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인트
주식시장과 증권가의 주요 이슈, 정책 변화, 기업 실적, 투자 트렌드 등 다양한 경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급등락 종목, 대주주 기준, AI·건설·식품 등 업종별 이슈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과 증권가의 주요 이슈, 정책 변화, 기업 실적, 투자 트렌드 등 다양한 경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급등락 종목, 대주주 기준, AI·건설·식품 등 업종별 이슈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총 3,314 건
2월 들어 코스피 거래대금이 급감했다. 지난달 하루 최고 거래대금이 44조원에 달했지만 최근엔 20조원을 넘기기 힘들다. 증시가 조정 국면에 접어들면서 그동안 증시를 이끌었던 개인의 투자 열기가 감소한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 거래대금은 17조1713억원을 기록했다.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던 1월11일(44조4337억원)에 비하면 1/3 수준이다. 거래대금은 설 연휴 전후로 △9일 18조3893억원 △10일 18조3337억원 △15일 16조9442억원 등으로 꾸준히 줄고 있다. 하루 코스피 거래대금이 16조원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12월17일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거래대금 감소 추세는 2월 들어 본격화됐다. 지난 4일(20조6484조원)을 이후로 단 하루도 20조원을 넘지 못했다. 이날 역시 오전 11시10분 기준 거래대금이 8조7000억원 수준에 그쳐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전날까지 월평균 거래대금은 19조2885억원으로 지
대한항공 신주인수권 매매가 16일 시작되면서 투자자들의 머릿속도 복잡해지고 있다. 대한항공 신주인수권인 '대한항공 46R'은 이날 첫 거래를 시작해 22일까지 총 5거래일 동안 이어진다. 신주인수권은 일종의 '주식 분양권'으로 일정 행사가에 해당 주식을 구매할 수 있는 권리다. 앞서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인수와 채무상환 등을 위해 총 3조3159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나섰다. 신주배정기준일인 지난달 26일까지 대한항공 주식을 보유했던 주주는 1주당 0.79주를 받을 수 있는 신주인수권이 생겼다. 유상증자 참여 여부에 따라 신주인수권 거래 여부를 정하면 된다. 만약 신주인수권을 행사할 의사가 없는데 이 기간 팔지 않을 경우 무용지물이 된다. 반대로 대한항공 주식이 없더라도 신주인수권을 사들여 유상증자에 참여할 수도 있다. 신주인수권 매매 첫날인 만큼 투자자들은 손익 계산에 골몰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35분 현재 대한항공 46R은 8320원이다. 1차 신주 발행가액 1만9100
말 그대로 '쿠팡 데이'다. 쿠팡의 뉴욕증시 데뷔 소식에 국내기업 주가도 뜨겁게 반응하고 있다. 최대 55조원의 가치가 기대되는 기업의 파급력이다. 쿠팡이 이르면 3월 중 상장이 예상되는 만큼 당분간 관련주 주가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쿠팡은 설 연휴인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했다. 현지에서는 기업공개(IPO) 규모가 2014년 알리바바 이후 최대로, 상장 이후 가치는 최대 500억달러(약 55조원)에 달한다는 전망(월스트리트저널)이 나오고 있다. 쿠팡 상장 전까지 직접 투자가 어려운 만큼 투자자들은 국내에서 수혜주 찾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가장 먼저 관심을 받은 종목은 쿠팡 협력사다. 쿠팡 물류전담 운송사인 동방, 물류 협력사인 KCTC가 장 초반부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두 종목은 쿠팡 상장 소식이 흘러나올 때부터 이미 시장의 관심을 받으며 주가가 급등했다. KT 자회사인 KTH 역시 쿠
코로나19(COVID-19)의 대표 수혜주인 골판지 관련주가 또 올랐다. 택배 수요 증가와 대양제지의 영업정지로 반사 수혜가 기대되면서다. 그러나 일부 종목은 큰 관련성이 없는데도 주가 움직임이 큰 만큼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10일 오전 11시 58분 현재 현재 대림제지는 전 거래일 대비 1600원(14.29%) 오른 1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영포장(6.02%), 영풍제지(5.18%), 한창제지(2.18%)], 아세아제지(3.82%), 신풍제지(3.47%), 삼보판지(4.64%) 등도 강세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 종이·목재 업종지수는 1.13%, 코스닥 종이·목재업종 지수는 1.53% 상승 중이다. 대양제지의 영업정지로 인한 경쟁사 수혜가 기대된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양제지는 지난해 10월 안산공장 화재로 건물과 기계가 소실돼 영업 정지가 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대양제지는 "공장복구 후 생산이 재개되기까지 장기적인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며 "원지시장의
국제 유가가 1년 만에 60달러를 돌파하자 정유주도 덩달아 수혜를 입게 됐다. 증권가에서는 유가 강세를 전망하며 정유주에 대해 긍정적 분석을 내놨다. 9일 오전 11시 8분 현재 S-Oil은 전 거래일 대비 2500원(3.12%) 오른 8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8만38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전날 7%대 급등에 이어 이틀 연속 강세다. S-Oil 주가는 이달 들어 전날까지 17% 이상 올랐다. SK이노베이션(3.73%)도 급등세다. 현대오일뱅크의 지주사인 현대중공업지주(1.32%)와 GS칼텍스의 지주사 GS(2.83%)도 강세를 보인다. ETF(상장지수펀드) 가운데 KODEX WTI원유선물(H)(1.63%), TIGER 원유선물Enhanced(H)(1.55%), KBSTAR 미국S&P원유생산기업(합성 H)(4.14%) 등도 상승세다. 정유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는 배경으로는 국제유가 급등이 꼽힌다. 8일(현지시간) 북해 브렌트유 4월 인도분 선
'애플카 협력설'로 연초 이후 고공행진하던 현대차그룹주가 급락을 맞았다. 미국 외신 등에서 나온 '협상 무산'설이 이날 재공시로 현실화되면서다. 다만 증권업계에서는 이번 이슈가 단기 주가는 몰라도 현대차그룹의 성장 추세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아니라고 진단했다. 일각에서는 아직 현대차의 '애플카' 생산 가능성을 '제로'로 일축하기에는 섣부르다는 전망도 나온다. 8일 낮 12시 8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1만500원(4.21%) 내린 23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는 무려 11.82% 급락한 8만9600원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현대모비스(-7.66%), 현대위아(-9.16%), 현대글로비스(-7.69%) 등도 급락세다. 이날 현대차는 "애플과 자율주행차량 개발 관련 협의를 진행하고 있지 않다"며 "다수의 기업으로부터 자율주행 전기차 관련 공동개발 협력 요청을 받고 있으나 초기단계로 결정된 바 없다"고 공시했다. 이날은 지난달 초 현대차그룹의 애플카 관련 보도 이
최근 시장의 관심사는 '애플카'와 '전기차'다. 특히 애플카 관련 보도가 연일 나오면서 관련주 주가도 널뛰는 모앙새다. 그러나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아직 수혜주를 명확히 말하기 어려운 만큼 투자에 신중하라는 조언이다. 가격 등락 폭이 큰 점도 유의할 필요가 있다. 5일 오전 11시 53분 현재 KB오토시스는 전일 대비 2150원(19.37%) 오른 1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상한가(29.52%)에 이어 이틀 연속 급등세다. 2거래일 동안 KB오토시스 주가는 50% 넘게 올랐다. 폭스5에 따르면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KB오토시스가 조지아에 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KB오토시스는 공장건설에 3800만달러(약 427억원)를 사용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약 18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KB오토시스는 현대차와 기아, GM 등에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건설될 공장은 기아 공장과 30분 거리에 있다. 앞서 미국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의 기
새해 가파르게 유가가 상승하면서 WTI 인버스 레버리지 투자에 빨간불이 켜졌다. 당초 올 초 원유 가격은 배럴당 50달러 전후가 예상됐으나,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자발적으로 감산에 나서면서 원유 가격은 약 1년만에 55달러를 돌파했다.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거래소에서 배럴당 WTI는 전날보다 1.69% 오른 55.69달러로 장을 마쳤다. 코로나19(COVID-19) 사태 이전인 지난해 1월 22일(56.74달러)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코로나19 백신 개발 이후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지면서 유가는 지난해 말부터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이번주에는 1월 석유수출국기구(OPEC) 등 주요 산유국들의 산유량이 시장 예상보다 줄면서 상승세에 가속도가 붙었다. 로이터통신 조사 결과 OPEC의 생산량은 지난 1월 하루 2575만배럴로 7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다만 예상보다 증가폭이 적었다. 여기에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는 2~3월에 하루 100만배럴을 감산하기로
새해부터 공모주 열기가 뜨겁다. 지난해 SK바이오팜, 카카오게임즈 등으로 재미를 본 투자자들이 앞다퉈 청약에 몰리면서 경쟁률은 1000대 1을 훌쩍 넘고 있다. 다만 상장 이후 주가는 천차만별이다. 공모가를 밑도는 기업까지 나오고 있어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 3일 오전 11시30분 현재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시초가 대비 30% 뛴 2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원)의 2배인 2만원으로 결정돼 이른바 '따상'에 성공했다. 반면 이날 함께 상장된 와이더플래닛은 시초가 대비 14.06% 떨어진 2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1만6000원)는 웃돌았지만, 시초가 부근에서 매수한 투자자라면 손해를 피할 수 없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코스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기업은 모두 8곳(스팩, 재상장 제외)이다. 이 중 따상을 기록한 곳은 레인보우로보틱스, 선진뷰티사이언스, 모비릭스 세 곳이다. 따상에 성공했다고 해서 마음을 놓을 순 없다. 선진뷰티사이언스는 상장 이
'변창흠표 1호 대책'인 서울 도심 주택 공급 대책 발표를 앞두고 건설주가 연이은 강세를 보인다. 증권가에서는 정책 모멘텀 외에도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주가도 기대된다는 평가다. 2일 오전 11시 28분 현재 코스피 건설업종지수는 1.44포인트(1.27%) 오른 115.06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지수는 5.94% 급등했다. 개별 종목으로 보면 DL(12.65%), DL이앤씨(옛 대림산업)(5.08%), 대림건설(2.34%}, 삼부토건(5.94%), 신세계건설(6.17%) 등이 오르고 있다. 전날 9% 넘게 올랐던 GS건설은 이날 강보합세다. HDC산업개발은 이날 실적 발표를 앞두고 1% 안팎에서 상승세를 보인다. 앞서 지난달 대림산업은 인적·물적분할을 진행해 △지주회사 DL △건설회사 DL이앤씨 △석유화학 회사 디엘케미칼로 나눠졌다. DL과 DL이앤씨는 상장사이고, 비상장사인 디엘케미칼은 DL의 100% 자회사다. 이번 급등세는 불과 일주일도 채 남지않은 서울 도심 주택
코스피지수가 하루만에 3000선을 회복했다. 게임스탑 나비효과에 밀렸던 코스피지수는 기관투자자의 매수세에 1% 이상 상승 중이다. 다만 주요 매수주체는 현·선물 매매를 주로하는 금융투자라 증시변동성은 지속될 전망이다. 증시전문가들은 "게임스탑 영향은 단기적"이라며 펀더멘털에 기반한 투자를 지속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1일 오전 11시3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49% 오른 3020.5를 기록 중이다. 개인이 3907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외국인, 기관이 각각 711억원, 3558억원 순매수 중이다.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포화에 2970선으로 떨어졌다. 지난 한주간 외국인은 5조3300억원, 기관은 2조9100억원을 팔아치웠다. 미국에서 개인투자자들이 공매도에 대항하면서 게임스탑 주식을 사모으자 헤지펀드들의 포지션 청산, 주식 투자 비중 축소 등으로 증시가 요동쳤다. 국내에서도 셀트리온을 중심으로 반(反)공매도 운동을 벌이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날 셀트리온은
LG에너지솔루션(옛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소송전에 정세균 국무총리가 "부끄럽다"며 합의를 촉구했다. 양사 간의 소송이 벌써 3년째에 접어든 만큼 국가 경쟁력 강화에 더 힘써야 한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미 ITC(국제무역위원회) 최종 판결을 열흘 남짓 앞둔 상황에서 전격 합의에 이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정세균 총리는 지난 28일 "K-배터리의 미래가 크게 열릴텐데 작은 파이를 놓고 싸우지 말고 세계 시장을 향해 적극적으로 나섰으면 한다"며 "소송 비용이 수 천억원에 달한다고 하는데 양사가 싸우면 남 좋은 일만 시킨다"고 밝혔다. 정부가 두 회사 간 소송에 직접적으로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사실상 처음이다. 전기차 시대를 맞아 배터리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이 소송이 국내 업체의 경쟁력에 해가 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는 중국 CATL과 LG에너지솔루션이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다만 정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