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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과 증권가의 주요 이슈, 정책 변화, 기업 실적, 투자 트렌드 등 다양한 경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급등락 종목, 대주주 기준, AI·건설·식품 등 업종별 이슈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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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 백신 접종이 눈 앞으로 다가왔다. 지속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직격탄을 맞은 화장품, 패션주까지 들뜨는 분위기다. 13일 오전 12시4분 F&F는 전일대비 1만3200원(15.21%) 오른 10만원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강세다. 형지엘리트도 5%대 강세고 한섬, 신성통상, 영원무역은 2~3%대 상승하고 있다. 화장품주도 반등세다. 아모레퍼시픽이 전날보다 6500원(3.20%) 올라 20만9500원을 나타내고 있고 에이블씨엔씨와 애경산업, 코스맥스, 잇츠한불, 한국화장품제조 등도 2~4%대 강세다. 회식이 사실상 금지되면서 찬바람을 맞았던 주류주, 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도 1% 안팎 상승세다. 패션, 화장품주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직접적인 피해주다. 이 때문에 '포스트 코로나' 기대감에 증시가 들썩이는 와중에도 온기가 퍼지지 않았다. '집콕' 트렌드로 인해 외출이 줄어들면서 한파에도 외투를 구매하는 일이 적어진데다, 외
중소형주의 반란이 시작될까. 대형주 쏠림 현상 속 소외됐던 바이오주에 빛이 쏠린다. 마침 셀트리온의 코로나19(COVID-19) 치료제가 조건부 허가를 받을 것으로 전망되는 등 호재도 있다. 12일 오전 11시31분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2.70포인트(0.28%) 979.33을 기록 중이다. 약세인 코스피 지수 대비 선방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오랜만에 빨간 불을 켰다. 코로나 치료제 기대감,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여파에 제약바이오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이다. 씨젠이 2%대 강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알테오젠, 에이치엘비가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코스피 상장사 중에서는 셀트리온이 1% 안팎 강세고 대웅제약도 약 3% 상승세다. 제약·바이오 업종이 꿈틀대면서 코스닥 시장에도 온기가 퍼질지 관심이 커진다. 코스닥 시장은 지난해 11월 코스피 랠리 속 상대적으로 외면받았다. 새해 벽두 3100 시대를 연 코스피와 달리 코스닥은 1000포인트 고
지난해 4분기 기업들의 실적 발표 시즌이다. 초강세장 배경 중 하나가 실적 회복 기대감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11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3곳 이상의 실적 컨센서스가 존재하는 상장사 255곳의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총 34조8062억원으로 추정된다. 전년 동기 (22조3694억원)보다 55.9% 증가한다. 매출액은 454조1526억원으로 같은 기간 0.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스피 상장사로 범위를 좁혀보면 총 177곳의 4분기 영업이익 합계가 33조4550억원으로, 전년 4분기(21조5551억원)보다 55.2%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4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 코스피 기업은 삼성전자와 LG전자 뿐이다. 이들은 높아진 눈높이를 일정수준 만족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8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5.7% 증가한 9조원이라고 밝혔다. 증권사들의 예상치(9조3461억원)를 하회하지만 연간 기준으로는 역대 4번째 최고 실적이다. 반도체 회복 사이클이
삼성전자가 기대치에 못 미친 실적에도 역대 최고가를 또 한 번 경신했다. 증권가에서는 '국민주'로 사랑받으며 유입된 막대한 유동성과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십만전자' 돌파가 멀지 않았다는 평가다. 8일 오전 11시 4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800원(2.17%) 오른 8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장중 8만4900원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발표한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에서 매출이 61조원, 영업이익이 9조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 4분기보다 각각 1.87%, 25.7% 늘어났지만, 직전 분기(2020년 3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이 8.9%, 영업이익은 27.13% 줄었다. 증권가 실적 예상치 역시 소폭 밑돌았다. 시장조사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예상한 4분기 실적 평균 예상치는 매출 61조660억원, 영업이익 9조3461억원이다. 다만, 연간으로 보면 매출이 236조2600억원, 영업이익이 35조9500억원
코스피가 하루 만에 3000선을 재돌파했다. 전날까지 4조원 가까이 팔아치우던 기관의 '변심' 덕분이다. 전문가들은 강세장 지속 기대감과 미국 정치권의 블루웨이브(민주당의 백악관, 의회 상·하원 장악)가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7일 오전 11시 4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7.46포인트(2.27%) 오른 3035.67을 기록 중이다. 이 시각 현재 개인과 외국인은 840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고, 외인과 기관은 각각 725억원, 7364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전날까지만 해도 기관은 연초 이후 매도세로 일관해왔다. 새해 첫 거래일인 지난 4일부터 3거래일간 기관의 매도 규모는 코스피 3조952억원, 코스닥 8054억원으로 합산하면 약 4조원에 가깝다. 같은 기간 개인이 국내 증시에서 4조7261억원(코스피 3조4886억원, 코스닥 1조2375억원)을 사들인 것과 비교하면 대조적이다. 역대급 기관 매도의 배경으로는 갑작스런 시가총액 증가로 인한 자산 배분 조정이 꼽힌다
코스피가 꿈의 삼천피를 돌파했다. 은행·자동차·에너지 등 전통 산업이 이끌던 과거에 비해 바이오·인터넷·2차전지 기업 등을 중심으로 증시 지형도가 변하면서 국내 증시는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됐다. 증권가에서는 이같은 추세라면 4000선 도약도 이전보다 훨씬 빨리 도달할 수 있다는 평가다. 6일 낮 12시 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61포인트(0.12%) 내린 2986.96을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장중 3027.16까지 올라 사상 처음으로 3000선을 돌파했다. 이는 2007년 7월 25일 2000선을 최초로 돌파한 지 약 13년 6개월 만이다. 1983년 코스피지수는 3년 전 시가총액(1980년 1월 4일)을 기준점인 100으로 놓고 현재의 시가총액 방식으로 산출됐다. 코스피가 1000선을 처음 돌파한 것은 1989년 3월 31일(1003.31)이다. 기준일과 비교해보면 9년이 소요된 셈이다. 당시 시가총액 대장주는 POSCO의 전신인 포항종합제철이었다. 당시
새해 첫날 증시 상승 키워드가 '전기차'였다면 이튿날 주인공은 '철강'이었다. 국내외 철강 가격 상승이 주가에 반영되면서 대장주인 포스코를 비롯한 철강주가 급등세를 보였다. 글로벌 철강 강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향후 전망도 나쁘지 않다. 5일 낮 12시 현재 POSCO는 전 거래일 대비 1만1000원(4.03%) 오른 28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29만3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포스코를 비롯 철강주는 일제히 상승세다. 문배철강(21.35%), NI스틸(9.57%), 고려아연(8.35%), 현대비앤지스틸(9.95%), 동국제강(4.38%), 현대제철(4.13%) 등이 강세를 보였다. 코스피 철강·금속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191.07포인트(4.60%) 오른 4344.63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막대한 유동성이 유입된 덕분에 국내 증시는 역대급 호황을 맞았지만 대다수 철강주는 그렇지 못했다. 시장의 관심이 2차전지·언택트(비대면)·바이오
2021년 새해 첫 거래일, 증시는 '전기차 데이'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세, 현대차의 예상보다 빠른 전기차 신차 출시 기대감이 투심에 불을 지폈다. 4일 오후 12시 43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1만7000원(8.85%) 오른 20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1만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등 현대그룹 계열 부품사도 각각 15.66%, 28.97% 오르며 급등세다. 이들 3종목은 나란히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대차의 전기차 신차 '아이오닉5' 출시가 예상보다 앞당겨질 것이라는 전망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첫 신차인 아이오닉 5가 오는 2021년 2월 중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당초 4월 중 출시가 예상됐고 코나 EV(전기차) 배터리 리콜로 출시 지연 우려도 존재했었기 때문에 조기 출시는 신차 완성도에 대한 우려를 불 식시킬 수 있는 긍정적인 뉴스"라고 판단했
올해 동학개미들은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보통주+우선주)를 16조원 가까이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개인투자자 순매수 금액인 64조원 중 1/4가량이 몰렸다.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를 향한 동학개미의 특별한 기대감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은 전날까지 삼성전자를 9조6919억원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상장기업 중 압도적인 1위다. 2위도 삼성전자 우선주인 삼성전자우(6조801억원)가 차지했다. 두 종목을 합치면 15조7720억원이 삼성전자로 향한 것이다. 올해 국내투자자 전체 순매수 금액이 64조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약 1/4에 달하는 금액이다. 특히 국내 증시가 충격에 빠졌던 3월에 5조7000억원(삼성전자 4조9587억원, 삼성전자우 7308억원)이 집중됐다. 이같은 개인투자자의 집중 매수에 힘입어 삼성전자는 소위 '8만전자'를 넘볼 정도로 급등했다. 올해 초 대비 주가 상승률은 40.3%다. 삼성전자우 역시 4만5400원에서
코스피지수가 배당락에도 불구하고 순조로운 흐름을 보이고 있다. 개인이 장초부터 1조4000억원을 대거 매수에 나선 덕이다. 올해 거래일은 내일 하루만 남았지만, 개인들은 기관과 외국인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다. 풍부한 유동성으로 내년에도 개인투자자들이 증시의 주역이 될 가능성이 높다. 29일 오전 11시4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08% 오른 2810.71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2.43% 오른 949.48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은 배당락이다. 한국거래소의 배당락지수를 모두 웃돌아 사실상 상당한 강세장이다. 거래소가 발표한 올해 코스피 배당락지수는 전날 종가(2808.60포인트) 대비 44.27포인트(1.58%) 낮은 2764.33포인트다. 코스닥 배당락지수는 전일 종가(927포인트) 대비 4.42포인트(0.48%) 낮은 992.58였다. 코스피시장에서는 개인이 1조4645억원 순매수하면서 기관이 1조3342억원 쏟아내놓은 매물을 대부분 받고 있다. 기관은 그동안 선물
국내 비트코인(BTC)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3000만원을 넘어서면서 비트코인 관련주도 덩달아 강세다.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사이트 업비트에 따르면 28일 오전 11시10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보다 2.84%(83만2000원) 오른 3015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사상 처음으로 3000만원을 돌파한 뒤 계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도 2만7000달러(약 2970만원)를 넘어섰다. 비트코인 가격은 올해 10월 초 1200만원 전후에서 머물다가 약 세 달만에 2배 이상 급등했다. 올해 초(850만원)와 비교하면 상승률은 250%에 달한다. 전 세계적으로 막대한 유동성이 풀린 가운데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이들이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미국 온라인 결제기업 페이팔이 올 10월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이용한 구매와 결제를 허용한 점도 호재로 작용했다. 한대훈 SK증권 연구원은 "막대한 유동성과 달러의 시장 공급으로 화폐가치 하
은행주가 24일 일제히 오름세다. 연말 배당 시즌을 앞두고 은행주를 내리눌렀던 배당 축소 우려가 어느 정도 해소된 모습이다. 경기부양을 위한 저금리 기조와 정부의 대출 규제 등이 부담이긴 하지만, 내년 업황 역시 나쁘지 않을 전망이다. 이날 오후 12시 19분 신한지주는 전일대비 350원(1.07%) 오른 3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거래일만에 반등했다. KB금융은 1100원(2.5%) 뛴 4만5100원에 거래 중이다. 하나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는 각각 1.58%, 0.5% 상승 중이다. 12월 들어 연일 하락했던 은행주에게는 모처럼의 상승세다. 은행주는 금융당국이 배당 축소를 압박할 것이라는 소식에 떨어졌다. 지난달 말 4만8000원대였던 KB금융은 4만4000원대로, 3만4000원대였던 신한지주는 3만3000원대로 하락했다. 은행주 주가가 반등한 건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의 금융지주 배당 관련 발언 덕분으로 풀이된다. 윤 원장은 전날 비대면으로 진행된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