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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과 증권가의 주요 이슈, 정책 변화, 기업 실적, 투자 트렌드 등 다양한 경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급등락 종목, 대주주 기준, AI·건설·식품 등 업종별 이슈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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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증시를 압박했던 중동 지역 무력갈등 긴장감이 잦아들자 코스피에 외국인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반도체업종 다음으로 외국인 순매수가 많은 종목으로 호텔신라, 신세계 등 면세점업종이 꼽힌다. 호텔신라는 14일 오전 11시 43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전일 대비 500원(0.47%) 오른 10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단기저점인 지난해 10월 29일 7만5100원 대비 두 달여만에 42.5%가 올랐다. 지난해 5월 기록한 52주 고점인 11만8000원을 회복하기까지 약 10% 정도만 남겨두고 있다. 외국인은 연초부터 지난 13일까지 호텔신라 주식 802억원을 순매수했다. 12월에도 493억원을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전문가들은 면세업종 주도주인 호텔신라 주가가 앞으로 더 오를 것으로 전망한다. 증권업계는 호텔신라의 목표가를 최근 12만~13만원으로 제시하고 있다. 최근 중국인 개별 단위 입국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하반기 이후 단체 관광객 입국에 대한 기대감을
중국의 한한령(限韓令) 해제 기대감과 맞물려 엔터테인먼트 관련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회복되는 모습이다. 지난해 일명 '버닝썬 사태'와 한일 관계 악화 등 여러 악재로 인해 고전을 면치 못했던 엔터주가 올해 한한령 해제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 13일 오전 11시30분 현재 대표적인 3대 엔터테인먼트주가는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JYP Ent.과 각각 8.94%, 8.84% 상승 중이며 와이지엔터테인먼트도 6.93%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방탄소년단주로 분류되는 키이스트도 14.39%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방한과 함께 중국 정부가 한한령을 해제할 것이라는 분위기가 지속되면서 엔터주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엔터주는 한한령의 직격타를 맞으면서 그동안 실적이 부진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도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는 게 증권가의 분석이지만 올해는 중국 공연 시장이 열릴 가능성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빅뱅과 방탄소년단 등 한류 스타들이 올해
'데이터 3법' 통과로 핀테크 시장의 지각변동이 시작됐다. 개인데이터를 활용하는 '마이데이터'(MyData) 사업 준비업체와 빅데이터 영리활동이 허용된 신용정보회사들이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 NHN은 10일 오전 11시 33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전일 대비 3200원(4.64%) 오른 7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는 같은 시간 코스피 시장에서 보합인 1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용정보업체인 NICE평가정보는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전일 대비 200원(1.26%) 오른 1만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연초 대비 6거래일만에 15.1%가 올랐다. 국회는 전날 본회의를 열고 이른바 '데이터 3법'을 의결했다. '개인정보 보호법'·'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개정안이다. '데이터 3법'의 모법인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은 현행법의 개인정보 관련 개념을 개인정보·가명정보·익명정보로 세분화하도록
전쟁 테마주가 지나고 나니 폐렴 테마주들이 들끓는다. 국내 폐렴 발생 가능성으로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지만 전쟁 테마주와 마찬가지로 펀더멘털(기초체력)이 아닌 이슈에 기댄 투자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9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8일 30대 중국 여성이 최근 중국 내륙 도시 우한(武漢)에서 발생한 폐렴과 비슷한 증상을 보여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돼 격리조치 됐다. 이 여성은 지난달 13~17일 우한을 방문했으나 폐렴이 발생한 화난해산물도매시장에 방문하거나 야생동물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병명을 확진한 것은 아니지만 중국에서 발생한 원인 불명의 폐렴과 유사한 증상이 국내에서 처음 발견되면서 불안감은 커진다. 최근 중국 우한에서는 원인불명의 바이러스성 폐렴으로 59명이 치료 받았다. 사스(SARS·중증호흡기증후군)나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는 아니지만 이와 유사한 고위험성 전염병으로 발전될 가능성으로 인해 방역당국의 경계도 높아진다
미국과 이란의 중동지역 무력갈등이 고조되며 코스피 지수가 하락했지만, 국내 증권시장 대표종목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외국인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강세를 이어갔다. 삼성전자의 4분기 잠정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자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삼성전자는 8일 오전 11시 46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전일 대비 1200원(2.15%) 오른 5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같은 시간 전일 대비 5200원(5.53%) 오른 9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장중 9만9500원을 '터치'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오전 11시 7분 기준 외국인은 삼성전자 주식 64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SK하이닉스는 11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같은 시간 기관은 삼성전자는 150억원을 순매도 중이며 SK하이닉스는 22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4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0.46% 감소한 59조원, 영업이익은
중국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보복조치가 본격화된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한국을 찾는다. 이에 화장품과 면세점주가 한중 해빙무드 속 매출 상승 기대감에 한껏 달아올랐다. 4분기 실적 호조까지 예고한 상황이어서 당분간 주가 흐름이 양호할 것으로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7일 오전 11시27분 아모레퍼시픽은 전일대비 1만2000원(5.80%) 상승한 21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LG생활건강은 7만2000원(5.76%) 뛴 132만1000원을 나타내고 있고 한국화장품도 5%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제이준코스메틱과 토니모리, 에이블씨엔씨, 한국콜마, 한국화장품제조 등도 3~4%대 상승세다. 면세점주도 기지개를 켰다. 신세계가 5%대 가장 크게 오르고 있고 호텔신라는 4%대, 현대백화점은 2%대 강세다. 면세점주와 화장품주의 강세는 중국 단체 관광객 회복 기대감 때문이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중국 선양의
KT가 연초 신임 CEO(최고경영자) 내정 소식에도 불구하고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며 약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KT는 6일 오전 11시 38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전일 대비 150원(0.56%) 내린 2만6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52주 신저가로 52주 고점인 지난해 1월 7일 3만750원 대비로는 약 14%가 하락했다. KT는 지난해 12월 28일 구현모 KT 커스터머&미디어부문 사장을 차기 CEO로 내정했다. 구 사장은 2020년 3월 정기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KT CEO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11년 만에 탄생한 내부 출신 CEO다. 증권업계에선 이번 CEO 교체를 보수적인 시각에서 접근하고 있다. 내부 출신 CEO가 자산 32조원, 시가총액 7조원, 그룹 매출 23조원, 직원 6만명 규모의 KT를 변화시킬 가능성을 낮다고 점치기 때문이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기업분석실장은 "CEO 교체에도 불구하고 KT가 크게 변화할 가능성이 낮다"며 "대규모 구조조정이나
지난해 두 자릿수의 주가 상승률을 보인 엔씨소프트에 대한 기대감이 올해도 줄어들지 않고 있다. 기존 인기작인 리니지M의 안정적인 매출과 함께 지난해 11월 출시한 리니지2M 신작 매출 반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3일 오전 11시 5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 보다 4.25%(2만3000원) 오른 56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오전 장중 엔씨소프트는 56만8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지난해 종가 기준으로 엔씨소프트는 연초 대비 15.9% 상승했다. 지난해 11월 모바일 신작 리니지M 출시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 곡선을 그린 이후에도 꾸준히 올랐다. 증권업계는 최근에도 목표가를 올려잡고 있다. 리지니2M이 기대만큼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고 우려와 달리 기존 인기작인 리니지M과의 매출 상쇄 효과가 크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신영증권에 따르면 리니지2M의 출시 첫날 일매출은 약 72억원, 첫 일주일간 평균 일매출 약 50억원이다.
올해 스마트폰·TV 등 전방산업이 성장세로 돌아선다는 전망이 힘을 얻으면서 IT 부품 대표주인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나란히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삼성전기는 2일 오전 11시 34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전일 대비 1.60%(2000원) 오른 1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기는 이날 장중 52주 고점인 12만8000원을 경신했다. 52주 저점인 지난해 8월 7일 8만4100원 대비로는 약 52.2%가 올랐다. LG이노텍은 같은 시간 전일 대비 1000원(0.71%) 내린 13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소폭 조정을 받고 있지만 LG이노텍도 이날 장중 52주 고점인 14만1500원을 터치했다. 52주 저점인 지난해 1월 3일 대비로 1년만에 76.9%가 올랐다. 증권업계에선 이들 종목의 목표주가를 앞다퉈 올리고 있다. 삼성전기의 경우 MLCC, 카메라모듈 업황 개선이 실적 개선의 키포인트다. LG이노텍은 전장부품 수익성 회복에 더해 애플향
웅진코웨이 매각이 확정되면서 웅진그룹이 재무 리스크에서 한시름을 놓게 됐다. 매각가가 시장의 예상에 비해 낮아졌지만 순차입금 감소 등에 따라 웅진씽크빅의 주가에도 긍정적일 전망이다. 30일 오전 11시38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웅진은 전 거래일 보다 29.73%(385원)까지 올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웅진씽크빅은 전 거래일보다 20.15%(530원) 오른 3160원에 거래 중이다. 웅진씽크빅은 지난 27일 이사회를 열고 웅진코웨이 보유주식 1851만주를 넷마블에 1조7400억원에 양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웅진씽크빅과 넷마블은 이날 웅진코웨이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할 예정이다. 웅진그룹은 건설과 태양광 등 사업 확장에 따른 유동성 위기를 맞아 당시 캐시카우였던 웅진코웨이를 2013년 1월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에 매각했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말 웅진코웨이 지분 22.17%를 1조6849억원에 인수하고 이후 추가 지분 매입을 통해 올 3월 25.08%의 지
마지막 거래일을 하루 앞두고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 등 바이오업종 대형주가 상승랠리를 펼치고 있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52주 고점을 경신하면서 내년 주가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7일 오전 11시 56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전일 대비 1만6500원(3.99%) 오른 4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장중 43만8000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52주 저점인 지난 8월 6일 24만1500원(장중가) 대비로는 넉 달여만에 81.4%가 올랐다. 셀트리온 역시 같은 시간 전일 대비 3000원(1.66%) 오른 18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 역시 8월 6일 52주 저점(장중가 13만1332원) 대비 39.7%가 올랐다. 증권업계에선 1월 JP모건 컨퍼런스를 앞두고 바이오업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와 맞물려 내년 초에는 바이오 업종 임상 실패에 따른 노이즈가 잦아들면서 밸류에이
전기차 시장이 커지면서 관련 종목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세계적으로 친환경차로 트렌드가 바뀌고 있는 만큼 내년에도 전기차 수혜주들이 주목받을 전망이다. 26일 오전 11시 천보는 전 거래일 보다 2500원(4.61%) 오른 5만67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5일 장중 5만1300원까지 내려갔으나 이후 빠르게 회복 중이다. 천보는 전기차 배터리에 들어가는 전해질을 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올 3분 기 기준 매출 비중을 보면 전자소재 43.1%, 2차전지 36.4%, 의약품 18.0%, 상품 2.4%을 각각 차지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고성장하는 2차전지향 전해질 매출이 전체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증권업계는 전망했다. 2차전지 소재 매출 비중은 2017년 18%, 2018년 26%에서 2019년 3분기 누적 39%로 크게 확대됐다. 천보는 총 450억원을 투자해 2차전지 소재를 증설 중에 있다. 주력 품목인 3가지 전해질의 생산능력이 현재 대비 2020년 말에는 3배 이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