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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과 증권가의 주요 이슈, 정책 변화, 기업 실적, 투자 트렌드 등 다양한 경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급등락 종목, 대주주 기준, AI·건설·식품 등 업종별 이슈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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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급격히 늘면서 잦아드는 듯 했던 마스크주 급등세가 재현되고 있다.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를 찾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실적 개선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다.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그러나 일부 수혜가 있더라도 주가가 과열 급등인 만큼 투자 유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20일 오전 10시 45분 황사·미세먼지 마스크를 생산하는 업체인 웰크론은 전일대비 2080원(27.23%) 급등한 9720원을 나타내고 있다.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 확진 환자가 이틀 새 30명 가까이 늘어났다는 소식에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이날도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모나리자는 전일 대비 1730원(24.33%) 급등한 8840원을 기록 중이고, 깨끗한나라와 오공, 케이엠도 20%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마스크주와 더불어 백신 관련주도 급등하고 있다. 백신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진 진원생명과학은 16%대 강세고 질병 진단 제품을 생산하는 랩지노믹스
정부가 뛰는 집값을 잡기 위해 점점 강력한 부동산 대책을 내 놓으면서 상대적으로 공모리츠(REITs·부동산 투자 신탁)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 소액으로 쉽게 부동산에 투자하는 효과를 누리면서도 안정적으로 높은 배당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리츠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 주가가 떨어질수록 배당수익률이 올라가 투자 요인은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1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이번주 중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일명 '수용성'(수원·용인·성남) 등 수도권 일부 지역을 부동산 규제 지역으로 추가 지정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지난해 말 서울 등 부동산 과열 지역의 주택담보대출을 제한하는 강력한 대책으로 서울의 집값 상승세는 다소 주춤해졌지만, 주변 지역의 집값이 튀어오르는 '풍선효과'가 나타나면서 다시 칼을 빼든 것이다. 수도권 중에서도 특히 최근 집값이 많이 오른 수용성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것으로 관측된다. 수용성 일부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하면서 대출 등 규제를
농심이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 마케팅으로 반전을 노린다. 영화 '기생충'의 글로벌 흥행으로 영화에 등장한 짜파구리도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 증권가에서는 삼양식품이 불닭볶음면으로 반등한 것처럼 농심 역시 해외에서 짜파구리 효과를 톡톡히 누릴 것이란 기대감이 높다. 18일 오전 11시30분 기준 농심 주가는 전일 대비 1500원(0.58%) 하락한 25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보합권 흐름이지만 지난 10일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차지한 뒤로는 10% 이상 오른 가격이다. 농심이 갑자기 시장의 주목을 받은 것은 영화의 흥행 덕분에 영화 속 등장한 짜파구리가 최근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짜파구리는 농심의 주력 라면 제품인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섞어 만든 요리인데, 짜파게티 특유의 달달함과 너구리의 매콤함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면서 국내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인기 레시피로 자리 잡았다. 국내에서 인기를 끌던 짜파구리는 영화 기생충을 계
바이오시밀러(복제의약품) 업체 셀트리온이 '어닝 서프라이즈'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장의 기대치도 높아진다. 그동안 셀트리온을 비롯해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은 높은 공매도 비중으로 몸살을 앓아 왔는데, 깜짝 실적 이후 공매도를 이기고 주가가 살아날 것이란 기대감도 나온다. 17일 오전 11시30분 기준 셀트리온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000원(2.76%) 오른 18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 등도 3~4%대 상승하면서 증권시장에 상장한 '셀트리온 삼형제' 모두 이날 강세를 나타내는 중이다. 이날 셀트리온이 캐나다 보건청(Health Canada)에 피하주사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보도한데다, 실적 발표일도 가까워지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오는 19일 자회사 셀트리온제약 실적이 포함된 지난해 실적을 발표한다. 연결실적으로 반영되지 않는 셀트리온헬스
전통적 유통 산업이 큰 위기를 맞고 있다. 국내 '빅2' 업체인 이마트와 롯데쇼핑 모두 이익의 절반 이상이 날아가는 '쇼크'를 경험했고 1년 동안 주가는 반토막이 났다. 오프라인 매장 구조조정 등 대대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지만 시장의 시각은 차갑다. 온라인 중심으로 재편 중인 유통 시장에서 근본적인 체질 개선 없이는 살아남기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어닝쇼크' 실적…1년 새 주가 반토막━14일 오전 11시30분 기준 롯데쇼핑 주가는 전일 대비 3000원(2.47%) 하락한 11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마트 주가도 2500원(2.22%) 떨어진 1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 업체 모두 전날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도는 '어닝 쇼크'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롯데쇼핑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4279억원으로 전년 대비 28.3% 줄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4분기만 따지면 영업이익은 43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1.8% 감소했고, 컨
CJ CGV가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실현했지만 증권가의 시선은 차갑다. 극장 시장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이어지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슈로 단기 실적 악화가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증권사들도 줄줄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12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CJ CGV 주가는 전일 대비 250원(0.86%) 하락한 2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실적 악화 우려와 함께 신종 코로나가 덮치면서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약 15% 가량 하락했다. 지난 11일 깜짝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주가 하락은 계속되고 있다. CJ CGV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6% 증가한 4983억원, 영업이익은 76.6% 늘어난 45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영업이익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366억원을 20% 이상 상회하는 깜짝 실적이다. 4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58.5% 늘어난 1232억원을 기록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그동안 실적 부진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우려에도 외국인 대상 카지노 업체들의 1월 실적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전염병 우려로 급락했던 주가는 최근 반등 중이다. 올해 한한령(중국의 한류 제한령) 해제 등으로 최대 실적이 예상됨에 따라 저가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는 분석이다. 11일 오전 11시30분 기준 카지노·리조트 업체 파라다이스 주가는 전일 대비 500원(2.72%) 오른 1만8850원에 거래 중이다. 외국인 대상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관광공사의 자회사 GKL(그랜드코리아레저)도 전일 대비 550원(2.94%) 오른 1만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 업체는 국내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대표 카지노 상장사인데 최근 신종 코로나 우려로 인해 주가가 급락했다. 매출액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중국인 관광객 감소는 곧바로 실적 둔화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올해 초만해도 중국의 한한령 기대감과 지난해 실적 개선세 등으로 주가는 무섭게 상승했다. 파라다이스는 지난달 14일 장중 2만2200원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공포의 지속으로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여전히 낙관적 전망이 우세하다. 일시적 조정 가능성은 있지만 중장기적 상승 추세를 거스르긴 어렵다는 분석이다. 증권사들은 공통적으로 흔들리는 증시에서도 IT(정보통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10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98포인트(0.5%) 하락한 2200.97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에는 1%대 이상 급락하며 2200선을 내줬지만 개인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2200선을 다시 회복했다. 신종 코로나 공포로 급락했던 코스피는 지난 한 주 동안 4% 이상 반등하며 낙폭을 대부분 만회했다. 지난주 증시는 감염병 확진자 수 증가세 둔화와 완치자 증가 등으로 긍정적 전망이 우세했지만 이날은 다시 비관론이 조금씩 고개를 들었다. 전염병이 실물 경제에 미칠 영향이 예상보다 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영향이다. '세계의 공장' 중국의 공장 가동
대한항공이 깜짝 실적과 함께 경영쇄신 방안을 내 놓으면서 시장의 기대감이 커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우려는 여전하지만 유휴자산 매각 등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과 중국의 한한령(한류 제한령) 해제에 따른 관광수요 회복 등이 반영되면 중장기적으로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7일 오전 11시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대한항공 주가는 전일 대비 250원(0.93%) 오른 2만725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에는 3% 가까이 상승하기도 했다. 전날 대한항공이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과 부동산 매각 등을 골자로 하는 경영개선 방안을 발표하면서 주가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6일 대한항공은 지난해 영업이익(연결 기준)이 전년 대비 59.1% 감소한 261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5% 줄어든 12조6918억원이었고, 당기순손실은 6249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대규모 이익감소였지만 시장이 전망했던 영업이익 컨센서스 1432억원을 80%
오리온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내면서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다. 중국 공장이 문을 닫은 가운데 사태의 장기화 여부가 관건이다. 증권가는 일시적인 부진은 있겠으나 올 2분기부터 회복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6일 오전 11시 2분 현재 오리온은 전 거래일 보다 5.34%(5500원) 오른 10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지주사인 오리온홀딩스도 4.93%(750원) 상승 중이다. 오리온 주가는 지난 17일 장중 11만85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찍었으나 이후 신종 코로나 사태로 10만원대 초반대로 내려왔다. 오리온은 지난해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전 법인의 고른 성장으로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냈다. 연간 매출 2조233억원, 영업이익 3273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5%, 16% 늘었다. 4분기는 증가 폭이 두드러진다. 매출 5564억원, 영업이익 9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8%, 39.2% 증가했
최근 은행주들이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1년 신저가를 쓰고 있다. 저가 매력은 있지만 반등 시점에 대한 전망은 엇갈린다. 5일 오전 11시 현재 하나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보다 2.4%(800원) 오른 3만4200원에 거래 중이다. 우리금융지주(1.48%), KB금융(1.03%), 신한지주(0.39%)도 상승 중이다. 최근 금융지주 주가는 52주 신저가를 찍는 등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3일 장중 1만원까지 빠져 신저가를 찍었다. 신한지주는 전날 3만8750원까지 하락해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KB금융은 지난달 16일 52주 최고가(5만800원)를 찍은 후 하락세를 보이면서 4만원 초반대로 내려 앉았다. DLF(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와 라임운용사태 등 금융상품 판매와 관련된 불확실성 지속과 비이자이익 감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대 이후 시장 금리 하락 등의 악재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은행주에 대한 투자심리는 위축되는 모습이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30일
지난해 주가가 약 180% 상승한 F&F가 깜짝 실적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지지부진한 모습이다. 면세점 등 중국의 매출 비중이 높아 단기 실적 영향이 불가피한 가운데 감염증 진정 시기가 반등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4일 오전 11시35분 현재 F&F는 전 거래일 보다 2.69%(3000원) 내린 10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해 연초 4만100원(종가 기준)으로 시작했던 F&F의 주가는 꾸준히 상승해 연초 대비 179.3% 오른 11만2000원으로 한 해를 마감했다. 올해 들어서도 12만원대까지 올랐으나 신종 코로나 사태로 지난 28일 하루 14.58% 빠진 후 10만원대로 내려앉았다. F&F는 전날 깜짝 실적을 발표했다. 어닝서프라이즈에 주가는 9.85% 상승 마감했으나 하루 만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F&F의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3295억원, 영업이익 7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7%, 90.1% 뛰었다. 영업이익은 시장의 컨센서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