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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과 증권가의 주요 이슈, 정책 변화, 기업 실적, 투자 트렌드 등 다양한 경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급등락 종목, 대주주 기준, AI·건설·식품 등 업종별 이슈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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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2년5개월만에 900선을 돌파했다. 개인들의 매수세에 단기간에 가파르게 오른 덕분이다. 다만 시총 상위주들도 주가 변동성이 크고 연말로 갈 수록 대주주를 피하기 위한 매물이 나올 수 있어 투자에는 유의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개인 한달간 1.6조 매수…시총 상위주 '껑충'━16일 오전 11시47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61% 오른 904.92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지수가 900선을 돌파한 것은 2018년 4월17일(종가기준) 이래 처음이다. 코스닥지수는 지난 8월20일 국내 코로나19(COVID-19) 재확산 우려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추가 양적완화에 대한 소극적인 태도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791.14까지 하락했다. 그러나 이후 연준이 '평균물가 목표제' 채택 등 양적완화를 유지하겠다는 뜻을 보이고 국내 코로나19 확산세도 주춤하면서 증시는 다시 랠리를 타고 있다. 지난달 20일부터 전날까지 코스닥지수는 약 한달간 15%가 상승했다. 카
삼성전자 주가가 6개월여 만에 6만원선을 재회복했다. 3분기 이익 기대감이 되살아나면서 외국인 매수세가 몰린 덕분이다.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기대감을 이끄는 것은 IM(무선·모바일) 사업부의 회복이다. 15일 FN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들의 삼성전자 올 3분기 평균 예상 영업이익은 9조5350억원으로 1개월 전 대비 약 5000억원이 상승했다. 하나금융투자, KB증권, 유진투자증권은 11조원도 달성 가능할 것으로 제시하고 있다. 만약 11조원을 실제로 달성한다면 2018년 3분기 17조5000억원 이후 최대 분기 실적이 된다. ━3Q 스마트폰 판매 8000만대 예상━이번 실적의 핵심은 스마트폰 판매다. 3분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약 50% 증가한 8000만대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IM 예상 영업이익은 3조6000억~4조2000억원로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분기에는 1조9500억원을 기록했다. 프리미엄 제품인 갤럭시노트20, 갤럭시폴드2 출시와
코스피 지수가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2400선을 재돌파했다. 최근 한달간 국내 증시는 주도주였던 BBIG(배터리·바이오·인터넷·게임)가 부진하고 IT, 자동차 등이 강세를 보였다는 점이 특징이다. 개인들도 발빠르게 매수 종목들을 바꾸고 있다. ━BBIG·경기민감업종 동시 매수━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광복절 연휴 다음날인 지난달 18일 이후 지난 11일까지 개인 투자자들은 코스피시장에서 총 6조2627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피 지수는 이 기간 동안 2.06% 상승했다. 개인들이 가장 많이 산 종목은 삼성전자(6628억원)이었다. 삼성전자는 최근 외국인들의 순매수세에 6만원 재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개인들은 이외에도 반도체·자동차·금융·철강·조선 등 경기 민감 업종의 대장주에 골고루 투자하는 모습을 모였다. 종목별로 △현대차(3918억원) △신한지주(3452억원) △SK하이닉스(2321억원) △POSCO(1294억원) △한국조선해양(1150억원) △KB금융(1122억원)
대림산업이 내년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발표한 다음 날인 주가가 급락했다. 이렇다 할 주주환원 정책을 내놓지 않으면서 악재로 작용했다. 다만 기업분할을 통해 그동안 받았던 저평가 요인을 해소하면서 향후 주가 상승 가능성도 남아있다는 평가다. 11일 오전 11시20분 현재 대림산업은 전날보다 8.94%(8300원) 내린 8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림산업은 전날 지주사·건설·석유화학 등 3개 회사로 분할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대림산업을 존속법인인 지주회사 디엘과 건설사업을 담당하는 디엘이앤씨(가칭)로 인적분할하고, 디엘에서 석유화학회사인 디엘케미칼(가칭)을 물적분할하는 방식이다. 기존 회사 주주는 분할 비율에 따라 디엘과 디엘이앤씨의 주식을 각각 44%, 56% 받게 된다. 물적분할 방식으로 신설하는 디엘케미칼 지분은 디엘이 100% 소유한다. 대림산업은 12월 4일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내년 1월 1일 지주회사를 출범할 계획이다. 하지만 시장의 반응은 별로다. 분할 소식 다음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코로나19(COVID-19) 백신을 개발하고 있었던 아스트라제네카 임상이 중단됐다. 참가자 한명이 부작용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일부 해외 언론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가 다음주에 임상을 재개할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지만 증권업계에서는 "성공을 예단하기는 힘들다"고 지적하고 있다. ━"부작용 일어난 참가자, 위약 아닌 백신 투여"━10일 오전 11시50분 현재 SK케미칼은 전날보다 4.4% 오른 33만2000원을 기록 중이다. SK케미칼은 아스트라제네카와 코로나19 백신 생산 수주 계약을 체결하고 3분기부터 일부 물량을 선생산할 계획이었다. SK케미칼은 아스트라제네카 임상 중단이 전해진 전날 14.17% 급락했다가 반등하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달 중 임상 3상에 대한 예비 결과를 발표하고 영국에 공급할 예정이었다. 다음달에는 미국에, 연말에는 감염병예방혁신연합(CEPI), 세계백신면역연합(GAVI)에 공급키로 했다. 아스트카제네카는 그러나 지난 8일(현지시간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보유한 해외주식인 테슬라가 하루만에 21% 폭락했다.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지수 편입 불발, 경쟁업체인 니콜라와 GM의 협력 등 주가 하락에는 여러가지 배경이 있지만,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히는 것은 '콜옵션'이다. 현재 비정상적으로 증가한 콜옵션이 시장을 흔들고 있다는 얘기다. 다만 국내 증권사들은 미국 개별 주식 선물·옵션 거래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 미국 주식을 기반으로 한 ELS(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도 녹인(손실발생구간)까지는 여유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루만에 21%↓…콜옵션 급증 여파━8일(현지시간) 테슬라는 하루만에 21%가 폭락했다. 상장 이후 최대 낙폭이다. 이번 주식 급락은 콜옵션 매수 포지션(주가 상승에 베팅)이 급증한 여파라는 해석이 나온다. 미국 증시에서 개별 종목 콜 옵션 거래는 지난 3월 이후 가파르게 증가했다. 콜옵션은 향후 정해진 가격에 주식을 사기로 했다는 뜻이다. 주가가 정해진 매수 가격보다 오르면 콥옵션 매수
우선주들의 이상급등이 계속되고 있다. 금융당국이 지난 7월 '투자자 보호 강화방안'을 내놓기도 했지만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이다. 우선주는 일반적으로 보통주보다 배당금이 높아 배당 투자에 활용된다. 하지만 최근 주가가 상승하는 우선주들은 경영 어려움 등으로 배당이 없는 경우가 많다. 말그대로 '머니게임'이다. 우선주는 유통주식 수가 적어 가격 변동폭이 크다. 이 점을 악용해 주가를 인위적으로 올려 투자자들을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8일 오전 11시58분 현재 DB하이텍1우는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DB하이텍은 0.54% 상승에 그치고 있다. DB하이텍은 미국이 중국 반도체 기업인 SMIC 제재의 반사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정부는 SMIC를 거래제한 기업인 '블랙리스트'에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기업이 SMIC와 거래할 때 정부에게 사전 승인을 받으라는 것이다. 제재가 현실화되면 미국 반도체 장비기업인 어플라이드 머테리얼즈(AMAT),
두산퓨얼셀이 유상증자 발표 후 20% 넘게 급등했다. 반면 같은 날 증자 계획을 알린 두산중공업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11시50분 기준 두산퓨얼셀은 전 거래일 대비 27.49% 오른 5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0.61% 오른 1만6400원을 기록 중이다. 두산퓨얼셀은 지난 4일 장 마감 후 유상증자 결정을 공시했다. 유증 규모는 3420억원으로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반적으로 유상증자 공시는 호재보다는 악재로 받아들여진다. 새로 발행된 주식으로 인해 주가가 희석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언제나 악재인 것은 아니다. 회사가 성장 잠재력이 큰 사업에 투자하기 위한 자금 조달 수단으로 유증을 활용할 때는 주가에 호재로 작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이미 지난 한 달간 30% 가까이 오른 두산퓨얼셀의 주가 흐름은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유증이 주가에 호재가 되는 상황이더라도 상한가
국내 증시가 전날 미국 증시 폭락 영향으로 약세인 가운데 일부 종목들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정부의 뉴딜 정책 수혜주로 손꼽히는 종목들이다. 증시전문가들은 뉴딜 수혜주가 또다시 상승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4일 오전 11시55분 기준 펄어비스는 전날보다 9.15% 오른 20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컴투스는 3.25%, NHN은 5.3%, 웹젠은 3.17%, 골프존은 3.85% 올랐다. 더존비즈온은 18% 넘게 상승 중이다. 후성, 유비쿼스홀딩스 등도 상승세다. 한국거래소가 오는 7일 발표하는 'K-뉴딜주가지수'에 편입되는 종목들이다. 전날 거래소는 한국판 뉴딜 사업 BBIG(배터리·바이오·인터넷·게임) 관련 종목으로 구성된 ‘K-뉴딜주가지수’ 5종과 40개 편입 종목들을 공개했다. 산업별 10종목씩 구성된 △'KRX 2차전지 K-뉴딜지수' △'KRX 바이오 K-뉴딜지수' △'KRX 인터넷 K-뉴딜지수' △'KRX 게임 K-뉴딜지수', 그리고 각 산업별 지
코스닥지수가 올해 최고점을 다시 경신했다. 코스닥시장 거래대금은 코스피시장을 웃돈다. 증시전문가들은 "유동성을 배경으로 단기적으로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면서도 "종목은 실제 펀더멘털이 변화하고 있는 기업으로 선별해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3일 오전 11시38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6% 오른 871.92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장중 872.99까지 올라 2018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근 5년래 코스닥지수의 최고치는 2018년 1월2일 장중에 기록한 932.01이다. 지난 3월에 기록한 저점(419.55)대비로는 2배 이상이 뛰었다. 만일 이날 KODEX 코스닥 150 레버리지 ETF를 매수했다면 약 3.5배의 수익을 올릴 수 있었다. 주가를 밀어올린 것은 풍부한 유동성이다. 최근 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은 코스피시장 거래대금보다 많다. 지난달 27일 코스닥 거래대금은 20조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같은날 코스피시장 거래대금은 15조원 수준이었다. 잦은 매
쌍용양회 주가가 감자 결정에도 불구, 오름세다. 주식을 병합해 총주식 수가 줄어드는 일반적 감자가 아닌 액면가만 낮추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액면가를 떨어뜨려 자본금을 축소한 뒤 배당 가능 이익을 늘릴 것이란 기대감이 커진다. 다만 주가가 상한가로 치솟은 우선주의 경우 상장폐지가 예정돼 있어 투자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 2일 오전 10시47분 현재 쌍용양회는 전날보다 5.6% 오른 6020원을 기록 중이다. 쌍용양회우는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해 2만4550원을 나타내고 있다. 쌍용양회는 전날 액면가를 현재 1000원에서 100원으로 낮추는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액면가를 줄이는 작업이라 주식수는 변동이 없다. 자본금만 5054억원에서 504억원으로 약 4550억원 줄어든다. 이번 감자는 배당 여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상법 제 461조의2에 따르면 액면금의 150%를 초과하는 법정준비금은 주주총회 결의에 따라 배당가능이익으로 전환할 수 있다. 이번 감자로 배당 가능
광복절 연휴 이후 코스피 지수가 2400을 밑돌며 조정받고 있다. 코로나 19(COVID-19) 재확산이 시장을 억누르는 모양새다. 그래도 버팀목은 개미(개인투자자)들이다. 조정 기간 중 개미들은 어떤 종목에 주목했을까. 언택트보다 오히려 주가가 크게 상승하지 않은 컨택트주들을 사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언택트 주가가 그동안 많이 올라 상대적으로 주가가 낮고 실적이 뒷받침되는 주식들을 사모은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시장 전반적으로 손바뀜이 잦아 장기 투자로 이어질 지는 불투명하다. 1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01% 오른 2349.55로 마감했다. 코스피 조정기간 동안 개인투자자들은 시장의 주도주였던 BBIG(바이오·배터리·인터넷·게임)보다 반도체, 자동차, 조선, 철강 등 전통 산업들을 매수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18일~31일에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삼성전자(1조1814억원)였다. 외국인과 개관의 매도세에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자 저가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