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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과 증권가의 주요 이슈, 정책 변화, 기업 실적, 투자 트렌드 등 다양한 경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급등락 종목, 대주주 기준, AI·건설·식품 등 업종별 이슈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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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거래소에 상장된 플래닛 랩스가 급등한 가운데 국내 우주항공 관련주가 상승했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항공우주 테마 종목들이 각종 호재로 이날 일제히 급등했다. 코스닥 상장사 스피어는 전일 대비 1880원(19. 83%) 오른 1만13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스피어는 디지털헬스케어 기업으로 올해 스피어코리아와 합병해 사명을 변경하고 특수합금 사업에 진출했다. 스피어는 전일 해외 미국 글로벌 우주항공 발사업체와 특수합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내용을 밝혔다. 우주항공 테마 종목인 에이치브이엠은 전일 대비 5000원(17. 99%) 오른 3만2800원, 쎄트렉아이는 6500원(12. 62%) 상승한 5만8000원 등으로 장 마감했다. 또 한화시스템(10. 51%), 한국항공우주(5. 02%), 비츠로넥스텍(10. 75%), 한화에어로스페이스(6. 31%) 등이 상승 마감했다. 우주항공 테마 종목 중에서 한화시스템은 최근 제주 한화우주센터를 준공식을 개최했다. 센터는 위성 생산 시설로 국방용, 민수용 제품을 동시 생산할 예정으로 항공우주 관련 수혜가 예상된다.
전원 군 복무를 마친 방탄소년단(BTS)의 완전체 컴백과 월드투어 재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하이브 주가가 강세를 보인다. BTS의 본격적인 활동은 하이브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10일 오전 10시5분 기준 하이브는 전 거래일 대비 1만8500원(6. 36%) 오른 30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하이브는 이날 약보합권에서 거래를 시작했으나, 오전 10시께 개인투자자 수급이 몰리며 주가를 끌어올렸다. 토스증권 WTS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 기준 외국인은 7244주, 기관은 0주 순매도했다. 현재 주가 상승은 개인 순매수세 영향으로 분석할 수 있다. 하이브 강세는 이날 공개된 BTS 완전체 기대감 관련 리포트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황지원 iM증권 연구원은 "하이브의 내년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22% 오른 5149억원으로 영업이익률 10%대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지난 3분기 적자전환했지만, 내년 BTS 컴백이 이를 만회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황 연구원은 "내년 BTS 완전체 복귀를 앞두고 있는데, 현재 유력한 활동 타임라인은 3월 신보 발매 후 4월부터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것이다"며 "이를 감안하면 내년 초에는 관련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미국 12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앞두고 국내증시 전반에 경계심이 커진다. 이런 가운데 LG이노텍과 삼성전기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9일 거래소에서 LG이노텍은 전 거래일 대비 1000원(0. 35%) 오른 28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29만6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기도 7500원(2. 86%) 오른 26만9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 27만4000원까지 오르며 마찬가지로 신고가를 경신했다. 약세장에서도 두 회사 실적 매력도가 부각된 결과로 풀이된다. ━LG이노텍 가치 재평가…목표가 잇단 상향━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4분기 LG이노텍의 연결기준 영업이익 추정치는 3449억원으로 3개월전 대비 23% 증가했다.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도 3개월전 7419억원에서 이날 기준 8245억원으로 11% 늘었다. 내년 매출액 추정치는 21조9426억원에서 22조9260억원으로 증가했다. 우호적 환율 효과와 북미 주요 고객사 판매 호조가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12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앞두고 국내증시 전반에 경계심이 커진다. 이런 가운데 LG이노텍과 삼성전기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9일 오전 10시45분 기준 거래소에서 LG이노텍은 전 거래일 대비 1000원(0. 35%) 오른 28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기는 3500원(1. 34%) 오른 26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중 LG이노텍은 29만65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고 삼성전기도 27만4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약세장에서도 두 회사 실적 매력도가 부각된 결과로 풀이된다. ━LG이노텍 가치 재평가…목표가 잇단 상향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4분기 LG이노텍의 연결기준 영업이익 추정치는 3449억원으로 3개월전 대비 23% 증가했다.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도 3개월전 7419억원에서 이날 기준 8245억원으로 11% 늘었다. 내년 매출액 추정치는 21조9426억원에서 22조9260억원으로 증가했다. 우호적 환율 효과와 북미 주요 고객사 판매 호조가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코프로가 20일 20% 이상 상승했다. 전기차 수요 부진에도 ESS(에너지저장장치)·로봇용 배터리 등 새로운 수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차전지 대장주인 LG에너지솔루션도 2조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맺은 소식이 전해져 상승했다. 8일 코스닥 시장에서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2만600원(21. 26%) 오른 11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에코프로비엠은 이날 전 거래인 대비 1만3600원(8. 52%) 오른 17만3300원에 마무리했다. 2차전지 반등 전망을 담은 증권사 보고서가 발표되면서 주식 수요가 급증했다. 이날 김현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 더이상 2차전지 주가를 전기차 판매량과 연동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ESS에서도 2차전지 수요가 크게 늘고 있고, 휴머노이드 로봇에도 배터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우리 정부는 2030년까지 2차전지 글로벌 점유율을 25%로 높이기 위해 전고체 등 차세대 배터리 개발에 28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내 2차전기 기술 로드맵도 발표할 계획이다.
에코프로가 두 자릿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기차 수요 부진에도 ESS(에너지저장장치)·로봇용 배터리 등 새로운 수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8일 오전 11시6분 기준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1만7700원(18. 27%) 오른 11만4600원에 거래 중이다.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에코프로 강세는 2차전지 반등 전망을 담은 리포트가 발표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김현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 "미국 전기차 판매는 보조금 폐지 이후 2달 연속 감소세다"면서도 "전기차 부진을 감안하더라도 최근 리튬 및 코발트 가격의 상승으로 인한 공급망 전반의 가격 반등, ESS 수요 증가로 인한 수요 증가가 전기차의 부진을 상당 부분 메꿔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상상인증권에 따르면 탄산리튬 가격은 지난달 대비 16. 0%, 수산화리튬은 5. 2% 상승했다. 김 연구원은 더이상 2차전지 주가를 전기차 판매량과 연동하기는 어렵다고 강조했다. ESS에서도 2차전지 수요가 크게 늘고 있고, 휴머노이드 로봇에도 배터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코스피가 지난 11월 3일 역대 최고점을 찍은 이후 조정을 받은 한달간 시장의 하단을 지지한 수급 주체는 금융투자회사 고유계정과 개인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들이 12조원 규모를 매도한 와중에 연기금도 비중을 줄였다. '증시 구원투수'라는 통념과 결이 다른 행보를 보인 것은 지수가 고점 언저리에 머물러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가 역대 최고가에 마감(4,221. 87)한 지난달 3일 이후 전날까지 외국인은 12조 6300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원화 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차익 실현 욕구가 맞물리며 한국 주식을 대거 정리한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사나 자산운용사의 고유 자금 성격인 금융투자는 6조8500억원을 순매수했다. 한국거래소의 투자자 분류 기준 등에 따르면 금융투자는 증권사, 자산운용사, 투자자문사 등이 고객의 자금이 아닌 회사의 고유재산(Own Account)으로 운용하는 계좌다. 시장에서 흔히 프랍 트레이딩(Proprietary Trading)으로도 불리는 자금 흐름을 말한다.
국내 로봇주가 4일 지수 약세를 뚫고 상승 중이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로봇산업 육성책을 마련 중이라는 외신 보도가 매수세를 자극했다. 이날 오전 11시 한국거래소(KRX)에서 현대오토에버는 전 거래일 대비 5만2000원(23. 37%) 오른 27만4500원에 거래됐다. 장중 고점은 27만500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현대오토에버는 현대차그룹 정보기술(IT) 계열사로 그룹 완성차 전략에 따른 로봇·스마트팩토리 분야 시스템통합(SI)을 담당한다. 인공지능(AI)·차량용 소프트웨어(SW) 개발업무도 이 회사에서 맡는다. 모기업 현대차는 전일 대비 1만3000원(4. 88%) 오른 27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계열사 미국 보스턴다이내믹스를 향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글로비스도 4%대 강세다. 같은 시각 현대차그룹 바깥에선 두산로보틱스가 7400원(9. 65%) 오른 8만4200원,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전일 대비 2만3500원(5. 29%) 오른 47만원에 거래됐다. 원익홀딩스는 16%대, 와이투솔루션은 11%대, SJG세종은 6%대, LS티라유텍은 3%대, 나우로보틱스는 2%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구글의 TPU(텐서처리장치)가 AI 칩 시장의 변수로 등장한 이후 증권가는 국내 반도체 빅2의 상승 여력을 사실상 똑같이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 제미나이3 공개 이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 상승 여력은 40%로 집계된 반면 알파벳A(구글 지주회사)는 6. 6%(전일 종가 315. 81달러 기준) 수준이었다. 3일 금융정보분석업체 에프앤가이드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18일(현지시간) 제미나이3 공개 이후 발간된 국내 증권사 리포트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목표주가는 14만5111원으로 나타났다. 전일 종가 10만3400원 대비 상승 여력은 40. 3%다. 증권사별 목표가는 △대신증권(14만원) △현대차증권(12만9000원) △한국투자증권(15만원) △KB증권(16만원) △BNK투자증권(13만5000원) △iM증권(13만5000원) △SK증권(17만원) △키움증권(14만원) △신한투자증권(14만7000원)이다. SK하이닉스도 평균 목표주가가 78만1250원으로 40. 0% 상승 여력으로 평가됐다.
1일 증시는 '보안 리스크'에 예민하게 반응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보안 솔루션 기업 소프트캠프는 가격제한폭(29. 98%)까지 오른 1682원에 거래를 마쳤다. 소프트캠프트는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에 올랐다. 소프트캠프 외에도 사이버 보안 기업 지니언스는 2920원(15. 11%) 오른 2만2250원, 기업용 보안관제 기업 싸이버원은 540원(13. 40%) 오른 4570원, 데이터 보안 회사인 파수는 280원(6. 19%) 오른 4800원, 보안 시스템 설계 회사인 아이씨티케이는 760원(5. 50%) 오른 1만4590원에 마무리했다. 비밀번호 관리 솔루션 등을 서비스하는 B2B 보안 서비스 업체인 샌즈랩, 모니터랩은 각각 300원(3. 94%), 150원(3. 61%) 오른 7920원과 4300원, 한싹은 200원(3. 85%) 오른 5400원, 전자서명 등이었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보안주에 투심이 몰린 영향이다. 올해 들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과 해킹 사태가 늘면서 기업들이 보안 시스템 전반으로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는 예상이 확산했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증시는 다시 한번 '보안 리스크'에 예민하게 반응했다. 1일 오전 11시 42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보안 솔루션 기업 소프트캠프는 전 거래인 대비 388원(29. 98%) 올라 상한가인 1682원에 거래되고 있다. 소프트캠프는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에 올랐다. 소프트캠프 외에도 기업용 보안관제 기업 싸이버원은 565원(14. 02%) 오른 4595원, 사이버 보안 기업 지니언스는 2470원(12. 78%) 오른 2만1800원, 보안 시스템 설계 회사인 아이씨티케이는 1090원(7. 88%) 오른 1만4920원, 데이터 보안 회사인 파수는 345원(7. 63%) 오른 4865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밀번호 관리 솔루션 등을 서비스하는 한싹은 350원(6. 73%) 오른 5550원, B2B 보안 서비스 업체인 샌즈랩, 모니터랩은 각각 400원(5. 25%), 150원(3. 61%) 오른 8020원과 4300원, 전자서명 등 인증서비스 기업인 아톤과 한국정보인증은 190원(2. 99%), 180원(2.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닥이 오랜만에 강세를 보인다. 코스닥 상장 주요 로봇종목들이 상승하며 관련 테마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28일 오전 10시50분 거래소에서 에스비비테크는 전 거래일 대비 6050원(21. 45%) 오른 3만4250원에 거래 중이다. 해성에어로보틱스(6. 85%), 레인보우로보틱스(6. 39%), 로보티즈(4. 24%), 케이엔알시스템(2. 86%), 티로보틱스(2. 34%) 등도 동반 강세다. 로봇 업종은 중장기 성장산업으로 평가돼 특정 이슈가 나올때마다 관련 종목으로 수급이 빠르게 몰리는 현상이 반복됐다. 지난 8월과 9월에는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과 정부의 주 4. 5일 근무제 도입 추진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상승했다. 최근 들어서는 AI(인공지능) 관심이 소프트웨어 및 반도체에서 피지컬 AI로 확산하며 특정 이슈와 무관하게 로봇주가 오르는 흐름을 보인다. 국내 증시 내에서 자금이 모멘텀을 갖춘 산업군별로 이동하는 흐름도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구글, 아마존 등 글로벌 빅테크뿐 아니라 삼성전자, 현대차 등 국내 대기업들도 관련 기업을 인수하는 등 사업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는 점도 투심에 긍정적 영향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