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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과 증권가의 주요 이슈, 정책 변화, 기업 실적, 투자 트렌드 등 다양한 경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급등락 종목, 대주주 기준, AI·건설·식품 등 업종별 이슈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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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K뷰티 열풍이 미국과 일본, 유럽으로 확산되면서 매출 성장세가 견조한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6분 K뷰티 대장주인 코스피 상장사 에이피알은 전일 대비 2만5500원(6. 98%) 오른 39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강세를 보이고 있는 에이피알은 이날 장중 39만6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에이피알의 시총은 14조6000억원을 넘어섰다. 이 시각 현재 화장품 업종은 전일대비 평균 3. 01% 상승했다. 전체 66종목 중 44종목이 상승했다. 주요 종목을 살펴보면 디와이디 9%대, 한국화장품제조 8%대, 바이오비쥬 6%대, CSA 코스믹, 메디앙스, 한국화장품, 라파스, 에이에스텍 등 3%대, 코리아나, 애경산업, 코스메카코리아,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우 등 2%대, 달바글로벌, 에이블씨엔씨, 아모레퍼시픽홀딩스 등 1%대 각각 상승했다. 상장지수펀드(ETF)에선 SOL 화장품TOP3플러스는 2%대 상승했고, TIGER 화장품은 강보합%대 올랐다.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온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차익실현 매물 출회와 대외 불확실성 영향으로 나란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40%를 차지하는 반도체 투톱의 약세에 코스피 지수도 영향을 받고 있다. 다만 증권가는 이번 하락을 추세적 전환이 아닌 단기 숨고르기로 판단하며, 실적 개선 흐름과 업황 회복 기대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한다. 9일 오전 10시47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7500원(3. 56%) 하락한 20만3000원, SK하이닉스는 3만2000원(3. 10%) 떨어진 100만1000원을 나타낸다. 특히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외국인이 가장 많이 팔고 있는 종목으로 이름 올리기도 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약 2114억원 순매도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82. 05포인트(1. 40%) 내린 5790. 29로 5800선에서 내려왔다. 이로써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4거래일 간의 연속 상승세가 끊기는 모양새다.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삼성전자는 17.
미국·이란의 2주간 휴전 협의가 진행되면서 종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건설과 에너지주가가 강세를 나타냈다. 이들 업종이 전쟁이 끝난 후 중동 인프라 재건에 따른 수혜를 볼 수 있단 전망이 주가 상승의 이유로 꼽힌다. 증권가에서는 단기적인 수혜에 그치지 않는 성장 국면에 접어든 것인지 주목하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대우건설은 전일대비 가격제한선(5200원·29. 97%)까지 오른 2만2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시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대우건설 주가는 이달들어 단 하루(지난 2일)를 제외하고 매일 상승했다. 건설업종 시세는 전일대비 17. 4% 상승했다. 이 업종으로 분류된 78개 업체 중 보합을 기록한 10곳을 제외하고 68곳이 강세로 마감했다. 우선주를 포함한 7개 종목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희림, 대우건설, 상지건설, GS건설 등이 가격제한선인 29%대 올랐다. 이어 DL이앤씨는 25%대, 현대건설은 21%대, 동신건설과 유신은 17%대 상승했다. 한미글로벌과 한신공영은 15%대, 일성건설 14%대, 동부건설 13%대, 태영건설, 우원개발, 코오롱글로벌 등 12%대, 남광토건 10%대 각각 뛰었다.
삼성전자가 역대 최대인 57조원 규모의 분기 영업이익을 발표하자 삼성전자를 필두로 한 반도체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세다. 오전 9시53분 현재 삼성전자는 2. 64% 오른 19만8200원, SK하이닉스는 3. 95% 오른 92만1000원에 거래됐다. 리노공업(5. 59%), 유진테크(3. 46%), 에스에프에이(3. 14%), 주성엔지니어링(2. 62%), 두산테스나(2. 47%), 원익IPS(0. 98%) 등 장비·소재주도 동반 상승 중이다. 네패스(14. 32%), 에프에스티(5. 51%), SFA반도체(1. 27%) 등 중소형주도 강세다. 삼성전자의 역대급 실적 발표가 메모리 업사이클(호황기)에 대한 기대를 자극하면서 반도체 공급망 전반으로 매수세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장초반 4. 87%까지 상승해 20만2500원에 거래됐다. 삼성전자 주가가 장중 20만원을 상회한 것은 지난달 20일(고가 20만2500원) 이후 12거래일 만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개장 전에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133조원, 영업이익이 57조2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급락한 여파가 국내 대형 반도체주로 번지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하락세를 보인다. 전쟁 장기화 우려와 터보퀀트발(發) 수요 둔화 불안이 겹치면서 시장이 메모리 수요 감소 가능성에 민감하게 반응한 영향이다. 그러나 증권가는 관련 우려가 과도하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주가 반등에 무게를 두고 있다. 31일 오전 11시17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900원(2. 21%) 내린 17만2400원, SK하이닉스는 3만5000원(4. 01%) 내린 8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5거래일, SK하이닉스는 4거래일 연속 약세다. 이날 삼성전자가 다음달 2일 약 14조58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겠다고 밝혔지만, 주가는 여전히 약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약세는 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급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쟁 불확실성이 장기화되면서 원자재 공급에 차질이 생길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데다 터보퀀트발 메모리 반도체 장기수요 감소 불안감까지 겹쳤다.
코스피가 30일 장초반 5% 넘게 급락하면서 한때 5100선까지 밀렸다. 주말 사이 예멘 후티 반군(친이란 무장세력)이 참전을 선언하면서 호르무즈 해협에 이어 홍해까지 봉쇄될 수 있다는 우려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이어졌다. ━5151까지 밀려…외국인 5700억·기관 3200억 순매도━ 오전 10시3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0. 09포인트(4. 41%) 하락한 5198. 78에 거래됐다. 장중에 5151. 22(5. 29% 하락)까지 밀린 뒤 소폭 반등했지만 고가도 5249. 09에 그쳤다. 외국인은 7239억원, 기관은 3176억원을 각각 순매도했고 개인만 9476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919개 종목 가운데 817개가 하락 중이다. 지난주 국내 증시 종료 이후에도 코스피200 야간 선물이 3. 15% 하락한 가운데 이번주 현물 시작으로 매도 압력이 전이됐다. SK하이닉스(-5. 97%)와 SK스퀘어(-7. 54%)가 낙폭을 주도한 가운데 현대차(-6. 01%), 두산에너빌리티(-5. 61%), 삼성바이오로직스(-5.
코스피지수가 27일 장중 보름 만에 5300선 아래로 떨어졌다. 전날 18만원을 밑돈 삼성전자는 이날도 17만원대에서 추가 하락했고, SK하이닉스는 2주 만에 90만원을 하회했다. 미국-이란 전쟁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 부담, 구글의 메모리 압축 신기술 '터보퀀트(AI 메모리 경량화 알고리즘)' 충격, 원/달러 환율 1500원대 고착이라는 삼중 악재가 동시에 작용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151. 49포인트(2. 77%) 하락한 5308. 97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5300. 61로 출발했다가 장 초반 5220. 10까지 밀리며 지난 9일(종가 5251. 87) 이후 처음으로 5300을 밑돌았다. 이후 소폭 반등했지만 고가도 5330. 14에 그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1조9802억원, 334억원 규모로 순매도했다. 개인 투자자만 1조8525억원을 사들였다. 통상 개인투자자는 주가 하락시에 단기 반등을 노리고 매수에 앞장서는 성향이 강한 수급주체로 평가된다. 국내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하락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SK하이닉스 주가가 4거래일 만에 다시 100만원대를 회복했다. SK하이닉스가 미국 증시에 ADR(주식예탁증서) 상장을 추진하고, 중동 리스크가 완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25일 오전 11시22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날 대비 4만2500원(4. 31%) 오른 102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 최대 주주인 SK스퀘어도 전날 대비 2. 69% 상승 중이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조회공시 요구 답변 공시를 통해 전날 미국 ADR 상장을 위한 공모 등록신청서(Form-F-1)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공개로 제출했다고 밝혔다. 연내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장 공모 규모와 방식, 일정 등 세부 사항은 확정되지 않았다. 최종 상장 여부도 SEC 심사 결과와 시장 상황, 수요 예측 등을 고려해 결정할 계획이다. ADR은 해외 기업의 주식을 미국 증시에 상장해 달러로 거래할 수 있게 만든 증권이다. 원래 주식은 한국에 그대로 두고, 주식을 대신 보관한 미국 은행이 이를 대표하는 증서를 만들어 미국 증시에서 거래한다.
중동전쟁 장기화 우려에도 광통신 관련주가 연일 상승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데이터 처리 효율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광통신이 주목받고 있어서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7분 기준 한국첨단소재 주가는 전장보다 539원(29. 84%) 오른 234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첨단소재는 3거래일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첨단소재는 광케이블과 광섬유 등을 포함한 광통신 테마로 묶여있다. 이 테마는 전일 대비 8. 09% 상승한 상태다. 이 시각 현재 광통신 관련주인 머큐리 역시 전일 대비 가격 제한선(29. 81%)까지 오른 5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어 파이버프로(23. 10%), 빛과전자(13. 88%), 우리넷(9. 51%), 자람테크놀로지(8. 07%), RFHIC(5. 03%), 라이콤(4. 63%), 대한광통신(2. 99%) 등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광통신주와 함께 6G 개발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통신장비 종목 역시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업계에선 전통적인 방어주에서 AI 인프라로 재평가 국면에 돌입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코스피가 20일 장 중 강보합세를 유지하며 5800 문턱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지수 기여도가 주가 혼조로 감소한 이날 장세에선 건설주의 질주가 두드러진다. 이날 오후 1시 한국거래소(KRX)에서 코스피 건설업종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 30포인트(8. 73%) 오른 202. 99로 산출됐다. 코스피 업종 상승률 1위다. 지수구성종목 중 시가총액 상위그룹에서 DL이앤씨는 1만3500원(26. 01%) 오른 6만5400원, GS건설은 5850원(22. 54%) 오른 3만1800원, 대우건설은 3070원(18. 99%) 오른 1만9240원에 거래되며 급등세를 보인다. 한전KPS는 8%대, 업종 대장주 현대건설은 2%대 강세다. 건설업종지수는 나흘째 오름세다. 이 시각까지 집계된 주간 상승률은 17. 72%에 달한다. 코스피가 2. 73% 하락한 전날도 건설업종지수는 2. 36% 상승 마감했다. 시장에선 지난 18일(현지시간) 정부 대미(對美)협상실무단이 미국 워싱턴DC을 찾아 미 상무부 관계자 등과 회동한 데 따라 원전투자 수혜 기대감이 고조됐다는 풀이가 나온다.
사흘 연속 상승하며 6000피 회복을 노리던 코스피가 하락하고 있다. 제롬 파월 미국 연준(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매파적 발언과 중동 전쟁 장기화 우려가 악영향을 끼친 탓이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성급하게 투자 결정하기보다 중장기적으로 시장을 바라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19일 오전 10시55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 대비 142. 63포인트(2. 4%) 내린 5782. 40을 나타내고 있다.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던 코스피는 지난 16일부터 전날까지 사흘 연속 상승하며 5900대까지 올라왔다. 그러나 이날 코스피는 개장과 동시에 하락하며 5700대로 밀려났다. 여러 대외 악재 중 이날 코스피 하락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3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다. 파월 의장은 18일(현지시간) 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3. 50~3. 75%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공식 성명서에는 구체적으로 "중동 상황 전개가 미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의 불확실성"을 명시하면서, 지정학적 리스크를 공식화했다.
이란 사태 발발 이후 유가 변동성이 극심해지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에너지원인 원자력발전소(이하 원전) 관련주로 수급이 몰린다. 증권가에서는 중동 지역 내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단기에 해소되기 어렵다며 원유 노출도가 낮고 미국 투자 모멘텀도 갖춘 원전주의 매력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한다. 18일 오전 10시45분 현재 거래소에서 대우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2490원(20. 56%) 오른 1만46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만505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GS건설은 11%대 강세를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은 각각 8%, 3%대 상승 중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 상승 중이다. 지난달 이란 사태 발발 이후 WTI(서부텍사스산원유)와 브렌트유는 40%가량 급등했다. 전쟁 양상에 따라 최근 들어서도 유가는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BofA(뱅크오브아메리카)는 사태가 다음달 안에 정상화되면 브렌트유는 배럴당 70달러 수준에서 안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분쟁이 2분기까지 이어질 경우 85달러선, 연말까지 장기화하면 최대 13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