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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과 증권가의 주요 이슈, 정책 변화, 기업 실적, 투자 트렌드 등 다양한 경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급등락 종목, 대주주 기준, AI·건설·식품 등 업종별 이슈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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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국내 증시에서 전선·전력주가 일제히 강세다. 지난밤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를 비롯해 애플, 메타, 아마존 등 빅테크주가 강세로 마감한 영향이다. 증권가에서는 AI(인공지능) 산업의 성장과 발걸음을 같이 할 전선·전력주의 중장기적 전망이 밝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날 오전 10시16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세명전기는 전일 대비 690원(11%) 오른 6960원을 나타낸다. 세명전기는 송/배전선로 가설 및 전철선로용 금구류 등을 생산해 한국전력공사 등에 공급하는 업체다. 이 때문에 전선주가 주목받을 때마다 주가가 널을 뛰어왔다. 같은 시간 KBI메탈(15.01%), 대원전선(8.81%), 가온전선(5.60%), LS(4.84%), 일진전기(3.49%), LS에코에너지(2.51%) 등도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낸다. 이들 종목은 전선·전력 사업을 영위하거나 이같은 사업을 영위하는 계열사를 보유한 기업이다. 한동안 잠잠하던 전선·전력주는 미국 빅테크주의 회복과 함께 다시 날아올랐다. 최근
최근 국내외에서 반도체 업종이 전반적인 조정을 받자 엔비디아 수혜주로 분류되는 한미반도체도 하락세를 이어간다. 상반기 실적 호조에 이어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가 강해 최근의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라고 보는 의견도 있지만, 실적 호조에도 밸류에이션을 낮춰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는 등 증권가 분석이 엇갈리고 있다. 31일 오전 11시12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한미반도체는 전일 대비 2500원(1.94%) 내린 12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달(7월1일~7월30일) 들어 주가는 24% 하락했고 지난달 14일 기록한 52주 최고가(19만6200원)보다는 34%대 내렸다. 이날 주가 조정은 전날 밤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가 급락한 영향이 컸다. 최근 애플이 자체 인공지능 모델 훈련에 엔비디아의 그래픽칩(GPU)가 아닌 구글이 만든 텐서칩(TPU)를 썼다는 보도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30일(현지 시간) 엔비디아 주가는 전일 대비 7.86달러(7.04%) 내린 103.73달러로 거래를
올해 2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가 고공행진 중이다.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며 과거 '황제주'(주당 100만원 이상) 명성 회복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실적과 주가를 이끌 모멘텀(상승 동력)이 풍부하다고 평가한다. 30일 오전 11시 11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날보다 2000원(0.21%) 오른 94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96만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달 들어서는 32%, 52주 최저점(66만8000원)과 비교해서는 43% 오른 주가다. 외국인 투자자가 순매수세를 보이며 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7월 1일~7월 29일) 들어 외국인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을 3628억원어치 주워 담았다. 이 기간 기관도 2067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 홀로 5361억원어치 팔아치웠다. 호실적이 투심을 자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3.6
국내 증시에서 조선주가 일제히 상승세다. '슈퍼 사이클'(초호황기)에 접어든 업황에 트럼프 트레이드(트럼프 당선 수혜주로 돈이 몰리는 현상) 효과가 겹쳐서다. 증권가에서는 타 업종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된 조선주의 강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한다. 26일 오전 10시22분 기준으로 코스피 시장에서 HD현대중공업은 전일 대비 2만200원(11.38%) 오른 19만7700원을 나타낸다. 장중에는 19만9800원까지 오르면서 20만원 돌파를 목전에 뒀다. 이달 들어 지수가 빠지는 와중에도 HD현대중공업 주가는 28%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조선주는 일제히 오름세다. 같은 그룹 계열사인 HD현대미포(9.94%), HD한국조선해양(9.63%)뿐만 아니라 STX중공업,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HJ중공업도 눈에 띄는 강세였다. 특히 HD현대, HD현대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미포, 삼성중공업, STX중공업은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주가 강세는 호실적의 영향이다. 올해
SK하이닉스가 역대급 깜짝 실적에도 웃지 못했다.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와 함께 실적 피크아웃(고점 통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주가는 크게 떨어졌다. 증권가에서는 여전히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우세하지만 일각에서는 하락 사이클에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25일 오전 11시30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1만7100원(8.2%) 하락한 19만1400원에 거래됐다. 외국인과 기관을 중심으로 매물이 쏟아지며 장초반 대비 낙폭을 점차 키우는 중이다. 시가총액은 전날 151조8000억원에서 현재 139조3000억원으로 단 몇 시간만에 12조5000억원이 증발했다. 역대급 호실적과는 정반대의 주가 흐름이다. 이날 SK하이닉스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4.8% 증가한 16조4233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5조4685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전망치였던 영업이익 5조1923억원을 5.3% 상회하는 호실적이었다. 매출은 분기
방위산업주의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주요 방산주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로템, 한화시스템이 함께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트럼트 트레이드의 수혜주로 꼽혀온 방산주는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부상에도 흔들리지 않고 있다. 무엇보다 무기 수출 호조에 따른 어닝 서프라이즈를 예고한 점이 상승세를 견인했다. 24일 코스피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날보다 4%(1만1500원) 오른 29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로템은 3.5% 오른 4만7950원, 한화시스템은 9.9% 상승한 2만2250원을 기록했다. 3곳 모두 이날 장 중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최근 방산주는 트럼프 트레이드에 힘입어 꾸준히 상승한 바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할 경우 미국 동맹국들의 방위비 증대가 예상돼 방산주 수출에 호재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 10일 루마니아에 1조3000억원 규모 K9 자주포 수출에 성공한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달 들어 이날까
방위산업주가 강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이 함께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방산주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 유력에 따른 트럼트 트레이드의 최대 수혜주로 꼽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후보에서 사퇴하면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부상에도 흔들리지 않고 있다. 24일 증시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오전 10시30분 기준 전날보다 3.8%(1만1000원) 오른 29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30만1000원을 찍으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한화시스템은 8% 가까이, 한국항공우주는 2% 넘게 오르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장 중 52주 최고가인 2만27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탈로스 6%대, 컨텍 5%대, 코츠테크놀로지 3%대, 제노코 2%대, 쎄트렉아이 2% 등 방산주로 분류되는 중소형주도 오름세다. 현대로템은 강보합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방산주는 트럼프 트레이드에 힘입어 꾸준히 상승한 바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할 경우 미국 동
지지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이던 국내 웹툰주가 급등하고 있다.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네이버웹툰의 모기업 웹툰엔터테인먼트 주가가 22일(현지시간) 급등하자 국내 웹툰주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오전 10시18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미스터블루는 전일 대비 344원(20.05%) 오른 2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와이랩은 전일 대비 750원(10.18%) 오른 8120원, 엔비티는 전일 대비 370원(8.19%) 오른 4885원, 키다리스튜디오는 전일 대비 270원(7.09%) 오른 4080원, 디앤씨미디어는 전일 대비 1150원(5.01%) 오른 2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도 대원미디어(1.34%), 탑코미디어(0.57%) 등도 모두 상승세다. 전날(22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웹툰엔터테인먼트(Webtoon Entertainment Inc) 주가는 전일 대비 3.46달러(16.97%) 오른 23.8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27일 나스닥에 상장한 웹
트럼프 트레이드(트럼프 미국 대통령 후보 당선 수혜주로 돈이 몰리는 현상)가 약화할 것이라는 증권가의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화장품주가 수혜를 보고 있다.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수급이 개선되고 밸류에이션(주가 수준) 재평가도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다. 22일 오전 11시 18분 코스피 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보다 1만3800원(8.46%) 오른 17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17만7500원까지 올라 상승 폭을 키우기도 했다. 같은 시각 아모레퍼시픽 우선주(아모레퍼시픽우)도 3.89% 상승 중이다. 화장품 중·소형주의 상승 랠리도 펼쳐진다. 화장품 플랫폼 기업 씨티케이는 5%대 강세다. 브랜드 '롬앤'과 '누즈'를 보유한 아이패밀리에스씨(1.42%)를 비롯해 스킨앤스킨(1.95%), 한국콜마(3.44%), 토니모리(1.6%), 마녀공장(1.49%)도 동반 상승 중이다. 수출 호조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반영됐다.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화장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발 글로벌증시 수급 혼선의 한복판에서 외국인들이 국내 반도체주를 팔고 헬스케어(건강관리)주를 사들였다. 증시 전반적으론 외국인이 매도 우위로 전환돼 코스피지수는 2800선이 깨졌다. 증권가는 사실상 11월 대선 승기를 굳혔다는 관측이 나오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행보에 국내 증시 수급이 계속 요동칠 가능성을 제기했다. 18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전날까지 5거래일간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누적 832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26개 업종 가운데 순매도 1위 업종은 반도체로 외국인이 4110억원 어치를 팔았다. 뒤를 이어 기계(2000억원) 소프트웨어(1570억원) 순으로 순매도 규모가 컸다. 외국인 순매도 1위 종목은 SK하이닉스(4518억원 순매도)로 집계됐다. 외국인은 직전 5거래일(7월4~10일) 기준으론 코스피에서 3조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다만 당시에도 SK하이닉스가 외국인 순매도 1위(1759억원) 종목이었다. 올해 증시 견인차였던 반도체분야에서
총사업비가 24조원에 달하는 체코 원자력발전소 수주 소식에 원전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15년 만에 원전 수출 쾌거로 최근 상승세를 이어 온 원전주에 대형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18일 코스피에서 한전산업은 전날보다 18%(2660원) 오른 1만7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전산업은 이달 들어 급등락을 거듭하면서 주가가 18% 넘게 올랐다. 이날 장 중 19만500원을 찍으면서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한전기술 9%, 우리기술 6%, 한전KPS 5%, 대창스틸 5%, 서전기전 4%, 에너토크 4%, 대우건설 3% 등 대부분 원전주가 상승세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체코 정부는 17일(현지시간) 내각회의를 열어 한국수력원자력을 체코 두코바니 5·6기 등 신규 원전 2기 건설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2025년 3월 정식 계약 체결 후 2029년 착공하고 2036년부터 상업 운전을 시작할 예정이다. 건설비, 예비비 등을 포함한 총 예상 사업비는 총 4000억
조선업 주가가 업황 호황과 트럼프 트레이드(트럼프 당선 수혜주로 돈이 몰리는 현상) 효과에 힘입어 연일 강세다.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주요 대형주들이 신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조선업의 장기 호황이 지속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17일 오전 11시45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HD현대중공업은 전일 대비 6900원(4.12%) 오른 17만4400원에 거래됐다. 장 중 최고 17만4800원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가 신기록을 썼다. 최근 3거래일 연속 52주 신고가다. 시가총액 약 15조4000억원으로 조선업 대장주인 HD현대중공업은 올해 저점이었던 지난 2월 이후 주가가 약 60% 가량 반등했다. 대장주를 따라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다른 조선주 역시 일제히 반등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날 현재 2%대 상승 중이다. 올해 1월 저점 대비로는 약 76% 오른 가격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날 최고 1만1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한화오션도 3%대 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