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꾸미
세상에 수 많은 자산 중에 어디에 어떻게 투자할지 고민되시죠? 그런데 소위 '대박'을 터트리는 종목은 생각보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부자를 꿈꾸는 개미', 부꾸미는 여러분이 생활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투자기회를 생생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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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한국 증시 급등의 1등 공신은 상반기 주도주(株)였던 지·금·조·방·원, 지주·금융·조선·방산·원자력 업종이다. 조선과 방산은 연초부터 수출 매출 급증으로 증시를 주도했고, 지주, 금융, 원전은 새 정부의 정책 기대감에 급등했다. 그러나 현대로템, 미래에셋증권, 한화오션 등 지·금·조·방·원에 속한 종목은 이미 상반기에만 세 자릿수 이상 상승률 기록하며 당장 진입하기에는 밸류에이션이 다소 부담스럽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에 투자자들은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상승 여력이 넉넉한 종목을 찾아 나서고 있다.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팀에서 ETF(상장지수펀드) 상품 스페셜리스트로 활동하는 정재훈 수석매니저는 머니투데이 증권 전문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와의 인터뷰에서 "반도체·바이오·2차전지, '반·바·지' 산업의 경우 수출주로서 실적 개선 기대감과 대미(對美) 투자 확대에 따른 정책적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다"며 "반·바·지 테마는 상대적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상당
에이피알이 아모레퍼시픽을 제치고 화장품 시가총액 1위 기업에 오르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에이피알은 올해 K뷰티의 세계적인 인기에 힘입어 360%(8일 종가 기준) 상승했다. 이런 급등세에도 불구하고, 에이피알의 성장성은 여전히 높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온다. 앞으로 주가 단기 조정이 있을 때 이를 저가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조언이다. 이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머니투데이 증권 전문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와의 인터뷰에서 "에이피알은 현재 가장 인기인 마케팅과 콘텐츠를 빠르게 파악하고, 이를 다양한 제품에 적용해 성공시켰다"며 "영업 레버리지가 가장 높게 나올 수 있는 종목"이라고 말했다. 영업 레버리지가 높다는 뜻은 매출이 조금만 늘어나도, 영업이익이 많이 증가하는 것이다. ※인터뷰 풀영상은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에이피알 등 전반적으로 화장품주가 급등하면서, 투자자들은 지금이라도 매수를 해야 하는
K뷰티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올해 화장품주도 뛰고 있다. 에이피알은 올해 249.20%(30일 종가 기준) 상승해, LG생활건강의 시가총액을 제치기도 했다. 인디브랜드를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하면서 화장품주 사이에서 지각변동이 일어난 것이다. 앞으로도 화장품 기업의 수출 증가와 주가 상승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머니투데이 증권 전문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유럽과 중동 지역 수출이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며 "화장품 인디 브랜드와 ODM(제조자개발생산) 기업이 수혜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뷰 풀영상은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에이피알 등 화장품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이유가 무엇인가요? ▶ K뷰티 기업들의 상당수가 글로벌 시장에서 굉장히 두드러지는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에이피알은 지금 K뷰티 NO. 1 브랜드로, 많은 해외 시장에서 인기
2차 상법 개정안에는 자산 2조원 이상 상장사를 대상으로 △ '집중투표제 의무화'(정관으로 집중투표 배제 불가) △감사위원 분리 선출 인원 확대(1명→2명) 등 기업 지배구조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이달 초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상법에는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회사 및 주주'로 확대하는 내용 △전자주주총회 도입을 확대하는 내용 △최대 주주·특수관계인의 의결권을 '합산 3%'로 제한하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여기에 집중투표제와 감사위원 분리 선출 관련 내용을 담은 '더 센 상법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이재명 대통령이 민주당 대표였던 시절부터 언급돼왔고, 대선 공약집에도 담긴 바 있습니다. 경제계는 이사 충실의무를 주주로 확대하는 상법 개정에 이어 국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더 센 상법 개정'에 반대 의사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사 충실 의무'를 확대한 상법개정에 이어 '집중투표제 의무화'와 '감사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5일 국무회의에서 상법 일부 개정 법률 공포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 확대 및 감사위원 선임·해임 시 최대 주주와 특수 관계인의 의결권을 합산 3%로 제한하는 이른바 '3% 룰' 등이 담겼습니다. 개정안은 이사가 직무를 수행하면서 총주주의 이익을 보호하고 전체 주주의 이익을 공평하게 대우하도록 규정했습니다. 또 상장회사 사외이사의 명칭을 독립이사로 변경하고 의무 선임 비율을 기존 이사 총수의 1/4에서 1/3로 확대하는 내용도 개정안에 포함됐습니다. 이른바 '3% 룰'도 개정안에 담겼습니다. 종전에 사외이사가 아닌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해임 시 최대 주주와 특수관계인의 합산 의결권을 발행주식 총수의 3%로 제한하던 것을 사외이사인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해임 시에도 적용하도록 규정하는 내용입니다. 이어 상장회사는 전자주주총회를 현장 주총과 병행해 개최할 수 있도록 하되 일정 규모 이상의 상장회사는 의무적으로 병행해 개최하도록 규정하는 내용도
미국 증권가에서 중국의 대표 기술주인 T10 기업이 미국의 M7을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T10은 '테리픽(Terrific)10'의 약자로 △알리바바 △텐센트 △샤오미 △메이퇀 △BYD △SMIC △지리차 △바이두 △넷이즈 등 중국 대표 기술 기업 10개로 이뤄졌다. 연초 제프 웨니거 미국 자산운용사 위즈프리덤 주식 전략 책임자가 미국의 대표 기술주 M7(테슬라, 엔비디아, 메타 등 미국 대표 기술주)을 무너뜨릴 이들 기업들을 T10으로 명명하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목받았다. 그러나 현대차증권에서 중국과 홍콩 증시 투자 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여태경 연구원 (글로벌리서치 팀장)은 머니투데이 증권 전문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T10 기술주가 미국의 M7을 대체하기는 힘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국 기업들이 첨단산업 분야를 선도할 것이기 때문에 포트폴리오에서 여전히 미국 주식 위주로 들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분산 투
올해 상반기 중국 AI (인공지능) 스타트업 '딥시크'가 등장하면서 전세계가 중국 빅테크 기업들을 주목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올해 1분기 중국이 자국 GDP(국내총생산)가 지난해 동기 대비 5.4% 늘어났다고 발표하며 올해 중국의 연간 '5%' 경제 성장률 목표치에도 부쩍 가까워진 모습이다. 지난해 미국 주식 투자 열풍과 달리 국내 투자자들 사이에서 중국이 새로운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 현대차증권에서 중국과 홍콩 증시 투자 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여태경 연구원 (글로벌리서치 팀장)은 머니투데이 증권 전문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관세 공격과 중국 내 부동산 침체 등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중국의 연간 5% 경제 성장률 달성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며 "중국 전체적인 경제 흐름과 첨단 산업 섹터(분야) 간 온도차가 분명히 존재한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첨단산업 분야에서 선진국의 거대한 소비 시장(마켓)이었던 중국이 이제는 한국의 강력한 新경쟁자로
연초 국내증시와 해외증시가 미국 관세정책 영향 속에서 힘을 쓰지 못했다. ETF(상장지수펀드) 시장도 관망세가 짙어졌지만 최근 강세장이 펼쳐진 덕택에 순자산은 200조원을 넘겼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상반기 주목을 받았던 조선, 방산, 원전 관련 ETF를 지금 매수해도 늦지 않았는지에 대한 치열한 눈치싸움이 이어지고 있다. 우리자산운용에서 상품 개발 및 전략 등을 담당하고 있는 이준석 실장은 머니투데이 증권 전문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와의 인터뷰에서 "조선과 방산 그리고 원전은 시대가 만든 성장 사이클이라고 생각한다"며 "짧게는 1년 길게는 3년동안 계속 지속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조정을 받은 테슬라에 대해서는 시간은 조금 걸릴 수 있겠지만 2000달러 그 이상으로 갈 수 있는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터뷰 풀영상은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ETF 시장이 하반기에도 상반기와 유사한 흐름을
관세정책 불확실성과 국내 대선 등 굵직한 이슈가 상반기 증시를 흔든 가운데 코스피가 연일 연고점을 경신하며 반등하고 있다. 한국 증시는 AI(인공지능)와 첨단산업에 대한 정부 자금 집행과 외국인 투자자 자금 유입 기대감이 더해지며 상대적으로 매력적인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우리자산운용에서 상품 개발 및 전략 등을 담당하고 있는 이준석 실장은 머니투데이 증권 전문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와의 인터뷰에서 "최근에 개인적으로 확인한 바에 의하면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밸류업프로그램, 주주행동주의에 상당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대선 이후 본격적으로 자금 집행이 이뤄지면 기업들이 다시 한번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수 있어 국내 시장이 타국 시장보다 상승 여력이 더 있다"고 말했다. ※인터뷰 풀영상은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상반기 국내외 증시 어떻게 보셨나요? ▶ 상반기 가장 큰 이슈는 관세였습니다. 미국
챗GPT와 같은 LLM(초거대 언어모델)이 일상 속으로 들어오면서 개인투자자도 이를 활용한 'AI(인공지능) 퀀트 투자'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공시 등으로 공개된 데이터나 SNS·뉴스·이미지 등을 LLM으로 분석해서 투자해 손쉽게 이해도를 높일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전통 퀀트 투자 플랫폼도 속속 등장하고 있어 두 가지 방식을 결합하면 누구나 나만의 AI 퀀트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상상인증권 리서치센터에서 AI 퀀트 투자를 담당하는 김경태 연구원은 머니투데이 증권 전문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와의 인터뷰에서 "AI 시대에는 일반인 투자자들이 AI에게 데이터 분석을 맡기고 이 결과물을 주식과 시장, 더 나아가 경제에 대한 분석력을 높이는 쪽으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인터뷰 풀영상은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챗GPT나 제미나이 같이 LLM 기반의 생성형 AI가 일상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챗GPT 모먼트가 투자업계까지 확산되면서 퀀트 투자는 옛말이 되고 있다. 전통적인 퀀트 투자가 PER(주가수익비율)·PBR(주가순자산비율)·ROE(자기자본이익률) 등 과거 데이터를 회귀분석과 같은 통계 모델로 해석했다면 이제는 AI(인공지능)가 텍스트·이미지·SNS 같은 비정형 데이터도 분석해 투자 전략을 만든다. 챗GPT와 같은 LLM(초거대 언어모델)을 활용한 'AI 퀀트'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는 것. 현재 AI 퀀트 투자는 LLM을 투자 판단의 보조 도구로 활용하는 전략을 뜻한다. 상상인증권 리서치센터에서 AI 퀀트 투자를 담당하는 김경태 연구원은 머니투데이 증권 전문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와의 인터뷰에서 "향후 LLM 기반 AI 챗봇이 내놓은 리서치가 인간 애널리스트나 자산 분석가와 같은 전문가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고 했다. ※인터뷰 풀영상은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전통 퀀트 투자와 AI 퀀트 투자의 차
미국과 중국의 협상으로 인해 미국 관세정책 불확실성이 정점을 지났으나,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아직 안심하기 이르다고 분석한다. 미국이 또 다른 관세 정책을 내놓을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에 올해는 관세 정책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종목을 위주로 미국 주식 투자 전략을 짜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KB증권 리서치 본부에서 미국 주식 개별 종목 분석을 담당하는 유중호 수석연구원은 머니투데이 증권 전문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와의 인터뷰에서 "가격 결정력이 높고, 해외 매출 비중이 낮은 기업, 저가제품 판매기업 등을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인터뷰 풀영상은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올해는 좀 관세를 피하는 게 미국 주식 투자 전략을 짜는 데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어떤 기준을 세워서 기업들을 봐야 할까요? ▶첫 번째로는 가격 결정력이 높은 기업입니다. 높은 시장 점유율이나 충성 고객들이 있어 원가 부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