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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과 증권가의 주요 이슈, 정책 변화, 기업 실적, 투자 트렌드 등 다양한 경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급등락 종목, 대주주 기준, AI·건설·식품 등 업종별 이슈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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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가 설 연휴 동안 전세계로 확산되면서 국내 증시도 타격을 받고 있다. 최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삼성전자는 2거래일 연속 2% 이상 급락하며 6만원대 이하로 떨어졌다. 증권업계에서는 증시 회복기에 IT주가 여전히 주도주가 될 것이라며 매수 기회를 엿보라고 조언한다. 28일 오전 11시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96% 떨어진 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일에 경신한 장중 최고가 6만2800원보다 6.05% 하락한 가격이다. 이날 삼성전자의 하락세는 코스피 지수 하락률과 비슷하다.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79% 떨어진 2183.42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3.05% 빠진 663.64를 나타내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이날 증시 하락세가 예상한 수준에 그치고 있다며 우한 폐렴 사태가 진정되면 증시도 회복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 증시는 설 연휴로 지난 24일부터 휴장했다. 그사이 미국 뉴욕시장에서 S&P(스탠다드앤푸어스)
국내 증시가 숨 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실적에 따라 주가가 움직이는 실적 장세가 펼쳐지고 있다. 외국인의 수급과 실적에 따른 쏠림 현상은 심화될 수 있을 전망이다. 23일 오전 11시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날 보다 7.85% 오른 48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49만3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발표했다.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보다 각각 76%, 830% 늘어난 3133억원, 1069억원을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인 매출액 2087억원, 영업이익 443억원을 크게 웃돌았다. 깜짝 실적의 배경은 판가가 높은 제품의 집중적인 생산과 2공장의 가동률 상승, 환율 등이 꼽힌다. 올해 실적 전망도 밝다. 1공장과 2공장의 가동율이 100%까지 상승하는 가운데 3공장 수주 속도와 4공장 건설 시기 등이 추가 상승에 모멘텀이 될 것으로 증권가는 전망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연
중국 '우한 폐렴' 확산 경계감으로 중국 소비주가 전반적으로 부진하지만, 화장품 종목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하다. 이번 전염병 사태가 마무리되면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화장품 업종 주가가 본격적인 상승 흐름을 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22일 오전 11시 42분 현재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전날보다 500원(0.23%) 오른 21만9500원을 기록 중이다. LG생활건강 주가는 1만7000원(1.27%) 뛴 136만원을, 코스맥스비티아이는 300원(2.07%) 상승한 1만4800원을 각각 나타내고 있다. 에이블씨엔씨 주가도 550원(4.51%) 오른 1만2750원이다. 화장품 업종에 대한 기대감은 실적에서 나온다. 특히 중국에서 한국산 화장품 수요가 증가했다. 한국의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 배치 이후 중국이 내린 한한령(한류 금지)이 풀린다는 신호다. SK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을 한 해 전 같은 기간보다 238% 늘어난 805억원을 추정했다. 아모레퍼시픽
5G(5세대 통신) 장비업체의 대표 종목인 케이엠더블유의 주가가 전년과 달리 연초부터 강세다. 올해 미국, 중국, 일본 등 해외 매출의 본격화로 실적에 파란 불이 커졌기 때문이다. 21일 오전 11시20분 케이엠더블유는 전 거래일 보다 5.27%(3000원) 오른 5만99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해 연말 종가와 비교하면 17.2% 상승했다. 케이엠더블유의 주가는 최근 몇 개월 간 급등락을 보였다. 지난해 10월22일 6만9500원까지 올라 3개월 단기 고점을 찍은 뒤 한 달 만에 36.2% 급감했다. 이후 4만원대에서 횡보했으나 올해 개장 첫날 하루 만에 12.13% 상승하면서 단번에 5만원 후반대로 올라섰다. 증권가 전문가들은 지난해 10월 이후 주가 급락 시점이 추가 매수를 위한 기회라고 진단했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두드러진 실적 성장이 점쳐지기 때문이다. 케이엠더블유는 국내외 매출처를 꾸준히 확대 중이다. 기존에는 삼성전자 공급업체에 그쳤다면 지난해 연말을 기점으로 사실
석유화학 사업 부진 등으로 지지부진했던 LG화학의 주가가 전지사업 반등 기대감에 연초부터 상승세다. 잇단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계획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일 오전 11시20분 현재 LG화학은 전 거래일 보다 4.95%(1만6500원) 오른 34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35만1500원까지 올라 3개월 단기 최고가를 기록했다. LG화학은 그동안 화학 사업의 부진과 소형 전지 비수기로 주가도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해 연말 종가는 31만7500원으로 연초(33만7000원) 대비 5.8% 하락 마감했다. 지난해 10월7일에는 28만6500원까지 내려가 연중 중 최고점(40만원, 3월4일) 대비 28.4% 빠졌다. 올해는 전지사업의 주도의 이익 반등 기대감이 크다. 특히 미국·중국 등 주력 배터리 시장 침투를 위해 현지 완성차 업체들과의 합작사 설립 효과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LG화학은 미국 GM과 합작 공장 부지를 매입한 후 올해 상반기부터 착공에 들
하이트진로가 신고가 행진에 나서면서 올해도 주가 상승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맥주와 소주 양쪽 모두 신제품의 점유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어 올해 본격적인 증익이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오전 10시50분 현재 하이트진로는 전 거래일 보다 3.32%(1050원) 오른 3만26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3만3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지난해 1월17일 기록했던 52주 최저가(1만5850원) 대비로는 1년 만에 108% 상승했다. 올해 들어선 지난 16일 종가(3만1600원)기준으로 9.3% 상승했다. 지난 14일부터 외국인과 기관이 3거래일 연속 동반 '사자'에 나서고 있다. 외국인은 이날을 포함해 5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출시한 맥주 '테라'와 소주 '진로이즈백'의 점유율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올해 실적 성장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증권가에 따르면 소주는 전국적인 시장 점유율 상승과 신제품 진로이
현대차가 신차 제네시스 GV80 출시에 힘입어 장중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출시 하루만에 올해 연간 판매목표의 50%를 조기 달성하며 침체된 제네시스 브랜드를 다시 부활시킬 '구원투수'로 주목받고 있다. 현대차는 16일 오전 11시 32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전일 대비 4000원(3.48%) 오른 1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은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15일까지 15거래일 연속 순매수에 나섰다. 이 기간동안 개인은 현대차주식 1991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해당 기간 2355억원을 순매도했으나 이날 장중 매수세로 전환, 오전 11시 8분 현재 11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GV80'은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에서 출시한 첫 SUV(다목적스포츠차량)로 전날 출시됐다. 디젤 기준 기본모델 가격이 6580만원으로 기존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풀옵션 가격은 9030만원이다. 제네시스 'GV80'은 출시와 함께 1만5000대 계약건을 달성하며 연간 판매목표의 50%를 조기
지난해 주가가 50% 오른 카카오에 대해 증권가는 올해부터가 '시작'이라고 평가했다. 광고부문의 고성장과 함께 주요 계열사의 상장 등 탄탄한 실적 외에도 모멘텀이 크다고 보기 때문이다. 외국인들은 올 들어 순매수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증권가는 목표가를 줄줄이 올려잡고 있다. 15일 오전 11시20분 현재 카카오는 전 거래일 보다 1.5%(2500원) 오른 16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7만원을 터치해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카카오의 지난해 연말 종가는 15만3500원으로 같은 해 연초대비 50.5% 상승했다. 올 들어서도 지난 14일 종가 기준으로 9.5% 상승해 강세 흐름을 멈추지 않고 있다. 주요 투자세력은 외국인이다. 외국인은 지난 2일부터 9거래일 연속 순매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증권가에선 지난해 4분기 전 사업 부문의 높은 성장세에 이어 올해도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광고부문 고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지난해 8월초 톡비즈보드의 일평균 매
연초 증시를 압박했던 중동 지역 무력갈등 긴장감이 잦아들자 코스피에 외국인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반도체업종 다음으로 외국인 순매수가 많은 종목으로 호텔신라, 신세계 등 면세점업종이 꼽힌다. 호텔신라는 14일 오전 11시 43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전일 대비 500원(0.47%) 오른 10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단기저점인 지난해 10월 29일 7만5100원 대비 두 달여만에 42.5%가 올랐다. 지난해 5월 기록한 52주 고점인 11만8000원을 회복하기까지 약 10% 정도만 남겨두고 있다. 외국인은 연초부터 지난 13일까지 호텔신라 주식 802억원을 순매수했다. 12월에도 493억원을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전문가들은 면세업종 주도주인 호텔신라 주가가 앞으로 더 오를 것으로 전망한다. 증권업계는 호텔신라의 목표가를 최근 12만~13만원으로 제시하고 있다. 최근 중국인 개별 단위 입국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하반기 이후 단체 관광객 입국에 대한 기대감을
중국의 한한령(限韓令) 해제 기대감과 맞물려 엔터테인먼트 관련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회복되는 모습이다. 지난해 일명 '버닝썬 사태'와 한일 관계 악화 등 여러 악재로 인해 고전을 면치 못했던 엔터주가 올해 한한령 해제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 13일 오전 11시30분 현재 대표적인 3대 엔터테인먼트주가는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JYP Ent.과 각각 8.94%, 8.84% 상승 중이며 와이지엔터테인먼트도 6.93%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방탄소년단주로 분류되는 키이스트도 14.39%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방한과 함께 중국 정부가 한한령을 해제할 것이라는 분위기가 지속되면서 엔터주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엔터주는 한한령의 직격타를 맞으면서 그동안 실적이 부진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도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는 게 증권가의 분석이지만 올해는 중국 공연 시장이 열릴 가능성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빅뱅과 방탄소년단 등 한류 스타들이 올해
'데이터 3법' 통과로 핀테크 시장의 지각변동이 시작됐다. 개인데이터를 활용하는 '마이데이터'(MyData) 사업 준비업체와 빅데이터 영리활동이 허용된 신용정보회사들이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 NHN은 10일 오전 11시 33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전일 대비 3200원(4.64%) 오른 7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는 같은 시간 코스피 시장에서 보합인 1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용정보업체인 NICE평가정보는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전일 대비 200원(1.26%) 오른 1만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연초 대비 6거래일만에 15.1%가 올랐다. 국회는 전날 본회의를 열고 이른바 '데이터 3법'을 의결했다. '개인정보 보호법'·'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개정안이다. '데이터 3법'의 모법인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은 현행법의 개인정보 관련 개념을 개인정보·가명정보·익명정보로 세분화하도록
전쟁 테마주가 지나고 나니 폐렴 테마주들이 들끓는다. 국내 폐렴 발생 가능성으로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지만 전쟁 테마주와 마찬가지로 펀더멘털(기초체력)이 아닌 이슈에 기댄 투자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9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8일 30대 중국 여성이 최근 중국 내륙 도시 우한(武漢)에서 발생한 폐렴과 비슷한 증상을 보여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돼 격리조치 됐다. 이 여성은 지난달 13~17일 우한을 방문했으나 폐렴이 발생한 화난해산물도매시장에 방문하거나 야생동물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병명을 확진한 것은 아니지만 중국에서 발생한 원인 불명의 폐렴과 유사한 증상이 국내에서 처음 발견되면서 불안감은 커진다. 최근 중국 우한에서는 원인불명의 바이러스성 폐렴으로 59명이 치료 받았다. 사스(SARS·중증호흡기증후군)나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는 아니지만 이와 유사한 고위험성 전염병으로 발전될 가능성으로 인해 방역당국의 경계도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