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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과 증권가의 주요 이슈, 정책 변화, 기업 실적, 투자 트렌드 등 다양한 경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급등락 종목, 대주주 기준, AI·건설·식품 등 업종별 이슈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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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등했다. 하지만 지난 7거래일 동안 하락 상황은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 AI(인공지능) 투자를 위한 빚 부담이 금리 상승으로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모습이다.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업종의 저가 매력이 부각된 상황으로 해석했다. 16일 오전 10시 14분 기준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5250원(2. 50%) 오른 21만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일 10. 56% 내려 20만원대를 기록했다가 이날 다시 상승했다. 하지만 10월 6일부터 지난 14일 상승분(1. 08%)을 제외하고 25. 59% 내린 상태다. 삼성전자와 함께 반도체 투톱으로 코스피 시가총액의 상당 비중을 차지하는 SK하이닉스 역시 유사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이 시각 현재 전일 대비 4만5000원(3. 57%) 오른 130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180만원을 넘겼던 지난 2일 이후 7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이날 상대적으로 미미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해 반도체 대형주들이 견고한 영업실적에도 불구하고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등 거시경제 요인에 우르르 무너졌다. 삼성전기는 하루 만에 20만원이 넘게 하락하는 등 반도체 기판주도 약세다. 15일 오후 1시58분 기준 삼성전자는 2만원(8. 62%) 내린 21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14만2000원(10. 01%) 내린 127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도체 기판주는 말 그대로 급락했다. 삼성전기는 20만원(14. 56%) 내린 117만4000원에, SK스퀘어는 7만2000원(8. 45%) 내린 7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반도체 기판주, 소부장이 직격탄을 맞았다. 코스닥 기판 대장주 심텍이 13%대, 소부장 대장주인 주성엔지니어링과 원익IPS가 각각 12%대, 13%대 급락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3분기 잠정 실적발표를 기점으로 반도체주 반등을 점쳤다. 하지만 AI반도체 수익성에 대한 의구심과 거시경제 요인이 더해지며 금세 주가가 추락했다.
5% 넘게 급락했던 코스피가 14일 장 초반 150포인트 이상 뛰며 반등에 나섰지만 오름폭을 절반가량 반납했다. 대외 불확실성과 외국인 매도세가 여전해 반등에 힘이 실리지 않는 양상이다. 증권가에서는 당분간 뚜렷한 상승 동력을 찾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3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7. 95포인트(1. 46%) 오른 6123. 30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6190. 65까지 오르며 2%대 반등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상승 폭이 줄어들고 있다. 이날 코스피 시장(한국거래소·넥스트레이드 기준)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순매도에 나섰다. 외국인은 3338억원, 개인은 2531억원 순매도다. 전날 5조원 넘게 팔아치운 외국인은 장 초반 순매수로 출발했으나 이내 순매도로 돌아섰다. 반면 기관은 2843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며 지수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 기관 중 기타법인이 2986억원 순매수 중이다.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은 모두 완료됐으나 SK하이닉스는 현재 진행 중이다.
중국발 메모리 공급 우려에 코스피가 급락 중이다. 35거래일 만에 매도 사이드카가 울렸다. 장 중 6000선도 하회했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추세적 반등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밸류에이션 관점에서 여건이 형성됐다고 보고 섣불리 매수·매도에 나서기보다는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13일 오전 10시57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29. 45포인트(6. 73%) 내린 5954. 79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3%대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낙폭을 벌려 5900선으로 미끄러졌다. 코스피가 장 중 6000선 밑으로 내려온 것은 지난 7월31일 이후 74일 만이다 매도 사이드카도 발동됐다. 코스피 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울린 것은 35거래일 만이다. 이날 코스피 지수를 끌어내린 것은 중국 메모리반도체 기업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서버용 반도체를 연내 출시할 것이란 소식이다. 중국발 메모리 공급 우려가 커지면서 12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2. 67% 하락했고, 이 영향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주가가 내렸다.
한글날 연휴 이후 첫 거래일인 12일 코스피가 외국인 매도와 반도체주 약세에 2% 넘게 하락하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인공지능(AI) 산업의 성장성에 대한 우려로 반도체주에 가해진 매도 압력이 국내 증시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오전 10시14분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73. 50포인트(2. 62%) 하락한 6452. 43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47. 76포인트(0. 72%) 내린 6578. 17에 출발한 뒤 장 초반 6589. 69(36. 24포인트 하락, 0. 55%)까지 낙폭을 줄였다. 하지만 외국인 매도세가 커지면서 6500선 아래로 밀렸고 장중 174. 96포인트(2. 64%) 내린 6450. 97까지 떨어졌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5006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428억원, 1154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 48% 하락한 25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3. 99% 하락한 161만4000원을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SK스퀘어(-4.
LG에너지솔루션 주가가 분기 최대 매출 발표에 힘입어 강세다. ESS(에너지저장장치) 사업이 호조를 보이고 유럽을 중심으로 EV(전기차) 판매가 회복되면서 시장 기대치를 두 배 넘게 웃도는 깜짝 실적을 냈다. 이에 이차전지주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9일 오전 11시5분 코스피 시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1만9500원(4. 99%) 오른 41만500원에 거래된다. 장중 한때 41만8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같은 시각 2차전지 생산주인 삼성SDI는 2만4500원(4. 36%) 오른 58만6500원, SK이노베이션은 3050원(1. 91%) 오른 16만2650원을 나타낸다. 이차전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도 동반 상승 중이다. 이차전지 핵심 소재인 분리막 기업 더블유씨피는 전 거래일 대비 1180원(11. 43%) 오른 1만1500원, 2차전지 장비 기업인 나인테크는 155원(5. 74%) 오른 2855원, 차세대 배터리 소재 사업을 영위 중인 애경케미칼은 500원(4. 62%) 오른 1만1320원을 나타낸다.
국내 사이버보안주가 6일 오전 장중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금융권 개인정보 유출·해킹 시도가 잇따라 드러나면서 정보보호 제품·서비스를 향한 수요확대 기대감이 고조됐다. 이날 오전 11시20분 한국거래소에서 라온시큐어는 전 거래일 대비 3320원(29. 02%) 오른 1만4760원, 지니언스는 4300원(21. 08%) 오른 2만4700원에 거래됐다. 두 종목은 장 초반 상한가에 거래됐다. 샌즈랩은 1460원(21. 16%) 오른 8360원이다. 에스투더블유는 18%대, 아이씨티케이·파수AI는 15%대, 모니터랩은 13%대, 안랩은 12%대, 아톤은 10%대로 상승률을 키웠다. 매수세는 제품·서비스 구분 없이 업종 전방위로 번지고 있다. SGA솔루션즈는 9%대, 한싹·케이사인은 8%대, 이스트소프트는 7%대, 한국정보인증은 6%대 강세다. 국내증시에선 산업계 정보유출 사고가 발생하거나 인공지능(AI) 위협이 부각될 때마다 보안주가 수혜주로 주목받아 왔다. 지난해 SK텔레콤·KT 사태가 대표적 사례다. 올 들어 나타난 앤트로픽의 AI 모델 '클로드 미토스' 관련 보안 우려, 유엔(UN)총회 전후 AI 안전성 관련 논의도 주가 급등을 촉발했다.
우리나라가 미국 NASA(항공우주국)의 차세대 우주망원경 개발에 참여한단 소식이 전해지면서 2일 스피어를 주축으로 우주 테마주가 강세다. AI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와 내년 미국 연방통신위원회 주파수 경매 기대감으로 광통신주도 상승 탄력을 받았다. 2일 오전 11시23분 기준 스피어는 전 거래일 대비 1850원(8. 06%) 오른 2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는 900원(6. 36%) 오른 1만5060원, 한국항공우주는 4600원(3. 62%) 오른 13만1700원에 각각 거래 중이다. 인텔리안테크도 5%대 올라 강세다. 코스피가 횡보, 코스닥은 약보합을 나타내는 가운데 NASA 프로젝트 기대감으로 우주 테마주는 일제히 빨간불이 들어왔다. 한국천문연구원이 NASA의 차세대 원적외선 우주망원경 프리마(PRIMA) 사업에 국제협력 파트너로 참여한다는 뉴스가 호재로 작용했다. 김주연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국천문연구원이 NASA 우주망원경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스피어, 인텔리안테크 등 관련 테마가 강세"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기관 매수에 힘입어 장중 반등에 나섰다. 이날 장 초반까지는 마이크론 실적 발표 여파로 보합권에서 등락했다. 증권가에선 대규모 설비투자(CAPEX)와 둔화한 매출총이익률 증가세가 반도체 업황에 대한 의구심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다만 마이크론이 장기공급계약 건수를 늘리는 등 메모리 공급 부족이 지속될 거라고 강조하면서 반도체 사이클은 지속될 거란 전망도 나온다. 1일 오후 1시5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000원(1. 86%) 오른 27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3만6000원(2. 0%) 상승한 181만2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삼전닉스에 대한 기관의 매도세가 차츰 잦아들면서 주가가 오르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투자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 따르면 장중 가집계에서 기관은 오전 10시 25만1000주, 오전 11시20분 17만6000주, 오후 1시20분 3만1000주를 팔며 매도폭을 줄여나갔다. SK하이닉스 역시 5만5000주, 3만주를 팔다 1만주 매수로 전환했다.
코스피 지수가 29일 장중 하락하며 6800선 사수 갈림길에 섰다. 미국발 유가·금리 부담이 하방압력을 가하는 가운데, 전날 급락한 반도체주가 변동폭을 줄이며 증시 충격을 덜고 있다. 이날 오후 1시15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3. 48포인트(1. 07%) 내린 6816. 26으로 산출됐다. 지수는 45. 33포인트(0. 66%) 내린 6844. 41에서 출발해 상승·하락 전환을 반복한 뒤 오후 들어 낙폭을 넓혔다. 한국거래소·넥스트레이드 누적 기준 개인은 1조3081억원, 기타법인은 1조161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조8814억원, 기관은 5998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非)반도체 매도세가 짙어졌다. 코스피 시장에서 139종목이 상승, 740종목이 하락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10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삼성생명이 3%대, 현대차가 2%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대 약세를 보인다. 삼성전자는 보합권, SK하이닉스는 약보합권에서 등락 중이다. 전날 급락에 따른 반발매수 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장중 주가흐름은 상승·하락 반전을 이어가고 있다.
HLB의 담관암 치료제가 미국 FDA(식품의약국)의 승인을 획득했다는 소식에 HLB그룹주들이 28일 코스닥 시장에서 동반 강세를 보인다. 국내 기업이 글로벌 항암 신약의 신약허가신청서(NDA)를 FDA에 직접 제출해 허가받은 첫 사례라는 점이 부각됐다. 다만 같은 날 한올바이오파마의 루푸스 임상 실패 소식이 전해지는 등 개별 이슈가 엇갈리면서, 코스닥 바이오 전반의 투자심리 회복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신중론도 나온다. 28일 HLB그룹주들은 코스닥 시장에서 장 초반 일제히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HLB는 전 거래일(한국거래소 애프터마켓 종가 기준) 대비 9150원(29. 95%) 오른 3만9700원에 거래 중이다. HLB제약과 HLB생명과학, HLB이노베이션, HLB테라퓨틱스, HLB바이오스텝 등도 모두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도 HLB글로벌이 상한가에 도달했다.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HLB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는 지난 23일(현지시간) FDA로부터 FGFR2(섬유아세포 성장인자 수용체2) 표적 항암제 '리픽투(성분명 리라푸그라티닙)'의 품목허가 승인을 획득했다.
미국 빅테크 기업 메타가 불러온 AI(인공지능) 기대감과 국제유가 하락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22일 코스피가 7100선에 안착했다. 특히 반도체 기판주와 AI 공급망 관련주가 동반 강세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차익실현에 나선 개인은 코스피에서 1조원을 넘게 팔아치운 반면 코스닥에서는 순매수를 이어갔다. 이날 오전 11시24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0. 49포인트(1. 72%) 오른 7128. 21를 나타냈다. 전날 '7000피'를 회복한 코스피는 이날 153. 89포인트(2. 20%) 오른 7161. 61에 출발한 후 7100선에 안착했다. 특히 반도체 기판·AI 밸류체인 종목이 동반 강세다. 반도체 주도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2%대 상승했고, 삼성전기는 6%대 올랐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급등하며 국내 주식시장에서도 반도체 관련주가 오르는 동조화가 나타났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PHLX)는 4. 1% 올랐다. 메타가 11. 43% 급등했고 인텔은 10% 넘게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