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美 증시는
미국 증시의 주간 주요 이슈와 경제지표, 연준 정책, 빅테크 및 AI 등 주요 기업 실적, 고용·물가 등 거시경제 변수, 트럼프 등 정치 이슈까지 한눈에 정리해 투자자에게 시장 흐름과 변동성의 원인을 쉽고 빠르게 전달합니다.
미국 증시의 주간 주요 이슈와 경제지표, 연준 정책, 빅테크 및 AI 등 주요 기업 실적, 고용·물가 등 거시경제 변수, 트럼프 등 정치 이슈까지 한눈에 정리해 투자자에게 시장 흐름과 변동성의 원인을 쉽고 빠르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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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새해 첫 주간에 강세를 보임에 따라 올해 증시 전체에 서광이 비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증시 분위기가 극히 부정적이라며 역으로 바닥이 머지않았다는 신호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지난 2일 휴장으로 4거래일로 단축된 지난주, S&P500지수는 1.5% 상승했다. 다우존스지수는 1.4%, 나스닥지수는 1% 올랐다. 미국 증시는 다소 우울한 분위기 속에 새해를 시작했으나 지난 6일 3대 지수가 일제히 2%대 상승률을 보인 덕분에 분위기가 한층 밝아졌다. 지난 6일 발표된 지난해 12월 고용지표 가운데 시간당 임금 인상률이 예상치를 하회한 것이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로 해석되며 투자자들을 안심시켰다. 지난해 12월 시간당 임금 인상률은 전년비 4.6%로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치 5.0%에 미달했다. 이는 2021년 여름 이후 가장 낮은 것이다. 반면 지난해 12월 비농업 부문 취업자수 증가폭은 25만6000명으로 시장 전망치 20만명을 웃돌
새해 첫 주간인 이번주 미국 증시는 오는 3일 첫 거래를 시작한다. 2일은 신정 대체 휴일로 휴장한다. 미국 증시는 지난 14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연말을 맞아 많은 투자자들의 휴가로 거래량이 줄어든 가운데 시장을 움직일 만한 큰 이슈 없이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이번주에는 연준(연방준비제도)이 중시하는 고용지표와 향후 통화정책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FOMC 의사록이 공개되는 데다 연말에 잠잠했던 연준 인사들의 연설이 재개된다. 아울러 다음주 본격적인 지난해 4분기 어닝 시즌에 앞서 일부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이번주 가장 중요한 일정은 오는 6일 발표될 지난해 12월 고용지표와 오는 4일 공개될 지난해 12월 FOMC 의사록이다. 우선 고용지표를 보면 지난해 11월 비농업 부문 취업자수 증가폭은 26만3000명으로 예상을 뛰어넘어 시장에 임금 인상발 인플레이션 우려를 안겼다. 다우존스가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12월 취업자수
이번주 미국 증시는 연말까지 장세를 결정지을 빅 이벤트 2가지를 맞는다. 첫째는 오는 13일에 발표될 지난 11월 소비자 물가지수(CPI)이고 둘째는 오는 14일에 공개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결정과 제롬 파월 연준(연방준비제도) 의장의 기자회견이다.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지난 11월 CPI가 예상을 상회한다고 해도 이번주 FOMC에서는 금리가 0.5%포인트 인상될 것이 거의 확실시된다는 점이다. 이 경우 연방기금 금리는 4.25~4.5%가 된다. 지난 11월 고용지표도 예상보다 훨씬 강했으나 이번주 FOMC에서의 금리 인상폭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유는 연준이 지난 11월까지 금리를 0.75%포인트씩 4번 연속으로 올린 뒤 이제는 그간 진행해온 긴축의 효과를 확인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금리 인상의 효과가 경제 전반에 나타나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파월 의장은 지난 11월30일 브루킹스 연구소 연설에서 금리를 너무 낮게 올려 인플레이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