떨어졌는지 등이다. 우선 미국 지방은행들의 주가는 지난 5일 "최근의 지방은행 주가 폭락은 펀더멘털보다 공매도 세력의 공격에 의한 것"이라는 JP모간의 보고서에 따라 큰 폭으로 뛰어오르며 안정을 찾았다. 현재로선 지방은행들에서 예금 인출은 멈춘 상태인 만큼 주가 급락이 계속되지 않는다면 은행권의 위기가 더 확산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은행권의 위기 확산이 멈춘다고 해도 은행권 긴장에 따라 은행 대출이 얼마나 위
이번주 미국 증시에서 가장 큰 이벤트는 오는 2~3일에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이다. 이외에 4일에 나오는 애플의 실적과 5일에 공개되는 지난 4월 고용동향도 주목된다. FOMC 결과는 3일 오후 2시(현지시간)에 발표된다. 현재 투자자들은 이번에도 금리가 0.25%포인트 인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경우 미국의 연방기금 금리는 5~5.25%가 된다. 이는 연준(연방준비제도)의 가장 많은 인사들이 최고 금리로 생각하는 수준이다. 시카고 상품거래소(CME) 금리 선물시장에 따르면 오는 3일 금리가 0.25%포인트 인상될 확률은 85.2%, 동결될 가능성은 14.8% 반영돼 있다. 0.25%포인트의 금리 인상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FOMC 성명서와 3일 오후 2시30분부터 시작되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금리 인상이 이번 긴축 사이클의 마지막 금리 인상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은행권 불안 vs 인플레━와튼 비즈니스 스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