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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과 증권가의 주요 이슈, 정책 변화, 기업 실적, 투자 트렌드 등 다양한 경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급등락 종목, 대주주 기준, AI·건설·식품 등 업종별 이슈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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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대표 비상식량인 라면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더해 영화 '기생충' 효과로 한국 라면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라면 제조업체들의 실적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국내 대표 라면 기업 중 하나인 농심은 4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만1000원(4.29%) 오른 26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뚜기도 전 거래일보다 1만4500원(2.96%) 상승한 50만5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삼양식품 역시 1%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외부 활동이 위축되면서 일부 식료품에 대한 사재기가 발생하는 사례에 비춰보면 늘어난 라면 수요는 당분간 유지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현재 라면 공장들이 100%로 가동되고 있는데도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실제 대형마트인 이마트와 롯데마트의 올해 1∼2월 라면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해 국내 대표 완성차 업체인 현대차의 판매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차 역시 마찬가지다. 지난 1개월여간 두 기업들의 주가도 크게 하락했다. 그러나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현대차 등의 판매 부진이 일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로나 사태가 연간 실적에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은 낮다는 것이다. 이에 현대차 등에 대한 중장기적인 매수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3일 오전 11시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1000원(0.88%) 오른 11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월 말 13만원대까지 올랐다가 코로나 사태가 일파만파 확산하면서 꾸준히 하락세를 타고 있다. 전날까지 11거래일 동안 10거래일간 파란불이 켜졌다. 같은 기간 기아차도 4만2000원대까지 올랐다가 3만4500원까지 떨어졌다. 이날 현재는 전날보다 1250원(3.62%) 오른 3만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코로나 사태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가 전세계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여행·항공 관련 종목들이 줄줄이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지난해 여름 일본 불매 운동이 격화했을 때만 해도 올해 초가 되면 여행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그러나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감염병이 전세계적으로 확산하기 시작하면서 여행·항공 관련 기업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2일 오전 10시40분 대한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400원(1.79%) 떨어진 2만19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한 때 2만1500원까지 내려가면서 1년 사이 최저가를 나타냈다. 일본 불매 운동과 코로나19 사태의 여파가 더 큰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줄줄이 신저가 행진 중이다. 에어부산은 이날 장중 3940원까지 떨어졌고 티웨이항공은 3700원, 진에어는 1만1600원까지 떨어졌다. 신저가를 기록한 것은 항공 관련 종목만이 아니다. 모두투어는 이날 1만3300원까지 떨어졌다. 레드캡투어도 이날 1만3250원까지 하락했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국면이 제2라운드에 접어들었다. 이탈리아를 비롯해 스페인 등 유럽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면서 이제 글로벌 악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이에 코로나19 테마 열기도 종전 마스크, 세정제 관련주에서 백신, 진단키트 관련주로 옮겨가는 모습이다. 다만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기대감만으로 투자하기는 이르다며 신중할 것을 조언했다. 27일 오전 11시30분 코미팜은 전일대비 4050원(30%) 급등한 1만755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전날 장 마감 후 신약물질 파나픽스(Panaphix)의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긴급임상시험계획 신청을 했다고 공시한데 따른 것이다. 피씨엘도 전날 개인용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개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날 상한가로 치솟았다. 피씨엘은 정부에 곧 긴급사용 승인 요청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씨젠은 지난 18일 개발한 코로나19 진단시약이 유럽에 수출되고 있어 실적 상승이 기대된다는 증
'코로나19' 우려에 증시가 급락하면서 상승가도를 달리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주가가 고꾸라졌다. 반도체주의 저가 매수 타이밍이 온 것인지 투자자 관심이 쏠린다. 26일 오전 11시42분 기준으로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200원(2.07%) 떨어진 5만67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1월20일 기록한 역대 최고가(6만2800원) 대비 10.2% 하락했다. SK하이닉스도 3400원(3.47%) 하락한 9만4600원을 기록 중이다. 반도체 빅2의 주가 하락은 외국인 매도 영향이 크다. 외국인들은 코로나19에 대한 경계경보가 '심각단계'로 올라선 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집중 투매하고 있다. 지난 24~25일 외국인들은 삼성전자를 1337만주(7656억원 규모) 매도한데 이어 이날도 347만주를 투매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역시 같은 기간 2026억원 어치 매도한데 이어, 이날도 66만주 팔았다. 반도체 빅2는 올해 업황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기대감 속에 주가가 상승해왔다.
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외출하지 않고 집에서 끼니를 챙겨먹는 '집밥족'이 늘고 있다. 이에 간편식(HMR)을 생산하는 업체들 주가가 이틀째 상승하고 있다. 다만 무턱대고 올랐던 전날과 달리, 이날은 실제 수혜가 기대되는 종목 위주로 차별화 장세가 나타나고 있다. 25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식품은 전일대비 21원(9.63%) 오른 239원을 나타내고 있다. 서울식품우는 더 크게 올라 11%대 강세다. 서울식품은 냉동생지와 빵가루, 냉동케익 등을 주로 생산한다. 같은 시간 건강기능식품을 홈쇼핑에 납품하는 팜스빌도 1000원(7.22%) 올라 1만4850원을 기록 중이다. 어묵 등을 생산해 공급하는 CJ씨푸드는 전날 상한가에 이어 이날도 2%대 상승하고 있다. 특히 이날부터는 실제 HMR 생산기업들도 상승대열에 가세했다. CJ프레시웨이와 현대그린푸드, 롯데푸드, 대상은 1%대 안팎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이들은 각각 CJ와 현대백화점그룹, 롯데그룹, 대상그룹서 HM
금융주들이 국내 기준금리 인하 우려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에 따른 경기 둔화 가시화, DLF(파생결합펀드)·라임 사태로 인한 배상책임까지 악재가 겹겹이 쌓이면서 줄줄이 52주 신저가다. 투자심리도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24일 오전 11시 6분 신한지주는 전일 대비 1450원(4.07%) 떨어진 3만4200원을 기록 중이다. 52주 최저가다. 우리금융지주는 같은 시간 340원(3.47%) 하락한 9470원을 나타내고 있다. 장중 9450원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대구 신천지 교회를 중심으로 지역 내 감염자 수가 급증한 탓에 대구·경북지역에 기반한 DGB금융지주도 210원(3.38%) 떨어져 6000원을 기록 중이다. JB금융지주도 2%대 하락해 신저가를 경신했다. 이외 한국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 KB금융,기업은행은 3~4%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제주은행은 낙폭이 그나마 1%대로 적은 편이다. 금융주 약세는 오는 27일 예정인 금융
'공포에 사라' 주식 시장의 오랜 격언 중 하나다. 여러 대내외 악재로 증시가 흔들려도 펀더멘털(기초체력)만 견고하다면 결국 주가는 우상향 한다는 경험칙에 따른 것이다. 최근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증시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해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는데, '공포에 사라'는 격언처럼 증권가에서는 지금이 오히려 새로운 투자 기회를 만들어 낼 시점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주요 투자 전략은 △펀더멘털이 견고한 대세주 △과대낙폭주 △코로나 이후 경기부양책 수혜주 등이 꼽힌다. ━대세주를 잡아라━최근 증시를 주도하는 대세주들은 외부 악재에 전체 시장이 흔들려도 상대적으로 안정감이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글로벌 밸류체인(가치사슬)에 속해 있거나 업황 개선 등으로 탄탄한 실적 전망이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글로벌 증시를 주도하는 업종은 IT(정보통신)와 2차전지다. 미국에서는 애플 등 대형 IT 종목들이 증시를 이끌고 있고 국내에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증시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급격히 늘면서 잦아드는 듯 했던 마스크주 급등세가 재현되고 있다.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를 찾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실적 개선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다.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그러나 일부 수혜가 있더라도 주가가 과열 급등인 만큼 투자 유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20일 오전 10시 45분 황사·미세먼지 마스크를 생산하는 업체인 웰크론은 전일대비 2080원(27.23%) 급등한 9720원을 나타내고 있다.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 확진 환자가 이틀 새 30명 가까이 늘어났다는 소식에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이날도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모나리자는 전일 대비 1730원(24.33%) 급등한 8840원을 기록 중이고, 깨끗한나라와 오공, 케이엠도 20%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마스크주와 더불어 백신 관련주도 급등하고 있다. 백신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진 진원생명과학은 16%대 강세고 질병 진단 제품을 생산하는 랩지노믹스
정부가 뛰는 집값을 잡기 위해 점점 강력한 부동산 대책을 내 놓으면서 상대적으로 공모리츠(REITs·부동산 투자 신탁)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 소액으로 쉽게 부동산에 투자하는 효과를 누리면서도 안정적으로 높은 배당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리츠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 주가가 떨어질수록 배당수익률이 올라가 투자 요인은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1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이번주 중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일명 '수용성'(수원·용인·성남) 등 수도권 일부 지역을 부동산 규제 지역으로 추가 지정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지난해 말 서울 등 부동산 과열 지역의 주택담보대출을 제한하는 강력한 대책으로 서울의 집값 상승세는 다소 주춤해졌지만, 주변 지역의 집값이 튀어오르는 '풍선효과'가 나타나면서 다시 칼을 빼든 것이다. 수도권 중에서도 특히 최근 집값이 많이 오른 수용성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것으로 관측된다. 수용성 일부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하면서 대출 등 규제를
농심이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 마케팅으로 반전을 노린다. 영화 '기생충'의 글로벌 흥행으로 영화에 등장한 짜파구리도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 증권가에서는 삼양식품이 불닭볶음면으로 반등한 것처럼 농심 역시 해외에서 짜파구리 효과를 톡톡히 누릴 것이란 기대감이 높다. 18일 오전 11시30분 기준 농심 주가는 전일 대비 1500원(0.58%) 하락한 25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보합권 흐름이지만 지난 10일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차지한 뒤로는 10% 이상 오른 가격이다. 농심이 갑자기 시장의 주목을 받은 것은 영화의 흥행 덕분에 영화 속 등장한 짜파구리가 최근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짜파구리는 농심의 주력 라면 제품인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섞어 만든 요리인데, 짜파게티 특유의 달달함과 너구리의 매콤함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면서 국내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인기 레시피로 자리 잡았다. 국내에서 인기를 끌던 짜파구리는 영화 기생충을 계
바이오시밀러(복제의약품) 업체 셀트리온이 '어닝 서프라이즈'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장의 기대치도 높아진다. 그동안 셀트리온을 비롯해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은 높은 공매도 비중으로 몸살을 앓아 왔는데, 깜짝 실적 이후 공매도를 이기고 주가가 살아날 것이란 기대감도 나온다. 17일 오전 11시30분 기준 셀트리온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000원(2.76%) 오른 18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 등도 3~4%대 상승하면서 증권시장에 상장한 '셀트리온 삼형제' 모두 이날 강세를 나타내는 중이다. 이날 셀트리온이 캐나다 보건청(Health Canada)에 피하주사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보도한데다, 실적 발표일도 가까워지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오는 19일 자회사 셀트리온제약 실적이 포함된 지난해 실적을 발표한다. 연결실적으로 반영되지 않는 셀트리온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