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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자산의 가격 변동과 시장 심리, 글로벌 경제지표, 규제 이슈 등 다양한 관점에서 최신 트렌드와 이슈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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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1 블록체인 만트라의 자체 토큰이 3시간여만에 93%가량 폭락했다. 가상자산(코인) 가격이 뚜렷한 이유 없이 급락하자 일각에서는 '러그풀'(rug pull·가상자산 개발자의 투자 회수 사기 행위) 논란까지 제기됐다. 14일 오후 2시35분 기준으로 가상자산 시황 플랫폼인 코인마켓캡에서 만트라(OM)는 전일 대비 87.42% 하락한 0.789달러를 나타낸다. 이날 만트라 토큰은 오전 1시30분 6.1292달러에서 오전 4시55분 0.4325달러까지 내렸다. 3시간여 만에 92.94% 폭락하며 시가총액도 8조원 가까이 날아갔다. 국내에서 만트라 토큰의 원화 거래를 지원하는 거래소는 코인원뿐이다. 이날 코인원에서 만트라 토큰은 1636원까지 올랐다가 1054원까지 떨어졌다. 이날 오후 2시28분 기준으로는 전일 대비 20.92% 내린 1149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은 단기간 입금량이 300% 이상 급증해 주의 종목으로 지정됐다. 가격이 갑작스럽게 폭락했지만 시장이 납득할 만한 이유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가의 가상자산(코인) 사업이 화제다. 트럼프 일가는 밈 코인, 스테이블 코인 발행을 넘어 가상자산 채굴업체 운영에도 손을 뻗고 있다. 가상자산 친화적인 입장을 내세우던 트럼프 대통령의 사업이 시장 신뢰를 훼손하고 이해상충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올해 초 트럼프 대통령이 발행한 밈 코인은 어느새 시장의 관심에서 멀어졌다. 2일 오후 4시 기준 가상자산 시황 플랫폼 코인마켓캡에서 오피셜트럼프(TRUMP)는 전일 대비 0.29% 내린 10.16달러를 나타낸다. 공개 첫날 가격이 1100% 올랐던 오피셜트럼프는 최고가 대비 86.47% 하락했다. 첫 밈 코인과 하루 차이로 발행된 오피셜멜라니아(MELANIA)도 마찬가지다. 같은 시간 오피셜멜라니아는 전일 대비 4.67% 내린 0.5798달러다. 공개 첫날에만 매수세가 몰렸던 해당 코인의 가격은 최고가 대비 95.77% 하락했다. 투자자 대부분은 가격 급락세로 손실을 봤을 것으로 추정된다. 트럼
금값이 오르면서 금 기반 스테이블 코인의 인기도 높아졌다. 전체 가상자산(코인) 시장의 거래량은 줄고있지만 금을 기반으로 한 스테이블 코인의 시가총액과 거래량은 꾸준히 늘어난다. 업계에서는 금 기반 코인의 영향력이 커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31일 오후 4시5분 기준으로 가상자산 시황 플랫폼 코인마켓캡에서 테더골드(XAUt)의 가격은 전년 대비 40.83% 오른 3146.16달러를 나타냈다. 테더골드는 세계 최대 스테이블 코인 발행사인 테더가 내놓은 금 기반 스테이블 코인으로, 가격이 금 1트로이온스(31.3그램)에 연동된다. 같은 시간 또다른 금 스테이블 코인인 팍스골드(PAXG)도 전년 대비 40.91% 오른 3147.84달러를 나타낸다. 테더골드와 팍스골드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거래지원되는 코인은 아니지만 금값이 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발행량이 꾸준히 늘어나며 시총도 각각 77위, 81위에 올랐다. 코인 시장이 미국 경기 침체 우려와 관세 리스크로 몸집을 줄여가는 반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이 금융감독원 현직 팀장급 인사 2명을 영입했다. 최근 업비트가 고객확인제도(KYC) 위반 등으로 일부 영업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으면서 업계 불안감이 커진 상태다. 빗썸 역시 금융당국의 검사가 예정돼 있는 만큼 준법감시와 투자자보호, 대관 업무 등의 역량을 보강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6일 인사혁신처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감원 은행검사국 소속 김모 팀장(3급)과 보험검사국 소속 변모 팀장(3급)이 빗썸으로 자리를 옮긴다. 지난달 인사혁신처 퇴직공직자 취업심사에서 취업가능 결과가 나오면서다. 이들은 모두 임원급인 전무 직급으로, 준법감시인과 감사실장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들은 금감원에서 모두 에이스로 불릴 만큼 조직 내에서 인정받았다. 빗썸으로 이직한다는 소식에 금감원 내부에서도 놀랍다는 반응이 나왔다. 가상자산거래소가 제도권에 편입되면서 각종 검사에 대응해야 하는 만큼 관련 실무를 가장 잘 아는 금융당국 출신을 영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빗썸은 금융위원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 가상자산(코인) 시장이 흔들렸다. 비트코인 등 일부 코인을 미국 전략자산으로 비축하겠다는 발언에 훌쩍 올랐다가 관세 전쟁 리스크가 부각되자 내려앉았다.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변동성에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4일 오후 3시13분 가상자산 시황 플랫폼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9.67% 내린 8만4081.10달러를 나타냈다. 비트코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가상자산을 전략적으로 비축하겠다고 밝히자 9만4000달러대까지 올랐다가, 하루만에 다시금 1만달러대 내려앉았다. 이더리움은 2500달러대로 올랐다가 2000달러대로 내려앉았다. 전일 대비 하락률은 15.86%다. 같은 시간 XRP(리플)은 15.81%, 솔라나는 18.25%, 카르다노는 21.95%, 도지코인은 14.85% 하락하는 등 시총 상위 코인 대부분이 급등 후 급락세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일(현지시각)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행정명령을 통해 실무그룹에 가상자산 전략 비축을
개인 투자자의 전유물이었던 밈 코인이 정치의 중심으로 들어왔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가상자산(코인)을 홍보하고, 가격이 폭락하자 비판을 받는 일이 한 달여 사이 두 차례나 일어났다. 정치인을 이용한 밈 코인의 발행과 거래도 활발하게 이어진다. 20일 오후 3시 21분 기준으로 코인마켓캡에서 정치 밈 코인(Political Memes)의 시가총액은 전일 대비 3.48% 상승한 37억 6637만달러(약 5조 4171억원)이다. 밈 코인 중 가장 시가총액이 큰 코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행한 오피셜트럼프(TRUMP)로, 전체의 89%를 차지했다. 이날 기준 정치적 밈 코인은 170여개에 이른다. 과반수가 '트럼프 페페', '베이비 트럼프', '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등 트럼프 대통령의 별명이나 선거 구호, 유행어를 이용한 코인이다. 코인마켓캡에서 집계되지 않은 수를 포함하면 전체 정치 밈 코인 수는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하비에르
트럼프 대통령의 밈 코인 '오피셜트럼프'(TRUMP)가 화제다. 그동안 미국에 가상자산에 친화적인 대통령이 없었을뿐더러, 한 국가의 대통령이 공식 밈 코인을 발행하는 일 자체가 처음이라서다. 전무후무한 밈 코인의 발행에 오피셜트럼프는 단숨에 업계의 뜨거운 감자가 됐다. 16일 오후 1시53분 기준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오피셜트럼프는 전일 대비 13.51% 내린 18.75달러를 나타낸다. 오피셜트럼프 가격은 상장 직후인 6.24달러와 비교하면 200.30% 올랐지만, 지난 19일 기록한 최고가 75.35달러와 비교하면 75.12% 급락했다. 오피셜트럼프는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을 사흘 앞두고 발표됐다.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밈 코인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공개 하루 만에 가격이 1107.53% 뛰었다. 시가총액도 145억달러(약 20조8771억원)까지 오르면서 단숨에 밈 코인 시총 2위, 글로벌 시총 18위를 차지했다. 투자자의 뜨거운 관심에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도 앞다퉈
국내 가상자산(코인) 거래소에 상장된 단독 상장 코인은 216개. 단독 상장 코인은 한 곳의 거래소에만 상장된 코인으로, 일반적으로 시가총액이 작고 거래량이 적어 가격 급변동에 취약하다. 투자자 보호가 안 된다는 지적이 수년간 나왔지만 여전히 신규 거래지원은 활발하게 이뤄졌다. 15일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원화 가상자산 거래소 중 단독 상장 코인을 가장 많이 거래지원하는 거래소는 코인원이었다. 코인원에는 지난해 말 기준 66개의 단독 상장 코인이 있었다. 이어 빗썸(59개), 고팍스(42개), 업비트(31개), 코빗(18개) 순이었다. 전체 거래지원 코인에서 단독 상장 코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고팍스가 34.43%로 가장 높았다. 이어 코인원(23.60%), 빗썸(17.77%), 업비트(13.80%), 코빗(10.59%)이 뒤를 이었다. 고팍스의 거래지원 코인 3개 중 1개, 코인원의 거래지원 코인 5개 중 1개 이상이 단독 상장 코인인 셈이다. 단
가상자산 환치기가 여전히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가상자산 환치기 규모는 전년 대비 소폭 줄었지만 여전히 1조원을 넘는 수준이었다. 업계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스테이블 코인의 사용이 늘고 '김치 프리미엄'이 유지되는 만큼 실제 환치기 규모는 훨씬 클 것이라고 본다. 12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적발된 불법 외환거래는 2조2257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외환사범 적발액이 2조300억원으로 가장 컸고, 자금세탁(1950억원), 재산 도피(7억원) 사범이 뒤를 이었다. 외환사범 중에서는 환치기가 1조6109억원으로 과반수를 차지했다. 전체 불법 외환거래의 절반 이상은 가상자산을 통해 이뤄졌다. 지난해 적발된 가상자산 환치기 규모는 1조575억원으로 52.36%의 비중을 차지했다. 전체 불법 외환거래에서 가상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2년(89.9%), 2023년(88%)과 비교하면 줄었지만 5년 전과 비교하면 16배 늘었다. 환치기는 통화가 다른 두 나라에 계좌를
#30대 여성 A씨는 지난달 보이스피싱으로 1억8000만원을 잃었다. 자신을 대검찰청 검사라 지칭한 남자에게 속아 두려움에 떨며 돈을 보냈다. 은행이나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현금을 뽑아서 수거책 역할의 사람에게 전달하라고 하던 과거와 달리, 피싱범이 제시한 방법은 '코인 송금'이었다. A씨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트론(TRX)을 매수해 해외 거래소로 출금했다. 이어 트론을 매도하고 스테이블코인인 테더(USDT)를 매수, 이를 지정한 지갑 주소로 송금했다. 뒤늦게 속은 걸 인지하고 지갑 주소를 살펴봤지만 테더는 수 분 만에 다른 지갑을 거쳐 알 수 없는 곳으로 빠져나간 뒤였다. 스테이블코인을 이용한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은 특정 자산과 연동해 가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특징 덕에 편리한 거래 수단으로 각광받는 가상자산으로, 국내에서도 활발히 거래된다. 쓰임새가 넓어지고 거래량이 늘며 한편으로는 각종 범죄 수단이 됐다.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기업 체이널리시스의 '2
최근 코인 투자자 사이에서는 비트코인골드의 가격 급등락이 화제다. 업비트에서 퇴출이 예고된 비트코인골드에 '상폐빔' 효과로 투자금이 몰리면서 가격이 하루에도 수십퍼센트(%)씩 오르락내리락해서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투자에 대해 "자산이 영구 손실될 수 있다"고 경고의 목소리를 낸다. 업비트에서 9일 오후 3시 기준으로 투자유의 종목으로 지정된 비트코인골드는 전일 대비 3.98% 오른 2만8730원을 나타낸다. 최근 24시간 동안 몰린 거래대금은 1조7611억원으로, 업비트 원화 마켓에서 세 번째로 크다. 같은 시간 업비트 원화마켓의 비트코인 거래대금보다 3배 이상 큰 규모다. 비트코인골드에 관심이 모인 건 지난해 말. 이유는 거래지원 종료(상장폐지) 공지 때문이었다. 업비트는 지난달 24일 비트코인골드의 거래지원이 오는 23일 오후 2시30분 종료된다고 밝혔다. 거래지원이 종료되면 거래가 불가능해지고 출금도 거래지원 종료일로부터 30일 뒤까지만 가능하다. '상폐빔' 효과는 연초부터
내년에도 비트코인 가격이 강세를 이어가며 35만달러(약 5억1513만원)까지 오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올해 가상자산 시장의 성장과 함께 비트코인 가격은 두 배 넘게 올랐다. 31일 오후 1시13분 기준으로 가상자산 정보 제공업체 코인게코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대비 0.8% 내린 1억 3652만 8738원을 나타낸다. 일 년 전과 비교하면 150.2% 올랐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가격이 내년에도 우상향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가상자산에 친화적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다음달 취임하는 영향이 크다. 이 덕에 업계에서는 미국에서 가상자산 관련 규제가 완화되면서 시장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이 조정을 받고 있지만 트럼프 행정부 2기가 출범하면서 비트코인을 전략 자산으로 비축하고,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하하면 전고점을 넘어설 수 있을 거라는 예상이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미 정부가 보유한 비트코인을 팔지 않고 비축하겠다고 공언한