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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과 증권가의 주요 이슈, 정책 변화, 기업 실적, 투자 트렌드 등 다양한 경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급등락 종목, 대주주 기준, AI·건설·식품 등 업종별 이슈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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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1분기 잠정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깜짝실적)를 기록한 가운데 2분기에도 호실적이 이어질지 눈길이 쏠린다. 삼성전자가 '동학개미운동'의 중심축이었던 만큼, 개인 투자자의 매수세가 지속될지 여부도 관심을 끈다. 7일 오전 10시 52분 현재 삼성전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650원(1.33%) 오른 4만9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98% 증가한 55조원, 영업이익은 2.73% 증가한 6조40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내놓은 실적 전망치는 매출액 55조1734억원, 영업이익은 6조948억원이었다. 매출액은 시장 기대치를 부합하는 수준이었고, 영업이익은 기대치를 훌쩍 웃돈 것이다. ━"반도체 가격 상승·환율 덕에 선방"…2분기는 이익 모멘텀 어려울 수도━ 김선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관련 전방수요 둔화가 무선통신(IM)·소비자가전(CE) 등 세
'코로나19(COVID-19)'의 글로벌 확산세가 여전한 가운데 관련 테마주도 유행 따라 손바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초기 마스크주에서 진단키트 관련주로 옮겨간 코로나19 테마는 이제 구충제 관련주로 옮겨붙는 모습이다. 6일 오전 11시33분 제일바이오는 전일대비 1990원(29.88%) 급등해 8650원을 기록 중이다. 신풍제약, 대성미생물, 진바이오텍, 우성사료도 모조리 상한가다. 하림지주와 명문제약은 14~16%대 급등세고 화일약품은 7%대 강세다. 이들 주가 급등은 구충제 '이버멕틴'(Ivermectin)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48시간 이내에 죽인다는 세포배양 실험 결과가 나온 덕분이다. 지난 3일(현지시간) 호주 현지언론 7시 뉴스는 모니쉬 대학교 생의학발견연구소의 실험 결과, 이버멕틴이 코로나바이러스의 성장을 방해하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연구를 이끈 카일리 와그스태프 박사는 "단 한 번의 복용으로 24시간 후에 코로나19 바리어스 RNA가 상당부분 줄었고,
국내 제약 대표주인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주요 주주의 대규모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소식에 투자심리가 흔들리고 있다. 그동안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블록딜 소식이 나올 때마다 어김없이 주가가 떨어졌다.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올해 양사 모두 실적 개선 가시성이 명확하다며 주가의 우상향 기대감은 여전하다고 보고 있다. 2일 오전 11시30분 기준 셀트리온 주가는 전일 대비 8000원(4.04%) 떨어진 19만원,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일 대비 5200원(6.58%) 하락한 7만38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의 자회사인 아이온인베스트먼트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 각각 257만주(지분 1.9%), 221만주(1.5%)를 블록딜 하기 위해 수요예측에 나섰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아이온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2대 주주다. 아이온은 앞서 2018년 3월과 9월에도 셀트리온 주식 224만주, 36
빙그레의 해태아이스크림 인수로 증권시장의 기대감도 커진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M&A(인수합병)가 아이스크림 시장 침체로 어려움을 겪던 양사 모두 '윈윈'(win-win) 할 수 있는 전략이라고 보고 있다. 1일 오전 11시30분 기준 빙그래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하며 전일 대비 1만4400원(29.88%) 오른 6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매도 대기물량 없이 매수 주문 잔량만 9만여주로 강한 매수세가 유입 중이다. 해태제과식품 역시 전일 대비 1570원(21.9%) 오른 874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이후인 오후 6시쯤 빙그레가 해태아이스크림 지분 100%를 1400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하면서 주가도 크게 오르는 것으로 해석된다. 시장이 기대하는 부분은 이번 M&A로 양사 모두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는 점이다. 빙그레는 시장점유율 확대, 해태제과식품은 적자 사업 정리로 각자 수익성이 개선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우선 빙그레는 단숨에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 도약하면
'물컵 갑질'로 촉발된 진에어에 대한 제재가 해제되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감도 높아진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항공업계가 극심한 침체를 겪고 있음에도 주가는 최근 일주일 동안 2배 넘게 뛰었다. 증권가에서도 아직은 진에어 투자에 대해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면서도 실적 개선과 주가 회복 가능성은 열어 놓고 있다. 31일 오전 11시 기준 진에어 주가는 전일 대비 1480원(15.3%) 오른 1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로나19 우려가 커지며 지난 23일에는 5550원까지 떨어졌으나 불과 일주일만에 2배 넘게 올랐다. 이날 국토교통부가 진에어에 대한 제재를 해제한다고 결정하면서 주가에도 영향을 미쳤다. 최근 몇 년 간 진에어는 악재의 연속이었다. 대한항공의 LCC(저비용 항공사) 자회사로 설립된 진에어는 2017년 12월 코스피 상장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2018년 조현민 당시 진에어 부사장이 광고대행사 직원에 음료수 병을 던지고 물을 뿌리
온라인 교육 업체들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한 '언택트'(un+contact·비접촉) 수혜주로 떠오른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학원생 감소 등 실적 타격의 영향이 있지만 언택트 사회로의 변화가 가속화할 경우 온라인 중심의 교육은 더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증권가에서는 학령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던 교육 업체들이 코로나19를 계기로 새로운 기회를 만들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단기 주가 상승 기대감뿐 아니라 중장기적 관점에서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30일 오전 11시30분 기준 온라인 교육 관련 업체 주가는 대부분 20% 이상 급등하고 있다. 대교, NE능률, 비상교육은 상한가를 기록 중이고 아이스크림에듀는 전일 대비 2700원(27%) 오른 1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가스터디 그룹인 메가엠디와 메가스터디는 25% 안팎 상승세고 메가스터디교육은 9%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청담러닝과 그 자회사 씨엠에스에듀는 5~10%대 강세를 나
이번에는 개미가 이길까. 최근 삼성전자가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며 주가 5만원에 가까워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우려에 급감했던 주가가 주요 선진국들의 대규모 부양책에 살아나는 모양새다. 개인투자자들은 최근 폭락 장에서 유독 삼성전자 주식만을 사재기했다.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는 한 삼성전자 주가는 오를 것이라는 굳건한 믿음 때문이었다. 올 초 6만2400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주가는 추락했지만 그럴수록 개인들의 매수세는 더 강해졌다. 이 때문에 증권업계에서는 민초들이 들고 일어난 '동학농민운동'에 빗대 '동학삼전운동'이라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올 정도였다. 최고가 경신일부터 지난 26일까지 주가가 23.3%나 폭락했지만 코스피200 내 삼성전자 비중은 오히려 높아졌다. 하락장에서 삼성전자를 증시 버팀목으로 인식한 개인투자자들의 매수 랠리가 이어지면서다. 삼성전자 뿐 만이 아니다. 폭락 장이 이어지며 기업가치 대비 큰 폭으로 주가가 내려앉은 SK하이닉스, 현대차
고위공직자들의 올해 재산이 공개되면서 이들의 주식 투자 포트폴리오에도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최근 개미(개인 투자자)들의 투자 열풍이 불고 있는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한 공직자들도 상당했고, 제약·바이오 종목이나 잘 알려지지 않은 스몰캡에 투자한 공직자도 많았다. 금융당국 공직자들은 직무 연관성으로 인해 개별 주식보다는 ETF(상장지수펀드) 위주로 투자했다. ━강경화 장관, 삼성전자 1만주 보유━26일 공개된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자료에 따르면 주요 고위공직자들은 부동산, 예금, 주식, 채권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고 있다. 국내 주식 중에서 자주 눈에 띄는 것은 삼성전자다. 최근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투자 열풍으로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몰리는 가운데 고위공직자 중에서도 상당수는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다. 가장 눈에 띄는 이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다. 강 장관은 삼성전자 주식 1만주를 보유하고 있는데 전일 종가 기준으로 약 4억8000만원 상당이다. 그러나 강 장관이 최근 삼성
10조7000억원 규모로 조성되는 증시안정펀드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흔들리는 증시에 힘을 불어 넣을지 주목된다. 대표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나 ETF(상장지수펀드)에 주로 투자될 예정인데, 대표 지수에 편입된 대형주 가운데 낙폭이 컸던 종목들이 증시안정자금 유입으로 수혜를 입을 것이란 분석이다. 2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날 금융위원회는 '코로나19 관련 금융시장 안정화 방안'으로 100조원 규모의 자금지원망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중 증권가의 눈길을 끄는 부분은 20조원 규모의 채권시장안정펀드와 10조7000억원이 투입되는 증권시장안정펀드다. 금융위는 이번 대책을 발표하면서 "주식시장 전반의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개별 주식이 아닌 시장 전체를 대표하는 지수상품에 투자·운용하겠다"고 밝혔다. 당장 다음달 초부터 3조원 내외의 자금이 증시에 유입될 예정이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정부 정책이 증시 안정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상영 키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한 폭락장 속에서도 오히려 주가가 역주행한 종목들이 있다. 주로 온라인 기반 기업이나 통신, 택배 관련 업체들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의 생활양식에 큰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되면서 그 수혜가 기대되는 업종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 것으로 분석된다. 2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세계적 대유행(팬데믹)으로 번지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은 외부 활동을 꺼리고 타인과 접촉을 삼가는 등 이전과는 크게 다른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일시적으로 공장 문을 닫는 기업들도 늘었고 재택근무를 적용하는 직장도 증가했다.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언제까지 지속될 지는 누구도 알 수 없지만 중요한 사실은 사람들의 일상을 송두리 채 바꾼 이 같은 사회 혼란이 오래 지속 될 수록 이것이 하나의 생활양식으로 굳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재택의 효율성에 의문을 제기하던 기업들이 재택을 시행해 보면서 근무 형태를 조금 더 유연하게 가져갈 수도 있고, 온라인 주
은행, 증권, 보험 등 금융 종목들이 높은 배당 매력과 저렴해 진 주가 수준에도 투자자들로부터 외면받고 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기업들의 신용부도 위험, 파생상품 손실, 저금리로 인한 수익성 악화 등 산적한 악재들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금융주의 주가 수준은 1997년 IMF(국제통화기금) 사태, 2008년 금융위기보다 저평가된 상태지만 아직 투자에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3일 오전 11시40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증권업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 은행업 지수는 7%대 하락 중이다. 이 시각 코스피 지수 하락률(5.05%)를 하회하는 수익률이다. 증권업 중에서는 한국금융지주가 약 12% 하락으로 낙폭이 가장 크고 삼성증권, 한화투자증권, NH투자증권, 한양증권 등도 10% 안팎의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은행업에서는 우리금융지주가 12%대 하락 중이고 하나금융지주, KB금융, JB금융지주, BNK금융지주
증시가 급락하면서 PER(주가순익비율)이 1,2배로 떨어진 기업들이 속출하고 있다. PER이 1배라는 것은 상장사가 한해 벌어들인 이익만 주가에 반영이 돼 있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의 12개월 예상 수익 기준 PER은 8.89배인데, 약 9년간 벌어들일 이익이 주가에 반영돼 있다는 의미다. 상장사의 이익은 그대로인데 주가가 떨어지면 PER도 낮아지게 된다. 그만큼 주가 낙폭이 컸다는 의미지만, 코로나19에 따른 실적악화가 구조적인 문제가 될 지 주의해야 한다고 증시전문가들은 지적한다. 20일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12개월 전망치가 있는 상장사 중 PER이 2배 이하인 기업은 DGB금융지주, 코오롱글로벌, JB금융지주, 효성화학 등 4곳이다. 3배 이하인 기업들도 도이치모터스, 대우건설, 한화생명, 대한해운, 태영건설, 대림산업, 우리금융지주, 기업은행, 하나금융지주, HDC현대산업개발, LG상사, BNK금융지주, 효성첨단소재, GS건설, 금호산업, 효성티앤씨, 두산인프라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